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나라를 창건해야 할 책임이 남아있는 2세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4권 PDF전문보기

이스라엘 나라를 창건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는 2세들

내 얘기 하나 하지요. 여기 박보희 이사람 말이예요. 이 리틀엔젤스 때문에 선생님과 통일교회를 부정했다구요. 이거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건 알아야 돼요! 선생님 명령을 듣고 선생님의 지시에 의해서 그랬다면 무엇이든 통하는 거예요. 그러나 자기대로 생각하고 자기 영예의 길을 취해 나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숙이라든가 진성이가 선생님의 일가와 결혼할 수 없어요! 그래서 불러 가지고 '네가 그랬으니 자진해서 통고해 줘라' 한 거예요. 했어, 안 했어? 「했습니다」 '네가 일족 앞에 통고해라' 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책임은 내가 진다는 거예요, 흥진이를 위해서. 환경을 수습하기 전에는 결혼 못 한다구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통일가에서 내 말을 했던 사람을 내가 따라가지 않아요! 자기가 뭐 어떻고 어떻고 통일교회가 어떻고 할 거예요. 그걸 깨끗이 청소하지 않고는 역사가 메워지지 않아요.

그래서 이번에 감옥에서 보희를 들이 차서 밟아 치운 거예요, 나오자마자. 한 40일간 보기만 하면 들이제긴 거라구요. 여기에 반대하다가는 통일교회에서 똑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데데하지 않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적당히 넘어갈 수 없어요. 여러분들 어미 아비 중에 지금까지 적당히 넘어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소해 버려야 됩니다. 반대하는 사람, 반대하는 무리는 언제나 흔적이 남는 거예요. 기록이 남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중에 출세하겠다고 공부하는 녀석들은 미친 자식들이예요. 다 기록에 남아지는 거예요. 누구 누구인지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그 사람들은 큰 고개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히말라야 산정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누가 끌어 주기 전엔. 다 걸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어미 아비 믿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 말만 믿으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갈 길 못 가요. 똑똑히 알겠지요? 「예」

첫째가 뭣이라고? 습관화되지 말라는 거예요. '축복받고 났으니 남과 같이 살아 보자' 하지만 여러분들은 소명이 있어요. 책임이 있어요. 가나안 복귀한 민족에게는 이스라엘 나라를 창건할 책임이 있어요. 나라를 세워야 돼요. 그래서 금년 표어가 '천국창건'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 내가 서울에서 책임을 지고 버티고 있습니다. 다 좋아하지 않지만 체면불구하고 몇 달 있는 거라구요. 이젠 고개를 넘어섰어요. 고개를 완전히 넘어섰어요. 그걸 어떡하든지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생사지권을 걸고 싸우는 거예요. 선생님은 생활을, 일생을 그렇게 살아왔어요. 적당히가 없어요. 여러분들은 다 적당하게 적당히 했지만 안 된다구요. 적당분자들….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습관화되면 안 되는 거예요.

거기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의 상속권을 받아야 할 인간 본연의 제 갈 길이 바빠요. 그 자리에서 공인받지 못했잖아요. 공인받았나요? 이것을 공인받아야 할 공동적인 출전지에 왔어요.

그다음엔 뭣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해 가지고 망했어요. 축복받고 통일교회 안에서 망하는 놀음이 벌어져요. 왜? 세상 영화를 바라기 때문이예요. 돈이 필요하고 지식이 필요하고…. 이방 사람은 못 돼요. 이건 둘 다 망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