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중심삼은 맹세가 필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0권 PDF전문보기

가정을 중심삼은 맹세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일반 기성교회에서는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고 보지, 형제까지는 안 집어넣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타락했다는 것을 몰라요. 가정이 타락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다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복귀노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에서부터 이렇게 거꾸로 올라가잖아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이제부터 맹세할 것은, 가정을 중심삼고 맹세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이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필요합니다.」왜? 모든 행복이나 모든 자유나 평화나 하늘땅이나 모든 전부가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이제 가정을 중심삼은 맹세가 필요하다 이겁니다. 가정을 잃어버리면 안 되겠다 그 말입니다. 가정만 하나 만들면 세계통일이 되고,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매일 소변 보지요? 남자는 스틱을 매번 만지나, 안 만지나? 남자는 만지고, 여자는? 여자는 손댈 필요 없는 것입니다. (웃음) 남자는 손대야 된다구요. 그건 언제나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줌 나오는 걸 볼 때 '야 오줌아, 나 부끄럽지 않다.' 하고 생각하라 이겁니다. 오줌을 보고 '넌 정상적 오줌이다. 널 존경한다.' 하라는 것입니다. 딴 여자하고 사랑관계를 하게 되면 정상적이 아닙니다. 비정상적 오줌통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오줌 누는 소리가 큽니다. (웃음) 양변기에 누게 되면 거리가 가까우니까 쏴아― 해요. (웃음) 왜 웃어요? 그럴 때는 언제나 '오줌, 누는 소리가 부끄럽지 않다.' 하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사는 게 좋은 거예요, 못사는 게 좋은 거예요?「잘사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그러면 남을 위해서 못사는 것이 더더욱 행복해요, 자기를 위해서 잘사는 것이 더더욱 행복해요?「첫번째입니다.」

자식을 많이 가진 부모가 못산다고 해서 절대 그 집안이 망하지 않아요. 흥하는 것입니다. 자식을 많이 가진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그렇게 살겠다 하면 그 집안은 망하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자기 자신을 전체 형제를 위해서 살면 전체가 복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정의 중심이 되고, 중심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위해서 선생님이 고생하며 살다 보니까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건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가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 자기를 위해 살겠어요, 자식을 위해 살겠어요, 여편네를 위해 살겠어요?「자식을 위해서 살겠습니다.」왜? 어째서? 창조 원칙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존재하는 원칙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그래요, 역사가. 그렇게 하면 모든 역사과정에 남겨진 존재는 자기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것은 상대 때문에 지었지요? 상대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요, 잘나기를 바라요?「잘나기를 바랍니다.」잘나기를 바라는데 몇 퍼센트 잘나기를 바라요? 10퍼센트, 백 퍼센트, 천 퍼센트, 영원한 퍼센트? 영원한 퍼센트라는 것은 무한한 퍼센트입니다. 그러려니까 뭐냐 하면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백 퍼센트만 하면 백 퍼센트밖에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