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는 기도해서 영계의 지시를 받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3권 PDF전문보기

어려울 때는 기도해서 영계의 지시를 받아라

그런 일을 하려면 반드시 어려울 때는 기도해서 영계의 지시를 받아야 돼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책임자는 그래야 돼요.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새벽기도를 하든가 밤새도록 기도를 하든가 해서 반드시 영감(靈感)을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언제나 지시하지 못해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어려운 길을 터 갈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있는 거예요. 사탄은 소생·장성권 내를 중심삼은 3분의 2를 주관한다면 3분의 1은 남아진 거예요. 하늘이 활동할 수 있는 기대(基臺)가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런 3분의 2를 능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극복하지 않으면 3분의 1 세계에 도달하지 못해요.

그래서 생활권 내에 고민하는 사람들과 국가권 내에서 국가체제에 얽매여 가지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세계 체제, 재림주 시대에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없다? 있다, 없다? 있다, 없다?「있습니다.」잘못 들었어요. 없다!「있습니다.」자기 가정이라든가 자기 국가체제에서 얽매여 가지고 그물에 허덕이는 사람들은 절대 재림이상체제권 내에 관계를 맺을 수 없다 하는 것이 결론입니다. 가정을 이겨야 되고 나라를 이겨야 돼요. 가정이 뭐라고 하든, 나라가 뭐라고 하든 하늘이 원하는 길을 따라가게 되면 그 길은 열리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자기를 염려하면서 앞서 가는 사람은 절대 그건 후퇴뿐이지, 전진이 없어요. 그런 표준에서 전부 다 나가야 돼요. 거기에 핍박이 있더라도 그건 잠깐이에요. 나를 잡아치우지 못해요. 360도를 전부 다 반대하더라도 70퍼센트, 75퍼센트까지는 하지만 그 이상은 반대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걸 넘게 된다면 갈 길이 열리는 거예요. 하늘이 지도해 주는 것입니다. 그게 통일교회 특권이에요.

앞으로 통일교회가 불어 나가더라도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영계를 통해 가지고 연락시킬 수 있는 조직 편성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담 가정적 조직 체제가 아니고, 예수의 국가적 체제가 아니예요. 세계적 체제라는 것입니다. 이 세계적 체제라는 것은 영계와 균형이 돼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모든 국가적 체제도, 가정적 체제도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가정 체제를 넘어서야 돼요. 국가 체제를 넘어서야 됩니다. 가정 체제, 국가 체제를 넘어서지 않고는 이 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