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모든 것의 기본공식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5권 PDF전문보기

가정이 모든 것의 기본공식이다

자, 이렇게 볼 때, 가정을 단위로 해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가정에서부터 종족이 연결되고 종족이…. 전부 다 이게 연결될 수 있다는 겁니다. 가정 없이는 연결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통일교회, 이것이 아벨이고 가인이고, 아벨이고, 가인이고…. 이 모든 우주 국가 형성의 발전을 공식적으로 쓴 것이 가인 아벨 문제예요. 그래, 이 가정의 공식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이 모든 국가, 8단계의 우주 전체에 들어맞는다는 것입니다. 공식이 그래요. 공식이 하나 연결되지만 많은 것이 대표적으로 들어맞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공식입니다. 어디든지 가정은 다 맞는다 이거예요. 나의 신앙생활 할 때, 그러면 내가 중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라는 걸 중심 할 때는 반드시 주체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파트너가 있다구요, 파트너. 주체와 대상, 어느 편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가정은 무엇을 원하느냐? 세계를 원해요. 제일 높은 걸 원한다구요. 제일 높은 것이 뭐예요? 세계 가정을 중심삼고 미국나라가 크기를 바란다구요. 세계에다가 전부 다 갖다 맞추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걸 원해요?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의 중심이 되겠어요, 세계의 중심이 되겠어요? 누구나 세계의 중심이 되겠다고 한다구요. 그러려면 사다리가 필요해요, 사다리가. 가정에서 이렇게 넓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사다리가 필요해요. 가정에서부터 이렇게 올라가는데 전부 다 90각도가 맞아야 돼요. 한꺼번에 올라갈 수 없다 그거예요. 복귀도 사다리를 놓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가정은 이 가정보다도 나아야 돼요. 이 가정은 이 만큼 낫다구요. 이 만큼 나아야 됩니다.

그 중심이 되는 가정은 마찬가지예요. 가정의 장이나 종족장의 가정은 마찬가지예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이 단위 되는 가정을 중심삼으면 안 돼요. 전체 그 분야가 크면 클수록 거기에 대한 걸 포괄하기 위한 평면을 만들어야 됩니다.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전부 다 우주 형성이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핵심과 부체(副體)입니다. 반드시 핵과 부체가 있다구요. 뼈와 살같이 돼 있습니다. 전부 다 어느 것이나 이 우주에는 반드시 핵이 있고 부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센터가 주체가 되고 그 주변은 대상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아, 나는 가정을 가져 가지고 세계적인 중심이 되겠구나?' 할지 모르지만 그냥은 안 돼요. 이게 연결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의 나무로 말하면 나무의 열매들은 이 8단계의 이것을 전부 다 합한 것이 열매입니다. 이제 전부 다 합한 거예요. 이게 마찬가지예요. 그래, 부체, 부체에 이게 전부 다 하나돼야 된다구요. 여기도 이게 이렇게 주체가 되고 이건 마이너스가 되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