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핏줄이 달라졌다구요. 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핏줄이 달라졌다구요. 자!

『……지금까지 영계는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그 가외의 모든 성현들이 있어요. 종교권을 중심한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3분의 1, 1백 명이 있다고 하면 33.33퍼센트 되는 그런 사람들을 6월 13일 남북한 정상이 회담하기 전에 축복하는 것을 허락했어요. 축복을 다 했기 때문에 그 축복받은 사람들은 이제 이 식이 끝나면 지상에 찾아와 가지고 여러분을 모시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종교권을 축복했다는 거예요. 종교의 종주들이 축복해 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조상들도 그런 권한이 있어요. 그러니까 축복해 주게 되어 있다구요. 자, 그 다음!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에도 하나의 문화권, 전체 통일적인 천상세계 조직이 편성됨과 동시에 영계의 기준을 중심삼은 지상의 통일을 협조하여 사탄세계 정비 활동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환경이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문화창조라는 말씀을 가지고 하니만큼 말씀을 중심삼고 생활양식을 중심삼고 생활이 같아요. 문화권이 같으면 생활이 같아요. 생활환경이 같다구요. 여기 서양은 햄버거 문화 아니에요? 생활양식이 같아요. 포크를 가지고 먹는 것이 딱 같다는 거지요. 문화권이 같고, 생활방식, 아침 점심 저녁 먹는 것이 같고, 시장에 가서 사오는 것이 다 같다구요. 말이 같으면 쉬운 거예요. 구라파 같은 데는 나라가 많지만 불어라든가 영어라든가 이태리어로 통할 수 있으면 다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 만드는 것은 종교들이 해야 돼요. 국가는 못 해요.

기독교인 과거의 구교와 신교, 그 다음에 새로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셋이 합하면 초국가적으로 모든 전부를 결합할 수 있어요. 어디 가든지 문화권을 맞출 수 있는 모든 씨가 다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말이 통일돼야 돼요. 그리고 생활방식이 통일돼야 돼요. 한국에 가 가지고도 먹고 살 수 있고, 서양에 와서도 먹고 살 수 있게끔 돼야 합니다. 그렇게 체휼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의자 가지고 살던 것이 앉아 가지고도 이게 훈련되는 거예요. 앉아도 살고 의자에도 살고, 테이블 위에 놓고도 밥 먹고 조그마한 상에 바쳐 가지고도 밥 먹을 수 있어요. 화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에도 하나의 문화권, 전체 통일적인 천상세계 조직이 편성됨과 동시에 영계의 기준을 중심삼은 지상의 통일을 협조하여 사탄세계 정비 활동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환경이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문화권이 같으면 그래요. 결혼하는 식도 다 같아요. 둘이 사는 목적도 개인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는 거예요. 달라지는 거라구요.

지금 여러분처럼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개인주의가? 개인주의가 나오기 전에 부모주의가 있었던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개인주의가 나오기 전에 형제주의, 형님 동생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자기예요, 자기.

또 조상 가운데 수많은 조상들의 가정이 있었다는 거예요. 가정을 통해 가지고 났는데, 가정을 부정해 버리고 개인주의가 어떻게 나올 수 있어요? 이건 망할 족속이에요. 없어져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미국이 기독교 국가인데 기독교 국가가 어떻게 개인주의가 됐느냐? 완전히 사탄,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실용주의가 현재 보이는 자체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어요? 이거 애덤 스미스의 큰 실수라구요. 하나님을 완전히 부정해 버리는 거예요. 보이는 세계에 하나님이 같이 할 게 뭐예요? 그러니 돈 중심삼은 개인주의밖에 없지요. 돈이 왕이에요? 돈은 부속물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