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이 화동할 수 있는 곳1999년 7월 28일(수), 아메리카노 호텔(브라질 판타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0권 PDF전문보기

인간과 자연이 화동할 수 있는 곳

이상헌 씨의 영계 메시지 가운데서 아담 해와가 얼마나 비참한 지옥밑창에 가 있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했더랬는데, 하나님을 직접 모실수 있는 가까운 데 가 있어서 놀랐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참부모가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기준이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그걸 반영한 거라구요. 지상에 있어 가지고 몸뚱이가 영계와 상대적 관계에서 종결을 지어 가지고 종결된 영계의 출발이 지상의 출발이에요.통일교회가 제일 중요시하는 것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지상에 참부모가 있을 때, 참부모 일대에 모든 것을 다 끝내야 된다구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은 우주를 대표한 하나의 표상적 가정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모든 인류의 가정을 대표한 기준이 전부 들어가있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 전부가, 아담민족, 아담국가, 아담세계, 아담천주 그렇게 된다구요. 그 아담가정 하나가 그렇게 큰 내용이 있다는 걸 몰랐다구요. 그 사다리를 여러분이 타고 올라가야 됩니1999년 7월 28일(水), 아메리카노 호텔(브라질 판타날).*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315다.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뭐냐 하면, 자르딘에서 선포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닦여진모든 그 길 가운데서 내가 방해 없이, 장애 없이 전부 다 상속받아 그길을 가기 위해서는 그 신앙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천국이지금 비어 있던 것을 참부모로부터 전부 다 맞추는 거예요.그래, 참부모가 하는 것은 참부모만 갈 길이 아니에요. 인류가 전부가야 할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본으로서 선생님이 가는 것을 그냥 그대로 다리를 놓아서 쭉 올라가면 되는 거예요. 올라가면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천지부모를 모시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해야 됩니다.그러면서 가정의 법이 나라의 법이 되고, 가정의 법이 궁법이 되고,나라의 황족들의 법도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을 모셔야 되고,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참부모를 모시는 것은 나라의 법이 되고, 하나님을모시는 것은 황족의 법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을 모시는 것을지상에서 준비해 가지고 들어가야 된다는 거지요.그렇기 때문에 마태복음 6장 31절에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은 다 세상 사람이 원하는 것이니 너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거예요. 그 나라와 그 의가 무엇이냐 하면,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행하던 내적 심정, 외적 심정을 체휼함으로말미암아 모든 것이 완결된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상생활이 중요해요. 마음으로 하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지상에서 거리가 멀고, 북극과남극이 문제가 아니에요. 심정의 세계는 하나예요, 하나.혈통복귀가 그렇게 어렵다는 걸 알아요? 중생이 혈통복귀라는 거예요.316 인간과 자연이 화동할 수 있는 곳자연 자체가 대학교김용석 박사가 여기에 뭘 하러 왔나?「자기 저항을….」뭐라구?「자기 저항이요. 자장을 통했을 때 전기 저항이 변하거든요. 그러니까 극저온에 두기 때문에 인공위성이 날아갔을 때 전기적인 회로의 성질이싹 달라지거든요. 그런 전기적인 특성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새로운 식을 찾아서….」그래서? 김박사가 그걸 해야 돼?「그건 좀 지나간 내용입니다. 굉장한 특성이 바뀌어집니다. 싹 바뀌어져 버립니다,전기의 특성이.」그래, 이 자르딘에 와서 뭘 할 거야?「아버님이 공과대학을 세우라고 그러셨으니까 제가 이곳부터 출발해서 아버님 원하시는 대로….」공과대학 학장이 되어야 되겠구만. 공과대학이 아니라 농과대학이야.농업과 산림, 그 다음에 해양대학, 공과대학이지. 그걸 만들어야 돼.「의과대학도 아버님이….」의과대학은 나중에 해도 돼. 의과대학은 브리지포트에 지금 만들고 있잖아?그렇기 때문에 중고등학교를 시작한 것처럼 대학교를 시작해야 돼요. 교육문제를 앞으로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대학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김박사가 책임지고 여기 지으면 좋을 거라구.「사이버 대학도 참좋을 것 같습니다. 강의실 없이도 할 수 있는 대학이 있지 않습니까?