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중요한 곳에 성지를 책정할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5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중요한 곳에 성지를 책정할 것이다

이번에 선생님이 가는 것은 첫째는 뭘하려고 가느냐? 일본 식구 만나러 가고, 미국 식구를 만나러 가는 게 아니예요. 이번에 가게 되면….여기 삼천리 반도에 성지를 책정했지요? 「예」 성지를 책정하는데 선생님이 다니면서 했어요, 지구장들이 했어요? 「지역장들이요」 지역장들이 했지요? 「예」 한국의 성지는 슬퍼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안 했거든요, 선생님이 명령은 했지만. 그렇지만 이번에 미국이니 일본에 가면 내가 중요한 곳에 성지를 책정해 주려고 그래요. 왜? 그래야 한국과 같은 기준을 맞출 수 있다 이거예요. 몇 해 동안 성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정성들인 그 기준을 맞출 수 있다 이거예요. 미국도 그렇고, 구라파에 가게 되면 한 열두 나라 정도 들러 올지 모르겠어요.

거기에 가서 전부 다 빼 올 거라구요. 빼 와 가지고 이제는 우리 교회 지어야지요. 기둥부터 박아놓고…. 천주를 압축한, 그런 정수를 뽑아다가 전부 다 교회도 짓고 그래야 되겠다구요. 우리 본부교회 지으면 좋겠어요? 「예」 이렇게 넓은데 왜? 「좁아요」 이렇게 넓은데 왜? 아, 궁둥이가 편안한데. 지금 절약해야 할 시대 아니예요? 이거 살도 땅에 많이 대게 되면 기분 나쁘잖아요? 좀 쉬기 위해서 조금만, 면적을 조금만…. 얼마나 편리해요. (웃음) 교회 필요 없다구요, 이렇게 넓은데 무슨 교회예요? 더 필요해요? 「예」 더 필요해요? 「예」 내가 돈이 많더라도, 앞으로 교회 짓고 남을 수 있는 돈이 있더라도 교회를 짓겠다고 절대 선두에 안 나선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협회장, 기억하지 말라구. (웃음) 여러분들도 기억하지 말라구. 선생님 언제 그렇게 이야기하더니…. 통일교회에 있어서 지구본부를 짓는 데 주장하는 제1호가 내가 되고, 통일교회 중앙본부를 짓는 데 주장하는 제1호가 내가 되겠다. 그 정초석을 내가 놓아야 되겠다, 이런 사람이 나올까봐 내가 제일 무서워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교회를 짓자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