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돼야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이 안 되면 다 깨져나갑니다. 뭣을 중심삼고? 사랑,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된다구요. 절대사랑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나는 참사랑과 하나된 몸이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플러스만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마이너스 플러스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내려와서 남자를 밟고 여자를 밟고 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몸 전체에 정착점이 이루어졌으니 걸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체, 일체권이에요.

그래, 원형 가운데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완성이라구요. 우주 완성이라구요. 무한하고 방대한 이 권내에, 원 권내에 이러한 핵이 형성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기들을 낳아서 기를 때, 하나님과 같이 한 몸이 되어서 기른다 하는 칸셉을 언제나 가져야 되는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말이에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이 태양과 같은 밝은 빛이 언제든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과 생명의 요소니만큼, 사랑을 중심삼고 대해야 하나님의 본질이 전부 다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한 몸, 일체가 되어야 한다구요. 일체라구요. 원형 가운데 일체입니다, 일체. 그러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을 가르면 남자 여자입니다. 이 남자 여자를 또 가르면, 보이지 않는 마음과 보이는 몸으로 갈라집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훈련이 돼야 됩니다. 이 칸셉이 다르면 큰일납니다. 저나라에 가서는 고치기 힘들어요. 여기서 느끼던 것을 그냥 가지고 가는 거예요. 마음에 생각된 모든 사상과 개념이라는 것은 언제나 남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수많은 계열이 있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그것을 전부 다 정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창조이상 완성이란 일심·일신·일체 이상의 완성이라는 것을 선포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그래서 본연의 세계에 자리를 잡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포해야 된다구요. 참부모와 하나되어서 선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도 이런 개념을 몰라요. 모른다구요. 태양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도, 태양의 한 부분으로 들어가 있으면서도 태양 전체를 모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도 그 내용을 몰라요. 이렇게 선생님이 말하는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그 핵에 가는 거예요.

이상헌 씨가 저 영계의 높은 데서부터 낮은 데까지 전부 다 조사할 수 있고 통계를 낼 수 있는 것은 원리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 가지고도 어떻게 해야 된다는 대책을 못 세우면 가나 마나예요. 원리관이 있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어느 급이 어떻게 돼 있고 하는 걸 전부 알 수 있는 거예요.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얼마만큼 이탈되었는가, 종적으로 볼 때 어떤 레벨의 차이가 있는가 하는 것을 핵을 중심삼고 비판할 수 없어 가지고는 가서 누구를 만날 수도 없거니와 만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가 가지고는 그들 앞에 도움 될 수 있게끔 이제부터 교육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가정 완성입니다, 가정 완성. 가정 완성은 죽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게 돼 있어요. 저 영계는 수확한 열매를 넣는 창고입니다, 창고. 알겠어요? 그러니 함부로 살게 안 되어 있어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제일 고민한 것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내 자체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