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6권 PDF전문보기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경배) (신래님에게) 박수해요, 박수. 그래, 그래! 박수, 만세! 만세를 해야지. 안 해? 만세, 윙크! 오빠 못 따라가겠네.「오늘은 김 씨 종친 총연합회 93명이 오고요….」93명, 가락 김씨들?「예.」나라를 들어먹을 수 있는 힘을 가졌는데….「신라 김씨하고 가락 김씨하고 합쳐서요. (김봉태)」3성이 합한다고 그러지 않았어?「예.」「남부교구에서 100명이 오고 해서 전체 210명입니다.」자, 할머니에게 가자. 할마, 할마, 할마! 여기 처음 온 분들이 많으시겠네. 몇 명, 90명이 왔어?「93명이요.」어디, 손 한번 들어봐요. 다들 잘생겼네! (웃음) 조상들이 좋으니까 얼굴도 잘생기고 그래요. 일을 하더라도 그래요.통일교가 하는 일은 부모를 찾자는 것그래, 온 목적은 뭐야?「아버님, 명예총재를 추대하려고요.」추대하는 건 내가 알지도 못하게 추대하나?「가장 큰 어른이신 참부모님을명예총재로 추대하겠습니다.」나라를 찾고 난 후 그것을 해야 되는 거2006년 5월 23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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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라를찾고. 먼저해야할것이나라를찾는거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고, 하나님의 고향이 없어요. 문 총재가 자기를중심삼고 생활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으니 이만큼 왔는데, 금번 대회의 표제가 뭐예요?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 ’예요. 이것이 마지막 대회입니다. 아벨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아벨유엔. 말이쉽지, 가인유엔을 치워버리고 아벨유엔을 누구 힘 가지고 만들어요?그건 하늘이 앞서지 않고는 안 됩니다.

한민족이 특별하니까 다 이렇게 가락 김씨도 떼거리가 많은데, 남한에 1천2백만이고 북한에 8백만?「예. 북한이 6백만, 남한에 1천2백만,세계에 2백만이 있습니다.」교포를 합해서 다 그런 것 아니야? 2천만!2천만이면 해먹을 대로 다 해먹었을 텐데…. 안 그래요? 그거 하나됐으면 천하통일을 했지.

50년 전에 이렇게만 됐더라도 한국은 벌써 세계의 중심국가가 됐을겁니다. 기독교가 그 대신 하려고 했는데 못 했어요. 종교 가운데 대표의 종교가 기독교인데,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일을 대신하려고 그랬는데 기독교가 반대했어요.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구교가 그렇고, 신교도 그래요. 가인 아벨이 문제됩니다.

여러분은 그거 모를 거라구요. 세 파로 갈라지고, 각 파로 갈라졌다는 사실은 형제끼리 하나 안 돼서 그렇지요. 부모가 없기 때문에 그래요, 부모가 없기 때문에. 부모가 있으면, 하나가 그렇게 갈라질 수 있나?

통일교회가 지금 하는 게 뭐예요? 부모를 찾자는 거예요, 천지부모.‘천(天) ’하게 되면 하늘이고, ‘지(地) ’하면 어머니 상이 들어가는데하늘땅에 중심이 될 수 있는 부모가 있어서 중심만 잡히면…. 하늘의중심과 땅의 중심이 하나되어 있으면, 누가 이것을 건드려요? 개인으로 안 되고, 나라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세계 어떤 주의를 가지고도 안 돼요.

282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옛날을 생각하게 되면 일족을 중심삼은 패거리 싸움이 있었지, 근세에 와서는 국가 체제라든가 세계 체제에서 싸움이 있어요. 그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불가피한 거예요. 둘이 맞서 싸울 때, 같은 입장에서싸울 때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싸워 올라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두갈래가 되는데 나중에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하나님이 없느냐 있느냐 하는 것 아니에요?물건 찾기 싸움, 땅 찾기 싸움, 그 다음에는 사람 찾기 싸움, ―그게민주주의입니다.― 하나님 찾기 싸움을 해요. 하나님이 아버지인데, 땅이 없어요. 천운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천운을 누가 알아요? 가락 김씨가 하늘을 알아요? 하늘땅을 모르는 거예요. 중심을 모르는 거라구요.인류역사가 거쳐온 모든 내용을 대표해 싸워 나온 통일교회이 우주가 생겨나기를…. 공산당이 말하는 것은 진화해서 생겨났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영계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영계에 들어가면, 진화라는 말이 어디에 있나? 하나님의 관리권 내에서 치리를받는 세계인데 말이에요.그런 세계인데, 그 세계를 중심삼고 모여 있지만 어떤 세계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모여 있느냐 하면 왕들이 아닙니다. 나라의 대표들이아니에요. 종교의 대표들이 중심이 돼 있어요. 3시대인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 다음에는 뭐예요? 안착시대가 있어요. 지금 안착이 안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가 그런 모든 싸움판에서 나를 중심삼고세계하고 싸웠어요.가락 김씨도 레버런 문을 아는 사람이 몇 사람 있나? 이 사람 혼자알아 가지고 천대받고 참다 보니까 점점 커 가지고 한 분파의 책임자도 될 수 있게 됐고, 말씀을 듣고 보니 이래 가지고 이 정도까지 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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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사실은 뭐예요? 50년 전에 이렇게 됐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해도됐을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세운 때가 몇 살 때인가? 서른 네 살인가? 서른 네 살때인가 되지? 그렇지? 그때 기독교가 지지했으면 7년 후인 1952년이면 다 끝났어요. 그런 프로그램을 갖고 시작했는데, 그것이 안 됐으니전부 다 홀로 또다시 개척해 나온 거예요. 그러니 별의별 고생을 다했지. 거지 떼거리들한테 쫓김받고, 강도새끼들한테 쫓김받고, 나라의반역자들한테 쫓김받은 거기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 역사를 알게 된다면 어때요? 인류역사가 거쳐온 모든 내용을 대표해 싸워 나온 거예요. 정리해 나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고생하지, 세상이어떻게될걸아는사람이고생을왜해요? 어디 피난 갔다가…. 미국에 가서 고생할 게 뭐 있어요? 섬나라 같은 것하나사려면돈 얼마들어가요? 백 개혹은천개도 샀을거예요, 그돈을 가졌으면. 그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되니까, 한 길밖에 없으니 생사지권을 걸고 나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한 길밖에 없었던 국가기준을 못 넘었어요.로마를 못 넘었어요. 로마를 넘어도 공중세계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게 다 넘어가야 할 고개였어요.

통일교회가 지금 뭘 하느냐? 종교를 연합해서 뭘 해요? ‘초종교초국가연합 ’을 해서 뭘 해요? 그런 문제를 볼 때 국가 가운데 들어갔느냐,국가위에있느냐? 당이국가안에있어야할텐데넘어가면, 그건망하는 거예요. 때려치우는 것입니다.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종교권을중심삼고 미국이 하늘의 축복을 받았는데, 종교권을 국가 뒤에 놓게되면 망해요. 부패하는 거예요.

미국을 누가 믿을 사람이 있어요? 도의적인 관점에서 미국을 믿을수 없습니다. 내가 침 뱉고 돌아서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 죽으라고 내버릴 수 없으니 34년 동안 살리다가 돌아서서 떠나는 날에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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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그 자리를 잡아줘야 돼요. 그게 도가 하는 일입니다.

가락 김씨가 문 총재를 부려먹으려고 그래요, 내세워서 뭘 하려고그래요? 자기들이 일해 가지고 선생님이 하는 일을 대신할 수 있나?문제는 그래요. 소유권이 하나님의 소유가 안 됐습니다. 타락원리가 그래요. 근본에 들어가요, 근본. 근본을 해결 안 하면, 출발이 틀려지면방향이 틀려요. 출발을 모르더라도 방향을 알면 돼요. 동기가 이렇고,목적이 이러니 방향이 이렇다는 그 방향으로 서 있으면 원인과 결과를묶을 수 있어요.

세계가 갈 방향을 모르잖아요? 유엔이 뭘 해요? 대한민국은 뭘 해?대통령 패들이 나와서 뭘 해요? 나라를 팔아먹어요. 그게 정당을 위한도적놈들이에요. 가락 김씨가 내 말만 진짜 오늘로부터 듣겠다면 말이에요, 일주일 이내면 대한민국을 뒤집어 박을 수 있습니다. 나는 그런조직을 갖고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구요. 이 90여 명도 다 가락 김씨의 머리가 되는 사람들이겠구만.어디 가든지 자기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아무리 머리가 많아도 중심머리가 어디에 있어요? 또 문 총재를 믿을 수 없어요.

제일 어려운 때입니다, 지금. 유엔을 붙들고, 나라를 붙들고, 종교를붙들고, 하나님을 붙들고 자리잡기가 쉬워요? 하나님을 자리잡게 해야모든 만사가 잘 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만이에요. 하나밖에 없는 분이에요. 뭐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는 아침 설교같이 하고 훈시같이 하게되는데, 훈시도할수없고설교도할수없어요. 다머리들이커가지고 나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구요. 안 그래요?박사님들이 많을 것이고, 종교권의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말이에요.

누구를 주인 삼느냐

그래, 문제는 그래요. 누구를 주인 삼느냐 이거예요. 대통령을 주인

285삼아 가지고는 안됩니다. 가락 김씨를 주인 삼으려면 중심이 되어서전체와 관계를 맺고, 전부 다 양육하고 발전시켜야 돼요.가락 김씨하고 문 총재하고 인연이 있다면…. 인연(因緣)이 뭐예요?여기(.)에 ‘큰 대(大)’자를 쓴 거예요. ‘나라 국(.)’ 할 때 쓰는 여기에 ‘큰 대(大)’ 자예요. 무슨 인연이에요? 인간끼리의 인연이에요, 신끼리의 인연이에요? 신도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그걸 몰라요.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싸워요.억천만세 가더라도 그걸 모르는 한 그 품에서 죽고 살고 망하고, 전부 다 교체되면서 고개를 넘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여기 그렇잖아요?세계에 있어서 제일 높은 산인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 8천850미터인가 되는 그것을 넘어가야 왕초가 되어서 가고 오는 사람들을 안내할 것이고 생사지권의 다리도 놓아주고 그럴 수 있는데, 그런주인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어느 누구나 다 천하의 제일이 되고 싶은 거예요. 아무리 못난 여자,아무리 못난 남자의 부처끼리라도 “우리 가정이 천하에 제일이 되면좋겠다.” 하는 건 교육하지 않아도 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그게 인간이 가야 할 길입니다.내가 가락 김씨하고 무슨 관계가 있게? 오늘 통일교회 교인이 되겠다고 왔어요, 통일교회를 자기들 가락 김씨가 가는 데로 따라오라고하기 위해서 왔어요? 내가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이라면, 하나님이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아무리 책 1페이지에 나쁜 것이있더라도 결론을 좋게 해놓으면, 둘 다 사는 겁니다. 안 그래요?그러니까 역사를 끊어 놓을 수 없어요, 대한민국이. 레버런 문이 아무리 종교지도자라고 하고 아무리 무엇이라고 하더라도 대한민국 역사와 더불어 역사를 연결시켜야 돼요. 수많은 나라의 역사가 있지만, 하나님의 섭리사관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태평양이면 태평양에 흑조(黑潮)가 있어서 4천5백 마일을 돌기 때문에 오대양이 움직여요. 세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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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산맥이 있어 가지고 바람막이도 하고, 물 갈래도 어떻게 해요? 태평양 깊은 곳이 뭐예요? 바다가 팼기 때문에 히말라야산맥 같은높은 게 나온 거예요.

