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체험적이고, 과학적이고, 실험적인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체험적이고, 과학적이고, 실험적인 종교

자, 그것이 원칙이라면 어떻게 될 것이냐? 통일교회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통일교회를 믿는 날에는 마음에다 펌프질을 하는 겁니다, 펌프질. 마음에 펌프질을 1배에서 한 5배쯤 하게 된다면 바람이 휙- 불어요. 힘이 5만큼 되면 몸뚱이는 5분의 1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가지고 마음이 '이놈의 몸뚱이' 하고 때려몰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만사 다 잘라 버려라 이거예요. 일시에 잘라 버려야 돼요. 한때는 어머니 아버지를 몰라볼 때가 있었지만 진짜 어머니 아버지를 알았을 때는, 그야말로 초가삼간이 아니지요? 초가삼간 반대가 무엇이예요? 삼천간 궁을 짓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만년 천년 살고지고, 천년 만년이나 마찬가지만 말이예요. 다르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야단들을 하며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우리 아들딸 빼앗아 갔어, 빼앗아 갔어!' (웃음) '아들딸 내보내라!' 내가 아들딸 데려왔어요? 자기 아들딸이 왔지요. (웃음) 데려가긴 누가 데려가요? 끌어가라구요, 끌어가라구. 암만 끌어가도 또 오고, 또 오고…. (웃음) 자, 그러니 그게 수수께끼예요.

그것은 뭐냐?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안다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안다구요. 마음에 5배의 강력한 힘을 부여하면 몸뚱이가 자동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이렇게 한 3년 동안만 훈련을 시키면 양심에 가책을 받는 생활을 할래야 할 수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임재해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가르쳐 준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체험하는 종교요, 과학적인 종교요, 실험적인 종교라구요. 알겠어요? 고렇게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영적으로 비몽사몽간에, 혹은 몽시 가운데 선생님을 많이 만나지요? 「예」 어디 만나는 사람 손들어 보라요. 내리라구요. 백 퍼센트 체험합니다. 이건 공식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 있으면 전세계가 고장이 난다고 선생님을 향해서 가지 말라 하더라도 그저 따라가겠다고 한다구요. 쫓아 버려도 다시 온다구요. 벌이 꿀맛을 보게 되면, 그저 네 다리를 버티고 소비 껍데기에 파고들어가 쫄쫄 빨 때는 꽁무니를 쭉 잡아 당겨도 안 나온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 맛을 들여 놓으면 이건 죽어도 못 내놓는 거예요. 그저 덜된 것들, 찌꺼기, 쓰레기통에 가서 썩은 것들이 떨어져 나가지. 우리 같은 사람도 그래서 일생 동안 욕을 먹으면서도 이 놀음 하는 거예요. 알 만해요? 「예」

자, 여기에 나는 진짜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틀림없이 나는 진짜 통일교인이라고 하는 사람, 통일교회 교인 중에도 말이예요. 가짜가 있어요. (웃음) 그다음엔 얼룩덜룩한 중짜가 있어요. 중짜라는 말은 없지만 말을 하나 지어내자구요. 중짜가 있고, 그다음엔 진짜. (웃음) 그러면 그 셋 가운데 나는 가짜라고 하는 사람은 그건 뭐 양심이 있어도 손을 안 들 거라구요. 그건 사탄편이예요. 마귀의 혈족이예요.

자, 나는 가짜라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또, 중짜라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다음에 진짜라고 하는 사람! 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은. (웃음) 없는 모양이구만. 진짜 통일교회 사람이 되면 세상에서 참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이 놀음을 하면서 감옥을 여러번 들락날락하고, 별의별 욕을 먹더라도…. 그게 재미가 없으면 하겠어요? 싫으면 해먹겠어요? 나이가 먹도록 말이예요. 그거 해먹겠어요? 세상이 아무래도 자신만만하고 거 눈앞에 다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해먹지요. 그렇지요? 「예」 이제는 내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세계가 다 들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 이런 말도 하지만 말이예요, 이거 수십 년 전에는 기가막혔지요. 누구 한 사람 동무가 있나요? 나 혼자…. 자, 그러면 여러분은 진짜 통일교회 교인 될래요, 가짜 통일교인이 될래요? 「진짜가 되겠습니다」 진짜 되기 힘들어요, 힘들다구요. 얼마만큼 힘이 드느냐? 아주머니들이 전부 다 애기 낳을 때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난 그건 뭐 체험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웃음) 그보다 더 힘들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그만큼(애기 났는 것) 힘들 것 같으면 하나님이 벌써 다 해치웠다구요. 하나님이 수십만 년 동안 한다고 하면서도 못 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므로 진짜 통일교회 교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못한 것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건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못 하는 것이 아니고 조건이 맞지 않아서 못한 거라구요. 그래, 지금까지는 진짜가 못 됐지만 이제부터 진짜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건 뭐 다 들거라구요. 아이구 그만두소. (웃음)

이렇게 볼 때에, 전세계의 종교를 통일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결론지어 보자구요. 이건 그 누군가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누군가가 해야 되는데 통일교회가 나와서 이런 놀음을 하려니…. 하나님이 가만히 보니까 기성교회가 죽겠다고 찍짹짹짝 할 거라구요. (웃음)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까 한 곳에 기반이 닦아지면 한 곳을 무너뜨리는 놀음밖에 할 수 없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