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교인은 하늘땅을 책임지겠다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교인은 하늘땅을 책임지겠다고 해야

자, 그래서 이제 참부모니 참자녀니 해 가지고 전부 다 '상속 받아라! 상속받아라! 전통을 세워라! 전통을 세워라! 교육해라! 교육해라! 행동해라! 행동하라!' 그것밖에 없다구요. 첫째는 전통. 둘째는 교육. 세째는 행동. 그래 레버런 문보다 하나님 같은…. 나보다 더 훌륭해라, 나보다 더 잘해라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니 뭐 그럴 수 있지' 하겠지만, 아니예요. 여러분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같은 하나님, 거기에 덧붙여 가지고 레버런 문까지 후원하겠다는 거예요. 또 통일교회가 후원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보따리 싸들고 나가는 사람은 가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우주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방해가 돼요.

그런 한 사람을 기르려고 수고하는 것보다, 그 사람을 기르는 시간에 세 사람은 전도할 수 있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암만 그런 사람을 붙잡아 세웠다 하더라도 들어올 때 이상으로 그가 힘을 내고 행동하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말씀을 듣고 모든 것을 다 져버리고 출발한 그때 기준을 절대 못 갖는다는 거예요. 떡잎은 떨어지는 거예요. 약한 것은 빨리 떡잎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갔지만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았다구요. 여러분들이 떨어져 나가더라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발전할 것입니다. (박수)

여기 120일 수련한 사람이 선생님한테 와 가지고 '왜 선생님은 우리들 수련 하는데 한번도 안 오나' 하며 불평하는 줄 내가 알아요. (웃음) 책임자들이 자꾸 와서 '아이고, 일주일이 넘었는데, 20일이 됐는데, 안 나타난다고 성화입니다'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옛날에 형편없는 사람이었다구요. 뭐 여러분들이 천국가요? 천국이 뭐예요? 전부 다 지옥에 갈 사람들이었다구요, 전부 다 지옥감이었다구요. 말이니 행동이니 전부 다 나 중심삼고 했는데, 공적이 아닌 것을 어디 갖다 놔 두느냐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한 십 년쯤 들어와 있게 되면 옛날과 같이 되거든요. 옛날과 같이 되기 쉽다는 거예요. '아이구 옛날에 살던 집이 좋다. 옛날을 생각할 때 그때가 편했다. 그때가 좋았다'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맨 처음엔 열심히 하지만 한 십 년쯤 지나게 되면 '그저 그런 거야. 그저 그런 거라구' 이러게 된다구요. '내가 정상적이다. 선생님 얘기는 그렇지만 나는 나대로 적당히 하는 거야' 라고 한다는 겁니다. 전부 다 자기 멋대로 한다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잘못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