하나가 안 되고 두 패가 되어 싸우고 있는 것이 문제

가락 김씨가 지금까지 했으면, 그 떼거리들도 많은 싸움을 했겠구만.찾아온 건 고마운데 말이요, 잔치는 안 해주고…. 칭찬을 하거나 손님대접을할 생각은안하고 앉아가지고이런 말씀을하고 있는데, 누가 설교를 듣기 위해 왔어요? 그렇지만 원칙은 알아야 돼요.

어디에서 출발할래요? 개인에서 출발할래요, 가락 김씨에서부터 출발할래요? 가락 김씨에서 출발하려면 중국을 말아먹어야 됩니다.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은 다 어떻게 해요? 개인이 다 조상의 열매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서는 전부 다 하나되어 있어요. 이미, 영계는 하나되어 있습니다.

그래, 통일교회가 이제부터 가는 길이 상당히 급변해요. 금년 9월달까지는 미국에 아벨유엔의 간판을 붙입니다. 헌법을 만들어 놓고, 가인유엔은 물러가는 거예요. 둘이 갈라져 가지고 시작 안 돼요. 어디로 따라가요? 둘 가운데 어디로 따라가느냐 하는 거예요. 물은 낮은 데로흘러요. 공기나 모든 것이 그렇잖아요? 약한 데로 흐르는 거예요. 약한데로 흐르는데, 통일교회가 괜히 지금까지 반대를 받았어요? 나 하나밖에없는거예요. 문씨가하나안되어있어요. 문씨도전부다하나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도 하나 안 된 것 아니에요? ‘나’하면, 몸과 마음이하나 안 되어 있습니다. 하나 안 된 두 패인데, 하나의 하나님이라는데왜 두 패가 됐느냐? 그게 문제예요. 문제가 된다구요. 그걸 다 풀어야돼요. 철학이니 종교니 하는 것들의 근본을 해설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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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때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교육을 하고 있는데 어때요? 한사람 앞에 320만 원까지 비용을 들여 가지고 교육하기 시작했어요.점점점 내려가 가지고, 이제 한 사람 앞에 100만 원씩 들어갑니다. 곽씨 같은 성씨는 뭐 가락 김씨와 비교하면 얼굴의 혹만도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18만밖에 안 되니까요. 그래, 제일 앞자리에 앉으니 기분나쁠 것 아니에요? 곽이라는 사람이 뭐기에 저기에 앉았나 이거예요.우리하고 다른 게 뭐냐? 갖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통일교회 회장의 이름을 가지고 지금까지 나오는데, 통일교회도 지금 내가 돌아오니만큼 어떻게 되겠어요? 34년 동안을 버렸어요. 내가갔다 돌아올 때까지 기다린 거예요. 돌아올 때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인데, 내가 나라에 있었으면 대통령 해먹은 지 오래일 것입니다.

돌아오는 데는 미국이 문제예요. 종교권의 대표가 미국입니다. 지금종교권이 그렇잖아요? 중국도 유교권이고, 인도도 힌두교의 종교권이고, 옛날의 소련도 희랍정교의 분파입니다. 동쪽 로마의 희랍정교가 러시아로 갔어요. 종교의 싸움이었어요, 2차대전은.

서로마 기독교의 왕터가 교황청이에요, 로마 교황청. 동로마의 왕초가 희랍정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절대시하지 않았어요. 인간 철학,인간을 중심삼은 사상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신, 무슨 신이라고 하는 신들이 많아요. 유일신을 모른다는 거예요. 유일신과 상대적인 혼합신의 전쟁이었어요.

문 총재가 ‘기독교 통일 ’이라는 말을 왜 했어요? 통일교회만 그냥 붙였으면 얼마나 편하게 했겠나 이거예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만들어가지고 그럴 필요 없잖아요? 통일교회, 그 간판을 붙이고 왜 반대를받아요?

유교 혹은 불교나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걸 절대적이라고 볼 수 없어요. 절대를 수습하기 위한 내용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종교와 정치를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로 만들어요? 정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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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종교인들을 많이 잡아 죽였지요? 그거 왜 그랬느냐? 그게 가인아벨의 문제예요.

세상은 하나님 편이 아니다

아담 가정에서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그 달라진 핏줄을 따라서 태어난 장자가 가인이라는 패고, 차자가 아벨이라는 패예요. 하나님이 주인인데, 옆으로 들어와 가지고 도둑질하기 위한 것이 사탄이에요. 아담해와가 있었는데 아담을 유혹해서 그랬으면 모르겠는데, 여자를 유혹해 가지고 겁탈해 버렸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래서 여자가 지금까지 해방이 안 됐습니다. 문 총재가 여자의 해방시대를 선포했는데, 몇 년이 되었나?「1992년도입니다.」91년을 넘어서면서 여자 해방을 말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20년 30년 되게 된다면, 국회의원들 가운데 여자가 3분의 2가 됩니다. 그렇게 돼 가지고돌아가요. 가만 두고 보라구요.

이번에도 내가 여자 정당을 만들려고 해요. 남자 당은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가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여자들이모였는데, 내가 여자들 때문에 욕먹었어요. 통일교회는 가정을 파탄시키고, 나라를 해체한다고 해요. 왜 그러냐? 여자들을 전부 다 꼬여 간다 이거예요. 여자들을 꼬여 가는 거예요? 하늘이 필요로 하는 것은남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자를 닮았겠소, 남자를 닮았겠소? 모르지요, 어떻게 됐는지. 그러니까 철학이 필요하고, 종교가 필요해요. 철학이라는 것은외적으로 지식을 통해서 탐지해 들어가고, 종교는 내적으로 하나님과같이 살면서 출발해요.

악한 세상이 돼 있기 때문에 순수한 몇 사람이 세상에 나와서 살해당했어요. 죽음의 핏줄을 이어 나왔어요, 죽음의 핏줄. 그래, 기독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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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의가 뭐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고요?「산다!」산다, 희망이 있다! 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왜? 이 세상이 하나님 편이 아니다 이거예요. 간단한 결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편 아닌 원수 편에 있으니 죽지요. 원수 편에서 죽지않겠다면 살지만, 하나님 편에서 보면 원수예요. 죽임을 당한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생명을 걸고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 ’하면, 자기혼자가 아니에요. ‘생명 ’하게 되면,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나옵니다. 그렇지요? 조상들로부터 나와요.

그러면우리조상이뭘했어요? 생명이왜죽고자할수있는사람을 만들어 놓았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근본을 다 헤쳐 놓아 가지고 이론에 맞아야 됩니다. 이론에 맞지 않은 것은 가짜입니다.문 총재가 참 유명합니다, 지금.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실례지만,보기에는 이렇게 생겼어도 유명합니다.

여기 주변 국가라든가 오대양 육대주 어디에 가더라도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저 농촌 산골짜기에 가더라도 레버런 문을 아느냐 하면 안다고 해요. 그 양반이 어드런 양반이냐 하면 제일 나쁘다고그래요. 이 왼손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제는 절반의 종교권도 다 내세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게 올라가니까 하늘이 이렇게 돼요. 그러니신까지 없애버리겠다고 하는 거예요.

종교권에서, 종교세계에서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 논리가 있는 신학이 나와요. 그런 패가 나와요. 여기도 층층이 어떻게 돼 있어요? 여기선 자기가 살아 있지만, 아래는 지옥 밑창에서 살았다고 하지만 이것이 기울어 가요. 이것이 기울어 가면 여기서는 이 위에 올라오다가살아나요. 바꿔치는 거예요, 절반이. 이것이 2차대전이에요. 2차대전이형제지싸움이에요. 가인 아벨의 싸움입니다.

역사관을 어떻게 결론짓느냐 이거예요. 역사가 어디로 가요? 악마편으로 안 가고 하늘 편으로 갑니다. 그 경계선이 어디예요? 어떤 나

290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라를 중심하고 경계선으로 하느냐? 종교라는 것입니다.근원이 뭐냐그래, 종교라는 것의 근원이 뭐냐? 근원이 뭐겠어요? 에덴동산에 나라가 없었습니다. 종교도 없었어요, 타락하기 전에는. 그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환원이라는 말이 나와요. 환원대회 아니에요? 개인적인환원, 가정적인 환원, 종족.민족.국가.세계, 공산주의 세계의 환원까지 다 한꺼번에 되어야 돼요. 환원이 따로따로 되면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8단계 역사의 고개를 넘을 때 그 고개마다 치열한 전쟁을하는 거예요. 많은 피를 흘려 나왔다는 거예요.그래,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 꼭대기를 올라가는 거기에 전철을 놓으면 고생 안 합니다. 제네바 같은 데 가 보게 되면 올라가는것이 아주 높은데, 철도를 타고 올라가요. 문제가 그래요. 어디에 자기가 있어야 할지 모르잖아요? 일본 나라도 그렇고, 한국 나라도 그렇고,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남미 자체도 지금 방대한 세계를 가지고 뭘 하고 살지 몰라요.그래, 통일교회가 나와서 지금까지 길을 닦았어요. 산중에 피난 가서 굴 가운데서 살다가 소로의 길을 나와 가지고 산골짜기에서 터를닦고 사는 거예요. 그게 종교생활입니다. 종교는 바다 아니면 산에 가서 정성들여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해양권도 환원했는데, 해양권 환원시대가 있어야 되고 육지권 환원시대가 있어야 돼요. 육지와 바다를 합해 가지고 지구성, 우주성뿐만 아니라 영계와 육계가 전부 다 환원돼야 되는 거예요.고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고향이 없어요. 사탄도 자기가 주인이 아닌것을 알아요. 하나님 앞에는 굴복하는 거예요.그러면 하나님은 왜 굴복 안 시켰느냐 이거예요. 그건 자기가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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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만든 게 아니라 사탄이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님에게 항의 못 해요.하나님이 하나님의 노릇을 못 하는 것은 하나님이 잘못해서가 아니에요. 인간이 잘못했든가 악마가 잘못했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인간과악마가 잘못했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도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아들딸이 타락해 버렸으니, 시집 장가를 가버렸으니 어떻게 해요?엄마 아빠가 키우고, 딴 동네에서 키운 며느리감과 사위감을 다 훔쳐갔으니갈데가없습니다. 인간조상이단둘인데, 그두사람을다잃어버리지 않았어요? 무엇 때문에? 돈 때문이 아닙니다. 권력 때문이아닙니다. 사랑 때문입니다.

다들 여편네가 필요하지요? 얼마나 필요해요? 가락 김씨를 죽어도못 바꿉니다. 에덴에서 해와가 두 사람 있어요? 인류의 조상은 아무리부정하더라도 하나의 부모에서부터 시작한 것은 틀림없는 거예요. 하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인데, 그건 누구를 닮은 아버지와 어머니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고 하는데 자기가 붙여가지고 하면 여러분도 다 해먹고 싶지요. 안 그래요? 87세가 돼서 이렇게 앉아 가지고 이러고 있으니 어때요? 한국에서 간판 붙인 간판들이 없을 수 없는 그런 양반들 앞에 앉아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이 실례인 줄 알면서도 내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라구요.

내가 재림주가 되겠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 본 적은 없습니다. 참부모가 되겠다고 기도해 본 적도 없어요. 원하는 대로 다 되나? 인연을따라서아니되려야아니될수없기때문에된거예요. 여기있는사람들, 여기 있는 여자들을 전부 다 내가 다 결혼시켰지요?「예.」딸들이에요. 네 신랑이 잘못됐으니 집어치우라고 해 가지고 또다시, 세번까지 시집보낼 수 있어요. 무슨 법도인데 세 번까지 시집보낼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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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할머니까지, 어머니까지, 자기 여편네까지 갈아치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그래, 암만 반대해도 할머니가 들어와 미치면 할아버지하고 이혼하고 아들딸을 다 저버리더라도 이 길을 갑니다.그래서 절대적이라는 말이 나와요, 절대적.

