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환경을 점령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자유환경을 점령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우리에게는 오관이 있습니다. 오관이 있다구요, 오관. 여러분들의 일생을 오관을 중심삼고 볼 때에…. 오관에도 나쁜 오관과 좋은 오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눈의 역사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놈의 눈이 얼마나 사람을 이용해 왔어요? 눈이 얼마나 죄를 지었나 생각해 보라구요. 눈 조상, 눈이 존재하는 전통이 얼마나 죄를 지었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놈의 눈빛으로 사람도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것입니다.

그 눈의 모든 범죄를 내가 해방해 주지 않고는, 그걸 전부 다 청산해 주지 않고는 나 자신이 해방의 눈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그걸 어떻게 탕감할 거예요? 눈을 감고 있으면 돼요? 「아닙니다.」 보는 사람, 대하는 사람, 만물을 보는 것도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눈을 가지고 본다 하는 개념이 필요하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타락한 세계가 이렇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눈이 여기에 가겠나, 이 반대로 가겠나? 어디 가겠나? 그러면 이것이 없습니다. 없다구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외로워요? 이제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사탄 눈, 하나님의 눈을 다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이구, 내 눈이구나. 바른쪽 눈은 내 눈이고, 왼쪽 눈은 사탄 눈이구나!' 이럴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오른쪽 눈은 하늘 편의 눈, 왼쪽 눈은 사탄 편의 눈,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우익은 하나님 편, 좌익은 사탄 편이라구요. 중심에서 딱 갈라선 것입니다.

여러분들, 다 두 가지 마음을 지녔지요? 콧구멍도 오른쪽은 하늘 편, 왼쪽은 사탄 편입니다. (웃음) 입도 반쪽은 나를 위한 것이고…. 그거 문제지요? 두 손도 그래요. 두 발도 걸을 때는 어디로 가느냐? 사탄쪽이냐 하늘쪽이냐 하는 것을 즉각 구별해야 돼요. 내가 어디를 선택할 것인지, 그거 자신이 다 잘 안다구요. 자신 가운데 지식의 왕, 지혜의 왕, 판단의 왕들을 다 지니고 있습니다. 자신이 누구보다도 잘 알지요? 「예.」 그거 부인 못 해요. 생각하며 가다가 `이거냐, 저거냐?' 할 때, 즉각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나쁘다 할 때는 `끽!' 한다구요. 사탄이 속속 내 뒤로 서는 거지요. 사실입니다. 왼쪽이 이렇게 돌면, 오른쪽은? `아니야, 아니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 여러분이 잘 알잖아요, 어느 게 좋은지를? 통일교인들은 확실하게 다 알고 있다구요. 모두 다 압니다. 그거 부정 못 해요.

오른쪽 눈이, 이게 하나님 편입니다. 이 눈이 이쪽 반 45도인데 그게 넘으면, 이쪽이 넘으면 자동적으로 또 이쪽이다 이거예요. 이 45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이거예요. 이쪽에서 `웃음!' 하면, 다른 쪽에서는 `아니야, 아니야!' 하는 것입니다. (웃음) 냄새도 그래요. `이거 정말 기가 막힌 냄새구나!' 하면, `아니야, 아니야!' (웃음) 다른 쪽에서는 그런다구요. 말도 그렇다구요. 사탄 편은 `좋아! 느낌도 좋고, 생각도 좋고, 만나는 것도 다 좋다!' 그래요. 그러나 하나님쪽, 마음쪽은 달라요. 여러분들 오감(五感)이 사탄 편이었습니다. 내 몸이 그랬습니다. 본래 몸이 그랬고, 그 행동이 사탄 편이었다구요. 좋은 거 먹고 싶고, 좋은 분위기, 재미있는 놀이, 춤 등등…. 트위스트는 뱀춤입니다. 뱀이 배배 꼬고 칭칭 감고 그런다구요. 그거 잘 알잖아요? 사탄의 무기라구요. 이런 것이 다 지옥으로 이끄는 도구입니다.

그런 즐기는 것, 달콤하고 분위기 좋은 곳은 자동적으로 사탄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춤추는 곳도 그래요. 알겠지요? 거기에 한번 빠지면 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어렵다구요. 몸에 그게 다 연결된 것입니다. 오감이 완전히 점령당한 것입니다. 사탄이 어디든지 끌어가는 거라구요. 마음이 하는 것을 다 반대하는 거예요. 그러나 그 끝이 어떻게 될지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안다구요. 잘되나 못되나 잘 알지요? 「예.」 여러분들이 `나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못 고쳤습니다.' 하지 못해요. 그거 다 안다구요.

그거 생각해 봐요. 마음도 둘입니다. 몸의 마음, 마음의 마음. 둘이 싸우는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 이 전쟁이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어느 장소에서든 언제나 한 번도 그친 적이 없습니다. 항상 계속되어 온 것입니다. 지금 어떻게 그걸 멈추느냐?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그걸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달리는 차를 `끽!' 멈추게 하는 거라구요. 다들 알고 있지요? 「예.」 여러분은 다 할 수 있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예!」 잘난 미국 여자들! (웃음) `예!' 하니, 하나님이 볼 때 `야! 넘버 원 미국 여자들, 하늘 여왕들이다. 정말 즐겁구나, 하하하…' 하고, 영계가 춤추는 것입니다. 왜 아버님이 춤 중에 발레를 좋아하느냐? 그 발레는 높이 뛰는, 올라가는 춤입니다. 하늘에 닿으려고 그러지요? 발가락으로 선다구요. 그렇잖아요? 몸은 솟구치고 하나님에게 도달하려고 하는 춤입니다. 알겠어요? 고전음악도 그렇다구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의 하나님을 영원히 기리는 것입니다. 재즈음악은 구리고 더러운 것입니다. 치고, 건드리고, 만진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동네에서 보면 말이에요, 동네에 집이 많지만 저 집은 백 점, 저 집은 영점, 10점, 40점, 50점, 몇 점, 몇 점, 전부 기록해 가지고 내 집을 중심삼고 쭈욱 백 미터까지 체크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훈련하므로 말미암아 저나라에 가 가지고 무한히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유 환경을 점령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놈이 요놈이구나, 요거. 그런데 요놈이 병신이다 할 때는 요 점을 연결해 가지고…. 요게 주체, 플러스가 되면 요것은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주체가 있으면 마이너스를 만들어야 돼요. 창조, 재창조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결여가 되고 다 요렇더라도 말이에요, 완전한 점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나로 하여금 완전한 가정이 될 때, 내가 얼마나 높아지겠나! 아, 이렇게 혹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요것을 중심삼고 요걸 연결하기는 쉽다는 것입니다. 또, 요거 중심삼고 하나되게 된다면, 이것을 중심삼고 요걸 연결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내 상대가 되고 이렇게 커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 둘…. 점점 커 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