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더불어 살며 행동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0권 PDF전문보기

꿈과 더불어 살며 행동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결혼을….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 결혼하는 역사를 갖는 거예요. 그런데 결혼하는 역사에 있어서 결혼을 많이 하게 해준 챔피언이 세계역사에 앞으로 영원을 두고 누가 제일이겠느냐 하면 레버런 문입니다. 이 역사적인 기록은 이미 따 두고 있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환호. 박수) 그러니까 과거, 현재, 미래를 두고 동서양 할것없이 전부 다 모아 가지고‘야! 결혼하자’할 때,‘예스’하게 만든 사람은 나밖에 없다구요. 나밖에 없다구요. (웃음) 그런 사람이 영원을 두고 없을지 모른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무하마드 알리니 무슨 챔피언이니 하지만, 그것은 비교도 안 된다구요. 요전에 보면 엘비스 프레슬리가 뭐 어쩌고어쩌고 하던데, 그것은 다 한때라구요. 다 지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그렇습니다」 요전에 내가 엘비스 프레슬리 쇼 하는 곳에 가봤는데 뭐 어떻고, 눈물을 흘리고, 여자들은 야단했지만, 또 무하마드 알리가 권투하게 되면 세계 최고라고 와와와 떠들지만, 그런 건 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챔피언 좋아하지요?「예」 사인해 달라고 말이예요. 결혼 역사에서 챔피언이 되는 레버런 문한테 여러분들이 결혼하자고 할 수 있는 현재의 입장이냐 그렇지 못한 입장이냐를 두고 볼 때, 당당히 그럴 수 있는 입장이라면 이게 얼마나 멋진 놀음이냐 이거예요. 그건 누구도 못한다구요. 누가, 미국 대통령이‘너 내 말 듣고 결혼해라', 또 상원의원이‘결혼해라’, 또 부모가 하라 해도‘예스’하게 안 되어 있지만, 레버런 문이‘너 결혼해야 되겠다’하면‘예스, 예스’하게 되어 있다구요. (웃음) 그래,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자유로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선생님이 결혼시켜 주시면…」 이거 머리가 돌았다구. (웃음) 그런 의미에서는 여러분들이 따라올 만하다구요.

여러분들이 대학교에서 교수의 말을 들었어요, 뭐 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의 말을 들었어요? 누구의 말도 안 듣던 녀석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통일교회 사람 전부 다 똑똑하다고 소문이 났는데- 전부 다 레버런 문의 말을 잘 듣고, 죽으라 하면 죽으려고 하고, 환드레이징하라 하면 하고, 오라 하면 오고, 별의별 것을 다 하더라도 코가 꿰어져 있는 것을 볼 때에, 세계적으로 세뇌니 무슨 기계 장치니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고 자동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데는 챔피언이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브레인워시 됐지만 나쁘게 됐어요, 좋게 됐어요?「좋게 됐습니다」 선생님이 강제로 그렇게 했어요, 여러분들이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했어요?「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래, 브레인워시 되어 불안하고 불평스러운 거예요, 행복하고 기쁜 거예요?「행복하고 기뻐요」 그래서 여러분이 어떻게 달라졌어요? 나쁘게 달라졌어요, 좋게 달라졌어요?「좋게 달라졌습니다」 그랬으면 됐지요, 뭐.

얼마나 달라졌는가 비교가 안 돼요. 하늘이라면 하나는 땅같이, 이렇게 달라졌다구요. 옛날에는 그저 돈 한푼 있으면 내 지갑에 넣고, 나를 위해서 내 배를 위해서 생각하고, 전부 다 뭐 형제든 누구든지 자기만 생각 했다구요. 그런데 요즈음 어떻게 됐느냐 하면, 돈이 생기면‘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늘을 위해 쓴다, 나는 없다’하니 이 얼마나 달라진 거예요. 하나가 저 끝이라면 하나는 저 끝이예요.

그렇다고 해서 절망이 아니야. 그래서 보다 큰 희망 가운데 보다 큰 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예요. 여러분들 지갑에 돈 얼마나 있어요? 돈들 갖고 있어요?「없습니다」(웃음)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마음속에 무한히 큰 꿈을 갖고 있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예」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아무것도 갖지 않았지만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고 그 가진 세계를 넘어서 더 큰 꿈을 꾸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그 꿈과 더불어 살고 꿈과 더불어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보게 되면, 옛날에 선생님이 여러분들 같은 연령 때가 생각 난다구요. 선생님은 못생긴 얼굴이 아니라구요. 동양 사람으로는 미남 축에 들어간다구요. (웃음) 지금도 마찬가지라 이거예요. 세상사 다 생각해 봐야 그건 다 흘러가는 것이지만, 사람이 단 하나의 꿈을 실현해 가지고 세상 사람이 꿈으로 동경하는 하나의 사건을 이루어 남겨줄 수 있으면, 모든 사람이 꿈과 같은 큰 인물로서 존경한다구요. 그것만은 알았다구요. 그러한 꿈을 실천하는 데는 오늘날 세상 사람적인, 자기를 중심삼은 물질적인 꿈의 세계를 따라가 가지고는 절대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구요. 그 반대로 가야 돼요. 반대로 가는 듯이 제일 직단거리라는 것을 발견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