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을 없애고 망할 미국과 기독교를 책임져야 할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6권 PDF전문보기

공산당을 없애고 망할 미국과 기독교를 책임져야 할 통일교회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가 원래는 공산주의 반대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이 실패하고 기독교가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것입니다. 이것을 회생시키려면 공산주의를 막는 체제를 중심삼고 기독교와 미국이 하나돼 가지고 하늘 앞에 배반하지 않았던 자리로 돌이켜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통일교회는 미국을 대표하고 기독교를 대표해 가지고 공산주의를 없애는 운동의 선두에 나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잘못해서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없애는 운동을 책임지고, 망할 미국을 살려줘야 할 책임을 지고, 망할 기독교를 책임지고 있는, 이런 사명을 짊어진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의 3대 목적이예요. 공산당을 지구성에서 몰아내는 것하고, 인륜 퇴폐사상, 청소년들이 윤락과 마약에 취해 사탄의 소굴이 되어 가니 이걸 잘라 버리는 것하고, 그다음에는 기독교를 부흥시키는 것, 이게 3대 목적이예요. 2세가 망하면 미국이 망하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레버런 문은 반공세계의 정상에 올라가 있고, 미국의 젊은 청년들이 부패해 있는 이 모든 걸 방어할 수 있는, 윤락을 방어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종교 이념을 갖고 있고, 기독교가 망하는 것을 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지도자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은 어때요? 레버런 문도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어때요? 공산주의에 이길 자신 있어요?「예」 이론을 갖고 있어요? 공산주의 사상을 때려부술 수 있는 무기를 갖고 있어요?「예」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부정적 사랑을 심어 놓은 것이 세계적으로 열매를 맺는 데 미국이 선도 국가가 된 것입니다. 부패한 이것을 전부 다 깨뜨려 버리고 해부할 수 있는 타락론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론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기독교, 전세계에 갈라져 있는 기독교를 하나 만들고 남을 수 있는 원리를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 실현되고 있는 말이예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말이예요. 하고 있는 사실이예요. 하고 있는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미국의 여러분들은 미국의 입장이 어떤 입장에 있다 하는 걸 확실히 모르면 망합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에 백인, 흑인, 선진국가, 후진국가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 있지만 여기에서 미국 사람이라고 자랑하고, 뭐 잘났다고 칸막이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우리는 앞으로 오로지 하나의 세계의 주인이예요. 하나의 세계의 주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걸알아야 돼요, 하나의 세계의 주인.

딱 보면, 통일교회 외에 그 누구도 없다구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40년 전에 선생님이 혼자 이와 같은 세계적 이념을 갖고 나섰던 것과 같이 세계 초민족적, 재림주와 같은 사상을 가진 대표 인물들이 오늘날의 여러분인 것을 자각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전부 다 옛날 유대교에 찾아왔던 메시아와 마찬가지요,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재림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승리적 세계의 인연을 인계받은 그런 대표적인 자리에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라구요. 지금 민주세계, 공산세계는 내려가잖아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밟고 올라설 수 있는 새로운 운동으로 이 세계에 남아진 것은 통일사상 운동이요,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이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무니즘(Moonism;통일주의)뿐이예요. 그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런 시대로,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때예요.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찰나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이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그동안 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기독교 지도자들을 하나로 결속해 가지고 앞으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이념을 주입시킨 거예요. 또, 국회의원이니 무슨 주 상원의원이니 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미국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하나의 나라로 갈 수 있게 이 사상을 투입하는 방향으로서 이들을 하나 만들기 위한 싸움을 한 것입니다, 놀음을.

자, 미국 기독교가 이 나라를 움직이지 않으면 미국은 망한다고 자주적인 사상을 부르짖는 레버런 문입니다. 오늘날 정치가들이 앞으로에 있어서 민족주의적 관념을 초월해 가지고 세계주의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 앞에 일치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상을 주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를 여러분들은 생각하지 않지만 선생님은 `밤아 가지 마라, 낮아 오지 마라!' 하면서 이 일을 준비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게 미국을 구하려는, 미국의 장래를 염려하는 은인을 미국 국민은 마음대로 취급했어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의 친척들이 마음대로 취급했던 이 모든 것을 여러분들이 대신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탕감해 줘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탕감해 줘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탕감해야 미국 국민과 미국 교회가 사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내가 미국을 위해서 십자가를 진 것과 같이 여러분들이 댄버리 이상의 어려운 길을 가게 되더라도 자진해서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가 돌아오기 때문에…. 선생님은 미국에 대한 책임 다했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댄버리에 가면서 전후를 중심삼고 미국 국민과 미국 교회를 살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이것을 대신, 현재 여러분의 나라와 기독교를 위해서 대신 그와 같은 선생님 마음을 인수받아 가지고 전통으로 이 모든 미국 교회와 미국 나라와 미국 가정에 심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집집마다 심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