보이지 않는 제일 근원이 존재한다

이 사람도 건대를 나왔지?「예. (김봉태)」건대가 잘 마르지 않은명태, 동태를 건대라고 그래요. (웃음) 아, 그런 사람이에요. 근본을파 보면 훌륭하지 않습니다. 그런 걸 묻게 된다면 답변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어드런지 봤어요? 문 총재도 하나님을 못 봤어요. 못 봤지만, 하나님은 이래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은 형태가 없어요. 어떻게형태없는하나님과실체를쓴문총재가관계를맺나? 그거다풀어대야 됩니다. 나도 유교사상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열 여섯, 열 일곱 살까지 공부한 사람입니다.

유교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하는데, 원형이정이 뭐예요?자연히 움직이는 그것이 아닙니다. 춘하추동 계절은 천년만년 틀리지않지. 지구 연령을 47억 년이니 무엇이니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 47억 년이나 되는 그런 기간에 있어서 태양계를 돌고 있는지구가 1초도 안 틀립니다. 47억 초가 틀리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1백 몇 십년? 효율이!「130년입니다.」계산해 보니 그래요. 130년이되니 지구가 붙어 있겠어요?

사람의 마음 가운데 그럴 수 있는 마음 왕초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럴수있는남자, 그럴수있는여자가되어서부처끼리되면얼마나 좋겠어요! 다 그러기를 바라고 있어요. 다 일등이 되고 싶지요? 여기에 90여 명이 왔다면, 문 총재가 무력해 가지고 아무것도 모

293르더라도 자기들보다 나은 것이 있으면, 문 총재에게 제일 좋은 것이있으면 갖고 싶지요? 갖고 싶은 것이 뭐예요? 문 총재의 가정이에요.안 그래요?그러면 그 가정을 가져서 자기가 소화할 수 있어요? 문제가 큽니다.하늘이 도와야 돼요. 꽃이 피어야 돼요. 종의 기원이라는 것은 함부로합하지 않아요. 절대적입니다. 진화한다고 하는 패는 그런 것을 모르지. 진화한다고 하지만, 그런 논리 위에 서기 때문에 나한테 깨져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제일 무서운 패입니다, 지금.공산, 유물론 세계가 제일 무서워하는 패가 통일교회입니다. 지금유심론 세계에 있어서 유심, ‘마음 심(心)’ 자가 아니라 ‘귀신 신(神)’자가 돼요. ‘신(神)’ 자 하게 되면 ‘보일 시(示)’변이니까 보여 줄 수있는 거예요. 이 ‘신(申)’ 자는 상소하는 것 아니에요? 모든 것을 알고,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고, 모든 것의 근원이 돼 있다. 신이 그렇다구요.한자가 참 재미있어요.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인(仁)이 뭐예요? ‘클인(仁)’ 자는 두(二) 사람(.)이에요, 두 사람. ‘인’ 자가 두 사람이지요? ‘의(義)’ 자는 뭐냐 이거예요. 양(羊) 아래에 나(我)를 했어요. 희생을 말해요, 희생을. ‘예(禮)’ 자는 뭐예요? ‘보일 시(示)’와 ‘풍년 풍(豊)’ 자예요. ‘지’ 자는 ‘지혜 지(智)’ 자예요. 그게 뭐냐 하면 인성지강(人性之綱)이에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의 근본이 그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뭘 가졌기 때문에 그렇다고 할 수 있어요?인을 알고, 의를 알고, 예지를 알아 가지고 중심이 될 수 있어야 돼요. 유교사상에 인의예지는 인성지강,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라고 하는데 원형이정은 이 우주의 법도를 말해요. 그건 변치 않아요. 인의예지는 뭐예요? 삼강오륜 아니에요?거기에는 이 우주가 움직이는데, 우주 자체가 움직이겠다고 생각해요? 움직일 수 있는 근원이 뭐냐 이거예요. 움직이게 할 수 있게끔 동

294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작의 기원을 만들어 낸 그게 무엇이냐? 그것도 제일의 근원이 아닙니다. 제일의 근원이 아니에요. 그걸 그렇게 있게 만든 분이 있어야 되는거예요. 그게 제일의 근원이에요. 제일의 근원은 보이지 않아요. 우주에 꽉 차서 넘치기 때문에 인간은 볼 수 없어요. 그런 개념이라도 세워야 하나님을 인정하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하와이의 어디 산골짜기에 가서 혼자 이야기해도어때요?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는 거예요. 코디악, 알래스카의 끄트머리에 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계시는 거예요. 그걸 몰라서 그렇지.

살기 위한 길, 죽기 위한 길, 두 길에서 나아야

그러니까 한국말이 고마운 것이에요. ‘하나님 ’해봐요.「하나님!」둘님을 원해요, 하나님을 원해요?「하나님!」그래, 여러분 가운데 하나될 수 있는 것이 뭐예요? 마음이에요, 몸이에요? 몸 마음이 싸워요. 이것이 큰 병입니다. 이 싸움을 누가 말려요? 근본이 병났다는 거예요.영계를 모르는 거예요, 영계.

근본이 틀어지면, 다 깨져나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하나의 가정에있어서 가정이 잘살다가 가정이 파괴되든가 하면 1대를 가지고도 힘든 겁니다. 3대도 힘들어요. 7대, 10수를 넘어가요. 열 대, 열 고개를넘어야하나가되는거예요. 백고개를넘어야백하나가되고, 천고개를넘어야천하나가되고, 만고개를넘어야만에하나예요. 새출발이 그래요.

하나의 자리에서 하나를 찾으려고 그러냐, 열 자리에서 새로운 하나를 찾겠느냐? 백 자리에서 새로운 하나를 찾겠느냐? 천 자리에서 새로운 하나를 찾겠느냐? 이 말은 60억이나 되는 인류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 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래, 하늘땅에 조상들이 수천억입니다.우리 통일교회 축복받은 패가 지금 3천억이 넘습니다. 영계 축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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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요.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다 미쳤다고 생각해요. 그 영인들이 나와서자기 후손들을 닦달해요. 태평성대라는 말이 인간세계에는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에게도 안 되었으니 꿈에도 소원이고, 낮에도 소원이고,먹으나 자나 소원의 핵으로 돼 있는 것이 태평성대라는 것입니다.

다 일등 되고 싶지요? 가락 김씨 양반들, 일등 다 되고 싶지요? 일등이 90명 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여기서 열 사람을 뺀다면 80명은희생시켜야 돼요. 무엇을 가지고 등수를 가려내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90명 가운데 하나될 수 있는 책임자를 어떻게 우리가선발해야 되느냐? 90명보다 나아야 됩니다.

나은 게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사랑에서 나아야 되는데, 그것은살기 위한 길이에요. 다른 하나는 죽기 위한 길이에요. 그 두 길에서나아야 됩니다. 살기 위해서는 90명 가운데 제일 살기 위한 모진 풍상, 역사시대에 그 일을 바랐던 그 이상의 길을 가더라도 출발할 수있는 마음을 갖고 계속해야 됩니다. 이만큼 됐다고 하게 되면 안돼요.계속해야 돌아와 가지고 이걸 넘어 다른 길로 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있어서 우리 조상들이 오늘날 우리보다도 하늘에 가깝고, 하나님을 그리워해 가지고 안 섬긴 것이 없어요. 만물까지 섬기고, 동물도 섬기고 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두 가지 종류 가운데 어떻게 해야 주인이 되느냐? 둘 다 하면 하나님의 친구가 된다는거예요. 그게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그래, 4대 성인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어요? 다 그 시대에 살아 있을때 칭찬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죽임을 당하고, 별의별 감옥살이를 다하고 몰렸던 그런 사람들이에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간단해요. 앞으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 것이냐? 영계와 전 인류를중심삼고 하나님까지도 전부 다 원하는 소원이 뭐냐? 영계도 가 보면,하나님을 닮겠다고 노력하는 데 있어서 모두 다 하나돼 있어요. 그들

296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앞에 일등이 되기 위해서는 도주들보다 나아야지요.

하나님이원하는일등될수있는 길

공자님이 가르친 이상, 사서삼경의 이상,『예기』까지 기록한 내용이 얼마나 방대한 내용이에요! 공부해 가지고 따라가려면 기독교보다도 더 힘들어요.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서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알아주는 사람이 못 됩니다. 왜? 하나님이 원하는 일등이 될수 있는 길을 안 왔다는 거예요.

예수가 종교계에서는 최고가 돼 있어요. 영계에 가면 최고입니다.불교든 유교든 회회교든, 종교권 전체에서 그래요. 왜? 자기 나라를 걸고, 자기 가정을 걸고, 자기의 일생의 모든 걸 걸고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십자가에 달려 숨이 지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던 로마 병정이 와서 창으로 심장을 찔러 가지고 죽이기를 바라면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어요. 그거 미친 사람입니다. 예수는 몇 천년 후 자기 나라에입적시킬 로마를 생각했어요. 그때에 입적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죽기를 바라서는 안되고, 죽으려고 하는 것을 살려주려는 마음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하나님이여, 저들이 자기가 행한 죄가 무엇인지모르니 용서해 주소! ’한 그게 놀라운 말입니다. 거기에 패스했어요.하나님같은마음을가지고자기생명이끝날��, 죽을때 ‘다 이루었다. ’고 했어요. 하늘에 바칠수 있는 길을 다 끝냈다 이거예요. 그 둘에 있어서 챔피언이 됐다는 거예요.

그는 독신으로 살다가 혼자 부모도 없고, 자식도 없이 갔습니다. 예수가 부모 없이 태어난 사생아입니다. 예수 아버지가 있어요? 아버지없는사람이어디에있나?그런걸다알아야돼요. 그래,결론은간단

297해요.여기서 누가 책임자 되나, 봉태야?「신라계 총책임자입니다.」신라계든 백제계든 난 모르겠다 이거야. (웃음) 총책임자는 신라계가 지켜줘야 됩니다. 그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가 갖고 있는 걸 보호해야 되고, 그가 살고 있는 환경도 보호해야 되고, 그가 미래에 소망하는 것까지도 보호해야 돼요. 과거.현재.미래 세계의 환경을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우리 조상들 가운데 내가 어떤 조상을 닮았다고 하면 그 조상이 가르쳐줘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예요.그 동네에 역사적으로 열녀의 문중으로 소문난 할머니인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어떻게 돼요? 할아버지와 사랑을 못 하게 해요.성별을 시킨다구요. 그 할머니가 자기 할머니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딸이지. 그 할아버지의 여편네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딸이 먼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그 여편네의 조상부터 나를 인정해야 돼요.사랑의 출발점이 어디냐이렇게 이야기하면, 나중에는 “아이고, 괜히 왔다.” 그래요. 이렇게얘기하다 9시가 되면 아침이라도 먹여 줄 줄 알았을 텐데, 12시까지이야기하면 3분지 2는 뒤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교육받아 가지고 왔어요? 장사하러 왔소, 주러 왔소? 문제가 커요.나는 장사꾼이 아니에요. 부모가 장사 아닙니다. 형님이 장사 아니에요. 누님이 장사 아니에요. 그런 관을 갖고 있다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저나라에 통하지 않아요. 나는 일생에 돈을 수억 달러를 번 사람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1년에도 돈이 수십억 달러가 필요한데, 누가 대줘요? 대 주는 사람 없습니다.

