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사는 기원이 확실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5권 PDF전문보기

죽고 사는 기원이 확실해야

자기들을 이용해 먹는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용해 먹어서 내가 무슨 부자 될 것이 있어요? 도움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유엔 총회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지금까지 십 몇 년 전부터 세 박사들을 선생님이 얼마나 시중했겠어요? 그 틈에 오택용이 끼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에 와서 가르치는 것이 누가 명령해서 가르치는 것을 난 몰랐습니다. 계통을 밟지 않고 날아 들어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스트 가든을 자기 활동무대같이 쓰고 있어요. 내가 이렇기 때문에 이랬다는 인사도 없이 말이에요. 뒷문으로 들어오면 도둑놈 취급받는 것입니다. 정문으로 들어와야 됩니다. 유 티 에스(UTS)를 안 나왔으면 이러이러하다고 하며 물어보고 해야 될 텐데 자기 마음 대로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누가 기록하라고 했어? 도둑놈 심보를 가지면 팔아먹을 수 있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뒷문으로 들어와서 말이에요.

사람이 드나드는 데 있어서 올바른 내용을, 일이 다르면 다른 사실을 얘기하고 드나들어야 됩니다. 어디 가면 그림자같이 따라다닙니다. 그러더니 여기까지 왔어요. 누가 가자고 해서 왔어? 자기가 가자고 했어, 김장송이 가자고 했어?「제가 가자고 안 했습니다.」그러면 누가 가자고 했어? 김장송이 가자고 했어? 김장송이 가자고 안 했는데 왔다면 그건 위법이지. 여기 와서 임자네들이 먹고 자고 하는 비용은 누가 다 대느냐? 선생님이 대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대 주면 나라 팔아먹고 다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미워서 그런 게 아닙니다. 원칙적인 기준에서 안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내용을 알아듣게 했는데 언제든지 따라다녀요. 자기가 그 일을 안 해도 할 사람 많다구요. 역사적인 기록이 어디서부터 기원이 되었느냐? 자기는 선생님이라든가 하늘이 기원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러는 것입니다. 나밖에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그 자격을 나는 인정 못 해요. 내가 손대면 자기 이상 할 수 있어요. 수십 명 사람을 배치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말 알겠나?「예.」

벌써 몇 번이나 알아듣게 얘기했어? 그거 자기 맘대로 왔구만? 여기를 마음대로 올 수 있어? 그 특권을 누가 주었어?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으면 나라도 팔아먹고 다 그래? 내가 쫓아낸다 하면 더군다나 팔아먹을 수 있어. 몽둥이로 후려갈기면서 도둑놈의 새끼라고 하면 다 팔아먹게 되어 있습니다. 어디 가더라도 길이 막혀 버리면 팔아먹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죽고 사는 기원이 확실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오고 가는, 오고 가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쁜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오고 갈 수 있어요? 자기 마음대로 먹고 자고 할 수 있어요? 자기 혼자 좋고 나쁘고 할 수 있냐 이거예요. 그런 모든 원칙적인 항목에 다 걸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