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하는 것은 투입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희생하는 것은 투입이다

곽정환!「예.」곽정환 여편네는 아기 밸 수 있나?「안 됩니다.」그러면 이 원칙에서 생각하면 어때? 기분이 좋아, 나빠? 젊을수록 좋아?「젊을수록 좋습니다.」그런 거야. 그러니까 자기 조상들이 있으면 젊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결혼하기 젊을수록 좋은 거예요. 그걸 찾아 나가려니 할 수 없으니까 결혼 때에 청산 받아야 됩니다. 결혼 때 청산 받기 위해서는 탕감과정을 거쳐 나가야 됩니다. 7년노정을 거쳐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3천6백만쌍 중에 인류의 타락권 내에 참소할 수 있는 사탄의 참소조건을 제거해 가지고 축복가정이 안착해서 탕감이 없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안식권 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복중, 생명수라 할까요? 이름을 뭘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중생수예요. 부활수입니다. 중생해야지요?「예.」

종교 가운데 기독교가 중생의 원리를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심각한 자리에서 말한 것입니다. 유대인의 스승으로 왔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문제가 네가 중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너를 따라서 유대인이 중생하기를 바랬다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진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예요. 세계에 가르쳐 주기 위해서 중매자로서 가르쳐 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가지고 동네에서 깔고 뭉개는 사람은 천운이 쳐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를 보라구요. 통일교회 간부들이 암으로 많이 죽었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 왜 그랬을까요? 진리를 깔아뭉갰다는 것입니다. 자기 체면! 자기 위신! 여자니 남자니, 여자면 여자의 위신 때문에 진리를 뭉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에 위신이 어디 있어요?

우메나이!「예.」여기 들어올 때는 역사 선생이라고 자랑하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이 진리가 아니면 안 된다고 고등학교를 버리고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 아니야?「예.」그 동안 뭘 했어? 책임진다고 해서 내가 돈까지 대줬는데, 뜻 앞에 보탬이 되게 쓴다고 했는데 다 썼어?「아직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면 뭘 해?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 한 얘기 이상 할 수 있어?「오늘 아침에 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골수인데 그 이상의 또 있겠습니까?」그러니 헛수고했다는 거야.「인간의 현실적인….」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태어났지, 현실을 중심삼고 태어났나? 현실은 지나가기 위한 상대를 찾기 위한 한 다리야. 상대를 못 찾으면, 하늘의 사랑을 중심삼은 실체 대상을 갖지 못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거야.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길에서 거름이 되고 선생님을 도와줄 생각 안 하고 자기들 중심삼고 꿍꿍이속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래요. 다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곽정환도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면에 여자들이 그래도, 높은 천국은 여자들이 간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들어온 남자들, 대학을 나왔으니 박사니 해도 전부 다 똥 냄새를 피운다구요. 그러나 여자들은 선생님을 사모하기 때문에 독을 쓰고 가요. 세상이 뭐라 그래도 선생님이 죽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으면, 쓰러지지 않으면 자기들도 가려고 한다구요. 선생님이 쓰러지는 데 가서 죽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남자들은 천사장 혈통을 받았으니 전부 다 상대적 입장에 서서 선생님 이상 되려고 그럽니다. 이상 될 길이 없습니다.

이런 말씀한 내용이 하루에 생각해서 얘기했겠어요? 전부 다 뒤지고 쑤시고 닦고 자르고 다 해 보니까 그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으면, 다른 길 있으면 내가 다른 길을 갔겠어요, 안 갔겠어요? 이런 내용을 전부 다 파헤쳐 가지고 책임을 세운 선생님이 자기가 딴 살 길이 있으면 그 길을 갔겠어요, 안 갔겠어요? 먼저 갔습니다. 이 길밖에 없기 때문에, 천년 만년 돌아가도 이 길밖에 없으니 여기에서 도장을 찍어 놓고 그것을 붙들고 죽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죽으려고 생각하고,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그게 투입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다른 것 아니예요. 공중에 있는 게 아니라 내게 있어요. 죽고자 하는 것은 자기 투입입니다. 자기 희생입니다. 소모라구요. 그런 사람은 재창조 이상의, 사랑의 이상의 상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되고, 세계의 핵심이 되어 가정의 존칭을 받고, 나라의 존칭을 받고, 세계의 존칭을 받고, 하나님 앞에도 성자가 되어 사랑의 존칭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에게 줄 수 있는 상은 뭐냐 하면, 희생하는 대가의, 희생하는 것은 투입입니다. 투입할 수 있는 주류의 그 결실은 영원한, 불멸한 참사랑입니다. 우주를 비할 수 없는 참사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점령하고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