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제를 드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제를 드려야

2000년 4월까지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책임자들,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내 소유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 땅을 몇억 평을 샀지만 내 이름으로 사지 않아요. 부모는 부모로서 자식들이 굶어 죽지 않게끔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총 뭐라구요?「'총생축헌납제'입니다.」이게 뭐예요? 타락한 거짓 부모가 하늘 세계를 빼앗아 도적놈이 되었는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세계를 전부 다 묶어 가지고 바쳐야 됩니다. 바치기 전에는 선생님이 주인노릇을 못 해요. 지상의 왕권, 천상의 왕권을 세워 인계해 놓고 자리잡아 이 땅 위에 살다 가야 됩니다. 그래야 지상·천상천국이 완전히 합덕(合德)이 돼요. 합덕이란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천지합덕, 인간합덕이란 말이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정비하라구요. 취직이 뭐예요? 아이 엠 에프(IMF)가 잘 왔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로 쫓겨나는 거예요. 쫓겨나는 데는 나라의 거부들을 쫓아내라 이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을 다 쫓아내라 이거예요. 그러면 산다는 것입니다. 그걸 못 하기 때문에 문제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아무리 정권이 변하더라도 통일교회에서 범죄한 조건에 걸려서 이름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국가재산을 약취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법정에 불려 다녔어요? 그런 면에서 국민이 존경을 해야 됩니다. 존경을 안 하거들랑 두고 보자구요, 안 하나 하나.

그때는 힘으로 할 것입니다. 내 갖고 있는 언론계의 힘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 무서워하고 일본이 무서워하고 다 그래요. 한국은 시골데기 철모르는 강아지 같은 입장에서 문총재 무서운 줄 모르더라구요. 내가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그것을 알고 그런 부모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탈선되지 않게끔 미리 준비를 잘 해요. 천리원정을 한숨에 뛰어가려고 하는 스승 앞에, 부모 앞에 나가더라도 불효, 역적의 이름을 남기지 않는 축복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간절' 하게 되면 '간'을 자른다는 거예요. '간절' 할 때는 간을 자른다고 생각하라구요. 본 되는 가정이 돼야 되겠습니다. 안 되면 내가 심판해 버립니다. 제멋대로 살면 안 됩니다.

이제부터 데모하게 되면 일족, 김씨면 김씨 문중이 어디에 있든지 축복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 집이라도 남겨서는 안 돼요. 데모하면 순식간에 그렇게 된다구요. 기독교인들 남아지나 보라구요. 미국의 유명한 목사들이 선생님을 부모님으로 모시는 제단을 꾸민 사람이 무수히 많아요. 세상에 가을 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거예요. 둔한 사람은 몰라요. 가을을 아는 사람은 한잎 두잎 떨어지면 나중에는 벌거숭이 나무 되는 것을 알아요. 기독교 간판이 다 없어집니다. 천주교도 다 그렇게 된다구요. 영계를 몰라서 그렇지요.

그러한 엄숙한 대청소의 심판날이 찾아오니 그 세계 앞에 여러분의 가정이 걸리지 않게끔 부자 관계, 부부 관계, 자녀 관계의 이상적 축복가정이 되어야 돼요. 타락하지 않은 가정은 모든 가정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장자권·부모권·왕권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8단계를 넘어서 천주 해방권까지 갖출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계 가정을 대표하고 천지부모를 대표하고 세계적 부모, 국가적 부모, 종족적 부모, 가정적 부모까지 대표한 자리에서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한 해방 자리에 나가려면 선생님이 그것을 대신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했으면 여러분은 가지나 잎을 다 갖춰야지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그냥 오면 내가 심판해 버릴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역사시대에 비참한 것을, 피를 빨아먹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용서 못 합니다. 똥싸개까지 파헤칠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안 하면 영계까지 불러 가지고 통고할 것입니다. 그런 한을 품은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마음의 뒷골목을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못 하지만 내가 그걸 풀기 위해서는 뿌리까지 뽑아야 된다는 마음을 이미 결정한지 오래됐다구요. 여기서 새로 만나 가지고, 남미에서 살다가 1년만에 와서 결정적인 슬프고 억울한 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슬프고 억울한 말이 기쁨과 해방의 날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