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면 승리가 찾아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면 승리가 찾아와

섭리사적으로 볼 때 원래 탕감복귀의 역사는 참부모의 가정이 하게 돼 있는 게 아니예요, 원리적으로. 탕감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법은 없다구요. 하는 날에는 몇십 배, 몇백 배의 효과로 탕감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우리 아들딸에게 명령하기를….

내가 여기에 있는 사장 짜박지들에게, 장(長)들에게, 보희에게도 `운전은 자체 운전해라' 이러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들에게는 운전수에게 운전을 시키고, 선생님은 그게 뭐야?' 할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이율배반적인 교육을 하는 문선생을 어떻게 믿겠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원리적 입장에서 볼 때, 참부모의 가정이라는 것은 심정적 기준에서는 원리결과주관권 범위 내의 사탄의 참소권을 지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그 한계 내에서는 선생님의 지시에 의해 가지고 운전수를 태울 수 있으면…. 세계적 기반 위에 있으니 대한민국 대통령 하던 사람을 데려다가 운전수 시켜도 그건 죄가 아니예요. 대한민국 장관 하던 사람을 데려다가 운전수 시킨다 해서 대한민국을 모독하는 문 아무개라고 말 못 한다구요. 왜? 세계적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렇게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그런 기준에 못 온 입장에 있으니 여러분들은 고생을 더 시키더라도, 선생님 아들딸은 차를 타고 다니고 비행기를 타고 다니더라도 사탄세계의 참소를 받지 않는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라고 봐 주는 게 아니라 원리관이 그래요. 여기에 이의 있어요? 그래서 나는 운전수를 몇 사람씩 두고 타고 다니면서 여러분들은 자체 운전하라 그러는 거예요. 나는 이때까지 왜 자체 운전을 하지 않았느냐 하면 내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이예요. 내가 죽으면 곤란하거든요. 안 그래요? 내가 죽으면 세계가 문제라구. 보희 하나가 죽으면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있지만 내가 죽으면 대신할 수 없거든. 이런 의미에서, 나 자신을 아껴서라기보다 세계를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신변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그러는 거예요. 그러나 보희가 운전하다 죽으면 내가 보호해 줄 거예요. 내가 책임을 지는 거예요. 전부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집에는 애들마다 전부 다 한 사람씩 애기 보는 사람을 두는 거예요. 남의 집은 애기 보는 사람도 두지 말고 식모도 두지 말라고 한다구요. 열 사람, 백 사람이 되어도 두지 말라고 그런 명령을 한 거예요. 세상에 그런 선생님이 어디 있어요? 하지만 다르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전체 중심이 잘못되면 전부…. 여기에서 하나가 피해받으면 천만 역사가 전부 다 한꺼번에 걸려들어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왕궁은 호화롭게 지은 거예요.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왕궁을 하나님이 세워라, 다 세워라 하고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 왕궁을 호화롭게 세우는 데는 하나님의 섭리의 뜻과 합해야 된다구요. 세계를 하나로 만들고 세계를 정복하라 하는 데도, 나폴레옹보고 세계를 정복해라 한 것도 불란서를 위해서 세계를 정복하라 한 게 아니다 이거예요. 세계를 정복하는 데는 세계를 위해서 하라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우리 불란서 사람은 희생을 하고 세계 해방을 위하여 우리는 진군한다 할 때는 하나님이 나폴레옹 편에서 모든 싸움을 승리하게 한다는 거예요.

구라파를 점령한 나폴레옹이 소련까지 갔다가 후퇴한 것은 뭐냐?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길을 중심삼고 명령하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그 세계까지 갔어도 하늘이 허락치 않았다구요. 한계선을 넘는 날에는 당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역습을 해 가지고….

히틀러만 해도 보라구요. 하나님이 게르만 민족과 구라파를 어차피 하나로 만들어야 되겠다 해서 `하나 만들어라, 힘을 합해서 하나 만들어라' 하신 거예요. 구라파를 하나 만들기 위한 목적은 세계가 독일 게르만 민족에 하나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 해방을 위한 예속적인 게르만 민족으로서 세계를 위한 것이다 했다면 하늘이…. 그랬으면 영국도 졌을 거라구요. 소련도 졌을 거라구요.

지금 소련이 세계를 해방하자고 합니다. 하나님이 뜻으로 볼 땐, `그래 네 말이 맞다. 내가 가야 할 길을 네가 한번 해봐라!' 그러실 것입니다. 그런데 세계를 하나 만드는 데는 공산당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려고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려고 하지 않고,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려고 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영계와 육계를 위해서 하나 만들기 위해 공산당 이상 수고하는 무리가 나오거들랑 이 원칙에 있어서 그들의 복을 전수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공식에 다 맞지요?

그래서 이 끝날, 이 시대에 있어서 나 통일교회 책임자는 여러분을 동원해서 공산세계 이상 희생시키려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박보희를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여기 원숙이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시키려는 것입니다. 너희들, 암만 큰소리 해봐라, 승리는 우리에게 올 것이다 이거예요. 이게 천리원칙이예요. 이것이 하나님이 운행하는 역사적 전통 노정이다 하는 거예요. 선과 복이 연결되는 역사적이요, 전통적인 노정이다 하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저 막연하게, 선해라, 무조건 희생해라…. (녹음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