298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이 사람도 돈이 없으면 나보고 뭘 해달라고 그래요. 그렇게 달라는사람이 많지, 나에게 주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도 지금 5만 명을교육하려고 그러는데, 5만 명을 교육하게 되면 한국은 가만 두어도 선거 폐지입니다. 가락 김씨, 한번 해볼래요? 내가 교육시켜 줄게. 가락김씨들은 “아이고, 우리 가락 김씨부터…. ”하고 가락 김씨부터 하기를 바라지요.

나라의 왕이라면 그 나라의 거지들도 대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 문 총재가 안 해본 일이 없어요. 거지세계도 잘 알고, 빈민굴 세계도 잘 알고, 뱃사공의 세계도 잘 알고,농민의 사정도 잘 압니다. 별의별 일을 하고, 다 친구가 되는 거예요.거기도 하나님이 있어요. 부자들이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을 베풀고 살수 있는 하나님이 자리잡고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는 계급이 없어요. 불교의 집에 가나 유교의 집에 가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종파가 나중에는 제일 불쌍하게 됩니다. 그게 기독교예요. 요전에 배재대학 학장을 하던 사람이스님을 한번 만났다고 해서 그 이사회에서 문제가 돼 가지고 스님 만난 걸 사죄하라고 그런다고 그러더만! 그거 하나님의 몇 백배 권리가있구만. 그 녀석들은 가 보라구요. 뻗어요. 그거 저나라에 가면 없습니다. 알겠어요? 일등이 될 방법을 알았지요?

그러면 당신네들의 사위나 며느리를 어떤 사람으로 얻을래요? 자기가 불쌍한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돕겠다고 할 때 앞에 서 가지고 눈물과 더불어…. 나를 위해 염려하던 그런 사람들의 아들딸을 사위로 삼고, 며느리로 삼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며느리가 되려면 빈민굴 중에 빈민굴…. 그거 아니에요? 거지 중에 왕 거지고, 핍박받는 무리 가운데서도 그 핍박받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먹여 줄 수 있는 어머니의 마음, 왕의 마음 이상 돼야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그렇게 살았어요. 하나님을 알려는데 하나님을 가르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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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아요. 가르쳐주지 않지만 하나님을 알 수는 있어요. 어디로 갔는지가보면알아요. 하룻밤자고, 이틀밤자고, 사흘밤자면대번알아요. “아이고, 틀렸구나! ”하고 압니다. 목적지에 아직까지 도달 못했습니다, 하나님 목적지에.

하나님의 조국이 있어요? 목적지에 못 갔으니까 목적지에 갈 때까지는 자기가 해야 돼요. 하나님이 가 주면, 사탄이 가만 안 있어요. 사탄의 아들딸도 이 고개를 넘나드는데, 하나님의 아들딸이 이 고개를 넘나드는 것을 힘들어 못 가겠다고 하면 안되지. “하나님을 반대하기 위해서 내 종들은 죽음의 고비를 몇 번씩 넘나들어도 또 죽을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런 고개를 훌훌 몇 번씩 넘었는데, 하나님의 아들딸은한 고개도 안 가고 버텨 가지고 세계를 탕두질해 먹겠다고 하느냐? ”이거예요. 로마 교황청이 그래요. 중세 로마가 그랬어요.

사랑이라는 것이 어디서 출발해요? 사랑의 출발지가 어디냐? 자비라는 말을 하는데, 자비는 출발점이 어디냐? 의는 출발점이 어디냐? 피흘리고 자기 생명을 잊어버리고 가고, 하나님 앞에 언제나 저금통장과같이 영치해 두는 거예요.

저나라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형제가 된다

그래, 이제 신라 뭐라고?「가야계하고 신라계하고 합쳐서….」글쎄,신라 패라고 그러지 않았어?「예, 신라계입니다.」거기는 또 뭐야?「가야계입니다.」가야, 신라! 둘이 합해 보지 뭐! 누가 형님이야?

하늘나라, 저나라에 가게 되면 아버지하고 아들이 형제가 되는 겁니다.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그래요. 전부 다 그래요. 할아버지 몇 대조, 몇 천대 조상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그래요. 그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 앞에 형제다 이거예요. 왜? 생명의 뿌리가 거기서 나왔으니 그래요.

300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큰 은행나무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어때요? 우리 고향에 1천5백년 넘은 은행나무가 있었어요. 그거 얼마나 꼿꼿이 자랐는지 몰라요.물가의 옥토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렇게 자랐어요. 1천5백 년이면, 그씨만해도몇가마니가될수있어요. 이야, 장사를잘했지! 한번뿌려놓으면, 그런 나무가 어디든지 자랄 수 있어요. 세계 어떤 나라에도 자랄 수 있는 씨가 되는 거예요. 놀라운 거지, 그게.

그러면 1천5백 년 동안 맺혔던 형제들이 있는 것입니다. (웃으심)안 그래요? 영계에 그런 조상이 있다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1천5백년 전의 우리 조상, 몇 대조의 할아버지라고 그러겠나? 아버지와 아들딸은 거북하거든. 형제간에는 뭐 쥐어박고 싸움들도 같이 하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가까운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형제를말해요, 형제.

가락김씨라고하게 되면, 그김씨들 가운데제일유명한 분이누구예요? 신라왕?「김수로왕의 후손, 그 부인이 있는데 거기서 하나는신라계가 나왔고 하나는 가야계가 나왔습니다.」그 첩이 있었구만!「예. 그래서 아버지는 한 분이고, 어머니가 두 분인데 형제입니다. 자매입니다.」자매든 뭐든 첩이 있었다, 그 말 아니야? (웃음)

간단한 거예요. 형님 계열이 중심이 돼야지. 신라야, 가야야?「누가형님이냐고….」두 여자 가운데…?「여자 가운데 가야계가 언니입니다.」본처니까 언니고, 후처는 동생이지. 그 다음에는 후처들 가운데몇 번째야? 그거 싫어하거든. 전부 다 형님이 되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래요.

저나라에서는 틀림없습니다, 가게 되면. 핏줄이 틀렸어요. 하나님이풀 수 없는 일이 뭐겠어요? 핏줄전환을 못 합니다. 제일 어려운 것이뭐냐?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품겨 주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법은 없어요. 그러려면 그걸 어떻게 할래요? 죽여 버릴래요? 죽여 버리면, 본래 있던 남자라는 존재가 없어진다구요. 둘 중에 하나를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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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고 없애도 안되는 거예요. 그냥 놔두고 자연스럽게 가문을 평정해야 돼요. 도리어 맏동서를 뒤에 세우고 작은동서, 동생을 더 사랑해야균형이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대번에 갈라져야 되는 거예요. 싸움이벌어져요.

그래서 아브라함의 손자들이 아랍권하고 지금의 민주세계로 갈라지지 않았어요? 첩하고 본처의 싸움이에요. 가인과 아벨로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건 하나가 없어져야 돼요.

선거주의 때문에 나라를 망쳤어

그래, 하나님이 때려잡을 수 없어요. 형제끼리 싸우지요. 지금까지형제끼리 싸워요. 하나님은 손대지 않아요. 종교하고 철학사상이 싸웠지. 그 두 갈래 가운데서 숙제를 어디서 풀어야 되느냐? 나라에서 못풉니다. 야당 여당이 못 풀어요.

여러분도 고장난 조상으로부터 고장난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내가돼 있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워요. 그게 큰 일입니다. 평화는 몸 마음의 싸움을 가르쳐 줘 가지고 누구든지 도의 길을 가기보다도 쉬운 자리, 또 정치세계의 싸우는 것보다 쉬운 자리에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도 내가 간판을 붙이고 움직이면, 문제가 벌어질 거예요. 남자 당 하나 만들고, 여자 당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같이 일하자는 거예요. 우리는 이제 남북통일당을 만들어야되겠다 이거예요. 표제가 그렇습니다.

이번에 자기는 뭘 하려고 그랬나, 제목을?「천주평화통일당입니다.(곽정환)」천주평화라고 하지 말고 남북통일당! 남북총선거에 대비할수 있는 남자의 당, 여자의 당이 문제입니다. 그래, 여자 남자는 내가하면 틀림없이 밤이나 낮이나 하나 만들 수 있어요.

302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그거 간단한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여자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 수있고, 당이 둘이 되면 나중에 하나되라고 하게 되면 하나되는 거예요.하나안 되면안되게돼 있는걸알기 때문에하나되는 거예요. 둘이피해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선거주의 때문에 나라를망쳤어요.

세상에, 민주세계의 정신 나간 녀석들이에요. 아, 4년 만에 망하던국가가 살 수 있어요? 40년, 400년도 힘든 건데 말이에요. 자기들이해먹기 위해서 권력기반을 잃지 않기 위한 방편적인 수법이라는 논리로써 들이제기더라도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것을 마음이 환영해요, 마음이.

통일교인들은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후려갈기더라도 좋아합니다.못됐으면 그냥 안 두어둬요. “이 자식아! 왜 이래, 이거? 이 녀석,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서 지껄여? 물러가!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하지 않아도 무서워하는 뭐가 있다구요.

여자들!「예.」여기 통일교회 축복받은 여자들, 손 들어봐요. 여러분을이제시집을다시보내도갈거예요, 안갈거예요?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농담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그러니 남자들은 여자보다 나아야지!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아는 남자들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안그래요? 얼마나 여자들을 건드렸어요? 마음대로 간판 붙이고 그 놀음을 해 가지고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주색잡기(酒色雜技)가 뭐예요?투전하고 바람 피우지 말라는 것 아니에요?

언행심사(言行心事)라는데, 언행이 뭐예요? 마음의 일이에요. 그래,언행심사 아니에요? 마음에 맞게 해야 돼요. 그걸 다 말했는데 그렇게사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없어지는 거예요.

야, 비둘기야! 조그만 참새들을 사랑해라! 큰놈들이 앉아 가지고 다리 아래로 조그만 것이 빠져나가 다녀도 좋아하고 가만히 둬둬요. 우리 통일교회가 저렇게 살자고 내가 비둘기하고 참새새끼를 오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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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참새가비둘기의백분지일밖에안될건데, 요거한마리남았구만!

그래, 좋아하면서 왔소, 싸움하면서 왔소? 앞에서는 좋아했지만, 뒤에서는 불평하면서 오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무슨 관계있다고이놀음을하고있어? 아마, 문총재의돈을받고이래가지고…. 저 녀석들은 도적놈 패다. ”했을 텐데, 그것도 있었을 거예요.나는 알기를 처음 알았어요, 그저께. 나도 바빠 가지고 “만나지 않던사람이 왜 저렇게 앉아 가지고 나중에 가나? ”했는데, 그 이야기예요.“아버님, 이렇게 가락 김씨 꼭대기에다 간판 붙이고 모시려고 하는데어떻습니까? ”라고 물었으면 모르겠는데,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요.

통일교회의 사상을 배우면 못 하는 게 없어

내가 손님이야, 주인이야?「아버님이 주인이십니다.」그렇게 주인되는 사람이면 시작부터 끝까지 알아야 돼요. 아들딸이 되면 복중에서부터 알잖아요. 누구 한 사람이라도 인사를 하고 그래야 될 텐데, 인사도 안 하다가 당장에 이 사람이 와서 얘기하니 주인이 못 되지.

아침이라도 준비해 놓고, 통닭이라도 준비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말이에요. 아, 세상만사는 얘기해 봤자 다 아는 것 아니에요? 아는 얘기지만 행하지는 못했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알기는 알더라도 나만큼은 행하지 못했다 그 말이에요. 그건 세계가 알고, 하늘에 가서도 다아는 건데 속일 수 없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얘기하니까 그런 것도 미리 다 와 가지고 얘기도 하고 그래야 돼요.

