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나라를 이루었기 때문에 축복받은 미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나라를 이루었기 때문에 축복받은 미국

하나님의 뜻은 초민족적이예요, 초민족적. 그러면 미국으로 복이 옮겨진 것은 무엇 때문이냐? 미국으로 구라파 민족 전부가 이동한 거예요. 무엇 때문에? 신앙 때문에. 구교를 반대하고 새로운 이상적 신앙을 위하여 전부 다 몰려온 거라구요.

구교를 반대하는 신교라는, 그러한 운동의 배경이 없었으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나올 수 없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신앙의 자유 때문에 여기에 왔습니다. 그런 스페인도 천주교파요 화란도 천주교파인데 이들이 와 가지고…. 그다음에 영국 자체가 자기들이 원치 않는 신앙 기준이라 해서 반대하지, 여기에 오니 인디언의 공포가 있지 스페인의 위협이 있지 네덜란드의 위협이 있지, 다 이렇게 되니까 할수없이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신교운동이라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단결하지 않을 수 없었다구요.

기독교가 없었더라면, 신앙의 자유를 중심삼은 이것이 없었더라면 여기에 초민족적으로, 구라파 여러 나라의 알맹이 알맹이가 갈라졌으면 갈라졌지 절대 하나될 수 없었다구요. 결국 자기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할수없이라도 하나되어야 했다는 거예요.

영국이 와서 그러지, 이거 스페인이 와서 그러지, 뭐 불란서가 그러지, 옛날에 반대받아 가지고 이곳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또 따라와서 여기를 지배하려고 하니 신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단결해 가지고 공격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독립전쟁이예요, 독립전쟁.

그러니 생명을 걸어 놓고…. 여러분, 저 독립전쟁을 보게 된다면, 영국군을 대해서 독립군들이 싸워 이긴다고는 꿈에도 생각 안 했다구요. 그 누구도 독립군들이 영국을 이긴다고는…. 그때에는 세계의 태양 같은 영국이었다구요. 세계 어디를 가든지 전부 통하는 그런 영국을 대해서 미국에 있는 독립군들이 싸워 이긴다고는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때 독립군들도 할수없이 싸웠지 이긴다고 생각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 이거예요. 그거 그렇게 생각지 않아요?「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겼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럼으로 말미암아, 독립전쟁에서 승리함으로, 이김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그야말로 하늘이 같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가 종합해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이루자' 해서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의 하나의 나라)'이라는 표제 밑에 신교를 중심삼은 하나의 이상적 국가를 형성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미국이라는 독립국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초민족적으로 하나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예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라구요. 지금도 이 미국은 앵글로색슨 민족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흑인을 반대하고 있는데, 이건 미국의 복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을 깨뜨려 버릴 수 있는 원수를 위한 것입니다. 자,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역사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영국의 복을 인계받아 가지고 세계의 복을…. 그다음에는 누가 세계를 맡았느냐? 미국 국민이, 이 종합 민족이, 하나님의 사랑과 기독교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초민족적 기반을 형성한 이 미국 국민이 세계를 다시 책임 맡았다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에 이런 것은 처음이라구요.

자, 영국의 원수가 누구예요?「미국입니다」 영국 교회의 원수는 퓨리턴이요, 나라의 원수는 미국 국민인 독립군이었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공식에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맞았습니다」 이것은 복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끌어내어 가지고 하나님의 편으로 만든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사랑이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는 미국이라면 '인디언을 학살한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뜻이냐?' 이렇게 반문할 거라구요. 그렇게 죽였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어떻게 복을 받았어요?

보라구요. 그때로 보게 된다면, 인디언은 주인이고 그들은 손님이라구요. 그러면 손님이 자기 나라에 찾아 들어왔으면 이걸 원수시하지 말고 잘 대했으면 그 인디언은 복을 받는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영국의 정착민들이 와 가지고 말이예요. 여러분, 미국에서 지금 '필그림 파더즈 뭐, 어떻고 뭐 퓨리터니즘(Puritanism; 청교도정신) 뭐' 이렇게 자랑하고 있지만, 그 사람들이 대서양을 건너서 여기에 와 가지고 먹을 것이 없고, 다 이럴 때에 인디언의 옥수수 밭이 있으면 거기 가서 그거 따먹었겠어요, 안 따먹었겠어요? 도둑질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죽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자,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배고파하면 그걸 따다 먹이고 사랑하고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보호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 했다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신앙의 자유를 위해서 온 사람들이 인디언을 먼저 공격해 가지고 잡아 죽이는 놀음은 안했다 이거예요. 공격은 먼저 안 했다 이거예요. 인디언들이 만일에 서구 사람들을 받아들여서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 땅을 양도해 주고 농사를 지어서 같이 나누어 먹었다면, 인디언은 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중심 민족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동기로, 그러한 감정이 쌓이고 쌓여 가지고 이민 온 사람들이 나중에는 전부 다 숙청도 하고 이런 역사적인 죄를 지은 거예요. 그거 언제인가는 탕감해야 될 거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몰아 가지고 오는 이 무리들을 환영해야 할 텐데, 이걸 반대하니 그건 뭐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맨 처음에 하나님이 몰아 오는 이 백인들을 환영했어야 되었는데, 그걸 반대하기 시작하니 결과적으로 그런 비참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를 책임졌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2백년 만에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강대한 나라가 되었어요. 그거 미국 사람 여러분들이 잘해서 그렇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하셨어요, 하나님이.

새로운 이런 신앙 때문에 모인 민족을 중심삼고 한 나라를 만들었기 때문에, 초민족으로 구성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바라시는 뜻 앞에 일치될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나라 앞에 세계를 맡기기 위해 축복을 하시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 때도 미국 때문에 영국이 이겼다는 거예요. 영국과 불란서가 이겼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 영국이 영국 때문에 이겼어요, 미국 때문에 이겼어요?「미국 때문에 이겼습니다」 미국 때문에 이겼다는 거예요. 2차대전만 해도 노르만디 작전 등을 아이젠하워나 이들이 작전을 해 가지고 2차대전 직후엔 전세계의 승리의 판도권을…. 이 민주세계와 반대되는 진영하고 싸워서 그들의 영토를 전부 다 총체적으로 주관하고 관리해야 될 책임이 미국에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