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법은 어디든지 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천법은 어디든지 통해

천법은 어디든지 통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영원한 생명의 본체인 사랑의 전파, 어디나 통할 수 없는 사랑의 방향성이라면 이것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어디든지 연결되고도 남는 사랑의 방향성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부모관계를 생각할 때, 부부보다도 무엇보다도 먼저 존경해야 할 대상이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의 나라를 바라보는 자녀들은 효자 효녀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복종, 부부가 함께 절대복종, 부모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한 부모가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그러한 부모가 없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존재가 그러한 세계의 부모기준을 전통으로 세우게 되면, 그건 민족을 넘어 종족을 넘어 국가를 넘어서 같은 형제권, 부모권을 어디서든지 인정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님으로써 평등한 천국에는 동요가 없는 것입니다. 파도가 치지 않는 것입니다.

천년전의 평평한 물결과 부모의 사랑의 이상이 천년후의 파도가 없는 그러한 평면적인 사랑과 이어지게 되면 무사 통과예요. 무사히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수직 평면에서 어느 위치나 차지하면서 머물고 싶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심신일체입니다.

가족을 중심삼고 종적, 횡적, 전후, 동서, 하나의 가정을 구성하는 데도 셋이 들어 있습니다. 세 개가 왜 원칙이냐 하면, 두 개 점을 연결한 것이 선입니다. 우주의 상하세계는 3점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직선에서 연장하면 큰 원으로 연결된다구요. 그래서 세 개의 점으로부터 수많은 세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3단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3수의 인연을 가지고 창조된 피조물이기 때문에 혼자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모두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형제라든가 아담의 세계는 3수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삼위기대입니다, 삼위기대. 세 점을 연결하지 않으면 중심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중심은 한 선의 중간입니다. 중간에서 두 개로 나누어집니다. 접는 곳이 중간입니다. 똑같이 평등하게 잘라야 할 선이 그렇다구요. 그래서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말이에요, 상하의 중심점에 연결되는 좌우도 이 점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전후도 이 한 점의 가장 구석의 첨단 같은 한 점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것이 약간이라도 벗어나게 되면 완전한 구형이 되지 않습니다. 타원형이 되고 맙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