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참된 길이 열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참된 길이 열려

그러면 오늘날 세상에 있어서 정치라든가 세계정세 가운데 제일 어려운 문제가 무엇이냐? 지금 박대통령께서도 제일 골치 아픈 게 무엇이냐? 종교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 앞에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뭐예요? 정치가 아니예요, 종교입니다, 마찬가지예요. 현대의 정치는 종교를 힘으로 탄압해서 해결지으려고 하지만 통일교회는 맞으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때리면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맞으면서 해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만약에 통일교회가 옳은데도 불구하고 그릇된 종교가 치는 날에는 손해배상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복을 주었던 기성교회가 새로 나온 종교를 치는 날에는 그 기성교회 전체가 반대하는 날에는 전체의 복은 통일교회 편으로 하나님이 옮겨 놓아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은 모든 민주세계나 기독교회가 가만히 있으면 그 복이 그냥 그대로 있을 것인데, 하나님이 때를 따라 보낸 사명자를 반대하는 날에는 지금까지의 복을 다른 곳에 완전히 인계해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껍데기만 남기 때문에 전부 다 공동묘지에 갈 후보자들만 집합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공동묘지에 갈 후보자가 누구예요? 「늙은 사람입니다」 알긴 아는구만. (웃으심)

축복받는 그러한 종교는 새파란 젊은이들만 모여 들어요. 아버지인 목사나 장로는 아주 반대하는데 그 아들딸이 아버지보다 더 열심히 나가게 되는 교회가 생겨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교회가 있거들랑, 목사나 장로는 반대하는데 그 아들딸이 열심히 다니는 곳을 따라가거들랑 그곳에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곳이 어떤 곳이냐 할 때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 좋아요? 「예」

통일이라는 것은 뭐냐? 거느릴 통(統) 자입니다. 주체성을 지니는 거예요, 주체성.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예요. 거리로 다니면서 바람에 몰려 다니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 아니라구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3년 이내에…. 세계를 움직이는 2억 4천 만이라는 미국이 전부 다 나 때문에 그저…. 주체성을 지니고 있는 거예요. '비록 주먹은 너희들보다 작지만, 몸은 비록 작지만 내 사상과 내가 지닌 하나님에 대한 이념을 중심삼고는 억천만세를 대표하는 미국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넘어 주체적인 입장에 당당히 설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태풍이 불어오더라도, 벼락이 나더라도, 지금 나가고 있다구요. 꿀벌이….

대한민국도 그렇지요? 대한민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좋게 생각하지요? 「예」 여기 전라도에서도 그렇잖아요? '나라를 살리려면 통일교회 교인 같은 사람들 데려다 살려야 한다. 저 사람들은 무서운 사람들이다' 이렇게 얘기하지요? 무섭다고 해서 여기에 칼을 꽂고 다녀요? (웃음) 무엇이 무서워요? 몸뚱이에 힘이 배가 들어갔나요? 힘은 그냥 있더라도 마음의 힘이 배가 된다구요. 그렇지요? 「예」 마음의 힘이 배가되기 때문에 몸뚱이를 주관할 수 있는 주체성을….

역사의 방향을 돌이킬 수 있는 주체적인 나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에 개인이 자동적으로 그렇게 될 수 있고, 개인이 그렇다면 천만인이 자동적으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평화의 천국이 벌어지고 삼팔선이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에 대한 반공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는 거예요. 알 만하지요? 「예」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참된 길이 열립니다. 결국에는 길게 이야기해 가지고 통일교회 자랑이구만? 이제는 통일교회 자랑할 만하다구요. 뭐 여기에 아무리 잘난 사람이 왔다 하더라도…. (녹음 잠시 끊김) 통일교회를 찬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이 못살던 이 한국 백성들, 통일교회 반대하다가는 국물도 없다구요, 국물도. 따라지가 될 거라구요, 따라지. 이 민족이 참패를 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