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한 천주, 참사랑을 중심한 완성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6권 PDF전문보기

ㅡ. 하나님 중심한 천주, 참사랑을 중심한 완성세계

여러분들 완성한 세계를 바라지요? 그건 누구나 다 원해요. 평화를 원해요, 완성세계를 원해요? 「완성세계를 원합니다.」 맨 먼저 완성된 세계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1. 창조의 시작

창조의 시작이 참사랑 때문에 됐다 그 말이라구요. 참사랑을 빼놓고는 완성이니 이상이니 평화니 행복이니 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 말은 뭐냐면 하나님을 빼놓으면…. 하나님은 모든 근원의 중심 아니예요? 힘의 원천이요, 지식의 원천이요, 행복의 원천이요, 모든 것의 원천인데, 그분이 제일 중요시하는 사랑을 빼놓고 하나님이 좋아하고 인간이 완성할 수 있는 뭐가 있겠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으면 완성이 되나?

참사랑이 뭐냐? 닥터 핸드릭! 「참사랑은 자신을 돌보지 않고 딴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야? 「부모님의 생활방식입니다.」 자신을 잊어버리고 다 투입하는 거기에서부터 참사랑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그랬지요? 남을 위해 목숨을 바치면….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목숨을 바치면 거기에서 생명이 사는 것입니다. 같은 개념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여러분 집안 식구가. 사탄세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있는 모든 전부가 천국 가는 길을 망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자, 예수님이 말씀하기를, 만약에 너의 어머니 아버지나 시아버지나 누구든지 나를 더 사랑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되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지 않고 따르는 사람은 나의 제자가 못 된다고 그랬다구요. 십자가를 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십자가는 개인 십자가, 가정·사회·국가·우주의 죄까지도…. 그 무거운 짐을 다 탕감해야 됩니다. 그 십자가를 져서 죽어 가지고 탕감하고야 제자가 된다고 그랬다구요. 그게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성경에 너의 가장 원수가 가족이라고 그랬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타락한 사랑이 하나로 연결된 게 가족입니다. 그게 사탄의 직통 방향이지요. 그걸 어떻게 깨뜨리느냐? 그렇지 않고는 그 반대의 길로 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누가 그걸 부정할 수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사랑 때문에 지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랑 때문에 나를 지었다 이거예요. 언제나 그걸 알아야 돼요. 나는 남자인데 남자가 태어난 것은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청소년들이 철학적인 견지에서 볼 때 사람이 뭔지 몰랐습니다. 내가 왜 태어났어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거 나 싫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그래 여자라는 것이 태어나기 위해서…. 하나님이 여자를 짓게 될 때에 남자를 먼저 생각하고 지었겠나, 여자를 생각하면서 지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처음에 남자를 먼저 생각하고 지은 거예요, 여자를 먼저 생각하고 지은 거예요? 어느 거예요? 「남자입니다.」 맨 처음 하나님 생각 가운데 여자를 짓기 전에 남자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이렇고, 그 상대는 여자인데 서로 참사랑으로 하나 되게끔 만든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여자다 이거예요. 그 존재 가치는 남자를 위해 나온 것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출발이 남자가 먼저입니다. 여자는 둘째 번입니다. 알겠어요?

섭리적으로 방향이 왼쪽보다 오른쪽이 먼저다 이거예요. 위쪽도 아래보다 섭리적으로 먼저고, 앞이 뒤보다 먼저입니다. 그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여자가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목적은 남자예요, 남자. 이게 완전한 답이다 이거예요.

