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날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해야 될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9권 PDF전문보기

판타날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해야 될 문제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이것을 우리가 관리 잘 해서 활용하게 되면 전부 다 양식이 얼마나 생산되고 전부 다 물을 빼게 될 때는 농지를 개발해서 얼마나 식량이 나올 것인가를 계산해야 된다구요. 식량! 우리가 크릴새우 하잖아요. 남극에서 이 일을 하니 만큼 내가 그런 조건을 몰고 나가야 타당하다구요. 새우 중심삼아서 고기들도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는데, 판타날 같은 데 피라니아 같은 고기를 많이 해 가지고 파우다 섞으면 상당히 흡수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거예요. 피라니아 같은 것은 무진장 양식할 수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사람이 '옳다!' 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게 나가야 된다구요. 그거 천대 거리라구요, 천대 거리. 판타날에서는 피라니아가 천대 거리입니다.

「피라니아를 잡아먹는 고기가 있습니까?」「도라도요, 도라도.」도라도 그게 음식이라구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도라도는 악어 밥이에요. 그러니까 거기에 피라니아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알 깔 수 있는 것까지 해놓으면 무진장 만들어 낼 수 있다구요.「도라도를 잡으면요, 꽁지가 잘리고요, 옆이 찢어져 있잖아요? 그것이 피라니아가 뜯어먹은 거예요. 도라도도 함부로 피라니아를 못 잡아먹습니다. (김형태)」

「벼라든가 농산물을 우리가 비료를 주고 농약을 하는데, 농약을 해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농약이 필요한 농산물을 지을 것인가….」여기는 농약이 필요 없어요.「그렇지만 질병이 있는 한 독이 없는 농약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뭔가를 써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번에 버섯을 조사를 해 보니까, 송이버섯은 좀 다르고 나머지 버섯은 그 자체가 미생물입니다. 이 미생물에 농약 같은 것을 치면 농약이 미생물을 죽이니까, 버섯이 죽어 버려요. 그리고 공해 되면, 무엇이 안 좋으면 상태가 안 좋으면 미생물이 죽는 환경에서는 버섯이 죽어 버려요. 그러니까 미생물을 전혀 다치지 않는 환경 속에 놔두어야 자랍니다, 이게. 그리고 그것은 이제 공해가 없어요. 미생물을 키워 가지고 먹는 것이 버섯입니다. 그런 개념의 하나로 짓는 농사법이 있고, 또 하나는 이것은 아예 공해가 처음부터 있으면 안 되니까 그렇고요.

또 하나는 이 벼를 아주 길바닥에서요, 산 중턱에서 아주 옛날의 토종, 원종 벼를 찾아냈대요. 그리고 그것을 심으니까 농약 없이도 자란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화 과정에서 아주 튼튼하게 발달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종자를 개량, 개량해서 다수확으로 하다 보니까 그걸 무시한 거예요. 이것은 다수확이 안 돼요. 그러나 농약 없어도 돼요. 여기서 힌트를 받은 것이 오리지널 물질입니다. 그러니까 옛날 것, 농업이 만년이니까, 만년 동안 소득은 뭐 어쩌더라도 누가 인간이 관리하지 않고 농약 한 번도 안 해도 잘 자라는 것들을 다시 찾아서, 그런 유전 물질이 있는 겁니다. 강한 물질이 있는데 그것을 확장해 가지고 농사법으로 다시…. (박구배 사장)」

아니, 비료를 안 쓰고 퇴비를 쓰면 되는 거예요, 퇴비.「이런 얘기가 있어 가지고, 오리지널 그 종자를 찾기 위해서 코디악에도 온 사람이 한 명 있어요. 코디악 산을 돌아다니면서 식물을 채집하고 흙도 채집을 해요. 이 흙은 화산 언제 언제 생겨 가지고 1960년대 흙, 또 이것은 백만 년 흙, 이렇게 채집을 합니다. 그걸 전부 다 식별을 해 가지고 재배를 하거든요. 그래서 오리지널을 찾는데 이미 다 변질돼 가지고 잘못 찾는데요, 종자도.

그런데 판타날을 어떤 의미에서 지금 가고 있는가 하면 오리지널 물질, 온갖 것이 그대로 다 있는 거예요. 이것이 몇십만 년 몇백만 년 그대로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기본이 좋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가 오고 홍수가 넘치고 가물고 그런 속에서 살아 남은 것들 중에 선택을 하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오리지널을 찾아내 가지고 우리가 쓸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입니다. 개발은 그쪽입니다. 있는 것을 합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 물질을 우리가 찾아내 가지고 다른 데서 사용할 거거든요. 그런 쪽의 자원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요즘 말하는 자원은 그런 것입니다. 그런 것은 조금만 파괴해 버리면 다시 찾을 곳이 없다는 거예요. (박구배)」 「지금 판타날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생각해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아마존이나 판타날을 근본적으로 터치 안 하기를 바라고 자연 상태로 보존하기를 바라고…. (김윤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