아, 한 사람 두 사람이라도 그런 일을 지시했으면 내가 오는 길가에서 맞아줘야 할 것 아니에요? 오늘은 또 회의를 했는데 7분인가 8분인가 늦었지? 그것도 역사인 모양이지? 오늘 왜 이렇게 늦었나? 내가그 내용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늦었다구요. 1분만 늦어도 나는 회개합

304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니다. 세상의 책임자가 구경꾼이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여기 나오면서아기를 안고 와서 늦었다고, 모임자리가 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했나,안 했나?「하셨습니다.」했어?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적당히 해먹지 못해요.가락 김씨의 가정이 몇 가정이 되오? 2천만이 되면 얼마예요?「세사람씩 잡으면 6백만 가정 정도 됩니다.」이야, 그거 무서운 단체구만!군대가 아주 뭐 의용군이 돼 가지고 훨훨 날게 되면, 천하에 무서울것이 없겠구만.자, 이제 그만하고 훈독회를 해야 할 시간이에요. 뭐? 가만있어! 훈독회를 다 끝나고 봉정하든지 해야지, 만나자마자 이러면 되나? (웃음) 마음 졸이던 것도 전부 지나가고 펴고 다 이래 가지고 아침이라도, 떡이라도, 사과라도 해놓고 먹고 나서 해야지! 얼마나 어색해요!내가 그러면 자리를 떠야 된다구요.자, 그렇게 알고 훈독회의 책들을 나눠주라구요. 여기 오신 손님들에게 책들을 나눠줘요. 책 다 가졌어요? 안 가진 사람들! 다 가졌어요? 이것이 뭐냐 하면, 작년 유엔총회에 내가 출발했다가 가인유엔을없애야 되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때부터…. 9월 12일에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했습니다. 1년 동안에 이것을 다시 깃발을 꽂아야 돼요.그러면 미국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가 어떨 것 같아요?가만히 있겠어요? 미국 상.하원이 어떻게 되겠어요? 유엔은 이미 가버린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내가 주인 되려니, 주인의 자리에 서려니간판을 붙여야 되는데 그러려면 약한 자들을 들어서 반대할 거예요.통일교회에 제일 무서운 것은 뭐냐? 통일교회의 여자들을 제일 무서워해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일당백이에요. 미국 여자나 일본 여자나 중국여자나 통일교회의 사상을 배우면 못 하는 게 없어요.일본의 자위대면 자위대의 비밀조직권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소련까지 그래요. 중국에까지 내 손을 펴고 있는 사람이에요. 세상이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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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하나될 것 같아요? 되게끔 되어야 돼요. 물이 흐르려면 깊은데를 파 놓으면 흐르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말씀을 당할 자가 없어요. 내가 어디 나라에 가게 되면, 자기 나라에 들어왔다고 하면 언론계로부터 대학가들이 동원되어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서 교주 노릇을 못해먹게 목을 자르자고 그런다구요.

그래, 낚시터를 잘 가요, 낚시터. 낚시터 친구들은 말이요, 10년 20년 됐더라도 낚시터 갈 때 낚시가 없으면 그 옆에 가 가지고 보자기든뭣이든풀어가지고낚시하나둘빼가지고단다고말안합니다. 밑감까지 나눠주는 거예요. 혼자 얼마나 외로워요! 제일 친하기 좋은 곳이 낚시터예요.

또 그 다음에 뱃사공, 배 타는 사람들이 그래요. 배 타는 사람들이건너갈 수 있으면 배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면 안 건네주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다 후덕한 무엇이 있어요. 내가 25년 동안을 배 탔습니다.해가 뜨게 되면 시작해 가지고 질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오대양을 어디 안 돌아다닌 데가 없지.

또세계를몇바퀴돌았는지몰라요. 이름난데안가본데가없어요. 그러면서도 다 잊어버렸어요. 왜 잊어버리느냐? 그거 안 잊어버리면 말할 상대가 없어져요. 내가 잘난 척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평범해요. 여기 문에도 두 사람이 지키고 있지만, 나는 지키지 않아도 혼자죽지 않습니다. 눈감고 차를 타고 가는 자리에서 “투 더 레프트(tothe left; 왼쪽으로),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 더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앞으로)! ”라고 입이 말을 해요. 그렇게살아 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도 어디로 갈지 잘 알지!

문 총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곽 회장, 무슨 기도를 하노? (웃음) 그런 말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니

306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야?앉아서졸고있는걸뒤에서보면, 이사람들이 “선생님은 열심히얘기하는데, 곽 회장이라는 사람은 졸더라. ”하면서 소문난다 이거야.눈을 똑바로 뜨고 앉아라, 그 말이야. (웃음) 아, 전부 다 바라보고 있잖아!

눈치가 사촌형보다 낫고, 사촌 할아버지…. 오촌숙이 되누만! 삼촌보다 낫다는 거지. 나는 눈치 빠른 사람이니까 저기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대번에 알아요. 이렇게 줄을 지어 앉았는데, 이렇게 되면 알거든.아, 일생 동안 말해 먹고 살았으니 꼬투리가 잡혀서 걸려 넘어가면 안되잖아요?

이것도 어디든지 한 토가 틀려도 알아요. 전문가가 있지요, 전문가?전문이 뭐예요? 문전이에요, 거꾸로 하면. 나에게는 전문이지만, 저쪽에서는 문전이에요. 시험 치러 온다는 거예요, 그게. 그래, 함부로 살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유명해졌어요. 나쁜 이름 가운데서 일등이 됐습니다. 알겠어요?

나에게 안 붙은 죄명이 없어요. 백백교 교주보다도 나쁘다는 소문까지 다 났으니까요. 백백교는 안팎이 백백이면 통일천하를 했는데 욕심을 부리다가 망했어요. 나는 욕심 없습니다. 일본에도 지금 수십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사모하고 있지만 그들이 헌금하기 위해서 헌금 보따리 수십억 엔을 갖다줘도 받지 않아요. 빚을 지고 있지만 받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 계통을 통해서, 조직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본부에 바쳐야된다고 하고 있어요. 피난민이라도 세금을 바쳐야지. 피난살이를 같이왕이 갔다고 해서 거기서 받아먹으면 도둑놈이 됩니다. 그렇게 살았으니까 여자들도 헌금을 자기 교회로 안 하고 선생님에게 보따리 싸 가지고, 허리띠에 띠고 와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던 사람들을 쫓아버렸어요. 이제는 그게 전통이 섰어요.

그래, 중간 도적놈들이 많았어요. 도적놈이 많았어요, 중간 도적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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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깨끗이 정리해요. 정리할 때는 조상들을 불러다가 정리해요. “네후손들이 이런 일을 했으니 조사해! ”해 가지고 정리한다는 거예요.“구멍을 뚫어 놓았으면 메워버려! ”할 때가 옵니다.

나라는 사람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지독한 사람이에요. 눈을 보게되면 작지요? 코를 보면, 콧대가 이렇게 생겼어요. 입을 보면, 안팎의입술이 두텁지 않아요. 말을 잘해요. 이렇게 하게 되면, 턱이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옥중생활에 들어가게 되면 하루종일 불쌍한 사람들에게장편소설을 엮어 가지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런 소질이 풍부하지.

무슨 뭐 이야기하는데 지금까지 원고를 써 본 적이 없어요. 훈독회를하는것은전부다그렇게말한것입니다. 기록이열여섯시간47분말을한거예요. 그러니까여자들이할수없이똥사촌을앉아가지고 다 쌌지. 그런 기록을 가지고 있다구요.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하지. 아, 일생 동안 말해 먹고 살았는데 무슨 얘기를 못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농촌에 가게 되면 내가 누구인지 몰라요. 그 농촌에갈 때는 그 농촌 사람처럼 입고 가는 거예요. 내가 브라질에 가 가지고 몇 년 동안 있었어도 어디에 있는지 몰랐어요. 옆에 앉아 있어도레버런 문인 줄 몰라요.

영국의 유명한 언론계가 문 총재를 만나기 위해서 우리 본부를 찾아왔지만만날수있나? 내가그옆에앉아가지고무릎을꿇고아침예배를 보는데, 옆에서 그렇게 무릎을 꿇고 정성들여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문 총재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단상이든 어디에 설 줄 알았지.그렇게 살아요. 싸움하는 패들의 싸움을 말리기도 잘 하고, 싸움을 붙이기도 잘 하고 그래요.

늘상 운동한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도 그래요. 자기 한 몸을 가눌 줄아는 거예요. 우리 아들들이 무술 못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들 가운데 하나가 운동소질이 있는데, 남들은 7년 배우는 것을 3개월 하고 나서는 선생하고 대전해 가지고 깔아뭉개고 나온 거예요. 소질도 많다구

308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요.

말씀을 읽어서 손해가 안 나

자, 훈독회를 한번 해봐요. 아줌마들, 아줌마들도 오신 분들이 있겠네. 남자만이에요, 여자들도 왔어요? 몇 분이야? 아주머니들이 있는 데서 그렇게 남편들을 무시해서 미안합니다. 눈이 없어졌다는 게 미안인데…. 눈이 미치지 못하는 게 미안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말씀을 한번 듣고 좋은지, 나쁜지 한번 음미해 보자!「예, 시작하겠습니다.」

이것은 작년 9월 12일서부터 발표한 내용인데, 이것이 아벨유엔을찾을 때까지 계속입니다. 그 일이 끝나지 않았어요. 끝내면, 이걸 도적질해갈사람이있어요. 아마, 이말씀은내가수천번읽었을거예요.말씀을 운전해요, 말씀을.

손가락이 따라가는데 여기 있는 말씀 가운데 네가 실천 못 한 것이있느냐 이거예요. 하늘이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영계가, 조상들이 바라보고 있는데…. 하나님 앞에 통일교회 신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는데,그 기도를 통해서 가르쳐 준다구요. 선생님의 잘못된 것을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 함부로 해먹을 수 없어요. 심각한 내용이에요.

저거한페이지를풀려고해도책이몇권나와야돼요. 5백권이상 될수 있는 것을 축소했어요. 이제 2년만 되면 1천권이 넘을 텐데, 그걸 압축한 거라구요. 그걸 압축할 수 있는 자기들의 실력이 있나? 가락 김씨들 가운데 훌륭한 박사님들도 오셨겠지만 천비(天秘),하늘나라의 비밀은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잘 들어보고 내가 증거자, 주인이 되겠다고 해보라구요. 증거자가 되어야 주인이 돼요. 올바른 증거를 해야 주인의 자리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처음 만나 가지고 좋지 않은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은 바른 이야기를 하니 잘 듣고 종이 되지 말고 주인이 되기를 바라요. 그렇게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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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말씀을 전하라고 했어요. 아시겠어요?「예.」몇 백번씩 읽어봐요.읽어서 손해 안 나요. 영계가 가까이 와요. 이게 참 이상한 말이라구요. 이 경지에만 들어가게 되면 참 이상해요. 보통하고 다릅니다. 영계와 통하는 사람은 대번 알아요. 자기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으로 알아요. 그렇게 알고, 믿고 한번 말씀을 시작해 봅시다.

저것이 작년 9월 12일날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할 당시에 한 이야기입니다. 내용이 하나도 안 달라졌어요. 서두의 말이든가 결론이 조금다르지만, 내용은 마찬가지예요. 뜻이 말씀을 발표해서 이뤄지지 않았으니 이뤄질 때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금년 9월초까지 내가 유엔총회에 가 가지고 항소를 해야 돼요. 미국에 가 가지고 공격하기 위해서는내가 걸리지 않아야 돼요.

