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전환식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봉헌전환식의 의의

봉헌전환식(奉獻轉換式), 1998년 5월 26일,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거 역사적인 시간이라구요. 우리 몇몇 사람이 이렇게 모여 가지고 참부모는 이렇게 한다는 것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참부모는 공적인 사람이에요. 횡적인 면에서도 공적이요, 종적인 면에서도 공적이라구요. 그래서 횡적인 세계에 있어서 축복가정이 끝날 때에….

금년 표어가 뭐냐 하면, '참하나님 절대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세계 혈통단절'이라구요. 이것은 역사적인 선언이에요. 이건 세계사적 선언이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심중에 이날을 고대했던가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통곡을 해야 할 시간이라구요.

하나님이 부모로서의 부모의 나라가 있어야 되고, 장자의 나라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온 것이 영국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자리의 나라가 어머니 나라인 영국과 합해서 부모의 날을 만들고 자녀의 날을 만들었더라면 통일천하가 됐을 것인데, 기독교 문화권이 반대한 거예요. 기독교가 반대한 거라구요. 구약시대에 예수님이 왔지만 신약시대의 출발을 반대받은 예수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오시는 주님의 가정적 이상을 완전히 파탄시켰어요. 광야에 서 가지고 지금까지, 가정 광야노정 40년에 전부 다 갈라졌다구요. 지구성에 성약시대가 왔기 때문에 지구성을 전부 다 하늘나라로 세워 가지고 왕권, 왕궁을 회복해야만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아담의 실패를 복귀할 수 있다구요. 그것을 위해 예수를 세워 가지고 나라의 성사, 세계의 성사까지 연장시킨 모든 전부가 종결을 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해방, 부모님의 해방을 중심삼은 지상·천상천국 왕권을 중심삼고 이 일이 종결을 보는 것입니다. 이 종결을 위한 최후의 준비식이 '봉헌전환 선포식'이라구요. 알겠어요? 봉헌전환 선포식이에요. 몇 시야?「두 시입니다.」딱 두 시라구요.

이제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 식을 한다면 부모님이 같이 서야 됩니다. 이것을 복귀 과정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장자와 어머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복귀해 가지고야 봉헌식이 끝나는 거라구요.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하늘 앞에 인사하고 '봉헌식을 선포하겠습니다.' 하고, 봉헌식은 선생님이 하나님 대신에 서 있으면 어머님이 이 모든 전체를 대신한 어머님 입장에서 '전체를 봉헌하나이다.' 해야 돼요. 그 다음에 같이 서 가지고 한국이 '나라, 남북 전체를 봉헌하나이다.' 해야 되고, 일본도 역시 '전체를 봉헌하나이다.' 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봉헌된 이것을 중심삼고 부모의 나라, 부모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부모의 나라를 중심삼고 부모 앞에 '장자권이 하나되어서 봉헌하나이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185개 국가를 대표한 전체가 부모권하고 장자권하고 하나되게 되면 세계는 전부 다 통일되는 것입니다.

「장자권 다음에 딸 나라들도 '봉헌하나이다.'라고 말합니까?」딸 나라도 다 들어가지.「장자권이 할 때 '봉헌하나이다.'라는 말을 같이 합니까?」일본이 할 때 세 딸까지 같이 하고, 미국이 장자권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세 딸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면 식을 시작하자구요, 두 시니까. 엄마, 하나님 앞에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