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역사는 형님이 동생을 사랑하고 환영해야 이루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복귀역사는 형님이 동생을 사랑하고 환영해야 이루어져

그래서 언제나 아벨은 개인적 시대로부터 사탄편의 일선에 가 가지고 그 나라 왕하고 싸우는 거예요. 그 나라 사탄 대표와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이 아무리 핍박하더라도 굴복하지 않고, 사탄 말을 듣지 않고, 생명을 각오하고 하늘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의 조건을 중심삼고 사탄이 '아, 내가 졌다' 하고 후퇴하게 될 때에 개인적 소유권, 사랑으로 말미암아 주관할 수 있는 소유권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게 복귀원리라구요.

그럴 적마다 형님으로 생각해줘야 됩니다. '형님 왜 그러십니까? 나는 형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놓을 수 없습니다. 동생이 하듯이 당신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형님이 감동을 받아 가지고 배워야 된다구요. 나를 죽이려고 몇 번씩 그래도 그 자리에 들어갈 때 생명을 다하게 되면 거기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걸 바꿔쳐 가지고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과 같은 첫사랑을 받아서 첫아들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내가 형님보다 앞섰다 하는 것을 증거받지 않고는 에덴동산에 타락하지 않는 본연의 기준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이게 원칙이예요.

그래서 돌아올 때에는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배웠고,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것을 알았으니 네가 앞에 서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자' 이러고 돌아와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는 아담이 천사장을 주관할 수 있는 높은 자리에 있는 것처럼 네가 형님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복귀역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그 부모의 품에 쌍동이와 같이 품겨 가지고 부모가 환영할 수 있는 자리에, 그 두 아들의 기반 위에서 개인적 부모가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원칙이예요. 그래서 동생이 어머니의 젖을 먼저 둘 다 먹겠다고 할 때 형이 좋다고, 그러라고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을 받는데 있어서 동생이 형의 자격으로 사랑을 받더라도 형이 그것을 협조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천사장형이 복귀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천사장의 입장이예요. '아담아, 어서 사랑 받아라. 어서 사랑 받아라' 하는 것이 천사장의 입장인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아벨을 통해 가지고 천사장을, 형님을 품게 되는 것입니다. 동생이 형님을 자기와 같이 사랑해 주게 될 때에 비로소 가인이 천국 갈 수 있는 길, 형님이 복귀되어 가지고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쌍동이와 같이, 나와 같이 취급해 주소' 해서 내가 사랑을 중심삼고 동생과 같이 취급할 수 있는 조건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중심삼고 비로소, 본연의 세계의 사랑을 중심삼은 형님 동생 기준을 중심삼고 새로운 에덴동산에 타락하지 않은 권내로 출발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알겠어요?

쌍동이는 얼굴도 같고, 생각도 같고, 다 똑같이 생겼다구요. 그것이 역사를 통해서 원수의 자리에 있었다구요. 그러니 형님 동생이 어머니 뱃속을 통해 가지고 아버지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참부모를 통해 나와야 됩니다. 이게 복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