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초석은 하나님의 사랑에서부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9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의 초석은 하나님의 사랑에서부터

그래, 임자도 하나님의 사랑의 밑바닥에 가고 싶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서 전부 투입해야 돼요. 모든 만물은 사람의 사랑의 기지를 통해서, 전부 다 인간은 세계,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의 사랑의 기지를 통해서 개인, 가정, 종족을 투입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렇게 올라가고, 영계에서는 이렇게 내려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주가 내려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근본적인 하나님의 사랑 기점, 하나님의 출발점과 하나님의 사랑이 열매 되는 정착지가 하나된다면, 그 정착지가 인간이 부부 되는 사랑의 기지인데 출발과 원인과 함께 합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누르면 넓적해지고 잡아당기면 그 다음에는 이것이 자동적으로 운동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예요. 그래서 숨을 쉬는 거예요. 숨을 쉬는 거예요. 모든 것이 이렇게 운동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숨쉬는 거예요. 땅도 허헉 허헉! 하고 숨을 쉰다구요.

음악을 들어도 말이에요. 요 곤충도 높았다 낮았다 소리를 낸다구요. 오케스트라 월드(orchestra world) 같다는 것입니다. 까마귀도 까악, 하고 소리 낼 때면 그 박자가 다 맞아요. 가만히 들어보면 맞는다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의 사랑, 인간의 사랑이….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제일 본 바탕에 들어가려고 하고, 만물은―인간이 왕이에요―왕의 자리에, 사랑의 자리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흡수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출발 기지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투입했으니 나는 주입해 들어가는 거예요. 돌아가려면 주입해야 된다구. 여기서 투입했으니 이쪽으로 오려면 주입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작용과 반작용에 의해서 존속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반작용이 반대가 아니에요. 돕기 위한 거예요. 그 반작용이 없으면 운동을 못 해요. 그럼, 우리 인간들도 전부 다 반작용, 작용을 다 가지고 있는 거예요.

결론은 그래서 모든 것의 초석이 하나님의 사랑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출발도 그렇고, 목적도 그러니만큼 그 부서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투입한다 하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개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해야 됩니다. 가정은 종족을 위해, 종족은 국가를 위해, 국가는 세계를 위해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만물은 인간을,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출발이 전부 다 부부라는 거예요, 부부. 그래, 그 부부가 뭐냐 하면 하나님과 결과적인 모든 초석이 합한 자리가 결혼이라는 거예요. (녹음이 끊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