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는 한국말로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는 한국말로 해야

맨 처음에는 왜 이렇게 많이 들어오느냐고 의심하고 그랬습니다. *'당신들이 누구십니까? 이 농장의 전통은 예약을 하고 와야 하는데, 연락도 하지 않고 들어오는 비정상적인 당신들은 누구십니까?' 하더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할머니가 있었는데 할머니한테 '우리집에 귀한 손님인 레버런 문이 왔습니다, 할머니!' 하더라구요. *'레버런 문이 우리집을 방문해 주신 것이 우리 가정의 대단한 자랑이다.' 그러고, 할머니도 방문해 준 레버런 문을 반기기 위해 달려오면서 '아, 레버런 문!' 하더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손을 이렇게 들고 있더니 위에서부터 이래 가지고 손을 잡으려고 하는 걸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미인 아니면 안 하고 싶다니까 '내가 미인이오.' 그래요. 그래 하면서 '이야, 진짜 미인하고 악수하니까 고맙다!' 하니까 입이 이렇게 되더라구요.

할머니가 먼저 악수하기 위해서 손을 이러고 있는데 미인 아니면 안 하겠다고 한 거예요. 내려오면서 보니까 미인이기 때문에 내가 손을 잡아주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입이 이렇게 벌어지더라구요. 통역을 반대로 했다구요. 익은 밥을 먹는 줄 알았는데 설은 밥을 먹고도 좋아하니 그거 미쳤지요.

그러니까 한국말을 배워야 되겠어요, 안 배워야 되겠어요?「배워야 됩니다.」여러분은 훈독회 할 때 한국 사람이 하는데 갈 거예요, 미국 사람이 하는데 갈 거예요? 스페인어로 말하는 훈독회, 한국말로 하는 훈독회, 어느 반으로 가고 싶어요?「한국말로 하는 훈독회입니다.」코리아? 코리언(Korean)은 고린내 나는 사람이다 해서 코리언입니다. 코린내 나는 사람이 코리안 아니예요? 에이 엔(an)을 붙이면 사람이 되니까 말이에요. 그러니깐 다 좋아하지 않잖아요? 왜 하필 코리아 언어를 모국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 코리아 사람 가운데 어떻게 이런 미남자가 생겼느냐 이거예요. 내가 미남자라구요. 여러분이 다 나를 좋아해요?「예.」모든 여자들은 나를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사랑해야 된다구요. 너도 그래?「예.」너도 그래?「예.」너도 그래?「예.」여기에 오색인종이 있는데 전부 다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남편들이 나를 때려죽이려고 그래요. 남자들이 그런다구요. *'레버런 문, 내 딸, 내 아내, 내 어머니, 우리의 여왕을 돌려주시오.' 하고 '모든 여자들을 천둥을 이용해서 데려갔다.' 하는 거예요. '아무리 말하는 내용이 좋다고 하더라도 행동으로는 믿을 수가 없다.' 그러고 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세뇌 당한다고 해요, 세뇌한다고 해요?「세뇌한다고 합니다.」무엇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참사랑은 맛도 좋고, 냄새도 아주 좋고, 색깔도 좋고, 촉감도 너무 부드럽고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여자가 아니예요. 젖통이 없던가 뭐가 한가지 없을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 말을 들으면 우리 어머니가 기분 좋아할까요, 기분 나빠할까요? 울 줄 알았더니 웃고만 있으니 그것 보기 위해서라도 내가 그런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화를 낼 텐데 우리 어머니가 웃으니까 '참어머님이 이렇기 때문에 그 분을 존경하고 그 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여러분은 뒤에 따라와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입니다.」그러면 복 받아요. 그러면 어머니 같은 복 받는 것입니다.

자르딘에 있을 때는 추웠는데 여기는 왜 이렇게 더워요? 더움을 이겨야 할 때는 어머니가 양복 상의를 벗으라고 해도 벗지 않아요. 내가 남미 가서 자르딘 지역이라든가 더운데 가 가지고 땀을 흘리는데 땀이 얼마나 나는지, 일을 많이 한 사람은 보면 알아요. 여기에 줄이, 방파제가 있다구요. 소생·장성·완성입니다. 땀이 흘러서 눈에 들어갈 것을 안 거예요.

