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부터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닦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한국에서부터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닦아야

선생님을 따라 나왔으면 세계로 연결할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되겠어요. 36가정, 이제부터 가야 되겠어요. 이제부터의 제 2차 7년 노정은 36가정 이 선두에 서는 겁니다. 알겠어요, 36가정? 복받기를 좋아하는 36가정 알겠어요? 내가 새끼들을 해외로 끌고 다니면서 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해야 된다구요. 36가정을 세워 가지고 아프리카 36개국에 배치하게 되면 틀림없이 가야돼요.

협회장, 가겠나?「예」 협회장은 한국 협회장도 그만 두고 미국 돌아다니면서 세계 순회사 하면 좋겠다 생각하지 않아? 할수없이 여기 붙어 있잖아, 지금? 그런 협회장은 한국에서 죽게 하려고 한다구. (웃음) 아이고, 무슨 원수로…. 원수는 무슨 원수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사랑이예요.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안 보내고, 안 가겠다는 사람은 보내는 거예요. 좋아하는 사람은 안 시키고, 싫다고 하는 사람은 시키는 겁니다. 그러면 일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지금보다 나아진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나아진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는 날엔 지금보다 틀림없이 나아질 것이니, 틀림없이 나아진다면 틀림없이 안 해야지요. 그렇죠? 틀림없이 안 해야 되지요?「그 반대입니다」(웃음) 틀림없이 안해야 되지요? 이게 미국과 한국이 다른 거예요. 미국 애들은 '틀림없이 해야지! 틀림없이 해야지!' 이래요. 내가 항복하여 손들기 전까지 대답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이 패들은 '틀림없이 해야지, 틀림없 이…' 이래요. (웃음) 자, 틀림없이 해야 되겠지요?「예」 지금은 암만 크게 '예' 해도 쓸데없다구요. (웃음)

일본 사람들 보면 참 약빠르다구요. 복은 전부 다 일본 사람이 받지 않겠나,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할 수 없이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시켜야 되겠다 이겁니다. 미국 청년들은 순진하다구요. 한국 사람은 한번 이야기하게 되면 오만 가지 잡복점이 다 나온다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내가 이익이 되겠는데, 손해가 가는데, 뭐어떻고 다 해 가지고 이익이 될 것 같으면 입을 싹 요렇게 하고 해죽 웃는 거예요.

미국 패들은 순진하다구요. 이리 가라 하면 그저 '예-' 하고 넘어가도 그저 '예-' 하는 거예요. 얼마만큼 가다 멈춰야 할 텐데 돌아다보지도 않고 도망간다구요. 그런데가 있다구요. 그걸 볼 때, 한국 사람이 미국 사람한테 지겠구나 하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할 수 없으니까, 불쌍하게 되겠으니 한국의 여자 남자들은 미국 사람하고 결혼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도 여기 있구만. 일본 사람이 손해고, 미국 사람이 손해지만 할수없지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일하지 않는 사람은 틀림없이 미국 사위를 얻어야 될 것입니다. 또 일하지 않는 사람은 틀림없이 일본 사위를 얻어야 될 것입니다. 얻는 데는 잘난 사람을 얻어 주는 것이 아니라 제일 못난 사람, 제일 쭉정이를 얻어 줄 것입니다. 내가 농담으로 그러지 않는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내 상통이 형편 없이 되겠어요. 이러한 모든 뜻 가운데 볼 때 누가 더 사랑을 했느냐 이거예요. 사랑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사랑하는 사람은 고생길을 가야 됩니다. 희생해야 된다구요.

한국이 지금 빚지고 살지요? 협회장, 한국이 빚지고 사나, 빚을 지우고 사나?「빚지고 삽니다」 빚지고 살지? 거 왜 빚지고 사는 거야? 거 잘난 사람이야, 못난 사람이야? 대답해 보라구. 형편이 몰린다고 대답을 안 하면 돼나? 솔직이 얘기를 해야 결론을 내리지. 못난 사람이야, 잘난 사람이야?「못난 사람입니다」 못난 사람이야. 사랑의 빚을 지우게 하는 싸움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전부 경쟁이 붙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