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주체가 먼저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주체가 먼저 해야

그러면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남자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여자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사랑이 접착하는데 말이예요, 사랑의 발전소가 있으면 그 발전소와 접하는데, 접착하는 선에 여자가 먼저 연결되느냐, 남자가 먼저 연결되느냐 이거예요. 아내예요. 여자가 먼저 타락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의 선에 먼저 접선한 것이 타락이예요. 거기서 타락이 벌어졌다구요.

사랑은 누가 먼저 해야 되느냐? 주체예요, 주체. 주체가 먼저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게 볼 때 여자가 남자를 따라다녀야 돼요,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녀야 돼요? 여자가 남자를 따라다녀야 된다구요. 타락한 세계는 남자 궁둥이를 여자가 따라다녀요, 여자 궁둥이를 남자가 따라다녀요?「남자가 여자 궁둥이를 따라다닙니다」(웃음)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니는 게 맞아요, 틀려요?「틀립니다」‘우리 통일교회 남자들은 일생 동안 혼자 살더라도 따라오는 여자가 없거들랑 돌보지 말지어다’하면 일생 동안 혼자 살 수도 있다, 이런 생각 해봤어요?

보라구요. 여러분들 닭 알지요, 닭? 수탉이 있고 암탉이 있는데 암탉이 ‘꼬끼오’하고 울어요? 어떤 게 울어요? 누가 소리를 내요? 암닭이 울지요, 암탉?「아니요」 우는 게 암놈이예요, 수놈이예요?「수놈입니다」 왜 매일 소리를 ‘왜-’하고 소리를 질러요? 그게 사람과 다르다구요. 그게 뭐예요? 수컷이 먼저 소리를 지르는 것은 말이예요, ‘암탉들아 따라와라’그 말이라구요. ‘나 따라와라’지 ‘내가 따라가겠다’가 아니라구요. ‘나 따라와라’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뭐 다르다구요. 도리어 그 소리를 듣지도 못한다구요. 그러나 여자들이 따라다녀야 한다구요.

닭 같은 거나 새들을 보면 수놈은 아주 근사하게 생겼다구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마음대로 달리고, 빨리 발견될 수 있게 돼 있다구요. 그런데 암놈은 제멋대로 생겼다구요. 아무렇게나 생겨 먹었다구요. 빛깔도 없으니 보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수놈은 찾기 쉽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만약에 수놈이 암놈을 따라다녀야 한다면 암놈이 아무렇게나 있어 가지고는 찾을 수 있나요? 보여야 찾지요. 꿩 같은 거, 닭 같은걸 봐요. 못 찾는다구요. 알겠어요? 따라서 그건 뭐냐? 빨리 찾아 가지고 암놈들은 따라가라 그 말이라구요. 그러기 위한 신호등이예요. 신호등이 울긋불긋하면 빨리 알잖아요?

지금 몇 시야?「여덟시요」 이제 그만둬야 되겠구만. 자, 이제 그만 했으면 알 거라구요. 「더 해주세요」

자, 하나님이 사랑 보따리를 들고 찾아 다니시겠나요, 사랑 보따리를 들고 가만히 계시겠나요? 하나님이 아담을 먼저 지었어요, 해와를 먼저 지었어요? 사랑이라는 말이 있단다면, 사랑받기 시작할 때 여자가 먼저 받았겠어요, 남자가 먼저 받았겠어요? 여자들이 대답해 봐요. 사랑의 역사는 여자로부터가 아니라 남자로부터 출발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여자예요. 그러므로 사랑을 찾아가려면…. 사랑을 거꾸로 찾아가 보면 타락세계에서는 여자가 먼저 출발했고, 그다음은 남자고, 그다음에 하나님이라구요. 그래서 사랑의 역사는 남자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거 사실이예요, 사실 아니예요?

자, 하나님이 이렇게 쭉 내려오는데 남자하고 여자하고 둘이 섰다면 하나님에게 누가 먼저 닿겠나요? 키 큰 남자가 먼저 닿겠나요, 키 작은 여자가 먼저 닿겠나요?「키 큰 남자요」 천지의 이치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사람에게는 머리에 털이 있는데 말이예요, 남자는 왜 여기(턱)에도 털이 있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남자는 왜 여기에 털이 있어요? 이건 윗 머리요, 이건 아랫 머리라고 생각하라구요. 이 수염이 여기서 뚝 갈라지면서 이 경계선에 연결돼요, 안 돼요? (얼굴을 가리키시면서 설명하심) 여기 중심삼고 연결돼요, 안 돼요? 남자는 그런 것이 있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원형을 그린다구요. 털이 원형을 그려요. 이 지구에 풀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전부 다 풀이 있다 하는 것을 상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형과 같이 생겼으면 하나님과 같은 모양을 가까이 닮았다 하는 상징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자는 이게 왜 없어요? 여자는 그림자와 마찬가지예요, 그림자. 그림자가 무슨 수염이 있어요? 머리가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에 따라서 그 가치가 결정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못생긴 여자라도 훌륭한 대통령 부인이 되게 되면, 국민학교 졸업도 못했다 하더라도 대통령 부인이 되게 되면 그 나라 백성들이 전부 다 대통령과 같이 취급한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는 따라가기 마련이라구요. 따라가는 것이 원칙이다 이거예요, 따라가는 것이.

한국에서는 말이예요, 여자가 결혼하는 것을 집을 나가 시집간다고 그래요. 그렇다구요. 여기서도 그렇지요? 남자가 색시네 집에 가는 법은 없지요? 어때요? 여기는 어떤가? 이렇게 볼 때, 여자는 남자의 부속품라구요.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쁘지요?(웃음) 기분 나빠, 안나빠?「좋습니다」(웃음) 뭐 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모든 면에서 남자를 못 당한다구요, 모든 면에서. 그렇지요?

레버런 문이 서양 여자에게는 제일 나쁜 사람인데, 레버런 문에게 ‘야, 여자의 사랑을 유린하는 폭군 남자다’하면서 데모하지 않고 그래도 따른다구요. 이렇게 천대하고 욕해도 잘 따르거든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도 좋아요? 여자들, 그래도 좋아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