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적적 메시아로서 참부모의 왕권 전통을 연결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로서 참부모의 왕권 전통을 연결시켜야

마찬가지예요. 부모가 세운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는 거예요. 왕권이라고 해서 `아, 레버런 문이 세계를 손아귀에 넣으려고 그런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예요. 왕이라고 해서 레버런 문 혼자만 그렇게 되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을 다 그런 왕이 되게끔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반대해요?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이 뭐예요? 왕권 아니예요? 안 그래요? 국가적 메시아와 세계적 메시아는 선생님에게 지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와 가정적 메시아만 될 수 있으면 이 둘도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참부모·세계·국가·민족·종족·가정의 순서대로 종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내려갔다 올라갔다, 참부모도 마음대로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되는 거예요. 형제권에서는 그럴 수 없어요. 좌우로만 뻗는 것입니다, 나뭇가지처럼.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가지들을 뻗었어요? 이게 문제예요. 좌우로만 뻗었어요, 사방팔방으로 뻗었어요? 360도로 다 뻗었어요?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 거예요. 성장이 없어요. 얼마나 많은 가지를 뻗었어요? 「한쪽 방향밖에 없습니다」 어떤 방향이예요? 「아버님의 방향입니다」 그게 문제예요. 가지가 하나밖에 없으면 어떻게 돼요? 그런 나무가 얼마나 살아 버티겠어요? 자동적으로 썩어서 쓰러지는 거예요. 끽! 어쩔 수 없어요. 여러분이 아무리 안 쓰러지려고 버틴다 해도 소용이 없어요. 그렇지요? 「예」 그러니까 선생님이 물어 보는 거예요.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가지들을 뻗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하는 거예요. 내 가지는 종족적인 가지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돼요. 종족적인 가지를 중심삼고 여러 가지들을 연결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쓰러지는 거예요.

너, 교회에 들어온 지 얼마나 됐어? 「22년이 되었습니다」 22년! 가지가 얼마나 많아? 22개보다 더 많아, 하나밖에 없어? 한 가지만 바라는 나무는 하나도 없어. 그런 나무는 저절로 쓰러집니다. 이거 심각한 거예요. 여러분이 스스로 전통적인 기반을 준비해야 돼요. 가지가 없으면 전통을 알 수 없어요. 어떻게 자랄 수 있겠어요? 그거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예요. 여러분의 책임이예요. 이제 확실히 알겠지요? 「예」 형제권과 부모권,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천부주의를 발표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아, 지금 남북이 갈라져서…. 선생님의 고향은 북쪽이예요. 남북이 통일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나라를 중심삼고 센터가 되는 날에는 세계의 중심과 나라의 중심이 다 결정되는 거예요. 세계의 중심이요, 나라의 중심이요, 종족의 중심이요, 가정의 중심이요, 개인의 중심이 전부 다 딱 한군데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이 거기에 연결되어야 살 수 있고, 가정이 거기에 연결되어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전부 다 가지들이예요. 지금 통일교회에서 종족적 메시아들을 파송하지요? 이 중심이 잡히게 되면 국가도 금방 접붙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선생님이 각국의 정상들을 연결하는 거예요. 종교세계의 대표들을 연결했어요. 왜? 일단 트렁크(trunk)만 있게 되면 모든 종교를 일시에 접붙일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거기에 국가도 접붙일 수 있고 세계도 접붙일 수 있어요. 그것을 생각해 봐요. 어떻게 선생님이 전세계에 그런 단체들을 연결했느냐?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은 물론이고 공산세계까지 연결시키고 있어요. 소련이 20년 전부터 선생님의 손 안에 들어와 있어요. 소련의 모든 도시들과 소련의 위성국가들에 선교사들을 보내서 지하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일단 중심만 연결시키면 30개 이상의 나라들이 하나로 묶어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이 김일성을 연결시키고 노태우를 연결시키고…. 노태우는 언제든지 연결되어 있어요. 김일성도 12년 전부터 나와 뒤에서 손을 잡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몰라요. 안팎으로 누가 더 힘이 있어요? 소련과 중국은 다 무너졌어요. 김일성밖에 남아 있는 것이 없어요. 그거 혼자밖에 안 남았으니까, 선생님이 `내가 도와줄게, 내가 구해줄게' 한 거예요. 내가 그런 말을 해 놓았으니까 그들도 문을 열 거예요. 그렇지요? 몇 년 안 가서 원수들은 다 없어질 거예요. 고르바초프도 그렇고 등소평도 마찬가지예요. 둘을 끌고 와서 서로 껴안고 키스를 시키는 거예요. (웃음) 지금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몰라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봐요. 미국도 소화하고 공산세계도 소화하는 거예요. 미국, 소련, 김일성 같은 것은 별것 아니예요. 듣기 좋지요? 「예」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요. 아주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