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 위에 미래의 희망은 오직 통일교회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4권 PDF전문보기

이 땅 위의 미래의 희망은 오직 통일교회뿐

자, 아까 말한 부모, 자녀, 종족, 민족이 생겨났으니 통일교회로부터 참부모로부터 참 뭐예요? 참부모가 할 일이 뭐예요? 참아들딸을 그저 구더기 새끼, 하루에 왕벌이 번식하는 것처럼 몇십 배 번식해라! 왕벌 알아요? 통일교회는 자꾸…. 저 알라스카 가면 연어라는 고기가 있습니다. 이 고기는 알을 까 놓고, 새끼 까 놓고는 죽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도 그 상황입니다. 알 까고 새끼 쳐 놓고는 '내가 희생하자' 하거든요. 에미가 죽으면 새끼는 모두 에미 몸뚱이를 파먹고 크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내가 통일교회 누구를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이 못난이, 후― 냄새나는 것들! 그래도 할 수 없다구요. 남이 욕을 해도 그저 날 좋아하고 말이예요. 나 닮았다구요, 내 편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한 사람 두 사람 모여 가지고 세계의 미국도 뺄래야 뺄 수 없고 일본도 뺄래야 뺄 수 없다구요. 세계 각국 나라의 통일교회 핍박시대는 다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얘기한 것이 레버런 문의 이름이 부활하는 날에 세계는 새로운 세상이 된다, 그런 말 했어요. 레버런 문을 만일 나쁘다고 할 때 이 세상은 극단적인 시대와 절망의 시대가 가까워 오지만 그 절망의 시대가 지나가면서, 민주와 공산이 지나가면서 레버런 문의 이름이 부활하게 되면 새로운 나라가 올 줄 알라! 그거 다 들었지요? 「예」 40년 전에 가르쳐 준 거예요. 가르쳐만 준 것이 아니고 내가 그렇게 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에서 제일 잘났다는 교수들을 내세워 강의를 시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가인 아벨이라구요.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가 싸워서는 안 돼요.

하나님이 40년 동안 싸우는 것을 기다려 왔지만 이제 싸우다가는 자기들 자체 내에서 복닥불이 벌어질 거예요. 이리떼, 해방신학이 들어와 가지고, 공산당 신학이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삼켜 버리려 하고 있는 걸 모르고 있다구요. 원수가 해방신학이지, 통일교회가 아니예요.

이번에 반 조직을 함으로 말미암아 기성교회 다니는 부처끼리 싸움이 벌어집니다.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아이고, 저 문 아무개 악마의 괴수! 태평양 건너편 공동묘지에 묻혀 죽은 줄 알았더니 이제 살아 돌아와서 군대를 끌고 들어와 대한민국 통·반 지부장까지 전부 다 해 놓으니 큰일났다' 이거예요.

그건 악한 편이 큰일이지 선한 편은 희망이예요. 양심적인 사람, 애국적인 사람, 미래의 나라를 사모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오로지 희망은 레버런 문,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싸우면 싸울수록 뒤집어지는 거예요. 반대하라지요. 반대하는 날에는 일시에 돌아선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정부가 나를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내가 그걸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반대하지 않게끔 참 조심조심해서….

이 불쌍한 사람들, 사촌 아니면 이종사촌이 되는 거거든요. 안 그래요? 그래도 전부 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처럼 사랑한다는 것이 잘난 아들딸이예요?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니 얼마나 비참해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했지요. 종파주의자들! 하나님 섭리에 있어서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세계주의적 사랑이예요.

기독교가 간판을 뜯어고치나 안 고치나 두고 보자! 안 고치면 내가 고칠 거예요. 모든 나라들이 국수주의적 사상을 갖고 있는데 두고 보자구요. 블럭제도 시대로 지금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분야, 정치 분야가 그대로 넘어가는데 자기들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구요? 나는 벌써 몇 고개 넘어 떡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세상이 어디로 가는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이젠 시간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부모의 이름이, 우리 부모의 이름은 참부모, 나한테도 참부모가 되는 겁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부모를 말하는 것이거든요. 깝데기 부모를 중심삼고 하는 얘기가 아니예요. 참부모의 이름을 이제 서울 제일 밑창에서부터 부를 수 있는 환경이 터 나와요. 잘난 집 못난 집 할것없이 참부모의 이름을 부르고 화합하게 될 때에는 거기 꽃이 펴요. 새싹이 난다는 거예요. 이제 삼천리 강토에서 참부모의 이름이 울려 퍼질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평민시대, 평민시대! (박수)

모든 초목들도 바라는 것이…. 오늘날 모든 자연물 자체가 참부모의 이름 앞에 돌고 젖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못 되게 했습니다. 악한 부모의 악마 씨가 들어가고부터 탄식의 함성이 그쳐 본 적이 없는 자연세계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돼요.

이 삼천리 반도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 참된 부모를 중심삼은 참된 혈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로 뻗어가는 하늘 족속이 남북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남북한 강산에 그 이름이 넘쳐 흘러야 할 텐데 북녘땅에서는 거짓 부모를 중심삼고 총칼의 위협으로 생명을 노리는 자리에서 공갈협박하여 사망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는 거예요. 이제 해방을 해야 되겠습니다.

기독교가 제발 이젠…. 내가 손을 쓰는 날에는, 내가 싸우는 날에는 기독교의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어느 목사가 뭘 해먹었는지 다 알아요. 내가 태평양을 건너가 있다고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세계 최고의 정보를 수집해 가지고 있는 사람이예요, 워싱턴 타임즈를 통해서. 한국 기독교들, 똥내나는 것들 전부 다 한방에 차 버릴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구요.

공직의 선한 판사는 공판을 선언하고 그 죄인 보기에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알아야 그의 연명이 계속 남아질 수 있는 거예요. 암만 죄인이라고 공판을 하고 나서도 그 판사가 당당하면 어울리지 않아요. 하늘은 망해 쓰러지는 민족을 바라보고 웃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긍휼히 여기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을 나는 알기 때문에 원수, 40대의 내 갈 길을 막고 파탄시켰던 한민족, 이 대한민국을 대표한 기독교인들이 원수 중의 원수지만 내가….

하늘을 몰랐다면 나같이 무서운 사람이 없어요. 내 눈을 보라구요. 한칼에 전부 다 처단해 버리고 복수해 버릴 수 있는 의분심에 불타는 사나이가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망해 가는 기독교를 내가 형님으로…. 사실 형님이라구요. 형님이 죄를 지어 가지고 형장에 나가는 것을 보고 어머니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는데 '그 자식 쳐!'라고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통일교회 망하라고 해요? 안 망합니다. 망하라고 한 사람은 망하고 당하던 통일교회는 전국을 누비고 다니더라도 누구 반대하는 사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