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운명을 걸고 숨 가쁘게 달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운명을 걸고 숨 가쁘게 달리자

이제는 미국을 여행할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모르고 갔다가는 참 곤란하게 될 거라구요. 어디서 왔느냐 묻게 될 때 코리아'하면, '너 문선생을 아느냐? '해서 '모른다고' 하면 '끽'이라구요. 편지도 '뉴욕, 레버런 문' 하면 즉각 들어와요. 시시한 주소 같은 건 필요 없다구요. (웃음) 이제는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미국, 레버런 문'하면 즉각 들어온 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편해요?(웃음) 세상 참 편합니다. 그러니까 쓸데없는 편지가 얼마나 많은지!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건 홈 처치 운동하라는데 뭐하러 선생님 만나겠다고 야단이예요? 요전에 지방에서 교구장이 와서 '선생님! '그래요. 난 다정하게 부르길래 또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거나, 점심이나 사줄 줄 알았더니만, '왜그래?' 했더니 '지방에 안 오시겠습니까?' 하며 지방에 오라는 겁니다. 바쁜데. 또 '우리 지구에 한 번 오시소. 안 오면 안 됩니다', '아 그러냐? 두고 보자, 이 녀석아' 그랬다구요.

통일교회 패들은 당당하다구요. (웃음) 참 당당하다구요. 버릇도 없고, 멋대가리도 없고, 당당하다는 거예요. 거 왜 그러냐? 내가 그런 걸 생각할 때 어떤 때는 섭섭하다 이겁니다. '무지몽매한 녀석들, 저놈의 자식들 아비 없이 자라고, 과부의 자식으로 자란 자식이다' 이렇게 생각될 때가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내가 가르쳐 주기를 잘못 가르쳤으니까 내 책임이다. 참부모니 무엇이니 이런 말은 왜 가르쳐 줬을까? 하면서 말입니다. 참부모의 집에 오는 자식이 참된 자식이라면 그에게는 밤에 문이 쇠로 채워져 있어도 문을 차고 들어올 수 있는 권한이 있다 그 말이라 구요. 내가 그래서 회개하는 거예요. '참부모란 이름을 왜 가르쳤을까? 그 참부모란 이름을 가르쳐 준 죄로 할수없이 탕감받아야지'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이 말은 내가 지금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오는 것은 좋은데 할 일을 다 하고 와라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이건 할일도 다 못 해 가지고 말이예요, 아비 망신을 자식이 시킨다고 말이 예요, 할 일을 하지 못하고도 자식된 대우받겠다고 나타나니 얼마나 기가 막히느냐 이겁니다. 할 일을 다 하고 자식 대우를 받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한 것들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과 이제 만나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내가 여러분들 앞에 하나님을 대신해서 표창을 줄 수 있다면 어떤 걸 주느냐? 홈 처치를 해서 세계적으로 이름 낸 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제일 좋은 표창을 하려고 그런다구요.

누가 일등상을 받을 것이냐? 그건 한국 사람이…. 욕심 많은 문 아무 개가 아직까지 생각하기에는, 이 보기 싫은 한국 사람을 내가 항상 제일 욕을 많이 하고 제일 고생을 많이 시키지요. 보기 싫고 원수 같은 한국 사람인데도 말입니다. 이거 진짜 못 하면….

그래, 홈 처치 일등을 누가 하는 것이 제일 좋겠느냐? 그래도 내 마음 속엔 원수와 같은 한국 사람이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부탁합니다. 그래도 한국사람이 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이거 솔직한 얘기예요. 그럴 것같아요? 그건 이해하지요? 「예」 그 말은 뭐냐 하면 빠른 시일 내에 그러한 자리에 나갔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해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오늘 아침 여러분들이 참 '통일교회와 나'를 마음에 두고, 운명을 가려 가기 위해 빈주먹으로 달리는 여러분으로서 숨가쁜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결승전을 목전에 두고, 한 발짝 더 빨리 움직여 가서 거뜬히 승리를 거두어서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런 말씀했습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