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는 일본과 한국의 희망의 대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남미는 일본과 한국의 희망의 대상

앞으로 일본을 해와 국가라고 하지마! 그러면 하면 어떻게 할까? 벌금이야. 벌금. 한마디 하면 일본 엔으로 몇만 엔으로 할까요, 몇천 엔으로 할까요, 몇백 엔으로 할까요? 이시이는 몇십만 엔으로 하자고 하겠지? 벌금을 내면 축복기금이니 뭐니 다 해결되기 때문에 몇십만 엔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지도 몰라요. 그렇게 정했다면 실천해야 합니다. 어느쪽이야?「해야 합니다.」해야 합니다. 알긴 아는구만.

정했으면 정한 대로 하자구요. 형제끼리도 해야 하고 부자관계에서도, 친구관계에서도 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는 이건 절대적인 관계입니다. 하늘의 하나님과 자녀는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말은 말이에요. 놀 때는 '빈둥빈둥(ぶらぶら) 논다!' 하고 두 번 반복된다구요. 그렇지요. 빈둥빈둥 논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면 봄비는 뭐라고 해요? '부슬부슬(しとしと) 내린다!'. 이런 식으로 표현한다구요. 모두 상대적인 구조로 되어 있어요.

벌금도 10만 엔으로 하면 '좋다.' 는 게 됩니다. 이시이, 그렇게 생각하나?「예,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러면 벌금을 정하자고. (웃음) 축복기금보다 크게 잡아야 하나, 적게 잡아야 하나? 이건 일본의 통일교회 전체가 걸리게 된다구요. 이건 축복기금뿐만이 아니라구요. 전체가 참석해야 할 중대한 시기라구요. 일본이 책임을 다하지 못할 것 같으면 늙은이든 젊은이든,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모두 예외 없이 이 통일기금에 참가해야 합니다. 이 동위권에 동참해야 합니다. 알겠어요?「예.」

일본 멤버는 몇 명인가? 216만이지요?「저번 축복 말입니까? (이시이)」그야 물론이지. 그렇다구.「예.」그게 쌍이니까 432만이구만. 432만 가정입니다. 한 가정에 4명씩 하면 삼 사는 십이(3×4〓12), 얼마예요? 1천2백만 명, 틀림없이 우리의 가정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인맥에 틀림이 없다구요. 대단한 일입니다. 이번에 3억6천만에서는 몇 쌍으로 할까요? 이시이, 생각한 적이 있나?

생각을 따라야 하나, 입에서 나온 말을 따라야 하나? 생각은 내적이며 말은 외적이라구요. 육적인 것을 중심으로 보면 외적인 것은 내적인 것을 따라야 합니다. 심신을 놓고 볼 때 어느쪽이 주체예요? 몸이 주체예요, 마음이 주체예요? 마음이 주체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이건 관념이라구요. 생각은 관념과 같습니다. 실체는 실제라구요, 실제. 감성은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념과 실제는 2대 계열이라구요. 그것이 통일권의 세계로 전환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 배 고프다. 그만 할까요? (웃음) 11시가 되었잖아요. 알겠어요? 일본과 한국은 무슨 나라?「부모의 나라입니다.」알고 있구만. (웃음) 알겠어요? 해와와 아담 나라는 앞으로 통일교회의 세계에서 사라져 갑니다. 부모 나라, 부모 나라!「부모 나라!」부모는 별채 생활, 별실(別室) 생활, 어느쪽이에요?「별거입니다.」집을 채라고 하잖아요. 한 채, 두 채…. 별채 생활, 별실 생활 어느쪽이에요?「별채 생활.」별채 생활?「예.」지금은 별국(別國) 생활이라구요.「예.」별국. 그게 별채도 힘들고 별실 생활을 해도 힘든데, 몇 단계나 떨어져 있다구요.

선생님이 일본에 갈 수 없다는 것이 일본으로서 자랑할 만하지요? 심각한 일이라구요. 그 나라에 희망이 없어요. 2000년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안 되면 선생님은 일본에 대해 손을 뗀다구요. 호적등본을 옮기고 있습니다. 나라가 달라질지도 몰라요. 지금 그 절차를 밟고 있다구요.

일본을 포기하면 한국도 포기하고 아시아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이 남쪽 남미에 와 있는 것입니다. '미' 자는 한자로 어떻게 써요? '쌀 미(米)' 자예요, '아름다울 미(美)' 자예요?「'아름다울 미' 자입니다.」'아름다울 미' 자를 쓴다구요, 남미를. 북미는? 북쪽에 있는 아름다운 대륙이고 남미는 남쪽에 있는 대륙입니다. 북이라고 하면 추운 걸 생각하지요? 남이라고 하면 따뜻하다, 그래서 북방에서는 모두 집을 남쪽을 향해 만들지요? 여기서는? 반대입니다. 그렇게 보면 남쪽은 일본과 한국에 있어서 희망의 대상이 되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