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책임을 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죽기 전에 책임을 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이놈의 자식들, 책임들을 못 해 가지고 이 꼴을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의 발을 잘라 버리고 손을 자르고 눈을 파 버리려고 그래? 알겠어요?「예.」선생님은 지금 눈만 감으면 통곡이 벌어지는 거예요. 전부 다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고…. 사탄이 비웃는 눈앞에 서 가지고 눈물짓기가 부끄럽다구요. 단단히 결심하고 돌아가야 되겠어요. 내가 한남동 집을 팔라고 그랬지요?「예.」세계를 살리려면 불가피해요. 나라를 세워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고 다 그랬지, 나라를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일본도 전부 다 효율이보고 그거 팔라고 지시했어요. 응?「알겠습니다.」싸게 팔면 안 되겠다구.「마지막에 아버님 결재를 받고 팔겠습니다.」그래. 이걸 어떻게든 지금부터 준비해야 되겠어요.

국가 메시아들은 50만 달러 이상, 70만 달러를 넘겨라 이거예요. 어렵겠지. 박노희!「예.」책임질 거야? 없으면 자기 집을 팔든가, 형님의 집을 팔든가, 박씨네 집으로 해서 전부 다 조상들의 집을 팔든가 해서라도 해야 돼. 내가 이 뜻을 위해서 그 이상의 놀음을 했어. 알겠나?「예.」박씨들, 이 쌍놈의 박씨들!

박상권!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여기 나오라구. 교회 짓는 거 어떻게 됐어?「준비하고 있습니다.」교회 작업에 돈 얼마 지불했나? 「원래 1천만 달러로 계획하고 있습니다.」6백만 달러 계획인데, 1천만 달러가 얼마 안 남았다는데?「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여기서 그러는데.「지난번에 5백하고….」「아버님이 다른 말씀을 하시는 거구요, 교회는 지금 3백 정도 들어갑니다.」교회를 잘 지어야 되겠어. 원래는 9월엔가 끝나게 되어 있잖아? 퍼뜩퍼뜩 지어야 돼. 박자가 흐트러져서는 안 된다구.

자, 내일까지 하려면 내가 아주 고달프겠어요. 지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말하게 되면 때려부숴야 할 말밖에 없어요. 입을 열기 전에 그만두는 게 낫겠어요.

옛날에 미국 교회가 나한테 5백만 달러, 전부 다 50개 주가 빚 얻어 간 적이 있잖아, 곽정환이?「잘 모르겠습니다.」50개 주가 빚을 얻어 갔다구. 박중현이, 그렇지?「예, 확인하겠습니다.」아, 자기가 알 것 아니야? 확인 그만둬. 5백만 달러를 내가 지불한 것이 틀림없다구. 빌려 준다고 했다구. 다 첨부해서 반환해. 조국광복을 위해서 불가피한 거야.

죽고 사는 일이 나라를 살리는 데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죽지 않았어요. 죽기 전에 못 하겠다는 말은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럼, 믿고 폐해도 괜찮아요?「예.」불평 있으면 말하라구요.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떤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고마워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길 빌겠다구요.

자, 기도하라구. 곽정환이 기도하고 폐하자구. (곽정환 회장 기도) (경배)

윤태근이, 언제 가겠어?「내일 아침에 가겠습니다.」내일 아침에 오나?「예, 내일 주일인데 아버님이 시간을 정해 주시면 그 시간에 맞추겠습니다. (곽정환)」몇 시야, 지금?「저희들끼리 훈독회를 벨베디아에서 하고 아버님이 시간 정해 놓으시면 그 시간에 맞춰서…. 한 여덟 시 쯤 할까요? (곽정환)」아니야. 빨리 하지 뭐.「예, 일곱 시 반쯤에….」여섯 시에 여기 와서 하고, 아침이라도 같이 하자구. 훈독회 여기서 하게?「아닙니다. 훈독회는 저쪽에서 해야 되는데요, 그러고 나면 아무래도 한 여덟 시쯤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오늘 저녁에 해도 괜찮을 텐데…. 너무 늦겠나?「너무 늦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빨리빨리 돌아가라구.「아버님, 저번에 판타날 유역 결정하신 것은 언제….」배정은 이제…. 곽정환!「예.」판타날 배정한 것, 185개 곳 배정한 그림 다 가져 왔지? 저녁 식사를 하고 그것 다 배치해 주라구.「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후속 회의를 하면서 추첨하겠습니다.」(만세 삼창. 박수)

나는 좀 쉬어야 되겠어. 계속해서 판타날 배치해야 되겠어.「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내가 배를 타고 전부 다 한번 전부를 답사하려고 그래. 야-, 그것도 야단이다! 자, 그럼 회의하라구. (박수. 아버님이 퇴장하신 뒤 판타날 지역 배정 등 문제에 대해 회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