영계가 방해를 안 하고 후원해야 될 준비를 해 나가기 때문에 이 말씀을 계속해서 품고, 여기에 걸리지 않는 생활을 우리 통일교회 용사들은 준비하라고 그런 것입니다. 그래, 가락 김씨도 한 백 번씩 읽어도손해안볼거라. 간단해요. 간단해요. 뭐머리좋은사람은세번만하면다외울텐데, 아줌마도그축에들어가요. 세번만읽어도외울수 있는 축에 들어가겠어요, 아줌마. 아줌마도 잘 싸워야 되겠다구요.다들 보니까 좋네. 자!

혈통이 잘못되었으니 뿌리부터 시정을 해야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강연문 훈독 시작; 천주적이상향을 향해 세계평화 구현을 이루고자 지구성 도처에서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천주평화연합을 모델 국제연합(UN)형으로, 그리고 천일국을 전 세계각 국가들이 힘을 합해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을 위해 세워 놓은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세계적 차원으로 확대 격상시켜 ‘천일국평화통일당 ’

310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으로 거듭나게 할 본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당이라는 말은 ‘집당(堂) ’자입니다. ‘무리 당(黨) ’자가 아니에요.

(훈독 계속; 수천 수만 리를 달려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유엔에 대한 전략이에요. 세계 가인유엔을 따라가는 이들이 전부 다 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을 책임지고 이걸 선언하는 거예요. 선언입니다. (강연문 끝까지 낭독)

이 첫 번 것은 내가 120개 국가를 돌고, 이제 가정과 아들이 돌아요. 해와는 핏줄을 파괴시켰고,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것에서부터 피의전쟁이 시작됐어요. 혈통이 잘못됐기 때문에, 고장이 났기 때문에 뿌리부터 시정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미국에서 시작해 가지고 오늘은 어디에요?「요코하마입니다.」요코하마, 내일 동경까지 끝내요.

전 세계의 180개 국가를 어머니와 아들딸이 합해서 하는데, 아버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낸 거예요.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인데, 아버지가없는 어머니의 종교로써 세상을 구해야 할 때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자리에못갔으니어떻게돼요? 세상이구해져야할그모든내용을통일교회가 가르쳐줬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해방의 천국이 되게 돼 있다구요.

이런 시대가 왔으니 가락 김씨들이 눈이 밝은지, 계시적인 안목이열렸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오늘 모여서 왔는지 모르겠다구요. 내일모레, 3일 후에는 만물의 날이지?「예.」지상세계를 찾는 기념의 날이에요. 그래 가지고 다시 해양세계를 찾아야 됩니다.

여러분, 그래요. 제일 문제는 중국이고, 소련이 문제입니다. 자유세계의 리버럴(liberal)한 패들, 무신론 사상이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몽골하고 티베트하고 인도하고 태국하고 대만하고 일본하고…. 이렇게이번 29일에 대회를 해요. 29일날이지?「예.」

이들이 새로이 결속해 가지고 중국이 팽창주의를 주장하는 것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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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해야 돼요.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미국의 정세라든가 한국의 6자회담…. 그 6자회담의 제일 중심에서 수고해 나오는 게 통일교회입니다.

이제 그래요. 미국이 축복하는 데 있어서 국가를 넘어 가지고 유엔까지도 통틀어 반대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150명이라는아시아에 있어서 종교권 지도자층이 이번에 부시 가정에 가 가지고 가정적인 축복을 지도할 수 있는 식을 하고 다 그랬어요. 그건 정보처가다 알아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4대 종교권이 하나되어야 돼요. 전 세계에 기독교를 위주로 해 가지고 종교권을 결속시킬 수 있는 때에 들어옵니다.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있어서 국가를 지도하는 모든 여자들이 출세할때가 왔어요. 금년에 선생님이 지시한 것은 뭐냐? 이제 필요한 여자당을 만들고, 남자 당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여자 당을 만들고, 남자 당을 만들어 가지고 싸우지 말라 이거예요.남자 당은 여자 당이 동생이라구요. 에덴에서 잃어버린 동생이 실수해가지고, 오빠가 책임 못 해 가지고 타락시켰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자들이 여자를 거꾸로 끌고 왔어요. 여자를 희생시켜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하늘나라의 왕권시대가 온다

결국은 나라가 망하게 되고, 세상이 망하게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여자가 타락했지만, 사랑의 기관을 남자들이 난폭하게 다 파괴시켜 버렸다는 거예요. 하늘나라도 이제 참된 가정을 찾는 데서 찾아집니다. 근본이 거기서부터예요. 그러니까 타락한 사실, 영계의 사실을알아야 돼요. 사탄이 누구인지 알아야 되는데, 그 사탄이 해와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부인인 동시에 우리 인류의 어머니를 타락시켰

312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다는 거예요.

끝날에는 그와 같은 현상이 됩니다. 왕권을 가졌던 사탄세계의 왕국은 지금 서양을 보게 되면 영국이 남았고, 동양에서 일본이 남았어요.그것이 2대에 걸친 문제인데, 여자 때문에 문제예요. 종하고 붙었다는거예요. 일본도 그렇기 때문에 지금 평성 천황의 아들 형제가 일반 평민과 결혼한 거예요. 핏줄이 성별되지 못한 것이 파괴시켰어요.

영국도 마찬가지예요. 영국의 황태자 부인이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지요? 수수께끼지요? 같아요. 그 왕권시대가 지나가요. 사탄세계의 동서에서 그런 왕권시대가 지나감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왕국이 창건돼요. 하나님이 세워야 할 나라는 민주세계의 나라가 아닙니다. 선거를해 가지고 대통령을 만드는 나라가 아니에요.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선거해 가지고 만들 수 있어요? 선거해 가지고 여편네를 택하겠어요? 이게 타락한 사탄의 계교요, 술수예요. 그래가지고 8대 정권이 한국을 전부 다 망쳐놨어요. 그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칼을 들고, 총을 들고 있는 힘을 다 썼어요.

미국에 가서도 그랬어요. 케이 지 비(KGB)하고 시 아이 에이(CIA)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어요. 그런 과정에서 우리 유니버설 발레 팀을 만들었어요. 예술분야에 있어서 미국과 소련이 싸워요. 발레를 중심삼고 그걸 연합시킨 게 나입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 때에 있어서 고르바초프하고 편지로 연락해 가지고 화해를 붙여서 소련의 키로프 발레단을 미국에 이동해 온 것이 나라구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통일교회를 동물원의 원숭이같이 취급했어요.뿔이난줄알았다구요,뿔. 이런망할세상이어디있어요?문총재가뭘 잘못했게? 나 하나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누가 제일 나쁜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종교권, 기독교, 천주교가 그렇게 만들었고 장로교가만들었어요. 거기에 따라오는 종교권, 그 휘하에 지도 받는 유엔 자체가 전부 다 통일교회 타파운동을 했습니다.

313그걸 방어하기 위해서 문 총재는 통반격파라는 것을 주장해 나왔어요. 축복만 받는 날에는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신라 대장님! 이 사상만 알게 되면, 선거가 다 없어집니다. 이번에 질문할 것이 많을 거예요. 중요한 문제예요.해방 전후를 중심한 하나님의 섭리사하나님의 섭리사에 있어서 근본에서부터 중세 로마 교황청이 잘못해서 신교를 중심삼고 구교의 반대를 받아서 나라를 버리고 대서양의 무덤 자리를 대신하겠고 나온 퓨리턴(Puritan)들이 하늘의 계획을 따라가지고 만든 나라가 미국입니다. 신교국가의 아벨 국가입니다.아벨 국가가 2차대전이 끝나자마자 한국 하나를 독립시킨 거예요.일본의 관동군이라고 하게 될 때는 미국까지 무서워했어요. 중국은 물론이고, 소련도 손을 못 댔어요. 일.러전쟁과 일.청전쟁에 승리하고,한국까지도 점령한 그들이었기 때문에 무서운 것 없이 관동군을 중심삼고 나왔던 거예요.한국에 삼팔선을 만든 동기도 일본이었어요. 그 다음에 미국이 잘못한 거예요. 하나는 국가적인 면에서 악한 사탄 편의 국가요, 또 하나는선할 수 있는 종교적 대표의 국가였어요. 삼팔선, 이것은 서양과 동양의 경계선입니다.소련이 진주함으로 말미암아 삼팔선이 돼 가지고, 6.25동란이 시작돼 가지고 지금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휴전조약이지, 전쟁이 끝났다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남겨 놓은 것이 전략적인 승리를 위한 것임을 한국 민족은 모릅니다. 일본도 모르고, 다 몰라요. 미국도모르고, 소련도 모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그걸 다 알아야 돼요.그러니까 일본을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고, 미국을 요리

314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삼팔선을 철폐합니다. 그러려면 일본을 중심삼고 소련과 중국뿐만 아니라 태평양에서 미국까지 방어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힘이 있어요? 가락 김씨가 역사적인 좋은 배후를 가졌지만, 공산당이 점령하게 되면 가락 김씨도 전부 다 날아갑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스탈린 시대에 가라후토(사할린)에 있던 한국사람들을 중앙아시아의 사막에 갖다 버린 걸 알지요? 23만, 30만 가까운 사람을 그랬는데 거기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았어요. 그거 다 살려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근세의 역사에서 한국이 일본을 20년 이내에 능가했습니다. 여기 지금 현 정부나 무엇이나 재벌들을 때려잡기에 급급했지요? 재벌들을 키워야 된다구요.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김대중하고누군가? 현대하고 대우!「김우중!」글쎄, 현대하고 대우! 그 두 파를중심삼아 가지고 나오는데 어떻게 돼요?

기독교가 현대와 대우를 이어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 나와야 되고,그 다음에 기독교를 인수받을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한 거예요. 그런 만반의 준비를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창설할 당시에 다 했어요. 이 말씀은 다 그때의 말이에요.

해방 후 60년 되는 이때 통일교회가 나서야

그러니까 1945년에 이것을 세웠는데, 선생님이 몇 살 때였나?「스물 여섯입니다.」「1954년도면 서른 다섯입니다.」서른 다섯에 이 모든 것을 엮었는데, 기독교문화권이 여기에 준비가 돼 있었어요. 그렇게준비돼 있던 기반이 문 총재를 중심삼고 하나됐으면, 1945년부터 7년이후였던 1952년이면 다 끝났어요. 가락 김씨가 올 필요 없습니다.

로마 교황청하고 소련의 희랍정교 본부의 싸움이 2차대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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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천사장과 마찬가지였는데 이겼어요. 그래서 누구를 모셔야 했느냐 하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로 온 왕 중의 왕을 모셔야했던 거예요. 그때 박 마리아하고 김활란하고 프란체스카를 중심삼고이대사건과 연대사건이 벌어졌어요.

그들이 알고 보니까 이 사상을 당할 길이 없었어요. 6대 종단이 합해서 통일교회에 대해서 반대선언을 했고, 장로교를 중심삼은 연세대학과 감리교를 중심삼은 이대가 합해 가지고 반대했어요. 그때 35만달러씩 미국 감리교 본부에서 지원 받던 것이 있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때 갈라져 가지고 60년이에요, 60년. 해방 후 작년이 60년, 금년이 61년이지?「예.」60년 세월이 지났어요. 60년 세월이 되는 이때에있어서 통일교회가 칼을 빼 가지고 나서야 됩니다. 이제 싸움은 다 끝났어요. 기성교회는 가만 놔두면, 이제부터 자기들끼리 교파 나누어 먹기운동을 하다가 망해버려요.

영락교회 같은 데도 그래요. 세 파가 지금 싸우지요? 그거 누가 말리겠어요? 목사와 장로가 칼을 가지고 타고 앉아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말이에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영락교회가 뭐예요? 북한의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이라는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통강변의 우리호텔을 중심삼고…. 거기에 내버리고 온 교회를 우리가 짓는 것이 지금 다 끝났습니다. 그걸 찾아야 돼요.

