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가정을 위주로 한 출세시대가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앞으로는 가정을 위주로 한 출세시대가 온다

자,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자리 잡아 놓았으니 이제는 선생님이 할 일이 없어요. 내가 이제 뭘 해야 되겠나? 어머니하고 방에서 싸움을 해야 되겠나, 세계 무대로 다니면서 구경하면서 여행하고 다녀야 되겠나? 어떤 것을 원해요? 여행하겠다면 1년 내내 비행기 1등표를 매일같이 사다 줄래요? 이제는 반대로 부모님을 모셔야 될 때가 왔습니다. 세금을 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맹세문을 외우는 사람은 세 식구가 되거든 다섯 식구의 식구로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한이 뭐냐? 부모님을 모시지 못한, 참부모와 더불어 살지 못한 한이 있기 때문에 그 한을 일생 동안 풀기 위해서 부모님의 존영과 부모님의 깃발을 천리 대도의 표적으로서 모시고 지녀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족 생활을 한다면, 세 사람은 다섯 사람 식구로 생각해서 두 사람의 비용은 공금으로서 예금해 가져 가지고 불쌍한 사람을 살려 주고, 불쌍한 아들딸을 공부시킬 학교를 세워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공공 자금으로서 활용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또, 한 달에 한 번씩은 지나가는 손님을 부모님 대신 정성들여서 집안에 모셔 가지고 대접을 해 보내야 돼요. 지나가는 거지라도 선생님같이 모셔 주기를 바라는 것이 하늘의 심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지를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됩니다. 길손을 천대할 수 없는 시대가 들어오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 이런 시대가 되게 되면 전부 다 마을 마을에서 자기들이 만든 좋은 것은 아침 점심 저녁을 중심삼고 몇 시에서 몇 분까지 식지 않게끔 해 가지고 따뜻할 수 있는 시간에는 반드시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이 배고프거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상천국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가정을 위주한 출세시대가 와요. 여기 대통령이 돼 있으면 대통령 혼자가 아닙니다. 대통령 아내는 부대통령이 되고, 그 아들딸은 국가의 내무장관, 외무장관을 중요한 부서를 맡을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들랑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신자를 세워서 이것을 대행할 수 있는 가족 책임제 국가시대가 돼요. 왜 그러느냐? 국가는 가정 표본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가정이 연결된 큰 바탕이 국가이기 때문에, 많은 그런 가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절대 신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행정 부처의 관리 책임자가 될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거기에는 아버지가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이미 전부 다 법이 나와 있고 교본이, 교재가 나와 있기 때문에 이 일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어머니가 알고 있는 것 이상 정직해야 돼요.

또, 둘이 결정했다, 부모가 결정했다고 해도 아들딸이 전부 다 공인해야 됩니다. 맏아들이 있으면 그 맏아들이 공인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왜? 가정을 통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복귀시대까지 가정 전체가 화합해 가지고 그 나라를 지키고 가정 자체도 지켜 나가는 그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뭐라고 할까? 가정출세시대가 오느니라! 아시겠어요? 그런 가정이 되려니 가정선서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성약시대의 안착과 가정완성시대에 왔으니 이러한 논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가면 회사 사장은 아버지 대신이요, 그 회사 사장 대신 어머니가 언제든지 가 가지고 회사 사원을 불러서 회의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밀이 없어요. 사장이 어디 가서 뭘 했다는 것을 언제나 매일 일일 보고를 받게 돼 있는 거예요. 바람 피울 수 있어요? 술을 마음대로 못 먹게 돼 있습니다. 여성연합이 돼 있으니 그렇다구요. 앞으로 있어서는 이중 조직이 돼요. 몸과 마음같이, 통치하는 데 있어 주고받는 힘이 같아야 됩니다. 몸만 힘이 있게 되면 이 미는 힘이 같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고 스톱된다구요.

그래서 정치를 하더라도 비례 기준 된 몸 마음같이 반반 중심삼고 나라를 다스려야 됩니다. 앞으로 행정 부처, 사법부의 경찰서면 경찰서에 남자 경찰서만이 아니예요. 여자 경찰서가 있어 가져 가지고 남자를 감독해야 할 것입니다. 남자 경찰서는 여자를 감독해야 할 것입니다. 술 먹고 백주에 팔자 걸음을 하는 것을 잡아다가 전부 다 '이놈의 자식!' 하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하나님을 고통받게 하고 하나님의 뜻의 판도를 파괴시키는 행동을 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계승자, 제2후계자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줄한당을 겪는 거라구요. 여자를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를 밟아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놀음도 있을지 모를 성싶은 시대가 올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