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통일교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통일교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오늘 문 아무개가 위대하다면 그거예요. 내가 지팡이를 끌고 이렇게 나서면 말이예요, 미국 아가씨 집에 가도 내 집같이 살 수 있고, 불란서 아가씨 집에 가도 내 집같이 살 수 있고, 그리고 영국 아가씨 집에 가도내 집같이 살 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밤낮 24시간 밥을 먹든 말든, 밥을 먹는데 침 흘리며 먹다가 혓바닥으로 먹어도, 침뱉고 재채기해서 훅 불더라도 누가 원망 안하고 '좋습니다' 한다구요. 거 이상해요.

내가 먹다 남긴 것을 미국 아가씨들도 서로 먹겠다고 싸움을 한다구요. (웃음) 참 이상하지요? 그들은 먹던 것을, 거기선 한번 식기에 담았던 건 전부 버리는 것이 풍습이라는데 말이예요. 닭 다리 먹다 남겨 놓으면 그걸 까꾸로 '찍찍' 뜯어먹어요. 참 별스럽지요.

그건 통일교회 영신들 외엔 누구도 이해 못 한다구요. 다르다구요. 거 비루(beer:맥주의 일본식 발음)를…. 내가 비루는 안 먹지만 말이예요, 저 진생 티(인삼차)를 먹다가 남겨 놓으면 서로가 가져가서 먹으려고 한다구요. 이게 뭐예요? 그게 무슨 미친 짓들이예요? 거 이상하지요? 그거 왜 그래요? 도적놈이니까 그럴까요? 도적놈이 되어서 그럴까요? 왜 그럴까요? 나를 대한민국이 환영 안 하더라도 세계에서는 환영할 것입니다. 내가 객사를 면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오지 않았느냐 이거 예요. 그래,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습니다」

내가 수천 쌍을 결혼시켜 줬으니 하루에 한 집씩 찾아다니더라도 몇천 일을 다녀야 돼요. 한 10년, 20년 걸려도 못 갈 만큼 해 왔다구요. 준비해 왔다구요. 그래 가면 말이예요, 닭은 언제든지 한 마리 잡아 주게 되어 있다구요. (웃음) 거 좀 얻어먹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선생님 따라다니고 싶다구요? 어디 가더라도, 어디 가든지…. 그것이 지금까지 비참한 통일교회 패들인 거예요. 앞으로 학자들이 그런다 이겁니다. '아, 선생님 우리 집에 오십시오.

선생님 오시옵소서. 우리 집에 모시겠습니다' 이렇게 말이예요. 그게 좋은 거요, 나쁜 거요?「좋은 것입니다」 나는 좋은 줄 알고 왔더니 이렇게 나쁜 일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좋은 거요, 나쁜 거요?「좋습니다」 좋아요?「예」 난 다른 줄 알았는데?

내가 고생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도 그게 좋다고 나를 부추기는 걸 알고 있다구요. 통일교회 신자들도 나에게 좋은 것인줄 알려 주니 할수없이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지요. 고생한 것 생각하고, 창피하고 분한 마음에 주름살이 졌다면 그걸 펴기에는 너무나 많은 주름살이 생겼을 거예요. 그런 사연을 품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내 갈 길이라는 것은 궁전의 주인이 될 뿐만이 아니라 왕이, 대통령이…. 요전에 어떤 나라 대통령을 만나려고 하니 어떻게 조사를 하고 어떻게 뭘 했지만, 이제는 선생님을 찾아올 것입니다. 그건 내 망상인지 공상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예요, 그럴 성싶어 보여요. 거 이해돼요?「예」

내 얘기 하나 하지요. 과학자대회 말입니다…. 독일 같은 데에서는 매회 20명을 초대하는데 20명 초대하는 교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5, 6백 명이 경쟁이 붙는다구요. 서로 가겠다는 그 학자들이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여기 김계환 같은 젊은 녀석이 뚝 뚝 사정없이 잘라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나한테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 의장단 같은 사람들이 과학자대회에 왔으니 전부 다….

그런데 이 따라지 같은 한국 사람들은 말이예요…. 한국 사람은 다따라지지 별거 있어요? 한국 교수님들도 여기에 오도록 내가 초대를 해주고 일본 사람도 초대했지만 말입니다. 서구 교수들은 하나도 초대안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왜 초대 안 해?' 하면서 불평도 안 한다고요. 그러면서 의장단까지도 선생님을 찾아와 가지고 지금 만나고 싶어도 안 만나 주는 것을 상식으로 압니다. '그 양반 바쁘고 그러니까 우리 만나 줄 수 없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런데 이 통일교회 영신들은 말이예요, 청파동에 쓱 들어와서 그저 어쩌고 저쩌고 꼬리를 치고 다니는 거예요. 인사 받을 사람이 결정해야 하는데 인사할 사람이 결정하고 있다구요. (웃음) 이거 기가 차다는 거예요. 인사 받을 사람이 들어와라, 말라 해야 할 텐데 말이예요, 인사할 사람이 결정하고 들어갑니다. 이런 식이예요. (웃음) '이것들아, 이무식한 놈아! ' 하며 쫓아 버리지 않고 '그래, 너 왔니?' 이러고 있다구요. 이 가치를 모른다구요.

보라구요. 일본의 조야에 있어서는 레버런 문을 이제 '문선생님'이라고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옛날에는 '문선명'이라고 했어요. (웃음) 그런데 지금은 이 사람을 보고, '문 선생님은 아시아가 낳은 선생님이시다' 이러고 있다구요. 한국이 낳은 것보다 아시아가 낳았다고 한다구요. 왜? 그래야 일본이 들어가니까. (웃음) 참 재미있어요. 이렇게 슬쩍 말이예요, 조그만 상점에 들어가서 문선생에 대해서 누구든 물어 보면 '그는 한국뿐만이 아니고 아시아에서 난 분이요'한다구요. 그만큼 유명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