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고 넘어갈 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품고 넘어갈 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야 돼

곽정환이 나라에서 무슨, 외국 출국 정지가 내렸다고 그러는데 곽정환이 안 와도 다 할 수 있게 조치하고 왔다구요. 갈래, 안 갈래?「아무런 결정 안 했습니다.」누가 결정 안 했어요?「가야지요.」외국 출입 금지령 됐다는 보고를 내가 들었는데, 알만한 소스를 찾아 뒤져봤어. 그런 거야, 사실이야? 자기는 아니라고 버티고 있잖아.「제가요?」임자가 똑똑히 알아야 돼.

저, 뭐인가? 코디악에서 회의할 때 자기로부터 전부 다 위임시키고 한 거 왜 그랬는지 알아요? 자기부터 결정하라고 했지?「예.」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세 사람 간부를 모아서 이런 걸 어떡할 것이냐, 그래서 세 사람 중심삼아서 회의해서 결정했지 내가 결정 안 했어요. 그럼 하자고 결정한 입장에서 돌아왔으면 즉각적으로 해야지, 뭐야? 세상에.

뭐라고 그랬어? 코디악에서 그런 결정을 하고…. 결정은 내가 한 거 아니라구. 자기들이 원했기 때문에 한 거야. 내가 동기가 안 됐어요. '나라를 살리고 전체 애국적인 사상을 가진 선생님이 이런 때에 나라를 위할 수 있는 길에 기수가 돼야 할 책임이 아닙니까? 부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했다구요. 내가 동기 안 됐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인이 굴복했는데 밟겠어요?

원리를 가르치는 말은 잘 했지만 원리의 실체권 교차점을 유린하는 입장에 섰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어. 뭐 변명이 그렇게 많아? 내가 하지 못할 변명까지 당당하게 했더구만. 박보희 뭐가 나쁜 게 뭐 있어? 한 식구 가운데서…. 뭐 싸움을 했다구? 그런 놈의 모가지를 잘라버리던지. 혓발을 물고 잘못 걸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버님은 그것도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밟고 차고 끝까지, 바른발 대면 바른발 올려댈 거예요? 바른발 왼발 두 발이 되었으니 왼발을 딛고 바른발을 들어 가지고 넘어지지 않게 받들어줄 수 있어야지요.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라는 것이 천년만년 고대하던 것을 설법을 통해서 선생님이 가르쳐줬는데 꼴이 그게 뭐야? 그렇게 나가서 뭐가 되겠어? 질(質)을 봐 가지고 알아야 될 것 아니야? 무슨 급인가 알아야 돼요. 거기에서 싸워서 이겼댔자 별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이상 품고 넘어설 수 있어야 된다구요, 딴 차원으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국가적 차원에서 세계의 차원으로 점핑할 수 있는, 좋은 장대를 딛고 넘어설 수 있는 이런 때를 왜 놓쳐버려요?

8단계의 소원 성취의 한 날을 위한 길에서 벗어나서는 절대 완성할 수 있고 해방할 수 있는 날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런 의미에서 선생님 대신 개인적 시대에서 유아시대에서부터 그런 일을 했다 할 수 있는 조건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문제가 있는 겁니다. 가정적 기준에서 그런 기준을 어떻게 세웠고, 종족적 기준에서, 민족 국가 세계 천주적 기준에서 그 기준을 어떻게 세우느냐 이거예요. 그러한 8단계 이상 완성체로서 하나님 앞에 가게 될 때 애기로부터 전체가 하나님이 축복하고 품기에 서슴지 않고 '그렇다 내 사랑하는 아들딸이여, 영원불변한 만대의 독자 독녀라!' 찬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거기서 상속이 벌어집니다. 똥개같이 교회 안에서 축복을 받아서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교회 축복시대 다음에는 뭐라구요? 3단계 축복을 말했지요. 나라 축복이 있다구요. 남북이 통일되는 날에는 전세계의 통일교회 만민을 데려다가 다시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