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고 홈'과 더불어 망해 가는 미국의 살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양키 고 홈’과 더불어 망해 가는 미국의 살 길

종교가 다 망하고, 철학자들이 전부 다 발길로 채게 되었고, 하나님이 죽었다고 한다구요. 공산주의는‘신은 죽었다' 하며 파괴적인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상류층과 하류층의 투쟁사상을 중심삼고 세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 이거예요. 미국을 따라가도 망하고 공산주의를 따라가도 망하는 거예요. 다 망한다구요. 한편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한편은 하나님과 이탈되었으니 다 망하지 별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은 어디로 가느냐? 가고 있는데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앞으로는 나이아가라와 같은 물이 흘러와서, 폭포가 내려와서 절벽에 부딪칠 것이 틀림없는데 어떡할 거예요? 그걸 피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럴 자신이 있느냐? 이것이 어렵다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 말이 아니예요. 사실을 분석해서 지금 얘기하는 거라구요.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여기서 비약할 수 있어요? 도약할 수 있어요? 그런 힘이 있어요?

그러면 통일교회 여러분들, 무니가 따르는 레버런 문이 어떤 녀석이예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이예요. (박수) 이상을, 철학이 갖지 못한 이상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종교 중의 종교를…. 세계가 하나되는 길을 종교를 통해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데 누구하고 투쟁해야 돼요? 공산주의하고 투쟁해야 되고, 세계하고 투쟁해야 됩니다. 그다음엔 미국과…. 미국 국민이 반대하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을 공산당도 반대하고 미국도 반대한다구요. 그래서 혼자 싸우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없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이 없어지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 미국으로 돌아갈래요? 「안 돌아가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끌어 가지고‘이 나라에서 천대받아라, 반대받고 천대받아라. 아프리카를 자진해 가라’이러는 거예요. 이 망하고 죽어 가는,‘양키 고 홈(Yankee, go home;양키! 집으로 돌아가라)’하는 풍조를 전부 다 씻어 버리고, ‘스테이 히어(stay here;여기 머무르시오)’이럴 수 있는 미국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이 나라를 중심삼고 빠른 시일 내에 세계인류 앞에 공헌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그런 방향으로 가게 되면, 전세계 후진국가 젊은 청년들이 그 길로 전부 다 갈 것을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싸워서라도 이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의에 입각한 결론, 역사적인 정의에 입각한 결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게 나쁜 거예요? 「아닙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시키는 게 나쁜 거예요? 「아니요」

여러분들이 잘살고 있던 모든 문화의 배경을 가지고 아프리카에 가서, 착취했던 곳에 가서 ‘내가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그들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정신을 가지지 않고는 미국이 살 길이 없고, 세계가 살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지요? 그게 미국이 살 길인데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겠느냐? 하버드대 총장? 콜롬비아대 총장? 예일대 총장? 프린스턴대 총장? 유명한 학박사? 「아닙니다」 누가, 누가?「아버님요」 미국이 반대하고 전세계가 반대하는 레버런 문이?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 자신도 선생님을 대해 얼마나 무례한 놀음을 했고, 얼마나 범죄를 지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뭐 어떻고 어떻다고 제멋대로 평하고, 동양인이고 뭐 한국이라고‘나 한국 사람 싫어’이랬다구요. 「아닙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 이렇게 볼 때 선생님이 하겠다고 하는 놀음이 미국에 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거 우리 좀 얘기하자구요. 「필요합니다」 얼마나 필요해요? 미국 사람이 절대 반대하고, 여러분 부모들이 전부 다 반대하고, 미국 정부가 절대 반대하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 혼자 남아 있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생명이 다 할 때까지, 생명을 버릴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뭐 여러분들, 전도가 싫고 홈 처치가 싫고 환드레이징이 싫어요? 내가 이거 한국 사람이 미국 와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이렇게 하는데, 지쳐도 내가 먼저 지치고 후퇴를 해도 내가 먼저 해야 하는데, 여러분들이 후퇴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내 앞에서 지치고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노」 뭐가 ‘노’예요? 뭐가 ‘노’냐구? 대답은 옳은데 행동은 틀렸어요. 그런 게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것을 분명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그런 것을 제거해야 돼요. 혁명적인 대변화가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