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나는 누구인가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개인 하게 되면 이런 뜻이 있다구요. 그러면 개인을 중심삼고 보면 누가 주체냐 이거예요.「마음입니다.」아니, 내 개인을 중심삼고 보면 여기에서(판서하신 것을 가르치심) 어느 게 주체예요?「가정입니다.」거기에는 개인도 들어간다구요. 그러니까 개인을 중심삼고 전체의 대표다 이거예요. '나'라는 것은 전체의 대표다 이거예요.

나는 누구냐 하면 '천주'를 대표하고, 나는 누구냐 하면 '평화'를 대표하고, 나는 '통일'을 대표하고, 나는 '가정연합'을 대표하고, 나는 '축복가정'를 대표하고, 나는 '천주화시대'를 대표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치로 보면 이퀄이라구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천주를 대표하고, 하나님도 대표하고, 참부모도 대표하고, 평화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대표라구요. 눈은 나를 대표해 있다는 것입니다. 눈이 하나밖에 없다구요. 코도 하나밖에 없다구요. 코도 나를 대표해 있습니다. 귀도 나를 대표해 있다구요. 입도 나를 대표해 있고, 손도 나를 대표해 있고, 발도 나를 대표해 있고, 전체가 나를 대표해 있다는 것입니다. 세포 하나도 나를 대표해 있어요. 여기의 세포도 나를 대표해 있습니다. 남자의 생식기도, 여자의 생식기도 그렇다구요.

사랑하게 되면 무엇이 하나되는 거예요?「생식기입니다.」남자라는 큰 플러스, 여자라는 큰 마이너스입니다. (판서하심) 이것이 큰 플러스입니다. 이것을 대표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지백체가 전부 붙어 있어요. 이 기관은 모든 세포를 대표한 사랑의 기관입니다.

사랑을 하게 될 때 세포가 운동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눈도 마음도 머리카락도 모든 전부가 운동하는 것입니다. 이게 통일입니다. 이것이 평화입니다. 둘이 플러스 마이너스 평화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가정입니다. 이것이 세계예요. 남자 세계 여자 세계입니다. 두 사람이 달라요, 남자나 여자나. 그래서 천주와 지상·천상천국으로 연결된다구요. 사랑이 이렇게 귀한 것입니다. 이 귀한 사랑이 하나님과 만나는 점은 이 한 점밖에 없어요. 두 점이 없습니다. 센터라구요. 이 둘만 돌아가게 되면 우주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들어가 있고, 하나님의 가정이 있으면 하나님의 가정이 들어가 있고, 하나님의 종족, 하나님의 국가,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의 천주, 전부가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의 대표다.' 그런 개념을 가져야 된다구요. 여자는 작지만 '나는 마이너스 세계의 대표다.' 해야 하고, 남자는 '플러스 세계의 대표다.'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옛날 우리 할머니의 대표다.' 해야 되고, '어머니의 대표다.' 해야 되고, '이 시대에 있어서 아내의 대표다.'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내가 맏딸이면 맏딸, 동생이면 동생, 언니면 언니의 대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