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센터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센터는 하나님

청평 아줌마 어디에 갔어?「김효남 집사님 계세요? 부르십니다.」여러분 4월 17일에…. 예수님의 상대가 누구라구요? 예수님이 땅에 와 가지고 결혼식을 못 하고 갔어요. 부모님이 그 결혼식을 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 있고 지상에 있는 예수의 일족들을 지상에서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 문제를, 국가적 기준에서 완전히 체제를 중심삼고 하늘나라와 지상천국의 황족권을 성사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의 문제, 주체 대상의 관계, 이런 문제를 지상에서 성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로열 패밀리가 없다구요. 지상과 하늘나라에 황족이 있어요? 없다구요. 그건 거짓 부모가 만들었어요. 거짓 부모로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참부모가 있으면 그 모든 것을 정리해 주고, 지상의 황족과 천상의 황족이 되고, 통일적인 천국 백성이 되어 가지고, 고통받는 복귀라든가 탕감이라든가 이런 한스러운 것을 얘기하면서 해방된 가운데서 살 것이었는데, 그것이 타락함으로 인해 다시 탕감하는 비참한 이 길을 가게 되었다구요.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해 버려 가지고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모든 것을 참부모가 새로 설정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받아야 됩니다.」예수 제자들로부터 그 모든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다면 세계는 이미 다 하늘나라가 되었을 거라구요. 그걸 알게 된 재림주가 와서 모든 것을 다시 이루어서 맞춰야 된다구요. 우리가 현실에서 살지만 3시대의 조상의 자리를 대신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담이 실패했지요? 예수가 실패했지요? 그러니 아담 완성시대, 예수 완성시대, 재림주 완성시대를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전부 다 가정이에요, 가정.

구약의 약속이 뭐냐? 결혼식을 해 주기로 한 거예요. 옛날 구약시대에 있어서 결혼식을 못 했어요. 신약에서 약속을 했지만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성약이 되는 거라구요. 성약은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거예요. 약속이란 결혼이에요, 결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지금까지 못 했어요.

예수가 이스라엘 선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대교가 아벨이 되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인이 되어서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야 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 메시아를 맞기 위해서는 교회와 나라와 이스라엘의 전체 국민이 어머니, 황후가 되는 어머니를 맞을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사람으로 오면 사람으로 오는 메시아 앞에 신부를 택정해서 준비해 가지고 기다려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런 생각도 안 하고, 왕궁을 만들고 모실 준비도 하지 않고 도둑놈같이 기다려 왔다는 거예요.

*예수가 이 땅에 와서 가정을 이루어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는 참남자로 오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절대 남자라는 거예요. 남자의 코, 남자의 입, 남자의 귀, 남자의 오관을 갖고 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누구에 의해서 완성돼요? 아담이에요? 아니예요. 상대에 의해서 완성되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의 볼록과 여자의 오목이 하나됨으로 거기에 참사랑의 센터가 내려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센터가 누구냐? 종적인 하나님이에요. 참사랑의 제너레이터(generator;발전기)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제너레이터를 중심삼고 남자는 플러스 전기를 띠고 여자는 마이너스 전기를 띠고 접함으로 말미암아 스파크(spark;불꽃)가 일어나는 거예요. 거기에서 완전히 하나되고 난 후에는 어떤 힘도 그걸 가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가를 수 없어요.

맨 처음 인류의 조상이 그런 사랑을 이루었다면, 4백조의 세포가 한꺼번에 감응하는 거예요. 여자는 여자 감각을 잃고 남자는 남자 감각을 잃고 오직 참사랑의 감각으로만 가득 채워지는 거예요. 오관이 참사랑에 취함으로 영원히 절대 갈라질 수 없게 되는 거라구요. 이것이 하나님이 본래 바라던 사랑의 정착지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