벌써 태어날 때 이마에 고생 많이 할 것을, 일을 하더라도 큰 문제의 사나이로 태어났다구요. 땀들이 얼마나 나오는지 벗고 있어도 땀이 그냥 나와요. 얼마나 더워요, 북에서 왔으니까. 이 땀이 아물아물 흐르는데 씻지도 않아요. 그러면 이리도 흘러나오고 여기서도 떨어집니다. 눈썹이 있기 때문에 땀이 여기에서 걸려서 이렇게 나오고 별의별 오만가지 전시가 벌어집니다. 여기서 이것이 하나 둘 해 가지고 코로 나오다면 '바른쪽으로 갔으면 좋을 텐데.' 하고, 또 바른쪽으로 흘러가면 '왼쪽으로 갔으면 좋을 텐데.' 하는 거예요. 콧등으로 내려와서 하루에 몇 방울 떨어지나 보자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더운 것을 모르고 앉아 있는 것입니다.

더운 날에도 이렇게 하다보니 팬티까지 땀이 배는 거예요. 어제 세 방울이 흘렀으면 오늘은 다섯 방울을 흐르게 하자 이거예요. 이게 점점 불어가면 피곤을 몰라요. 점심때까지 땀이 하나도 안 나올 때는 기도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거 큰일났다는 것입니다. 정성들이는 것이 그 경지에 가게 되면 '아이구, 이렇게 정성들여야 되는구나.'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정성의 경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땀이 안 날 때는 점심이고 뭐고 생각이 없어요. 그러면 셔츠고 뭐고 벗어버리고 팬티만 하나 입고 햇빛에 이렇게 앉아서 '흘러라, 흘러라!' 하는 거예요. (웃음) 여기도 다 물이 흐르는데, 이게 젖었으니 이쪽까지 마른 데로 왜 가요? 젖은 데로 가지 마른 데로는 안 간다구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해요? 침을 발라 가지고 땀이 흐르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낙제입니다.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고단함을 잊는 거예요. 피곤한 것을 잊어버리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한 자리에, 24시간 앉아 있는 거예요. 소변도 거기서 해결해라 이거예요. 깡통을 갖다 놓고 '야, 소변을 본다. 돌아보지 말아라!' 해서 궁둥이를 반대로 해서 싸는 거예요. 혼자 거기서 오줌싸고 먹고 종일 그러는 것입니다. 25년 동안을 그렇게 했어요. 캔을 사용하면 아주 편리해요. 바다에서 벌거벗고 수영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그렇다고 누가 흉볼 것이 있어요? 동물들은 보고 웃을지 모르지만 사람은 몇 사람밖에 없는데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도 새나 동물, 모든 만물도 다 똑같은 상태인데 누가 욕을 해요? 그건 자연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끄러워 할 것 없어요. 여자도 그때 가서는 앉아서 소변 안 보고 서서 봐도 된다는 거예요, 남자와 같이.

더운 데서 남편이 소변을 보고 있을 때, 남편 옆에서 붙들고 같이 하고 물 한 바가지를 끼얹으면 얼마나 시원해요? 그거 한번 하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러자고 하면 여자들이 먼저, 벗고 나오라고 해도 벗고 나올 거예요. 한 시간 두 시간 그럴 때는 '눈을 10분만 감아라!' 하면 무슨 일이든 보지 않고 할 수 있으니 그렇게 훈련했다고 지옥 가겠어요? 하나님이 벌을 주겠어요?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예.」'사탄세계의 여자들과는 달라야지. 이것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이다. 아, 아, 아―멘!'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소생·장성·완성으로 '아,아, 아―!' 했으면 답변도 세 번 하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듣지 못한 사람은 못 따라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루에 열 번만 하면 기도도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살면 되는 거예요. '아멘!' 하고 살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재미있어야 1시간 2시간이지, 3시간 4시간 하면재미가 어디 있어요? 1분, 2분, 3분 동안 재미있는 것인데 3시간 4시간 재미있으니 미친 것들입니다. 좋아하면 3분, 4분 동안만 좋아해야지 그 이상 좋아하면 보기 싫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하고 왕권 복귀할 수 있는 문턱에 와 있어요. 남한과 북한이 싸우고 있지요? 화해를 누가 시키겠어요?「참아버님입니다.」왜? 저들은 형제입니다. 선생님은 부모라는 것입니다. 왕이에요. 이것만 알고 훈독회만 한 3년 계속하면 자동적으로 통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