공적 사상에 접붙임받아 공적인 길을 가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공적 사상에 접붙임받아 공적인 길을 가야 할 우리

결론으로 한마디, 여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여러분들 알고 싶어요?「예」'내가 언제 공적으로 빨리 죽어야 할 텐데…' 하면서 빨리 죽을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세계를 위해서 내 목숨을 바친다…. 자, 그런데 바치기를 약속하고 이 길을 가는데 아직까지 죽지 않았으니 공적이 아니예요. 그러니 더 큰 것으로, 더 큰 것으로, 더 큰 것으로…. 그러면, 이걸 치고 탕감조건을 세우면 하나님이 붙들고 통곡한다구요. 그것을 친히 아는 거라구요. 안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사탄을 떼 버릴 수 없다구요.

사탄은 사적이요, 하나님은 전체적, 공적이예요. 이게 다르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알겠어요 이제?「예」 자, 그렇기 때문에 장사를 하더라도 공적으로 하는 거예요. 더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하나라도 더 찾아 드려야 돼요. 선생님도 공적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붙들고 전도하라는 거예요. 수많은 사람들의 다리를 놓아 주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같은 길을 갈 때, 같이 가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해야 돼요.

여기 여러분들은 탕감조건을 모르지만 선생님도 여러분의 갈 길을 탕감지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전부 다 아무 가치 없이 무조건 참석하게 해주면 그게 고마운 일이예요. 나라를 찾아 나가는 다리를 놓을 때 내 머리를 쓰겠다는 거예요. 건널 수 있으면 '어서 가소, 어서 가소' 하며 무엇이든지 되겠다고…. 갈 수 있으면 나를 밟고 넘어가라 이거예요.

탕감길에 불평이 있어요? 불평할 수 있겠어요? 불평하는 날에는 사적으로서 사탄편이예요. 대번에 걸리는 거예요. 이런 엄격한 세계의…. 하늘과 사탄, 악한 세계와 선한 세계의 분수령, 경계선을 공사문제를 중심삼고 탕감제물로 말미암아 지어 나간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세상 사람이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이렇게까지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이 만일에 '너 이제 자식들을 버려라!' 하면 버리는 거라구요. 이미 결정하고 있고, 또 '사랑하는 아내도 오늘 버려라!' 하면 그것도 문제없다 생각하고 있다구요. '통일교회 자체를 전부 다 버려라!' 하면 그것도 문제없다구요. 더 큰 것도 문제없다구요.

이런 것을 알면, 선생님의 생애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책임을 안 졌다면 하나님이 책임져 나와야 돼요. 영적으로 하나님이.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책임진다는 겁니다. 그런 자리에 들어갈 때, 피를 토하는 자리에, 매를 맞아 쓰러지는 생사지경에 들어가더라도 하나님이 도와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한테 도와 달라고 기도할 수 없다는 심정을 알 거라구요. 걱정 마십시오, 나는 죽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한 이 일을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영계와 통해서 선생님이 어떠한 사람이냐 하고 물으면, 엉엉 울게 된다구요. 세상에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하나님만이 안다구요, 하나님만이. 여러분들도 이런 말 안 했을 때는 몰랐지요?「예」 이제는 이러한 고개를 다 넘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 그러면 여러분이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을 타고 가라는 거예요. 다리를 놓아 가지고…. 가겠다면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사인해 가지고 틀림없이 아들딸의 상속을 해주겠다구요. 내가 사인해 주겠다 이거예요. (박수) 그 대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이 공적이요, 선생님이 공적이요, 나도 공적인 길을 가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공적이예요, 공적.

언제든지 무슨 짐을 지면 밤이나 낮이나 내가 죽을 때까지 어디든지 간다는 맘을 먹으면 탕감조건의 권을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접붙여야 돼요. 뗄 수 없다구요. 이 주류사상이 뭐냐 하면 공적사상이예요. 그러면 나는 죽기 전에 무엇을 해야 되느냐? 보다 공적인 것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죽는 것보다 세계를 위해 죽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동네에 가서 하는 것보다 다른 동네에 가서, 그 주에서 하는 것보다 다른 주에 가서, 그 나라에서 하는 것보다 다른 나라에 가서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서양의 나라보다도 아시아에 가겠다고 하고, 아시아보다 아프리카에 가겠다고, 또 나중에는 공산세계에 가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더 어려운 데 가겠다고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