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의 준비에 따라 천상세계에서의 위치가 결정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이 세상에서의 준비에 따라 천상세계에서의 위치가 결정된다

문 아무개가 지금까지 한 일이 뭐냐 하면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공산권에까지도 홈 처치의 권한을 남길 수 있는 승리의 방패를 세웠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인류세계의 희망봉이 목전에 나타난 것과 마찬가지예요. 칠흑 같은 암흑시대에 새로운 여명이 찾아올 뿐만이 아니라 광명한 태양이 솟구치는 것과 같은 영광의 한때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도 홈 처치를 통해서 눈물을 흘려야 되고, 여러분 아내를 위해서 정성을 들이는 것보다 홈 처치를 위해 정성을 들여야 되고, 남편을 위해 정성을 들이는 것보다 홈 처치를 위해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자식을 위해 모든 소원성취를 비는 것보다 홈 처치의 모든 가인의 일족을 위하여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이 반대로 내 후원자가 되어 가지고 자기들을 위해 그렇게 해준 대로 내 아들을 대해서 그렇게 할 것이요, 내 아내를 위해서 할 것이요, 나를 대해서 그렇게 할 것입니다. 나는 그때부터 영광의 한 날을 맞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인적 가정교회 완성과 더불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때에 그들은 쌍수를 들어 우리를 구해 준 씨족적 메시아라고 하고 다니며 그들이 우리 고향 일족을 자동적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야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천국에 들어가는데 그때에 부모를 모시고 들어 가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어요. 우리 원리관에서 보면 아벨을 통해서 아담 해와를 복귀한다고 했는데 아벨이 혼자 가서는 복귀 안 돼요. 가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야 돌아가는 겁니다. 돌아가는 데는, 가인인 사탄세계는 형이요, 아벨은 동생인데 동생이 심정적 기준에 있어서 장자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장자 되는, 형님뻘이 되는 가인을 자연굴복을 시켜서 사랑의 도리를 엄숙히 순응해 가지고 들어오게 하면, 천지의 기운이 거꾸로 접목되었던 것이 새로운 본연의 궤도를 따라서 순간에서 영원한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거 틀림없지요? 그게 원리라구요.

원리의 길을 맞기 위해서는 역설적인 노정을 순리적인 노정을 밟아서 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어디서 교차하느냐? 홈 처치 무대 위에서 교차해 가지고 영광의 한 날을 맞이했노라고, 승리의 깃발을 들고 하나님 앞에 설수있다고, 아버지여 내 갈 길을 갔다고 할 수 있는 그날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은 세계의 무대를 중심삼고 그런 처참한 길을 갔지마는 한사람이 희생하는 대가를 걸어 가지고 탕감의 조건물이 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래 가지고 만민이 단축된 한 무대에서 세계를 대해 가지고 탕감의 조건을 보충받을 수 있고 대신할 수 있는 입장에 섰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러므로 아까 말한 하나님이 가는 길, 선생님이 가는 길, 여러분이 가는 길,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전부 다 갈라졌어요. 이걸 홈 처치 운동으로 꿰어 가지고 하늘 앞에…. 그런 길을 여러분들은 가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문선생이 한 공적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대한민 국의 애국자라고 하지만 나 애국자도 아니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단지 홈 처치를 필생에, 일생에 수많은 사연을 걸고 수많은 수난의 역사를 가지고 수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르면서, 소망으로 하던 그 홈 처치를 세계에 두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승리적 한 방패를 받은 것입니다. 그 방패는 만민에게 얼마든지 나눠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과 하나님 앞에 조약이 성립되는 자리에서 갖고 왔기 때문에 어디서 나눠 주더라도 이것을 공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소련위성국가에서도, 소련 나라에서도 홈 처치 활동을 전개할 수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세계사적 이라구요.

영계와 모든 탕감조건을 놓고 천주사적인 기준에서 승리의 결정적 기지를 상속받을 수 있는 놀라운 무대가 홈 처치인 것을 알라구요.

그래, 오늘 제목이 '통일교회와 나'인데, 나와 통일교회는 어떻게 되고 어떻게 돼야 되느냐? 통일교회 뜻을 이루고 그다음엔? 내 뜻을 이루어서 하나님한테 가야 됩니다. 하나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것은 나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세계 어디 가든지 그걸 해야 됩니다. 그것을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은 미녀들이 시집가는 것보다 더 귀해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축복받는 것보다 더 귀하고, 아들딸 낳는 것보다 더 귀해요. 예수님도 이것을 몰랐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은 가정교회가 뭔지 알겠어요?「예」

이러한 모든 엇갈린 사연들이 여기에서 탕감지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원형이 아니라, 조그만 원형이예요. 알겠어요? 지구 같은 큰 원형이 아니라구요. 조그만 원형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그각도는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90도는 마찬가지고 360도는 다 같습니다. 알겠어요? 비록 작을 뿐이지요. 비록 작은 시야에 있지마는 세계를 축소한 결정체와 같은 원형형태는 틀림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것을 여러분이 가지고 이 조건만 가지면, 혹은 결정석과 같이 언제 든지 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의 결정석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는 데나 선생님이 가는 데에서는 언제나 하나될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빛깔도 마찬가지죠?「예」 질도 마찬가지지요? 「예」 질과 빛깔이 다르면 안 된다구요. 질이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십자 가를 지고, 눈물을 흘리고, 비쩍 마르고, 입술이 부르터도 질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김협회장도 홈 처치가 필요하나? 어저께 밤에 회의하고 돌아 왔나?「예」 김협회장은 필요하지 않지?「필요합니다」 뭐가 필요해? 선생님은 홈 처치가 필요하지 않지?「필요합니다」 선생님 홈 처치가어디야?「세계입니다」

수많은 가정을 만들어 놓고, 축복해 줘 가지고 이걸 만드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끌어 나온 것입니다. 다른 거 한 건 없다구요. 비참한 길을 가서 세계를 이루고 민족들을 엮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밤에 가나 낮에 가나 언제 가나…. 통일교회 식구들은 내가 밤에 가서 '야, 이 자식아 왜 잠을자!' 하며 발길로 차도 불평 안 한다구요. 축복가정이 불평 하면 그건 가정도 아니라구요. '야, 다 치워 버려. 내가 자야 되겠어. 이불 내놔' 하면 '예' 한다구요. 여편네와 둘이서 잠자는 데 '야, 거 집어 치워라. 나가' 하면서 쫓아내 가지고 자더라도 불평 안 하고 모셔들여야 지요. 어디 황환채 그런가?「예」 음. 그래야 되는 원칙이 있다구요. 그럴는지 안 그럴는지 모르겠지만 그 비준에 따라 가지고 천상세계에서의 위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