신체 구조도 그렇다구요. 여자는 들어가고 남자는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게 딱 들어맞아 빈틈이 없다구요. 완전한 하나입니다. 그 구조를 보더라도 남자를 위해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다구요. 여자들은 그거 부정하면 안된다구요. 간단한 해답이지요. 간단한 개념입니다. 이제까지는 사람들이 그걸 몰랐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위해 존재한다구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일생 여자를 위해 사는 거, 그게 진정 완성한 남자입니다. 알겠어요? 부정 못해요. 왜? 절대 참사랑의 중심이 완전히 하나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도 그걸 끊을 자가 없습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둘이 한 몸입니다. 어때? 여자들? 그거 남편 사진만큼도 못 내미는구만. 그게 여자가 남자를 위해 산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참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점령하면 세상 만사를 다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까지도 점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꼭꼭 숨겨 둔 비밀 하나가 그거였습니다. 그 중심이 참사랑입니다. 그게 내 것입니다. 피조만물 모든 것이 내 것입니다. 다 내게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그거 중심삼고 남편과 아내가 완전히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존재 목적이 거기 있다구요. 확실히 알겠어요? 참사랑 중심삼고. 그게 전부입니다. 인간이 원하는 가정도 단 하나 결론이 그것입니다. 다들 애기는 왜 낳아? 참사랑 때문에 낳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그런 권이 벌어져요. 얼마나 자유로워? 그래, 미국의 자유에 참사랑이 있어요? 없습니다. 절대 없어!

'나는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할 때 기분 좋아요, 나빠요? 그래 참사랑으로 오는데, 오는 데는 나로 오는 것이 아니고 상대로 오니 상대를 받기 위해서는 내가 위해야 돼요. 왜 위해야 되느냐? 내가 참사랑을 받으려니 그 상대에게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나에게 반대쪽에서 방문하는 것입니다. 나는 헌신하는 자리에서 사랑받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부처끼리 살 때도 사랑하고 싶은데 여편네가 깨지 않으면 말이에요, 경배하고 깨워야 된다구요. 싫다고 하는데 강제로 하면 동물보다 못한 것입니다. 동물 같은 녀석들이 무슨 위하는 사랑을 해요? (웃으심) 선생님은 어머니 대해서 어떻게 하겠나, 사랑하고 싶으면? 이래 가지고 들어가겠나, 머리숙이고 가겠나? 어떤 거예요? (웃음) 똑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 가지고 낳았으면 여러분 아들딸들이 머리도 좋고 천재가 나왔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타락하지도 않았을 테니 종교 안 믿어도 될 것 아니예요? (웃음)

그래 닥터 그랜트, 어때? 선생님 말 들어 보니까 통일교회 믿을 만해, 못 믿겠어? 도망가고 싶지? '야! 그거 굉장히 재미있는 거구나!' 하지? '아이구, 나는 레버런 문의 개념이 안 맞다!' 그래? 통해? 안 통한다구요. 미국 대통령이든 어떠한 훌륭한 왕이라도 안 통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나도 그렇게 되기 위해서 이렇게 통일교회 교주가 되고, 그 자리에서 나도 그렇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길, 쉬운 길이 있으면 내가 왜 안 갔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에까지 와서 남들이 싫어하는 걸, 욕먹는 걸 왜 해요? 뭣 때문에 그런 거예요? 참사랑 때문에! 참사랑 때문에! 내가 참사랑을 알았으니 참사랑을 뿌리고 가야 돼요. 심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이러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적 관입니다.

목사든 누구든지 두고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 하는지 영계에 가 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가 봐. 아침마다 '아이구, 나 참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하면서 가슴을 치고 만세 한번 불러 보라구, 기분이 좋은가 나쁜가.

2. 투입과 보다 나은 사랑의 대상을 창조

이게 다 참사랑을 중심한 상대입니다. 그거 만들어야 돼요. 해와를 통해서 아담이 만들어졌다구요. 그렇지요? 남자 여자로 태어난 것이 나쁘다고 불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네가 사랑하는 대상을 창조하라는 것입니다. 저 여자 저 남자가 나에게 이상적 사랑을 갖다 주기 위해서 왔으니 내가 진짜 사랑을 배워 이상적 사랑을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상하던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조건물로 태어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네 아들딸하고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그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그 개념이 어디에서 왔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상대와 아들이 자기보다 사랑을 두고도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개념입니다. 그 기반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3. 위하여 존재하는 가정

가정은 누구를 위해야 되느냐? 아까 말한 것처럼 큰 것을 위하는 것입니다. 가정도 위하여 존재하고, 나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가정 완성을 위해 있다는 거지요. 가정이 존재하는 것은 국가를 위하여, 국가가 존재하는 것은 세계를 위하여, 천주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랑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면 하나님을 중심한 완성세계는 사랑을 빼놓고는 안된다 이거예요. 자기를 투입하고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아야 돼요. 투입하지 않고 위하지 않는 데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