왜 문 총재가 공산당 김일성을 살려주느냐 이거예요. 가인입니다.가인이 형님이에요. 가인이 동생을 죽일 때 제일 놀란 것이 뭐냐 하면,타락한 아담 해와였어요. 그 다음에 제일 놀란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러니 아들을 통하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결혼해서 살게 한 것도 문제예요. 새끼를 안쳤으면 얼마나 좋아요! 다 죽어버릴 것 아니에요? 사탄이 결혼시켜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서 자식들까지 망쳐놨다는 거예요. 핏줄이 더럽혀

316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졌지, 생식기가 다 썩어졌지…. 구더기판이 됐어요. 에덴에서부터 그걸심어놨으니 끝날에는 청소년 윤락시대, 청소년 난장판, 생식기를 털어먹는 놀음이 마지막이에요.이건 정부도 못 다루어요. 공산주의도 못 하고, 종교나 어떤 사상도못 해요. 이것은 반드시 오시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만 할수 있어요. 참부모면 그만인데 혹이 뭐야, 이게? 혹 가운데 붙어서 따라 들어온 거라구요.저, 허 씨도 김 씨 아니야?「예.」허문도! 두 패, 둘이 들어와 가지고 하나되면 통일교회를 말아먹겠구만. 신라 가야가 둘이 하나돼도 세패지, 전부 다. 우리 어머니가 경주 김씨라고 해 가지고 “아, 가락 김씨다.” 해 가지고 열렬한 패입니다. 우리 외갓집이 말이에요.「신라 김씨입니다.」신라 김씨?「예.」신라 김씨예요. 그러니까 곁다리지. 어머니로 말하면 곁다리라구요.그렇기 때문에 경주 김씨도 잘 해먹지 않았나? 우리 외갓집에서 우리 어머니가 시집올 때 시녀 둘을 데리고 왔어요. 못살면 큰일날 터이니까 종 두 사람하고 땅 3천 평을 어머니에게 실려서 보내왔다구요.문 씨도 양반이었던 모양이지?그만큼 집안이 신령해요. 우리 종조부 문윤국 씨라고 하는 분은 한학자였던 동시에 평양의 신학교를 나왔고, 장로교회의 유명한 목사였습니다. 3.1운동 때 최남선과 이 박사하고도 친구였어요. 그런 가문인데, 어렸을 적부터 상해 임시정부를 대신한 독립군들이 비밀리에 뒷문을 통해서 들락날락한 것을 내가 다 아는 거예요. 그런 사상을 교육받은 사람이라구요.평화군과 평화경찰어떻게 흩어진 패들이 다 어디 가 살다가 이렇게 몰려올 때 가락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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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몰려들면…. 다섯 성만 딱 하면, 4천만이 다 걸려 들어갑니다. 선거가 없어져요. 선거가 없으면, 누가 주인이 되겠나? 가락 김씨 2천만이라는데 이북까지 들어간 거예요.

주동문이 지금 일본에 고이즈미를 만나러 갔어요. 북한과 다리를 놓아야 되겠고, 미국과 다리를 놓아야 되는데 나밖에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여기에 앉아 가지고 여러분에게 대담하게 이야기한다고 하겠지만, 괜히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시간이 급박해졌습니다.

여러분이 군대로 나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의용군입니다. 평화경찰과 평화군이에요. 이번에 요르단에 가서 내일 돌아와요. 내일 모레 오나?「예.」22일날 시작하지? 그래 가지고 요르단에 호텔을 사고, 거기에서 평화의 공원을 만들어야 되고 평화의 탑을 세워야 돼요. 내가 1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기금을 내놓고, 우선 요르단하고 이스라엘 그리고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세 나라에서 모금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2차대전 때 참전한 국가들에 있어서 내가 낸 이상의 돈을내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평화의 탑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땅을 사고,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예수살렘 성전을 잘못 택했어요. 산골짜기에다 하지 않고, 산꼭대기에다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런 거예요.

정 말을 안 들으면 성지를 옮겨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느보산에서 기도하던 데 가 봤지?「예.」예루살렘이 눈앞에 보이지요? 옮겨야 되는 거예요, 그거 싸우지 말고. 여기에 있는 이걸 중심삼고 골든템플(Golden Temple)이라고 해 가지고 모슬렘 성전으로 돼 있는데,그곳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던 장소예요. 그런데 마호메트가 승천한 데라고 타고 앉아 있는 거예요. 그 싸움이에요.

가락 김씨가 나서서 내 10배쯤 돈 좀 모으지, 세계평화를 위해서!부자들이많겠구만. 할거요, 안할 거요? 난 이미하고있어요. 이번에 요르단에 호텔을 사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그랬어요. 그래서

318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이제 헬리콥터로써 옮겨 가지고…. 헬리콥터 세 대 샀던 걸 가만 보니까 그 일이 시간 걸리기 때문에 두 대는 새로이 팔아 가지고 두 대 두대, 네 대, 한 댓 대만 만들려고 해요.그 하나에 2천만 달러씩 나갑니다. 종교 책임자가 그걸 사서 뭘 하려고 그래요? 평화경찰을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도 에덴동산에 아담해와를 지어 놓고 보안조치를 못 했어요. 절대 믿었어요, 자기 자신을.문 총재는 그렇지 않아요. 나는 보안장치를 했어요.보안장치가 뭐냐? 사람이 건강하려면 적혈구가 있어야 됩니다. 백혈구가 있어야 돼요. 보안조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천사장이 넷인데, 그가운데 왜 누시엘만 대표로 세워 가지고 맡겼어요? 석 달씩만 맡기게되면 타락할 수 있나? 보안장치를 못 했어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적혈구가 경찰이에요. 백혈구가 군대라는 거예요. 적혈구가 죽으면 백혈구가 살아 가지고 전부 다 잡아먹잖아요? 그래 가지고 병균이 들어와도 건강해요. 안 그래요? 그것이 군대하고 경찰인데, 몰랐다는 거예요.세계적인 면에서 미국과 유엔이 적혈구 노릇을 하든가 백혈구 노릇을 하든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할 텐데, 이것도 못 하고 저것도 못했어요. 지금 193개국이 유엔에 가입했는데 200개국 이상 가입해야돼요. 200개 넘으면 끝납니다. 그때가 왔다구요.북한 군대를 흡수해야 돼지금까지 가인 국가들이 유엔까지 만들었다가 재림주가 올 때 옮겨줘야 할 때인데, 다 아는 거예요. 사탄도 아는 거예요. 일.독.이라는것은 뭐냐? 일본의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가 여자지요? 독일은 히틀러를 태양이라고 해 가지고 인류의 종자를 개혁하려고 했던 거예요. 이태리는 기독교문화를 팔아먹는 장사꾼이에요. 영국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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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국이 아들이고, 불란서가 천사장입니다. 똑같습니다. 똑같은 내용이에요.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파괴된 실상 그대로예요.

이쪽은 절대신을 중심삼고 하나된 것이요, 일본은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万の神)라고 해 가지고 잡귀예요. 조상을 섬기는 거잖아요, 그게? 절대신과 개인신, 그건 상대도 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제일 고심한 것이 뭐냐? 종교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래, 불교니 무엇이니 내가 모이라고 하면 장(長)들이 많이 모여온다구요. 돈을 내가 얼마나 썼게? 내가 거기에 신자 놀음을 하면서다 엮었어요. 기독교는 만나기만 해도 지옥 간다고 해 가지고…. 형제들인데, 그것을 모르고 흩어져 가지고 것들을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 왔는데, 여러분 다 부인들이 있지요? 부인 있지요? 부인 출동을 명령할 때가 와요. 북한 군대를 흡수해야 돼요. 내가 지금 여자 군대 모집운동을 세계적으로 하고 있어요. 대단하지!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조지 부시, 그 할아버지를 찾아가는 데도 150명 중심국가의 여자들을 모았어요. “미국도 신부 국가이니까 동원해야 됩니다. ”한거예요.

그래서 어머니하고 아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나는 가담을 안 하고,어머니하고 아들이 가담하는 거예요. 모자가 잘못해 가지고 가정을 망쳤다구요. 지금 가정이 다 망했습니다. 가정을 수습할 길이 없어요. 여러분 자신도 바람 많이 피웠기 때문에 부인들의 신임을 못 받잖아요?“저 녀석 또 뭐 하러 통일교회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는 음란단체라니까 자기보다 잘난 첩을 얻으러 갔구만! ”그럽니다.

빨리 통일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게 해 가지고, 여자들이 입 다물고미쳐 가지고 자기 남편을 밀어 줄 수 있게 만들어야 가락 김씨도 남아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깨져나가요. 여자를 내놓을 수 있어요? 나는

320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팔십노인이여자해서뭘하노?내가팔십여덟이돼요. 여든일곱이면 말이에요, 일곱 수는 8수에 들어갑니다. 지금 5월달이 되어 절반넘어서게 되지 않았어요? 며칠 남았나? 8수에 들어가요. 산정을 넘는거예요.

아, 팔십 여덟 난 남자가 미인을 보게 되면 미인이라고 생각하겠어요? 딸같이 키워야지요. 여자는 여자들을 키울 수 없어요. 시집을 안가려고 그래요, 이놈의 간나년들이. (웃음) 조상들도 “갔나, 갔나? 시집갔나? ”하는데, 시집을 안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지금 생산비율이한국이 1점 얼마?「1.08퍼센트입니다.」망하는 겁니다.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라는 것이 천일국

가락 김씨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부자라고 자랑하지 마요. 부자가빨리 망해요. 이놈의 간나들, 소 모양으로 코를 꿰어서라도 교육해야되는 거예요. 여기에 온 90명은 여자를 나한테 맡기겠소, 안 맡기겠소? 약속해야지!

가락 김씨의 조상같이 모시겠다고 왔다며? 내가 왕조상인데, 왕조상님의 말씀을 함부로 듣겠어? 이 녀석들아! 이 녀석이라고 한다고 기분이 나빠요? 너희들이 잘못했지. 나를 왜 가락 김씨의 대장으로 모시려고 왔어? (웃음) 그러니 ‘이 녀석 ’이라 해야지 ‘여보 ’해야 되겠어? 말해 보라구. 내가 틀린 말이야?「아닙니다.」이제 누가 얘기했어? 네가가락 김씨인가?「아니, 가락 김씨가 없어요. 가락 김씨는 신라계와 가야계를 다 합친 말이니까요.」아, 글쎄 김 씨냐 말이야?

가락 김씨는 손가락 아니야, 이게? 패거리가 된 것이 가락 김씨야.(웃음) 내가그걸알때 “아이고, 이거 하나 들려면 손이 다 없어져야되겠구만! 일도 해야 되고, 발가락까지도 가락이지요.? 가락은 다 없어져야 되겠구만! ”그러고 앉아 있다구요. 무섭게 생각했는데 앉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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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묻는데 대답도 안 하니 볼 장 다 봤나, 안 봤나? 아, 솔직히 까놓고이야기하는 거예요. 언제 만나겠나? 이 시간에 얘기 안 하면 언제 만나겠나? 내가 자기들을 찾아갈 시간도 없어요. 잔치에 소 잡고 하더라도 안 가요.

미국에서 나를 가지 말라고 붙듭니다. “잘살고 싶으면 다 보장할 텐데 10년만 더 있어 주소! 한국에 가서 사는 것의 몇 배 도와주겠소. ”그래요. 거기서 호령만 하게 되면 가락 김씨고 뭐고…. 대통령을 차기에 하게 된다면 시 아이 에이(CIA) 패들을 한 비행기만이 아니라 몇대로 실어 나르면 깨끗이 소리 없이 다 정리할 것인데 말이에요. 알아들을 만한 말이오,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오? 답변!「알아들을 수 있습니다.」어쩔 수 없으니까 대답하지. 그러니까 백점은 못 맞아요.

