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는 세계의 주인 자리에 올라가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는 세계의 주인 자리에 올라가고 있다

천지 이치가 가는 길이 다 공식적이에요.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보는 관이 예민해요. 전환시기를 딱 볼 줄 알아요. 이번에도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남북통일이라는 개념도 다 잊어버렸어요. 남쪽 사람들은 ‘남북통일이 되면 우리가 세금도 더 내야 되고…. 이북 사람을 왜 먹여 살려야 되느냐?’ 이러고 있어요.

통일을 안 하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남쪽 사람들이에요. 전라남도, 경상남도 패들이에요. 도서지방에 사는 사람들 말이에요. ‘아, 그 돈을 우리에게 쓰면 도서 사람들이 잘살 텐데 정부가 잘못한다.’ 그러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그렇지만 자손만대 역사를 중심삼고 전세계권 내에서 국가 형태를 갖추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이것이 중요해요. 그것을 볼 줄 아는 사람이 앞으로 주인이 되는 거예요. 내가 아무리 반대 받고 돌아다녔지만 선생님이 주인 자리에 자꾸 올라와요. 올라와요, 떨어져 내려가요?「올라오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기준이에요. 하나님도 한꺼번에 올라간 것이 아니에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수천만년 고생했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안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도 선생님을 만난 것이 한밤중에 태양을 얻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탄과 싸우는데 싸움을 그만두자고 할 수 있어요? 참부모가 말려 줘야 돼요. ‘당신, 이것이 소원 아니오?’ 하고 ‘사탄, 너 이래서 싸우지?’ 해서, 그것을 내가 다 책임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망해도 나를 원망하고, 사탄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원망하는 거예요. 내가 효자의 길을 가르쳐 주고 찾아가는 거예요. 나 혼자였던 효자의 길에서 수만 수천을 길러 나가는 거예요. 충신의 길을 찾아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 중에 자기를 생각하면서 자기 가정을 위해서 죽겠다는 녀석이 하나도 없잖아요? 그래서 위협적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무덤에 거꾸로 묻어야 된다구요. 죽게 되면 엎어 묻어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를 잘 알기 때문에 선악을 분별하고 전후?좌우?상하를 구별해 가지고 거꾸로 묻는 거예요. 거꾸로 묻어 놓은 게 지옥이에요. 거꾸로 누워 있다구요. 천국은 바로 눕는 거예요. 이치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