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단 하나의 보물을 갖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단 하나의 보물을 갖고 있어

자, 오늘은 개념을 정리해야 되겠습니다. 여기 축복받은 36가정은 그런 개념에서부터 출발해서 오늘날까지 수십 년의 자기의 역사를 과연 어떻게 엮어 나왔느냐고 내가 묻고 싶다구요. 여러분 마음에 오고 가는 그 개념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완전히 통일되어야 합니다. 그래가지고 승리하는 날 딱 서서 '내 사랑이다. 하나님도 못 빼앗아 가고 사탄도 못 빼앗아 가고 우주도 역사도 과거 현재도 못 빼앗아 간다. 영원히 보호해야 할, 내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주체다'해야 합니다. 다르다구요. 하나님도 이 법에 따라야 돼요. 나를 따라야 합니다. 내가 옳다고 해야지, 틀렸다고 할 수 없어요. 사탄도 옳다고 해야지 틀렸다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역사 이래에 하나님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거쳐 민족, 국가, 세계까지 '야, 너 잘한다. 잘해라. 잘해라' 할 수 있는 사람이,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사람이 있었느냐 이거예요. 「파더, 파더(Father, Father)」 에이, 입에 발린 소리로 파더(father;아버지)가 뭐예요, 파더가? 파더가 무슨 말이예요? 여러분이 말하는 '파더' 하고 레버런 문이 하는 '파더'라는 말은 내용이 달라요.

자 이 시간에 말하는데, 큰놈 작은놈 할것없이 한 개념으로 돌아가자 이거예요. 책임분담을 완성한 남성, 하나님의 사랑의 깃발을 든 기수로서의 남성! 이 개념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이 세계를 주고도, 역사를 주고도, 미국 아니라 자유세계 공산세계를 합해 가지고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단 하나의 보화입니다. 우리는 그런 보화를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길이 오늘날 이 타락한 세계에서는 반대가 되어 있으니 이런 길에서 우리는 이런 개념을 가지고 개인적인 입장에서 부딪쳐 개인을 굴복시키고, 가정적으로 부딪쳐서 가정을 굴복시키고, 또 가정적인 그런 기반을 닦아 사탄의 종족과 부딪치고, 그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민족 국가 세계와 부딪쳐서 전부 다 굴복시킬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이 구원섭리의 뜻을 펴시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우리 통일교회가 맡아서 하자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