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아무리 여렵더라도 완성하고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지상에서 아무리 어렵더라도 완성하고 가야

자, 영계에 갈 자신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 자신 있어 가는 영계에 천국이 있고 자신 없이 가는 여기 지옥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어차피 가는 거예요. 어차피 가는 거라구요. 잘 익은 열매는 천국 창고에 가고, 못 익은 열매는 썩은 냄새나는 쓰레기통에 가는 거예요. 지상에서 아무리 어렵더라도 완성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매를 잘 맺어야 된다 이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좋은 천국 가고 싶은 사람 손 들라구요. 눈 지옥 가자, 입 지옥 가자, 귀 지옥 가자 해 가지고, 오관의 지옥을 통해야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지상의 제일 보기 싫은 것을 봐야 되고 맡기 싫은 냄새를 맡아야 되고 듣기 싫은 소리를 들어야 되고 하기 싫은 말을 해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이 방대한 세계를 다 알고, 영계를 환히 알면서 가는 길은 지옥길입니다. 어느 누가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고 가는 거라구요. 미국까지 와서 하이웨이를 닦고, 일본에도 그렇고…. 그렇잖아요?

내가 한국 사람인데 한국에서 왜 감옥에 들어갔겠어요? 전부 다 뜻이 다르다구요. 하는 것이 전부 다 달라요. 지금까지의 기성 기반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 그래서 오늘 시장에 갈 때는…. 여기서는 시장이 어디가 제일 좋은가? 백화점인가요?「뭘 사는 시장 말입니까? (통역자)」뭘 사려면 시장 가야 되잖아?「그렇죠. 백화점에 가면 됩니다. 쇼핑센터나….」저 남대문 시장 같은 데는 없잖아요? 한꺼번에 다 내 놓은 거예요. 그런 데 가면 전부 다 좋은 것을 사러 가지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아닙니다. 제일 나쁜 걸 사러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좋은 것은 전부 다 몇십 년 몇백 년 후의 우리 아들딸한테 주겠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거예요.

자, 선생님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행복한 사람입니다.」하나님을 중심삼고는 행복하지만 세상을 중심삼고, 사탄을 중심삼고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사탄이 별의별 걸 다 걸었어요. 이제 남은 것은 뭐냐 하면, 3억6천만쌍 축복입니다. 인류를 축복하는 것이 남아 있어요. 중생, 첫째는 중생식입니다. 그 다음은 부활식입니다. 그 다음에는 영생식이에요. 이 중생은 복중에서 하는 것입니다. 복중에서 뒤집어야 돼요. 다말의 복중에서 싸운 베레스와 세라와 같이 중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아기를 보면 전부 중생시켜야 됩니다. 그 다음에 영생식입니다. 여기서는 이 중생식이 필요합니다. 이걸 넘어서 가지고는…. (판서하시면서) 이건 복중에서 하고, 이건 여기서 해야 되고, 이건 합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건 복중에서 해야 됩니다. 어머니 복중에 들어가야 돼요. 이건 났으니까 접붙여야 됩니다. 접붙여야 돼요. 그래서 이걸 거쳐 가지고 비로소 천국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입니다. 여기에서는 탕감이 필요합니다. 탕감이 필요해요. 이 세계는 탕감이 필요한 거예요. 여기서는 이걸 넘어서야 됩니다. 이게 3.6 빌리언(billion;십억)이에요.「36억입니까?」그렇지. 36억이에요. 3억6천만을 축복하게 되면 전부 다 30억이 넘거든요.「축복가정 수가 36억이 돼야 한다는 말입니까? (통역자)」그래. 전부 다 축복하면 그렇게 된다 말이에요.「세계 인류를요? (통역자)」그렇게 되면 이 탕감 기준을 넘어가기 때문에, 제4차 아담 완성권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탕감이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직접 자녀를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지상천국입니다. 천국이라구요. 사탄혈통 단절이지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