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는 뼈가 되고 난자는 살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정자는 뼈가 되고 난자는 살이 돼

자, 그런 부모의 사랑·생명·혈통을 받아 어디에 가는 거예요? 어디로 여행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태어나길 어디서 태어난 거예요? 아버지 뼛골에 있는 정자, 정자인지 양자인지 모르겠다구요. 양자도 괜찮고 음자도 괜찮아요. 양자인지 정자인지 하여튼 씨가 어머니 뼈 속에 있어요, 아버지 뼈 속에 있어요?「아버지입니다.」정자가 누구 것이에요? 아버지 것이에요, 어머니 것이에요?「아버지 것입니다.」난자는 뭐예요?「어머니 것입니다.」어머니 것인데 난자가 껍데기예요, 정자가 껍데기예요? 답변 똑똑히 하라구요. 웃지마라구요, 쌍간나들! 근본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왜 남자가 뼈냐 이거예요. 정자하고 난자가 하나될 때 정자가 난자를 파고 들어가요. 쉭 골인해요. 순결운동하는 교육자료에 나오더라구요. 꼬리 치면서 가 붙어요, 파고 들어가요?「파고 들어갑니다.」그래서 남자의 정자는 뼈가 되는 것입니다. 난자는 살이 되기 때문에 닮는데는 정자 모습을 닮는 것입니다.

여자. '여자'라는 말을 들어 보면, 여기서 '여자' 하면 저쪽에서 보게 되면 '자 여'입니다. '봉사하겠습니다, 밤자리 자요.'예요. 아내가 되겠다는 거라구요. 아내되겠다는 거예요. 그거 살이에요, 살. 살이 맞아요, 안 맞아요? 안 맞는 간나들 손 들어요? 안 맞는다면 간나지요. '시집간나?' 해서 간나입니다. 간나가 나쁜 게 아닙니다. 노처녀가 되고 스물다섯만 넘게 되면 '간나?'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침이 주르륵 흐른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느껴봤어요?

시집가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정성들이는데, 옛날에 승도 할머니가 '하 나 니 임!' 이렇게 할 때는 혀가 다 떨어지고 세포까지 울려 떨어지는 걸 느꼈는데 말이에요. '시집간나?' 하는 말을 들으면 '아이구, 좋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한 번 해봤어요? 눈을 멍청히 뜨고 통일교회 선생님이 축복해 주니 그저, 저 뭐인가? 유대인들 6백만 학살할 때….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내가 책임 안 진다. 선생님이 시켜서 결혼했으니 내가 마음 맞지 않으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유대인은 죽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안 죽으면 벼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축복가정은 잘 살아야 된다구요.

그래, 이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 본 사람, 내가 용서해 줄 테니 손 들어요.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여기에 서서 간나 쌍놈의 자식들이라고 목사의 권위로는 말하지 못해요, 아버지니까 하지요. (웃음) 나보다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있을 텐데 이 놈의 간나 자식들이라고 한다구요. 계모로 오든가 계부로 오든가 하면 아들딸이니까 '예!' 해야 되겠어요, '이놈의 자식!' 해야 되겠어요?

아담이 실패했기 때문에 내가 아담이 계대를 이은 완성한 아담이라면 인류가 전부 다 아들딸이에요, 아니예요?「아들딸입니다.」이놈의 자식들, 공동묘지의 조상들까지 모두 자식이라구요. '내 말 들어!' 하면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들어야 됩니다.」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 3시대의 부모라는 것입니다. 놀라운 이름입니다.

선생님이 지혜가 있어서 파낸 것이 아닙니다. 찾아보니 그렇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마음이 부정하더라도 섭섭하지 않아요. 조금만 다르면 불안해진다구요. 그래 3시대의 조상이라는 말을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3시대를 거쳐 나와야 된다구요.

구약시대는 무엇이에요? 장자권 해결이 지금까지입니다. 장자권을 가져야 됩니다. 장자하게 되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기반 그 위에 씨를 뿌려야 됩니다. 부모가 돼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거기에 유대 민족 선민 가운데 장자가 탄생하지 않았어요. 둘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세울 수 있는 장자의 권한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독생자입니다, 독생자. 놀라운 말입니다. 그것이 메시아 후보의 명사(名詞)를 지닐 수 있는 당당한 가치를 지녔다는 걸 오늘날 종교인들이 모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