아버님께서 늘 이야기하셨지만….」자연 자체가 전부 다 대학이지.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야 되는데, 다 되어 있다구요. 우리가 설계를 해서 만들 줄 알고, 사람만 있으면 된다구요. 사람은 일해서 뭐든 만들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재창조라구요. 김박사가 생각하던 대로 뭘 하라고 시키면 대번에 찾아가는거야.「고맙습니다, 아버님.」317판타날에 집을 지을 계획공과대학의 책임이 뭐냐? 판타날하고 강에서 5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그 모델을 만들려고 지금까지 구상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한번 설계를 하면 좋겠다구. 파이버 글라스(fiberglass;섬유유리)로 만들면 깨끗하고 좋을 거라구.이 파이버 글라스로 만든 우리 배가 있는데,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다구요. 3톤반짜리 배인데, 물을 가득 채워도 오르락내리락하면서가라앉지 않는다구요.그래, 집을 짓는데 그 모델을 지금 만들 계획이라구요. 당장에 내일모레 글피, 글피면…. 오늘이 28일이지?「28일입니다.」내일 모레 글피, 초하룻날이니까 그글피구만. 일본 국가 메시아들, 또 고기 160마리 못 잡은 국가 메시아들도 참석하게 돼 있어요. 그 사람들이 전부다 오기 때문에 집을 지어야 돼요. 한꺼번에 다 못 짓지만 열 채면 열채, 50채면 50채를 짓는 거라구요.일반 회사 앞에 발주시켜 가지고 빨리 집을 지으려고 생각한다구요.이것을 떼 맡기면 말이에요, 자기들이 잘 할 거라구요.그래서 배를 원래는 2백 척을 만들게 되어 있다구요. 돈을 다 지불했어요. 전부 다 220만 달러라구요.배는 네 척하고 부모님이 타는 배 한 척으로 하고, 그 가외는 50킬로미터니까 50킬로미터는 뭐 사람이 오게 되면 불러올 수 있다구요.이래서 전부 다 안내하는 거예요.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나무를 심어야 돼요.「아버님, 5만 달러씩 준비된 사람은 어제까지 여덟 명이었습니다.앞으로 계속해서 보고드리겠다고 하는데, 여덟 명 명단입니다. (윤정로부원장)」여덟 명이라도 한꺼번에 다 하는 거야. 다 참석해서 집에서318 인간과 자연이 화동할 수 있는 곳하는 거야.「예. 5만 달러 준비한 사람만 들어온답니다. 혹시 또 허락하시면 교육부터 받으면 안 되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와서 교육받으면서 집에서 하는 거야, 색시하고 둘이. 집을 팔든 무엇을 팔든.「다 안 되면 먼저라도 와서 교육을 받으면서….」아니, 전부 다 참석하는 거야.한꺼번에 다 안 되면 얼마씩 묶어서 가져오게 해야지.「교육부터 하면 오히려 더 빨리 될 수도 있습니다, 5만 달러가요.」이제 해 가지고집은 열 사람이 여기에 또 짓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야 일이 되는거예요.원래는 40일 내에 워싱턴에서 대회를 한 번 더 해야 돼요. (녹음이잠시 중단됨)인간과 자연이 화동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자세계의 유명한 학자들이 배치되어 가지고 185개 국가 메시아들과그 다음에 185개국 교수들을 중심삼고 클럽이 되어 가지고 연구관계로 현지 답사를 하는 거예요. 거점이 있어야 자기들이 와서 연구를 하지요. 그래, 자르딘하고 여기 아메리카노 호텔을 안내해 주고 답사하게해줘야 돼요.그 말뚝 박은 것은 다 없어졌지?「예, 남은 것들도 좀 있구요, 없어진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쭈욱 다시 한 번 내려와 보고….」사람을 배치해야 돼.「예.」국가 메시아들은 여기 4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판타날까지 전부 다 국이 있으니까 국에 가 가지고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 대학이 공해 문제, 자연보호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세계 식량문제 이런 것을 전부 다 연구해야된다구요.319그래 가지고 인류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도록 해야됩니다. 그래서 자원과 그 다음에는 지금 공해문제가 문제거든. 자연보호가 문제라구요. 자연이 훼손됨으로 말미암아 산소가 희박해져 가지고 큰일이라구요. 2차대전 이후 54년이 되었는데 그 동안에 공해로인해 세계의 물고기가 죽고, 짐승이 죽어가고, 식물이 다 죽어가고 있다구요. 그 영향을 받는 거예요. 그래, 그 6배인 3백년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나무를 심는 것입니다. 나무를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우리가 이제 우루과이 8만 헥타르의 땅에 호수를 중심삼고…. 호수의 물이 맑아요. 물이 맑다구요. 거기서는 수영 같은 것을 얼마든지 하는 거예요. 여기 푸에르테 올림포에 가게 되면 아이들도 동네에서 수영하잖아요? 그렇게 맑은 물이에요. 2미터 가까이 되지?「예.」다 보여요. 그러니까 거기서 인공적인 양식장 같은 것도 해 가지고 고기도사람이 먹여 주고 그래 가지고 사람하고 화동시킬 수 있는 거예요.하와이에 가면 있잖아요? ‘하나우마 베이(Hanauma Bay)’라는 것이있다구요. 거기에 가게 되면 바다 고기들이 와 가지고 사람들이 전부다 먹여 주고 같이 놀고 그래요. 돈을 들여 가지고 수영장을 만들면참 좋겠어요. 바다 모래를 끌어올려 가지고 모래사장을 만들고 수영장을 만든다 이거예요.(윤정로 부원장의 자르딘 수련 현황과 수련생들의 소감 등 보고와대화식 말씀이 이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