여기서 아나, 허?「예.」알아?「압니다.」그래, 여기에 오는 걸 알았나?「그럼요.」그러면 왜 나한테 얘기를 좀 안 했어?「김봉태 총장이말씀드린 줄 알았습니다.」둘이면 의논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天一國)이란 것은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 사람.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라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두 나라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서도 두 사람이 하나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이 맞다는 거예요. 유엔하고 너희 나라하고 하나되면, 세계가하나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용은 그런데 지금 할 수 없어요. 없다는거예요. 방법이없는거예요. 그걸내가해 준다고할때 “아이고, 문총재가 미국을 한꺼번에 먹으려고 저런다. ”그래요. 세계 유엔까지 한꺼번에 먹을 무서운 도적놈으로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경계를 얼마나 당했는지 알아요?

그거 말하려면 임자네들을 여기 문전에서 심사해 가지고 몇 녀석은못들어오게해야돼요.내가사람도볼줄아는데, 몇녀석만딱데려다 했으면 좋을 텐데 자기들끼리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도적놈 패들이많이 왔어요. 없다고 생각해요? 있다고 생각하나, 없다고 생각하나?

322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90명 가운데 도적놈 패가 절반 이상 된다 그 말이에요. 그렇지 않다고보나, 그렇다고 보나?「그렇다고 봅니다.」그렇다고 보지.

내일부터 사흘 동안 교육받고, 받고 나서도 40일 교육받으라고 하면보따리 싸 가지고 여기에서 살겠다고 올 사람이 몇 사람 돼요? 핑계도많지. 자기 어머니가 뭐 어떻고, 자기 아들딸이 뭐 어떻고, 나라의 뭐가 어떻다고 말이에요. 어떻고 어떻다는 것, 그렇게 아무케나 답변한다고…. 아무케나를 거꾸로 하면 나케무아가 돼요, 나케무아. 혼자 생각하니 아무케나 대하면 실례가 되기 때문에 말을 내가 지어 놓아요, 나케무아.

나케무아라고 하는데, 나케는 공짜가 된다 그 말이에요. 나케라는말은 평안도 말로 하면 나중이에요. 나케에 내가 관계없다, 나케무아.그런 말까지 연구해서 쓰고 있어요. (웃음) 그러니 사탄도 못 따라온다 말이에요. 오죽이 안타까우면 그런 말을 하고, 오죽이 화나면 나케무아라고 하느냐? 그렇게 거꾸로 말을 하는 거예요.

눈! ‘눈’하게 되면 없어지는 겁니다. 눈은 사탄세계를 순식간에 봤다가 잊어버리는 것이다 이거예요. 공부하고 다 잊어버렸지요? 종교를믿던 것도 다 잊어버렸지요? 까막눈이 되는 거예요, 까막눈. 부작용이많아요, 뭘 알려면. (웃으심)

여자들을 나한테 맡겨라

여자들을 나한테 맡기겠어요, 안 맡기겠어요? 팔아먹지 않습니다.내가 동생으로 삼아서 키워 가지고 좋은 곳에 시집보내서 열녀가 되고,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훌륭한 할머니가 되고, 훌륭한 여왕이 되게해 줄 책임이 있어요.

그래, 여기 와서 여자가 교육받고 하라는 대로 하면 어디든지 갈 수있습니다. 소련에도 시집갈 수 있고, 미국에도 시집갈 수 있고, 불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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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어디든지 시집갈 수 있어요. 나는 그런 기반이 있습니다.오늘 대회할 때 참석하면 좋을 텐데….

이제는 일본에서 열두 곳에서 대회를 할 때마다 모집해요. 교체결혼할 수 있는 지원자들을 말이에요. 세계평화를 촉진시키는 제일 직단거리의 자리에 가정으로서 출발할 수 있는 것이 교체결혼의 가정인데,거기에 세계적인 출세를 하고 싶거들랑 신고하라는 거예요.

천황이 그런 걸 못 들었겠소, 들었겠소?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지금 인터넷을 중심삼고 방송하는데 말이에요. 여기도 평일기획을만들어 가지고 한국 방송국 이상의 시설을 다 해놓았다구요. 방송국에그런 비싼 기계들이 없어요. 제일 최고입니다. 일본에 내가 손 안 댄데가어디있고, 미국에손안댄데가있나?지금인터넷을중심삼아가지고 선생님이 여기에서 말하는 것을 세계의 통일교회 사람들은 다듣고 있어요.

그래, 가락 김씨가 많아요? 세계 50억 인류가 지금 눈이 붉어져 가지고 밤을 새우면서 문 총재가 무슨 말을 하는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요. 그 말한 걸 중심삼고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선두로 보내겠다고경쟁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면 가락 김씨보고 여편네를 내놓으라고 하는 것이 가락 김씨로서 온 남자들을 사랑해서 그래요, 군대에 쫓아버려 가지고 죽이려고 그래요? 한국을 구하자는 거예요, 한국. 떼거리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니 말이에요. 내가 훈련하면 여자 군대가 못하는 게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렇습니다.

농촌에 가면 농부예요. 어느 땅에는 어떤 것이 잘 자라는지 다 알아요. 지금까지 다 한 얘기지. 요즘에 평안도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오월 단오 절기 다 끝나기 때문에 뭘 해요? 요즈음 모내기가 한창이지요. 여기서는다모르지. 내가모내기를하면줄모같은걸하는데챔피언이에요. 몇 천평 하게 되면 뜰을 중심삼고 도매금으로 해 가지고일을 해먹던 사람이라구요. 열두 포기씩 여섯인데 말이에요, 여덟 개를

324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옮기는 거예요. 후루룩 옮겨요.

이건하나 둘셋 넷이 있지, 그 다음에이거 하나 있지…. 하나 둘셋 넷, 모 더미를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하나 둘 잡아서 꽂아나가는 거예요. 어디 가서 우리 성격에 지면 자지 못해요. 일등을 해야지. 그러면40일만돌게된다면1년먹고살수있는수입을벌수있어요. 못 하는 것이 없어요. 김매기도 잘한다구요. 제일 힘든 게 콩밭하고 목화밭이에요.

어디 가든지 걱정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걱정이 없어요. 아프리카에 가더라도 3개월 이내에 기반을 닦아요. 낚싯줄하고 낚싯대만 있으면 돼요. 밑감은어디든 있는 것이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농촌에 가게 되면 점심 한끼 얻어먹고 뭘 해요? 낫은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모 같은 것은 지나가다가 쓱 벗고 들어가요. 점심때 점심을 못 먹었으면 말이에요. 1시나 2시쯤에 지나가다가 모판이 있으면, 내가 챔피언이라고 하고 들어가서 발을 딛는 것도 마음대로 딛지 말라고 하는거라구요. 발을 딛게 될 때 이렇게 딛지 말라는 거예요. 요렇게 해서요렇게 디디라는 거예요. 좁아지거든! 그런 걸 이론에 맞게끔 한바탕얘기하면 맞다고 해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저녁밥 먹을 필요도 없어요. 여기서는 밥을 다섯 번 먹더라구요. 아침 점심 저녁을 먹고 아침 일찍 먹고….「참을 먹지요.」그래, 다섯 번을먹어요. 밥다섯번씩먹는데가가지고 밥못얻어먹는건죽어야지. (웃음)

우리 통일교인들은 돈 한푼 안 주고 몇 십년 하고도 고맙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그런 훈련을 시켰으니 생활문제가 없다 이거예요. 혼자과부가 되더라도, 아들이 열두 아들이 되더라도 전부 학교 공부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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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에요…. 그런 훈련을 시켰어요. 얻어먹으러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내가 안 그러니까.

아마 가락 김씨들은 다시 피난민 생활을 하게 되면 얻어먹고 그럴거라구요. 서울에서 자랑하던 양반들이 삼천리반도에 퍼져 가지고 별수 있어요? 양갈보 딸을 만들고, 며느리가 돈 벌어다가 주는 걸 붙들고 고맙다고 종살이를 시켰던 걸 다 압니까?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그래, 여기온남자들! 여편네교육을잘시켜줄터인데나한테맡기겠어요, 안 맡기겠어요?「맡기겠습니다.」그 대신 수련비는 3배 이상내야될거예요. 가락김씨한사람앞에320만원씩내가써내게해 가지고 교육도 시켰는데 말이에요. 이제 그것이 80만 달러, 50만달러까지 떨어질 거라구요. 1천 명 될 것을 2천 명으로 데리고 가면되잖아요? 그러면 호텔이 선전되어 가지고 한국 사람이 일본에 가면첫 번에 거기에 들를 텐데, 장사가 그런 장사가 어디 있어요?

나도 혼자 대장이 돼 가지고 보니 돈도 없고 그러니까 돈을 벌어서대 줘야지 도적질해서 대 주겠나? 안 그래요? 안 한 것이 없어요. 남미에 가서 방울뱀 잡기운동을 했는데, 지금도 하고 있어요. 광산 같은것도 찾고 말이에요. 자! 약속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여편네들! 여편네들이라고 하게 되면 할머니부터 들어갑니다. 여편네라고 그랬나, 여편네들이라고 했나?「들!」들이어야지!

여편네들을 내놓겠어요, 안 내놓겠어요?「내놓겠습니다.」아, 앞에앉아 있는 양반들! 내놓겠어, 안 내놓겠어?「내놓겠습니다.」아이고,그거 내놓겠다고 해도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요? (웃음) 임자네들의걱정보다내걱정이몇십배더해요. 그래, 모집할때는어떻게하느냐? 삼팔선을 지키는 파수대예요, 파수대. 죽지 않습니다. 여자들이 가서 지키면, 저쪽 편은 남자들이 지킬 거라구요. 그러면 좋지 뭐! 나이많아가지고시집한번더간다면말이에요. 아기다놓고그랬는데,

326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늙은 남편들이야 뭘 해? (웃음)

복귀역사

하나님이 첩을 얻어 가지고 본처로 삼겠다는 게 복귀역사입니다. 그래, 끝날에는 여자들이 한 남자를 싫어해요. 두 남자 이상 대합니다.두 남자 이상이 아니에요. 열 남자, 열두 남자 이상 대하는 거예요. 가정마다, 동네마다 잡동사니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옛날에 종로3가라고 하면 화류계가 있던 곳이었는데, 그와 마찬가지예요. 학교의 교실, 도시의 고층 빌딩들이 그렇게 다 돼 있어요. 이걸어떻게 고쳐요? 고칠 것, 수술하는 방법은 나밖에 몰라요. 수술방법을나밖에 모른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틀림없이 하나님의 딸을 만들 수 있고, 하늘나라의 변치 않는 남자를 만들 수 있다는거예요.

네 색시도 여기 왔나?「예.」어디 갔나? 너도 이 남자를 싫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어, 없었어? (웃음) 솔직히 얘기해 봐! 요전에 얘기한대로 싫을 때가 있었지? 아, 자기가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어? 내가 다자기 얘기한 걸 모르나, 간증도 시키고 그랬는데? 그래, 통일교회 목사아내 하던 때하고 선문대학교 총장 때하고 어드래? 다르지?「예, 좋습니다.」좋다는 게 뭐야? 좋으려면 사모님들을 교육할 줄 알아야지! 교육할수있으려면농토에도나가고, 배도탈줄알아야돼. 내가이제불러올 거야. 열 사람씩 데리고 와!

오늘 백 몇 명이 오노?「120명 옵니다.」120명 일본 여자들을 훈련하는 거예요, 40일씩. 한국말로써 시험 쳐 가지고 배를 운전하고 수리할 수 있는 것까지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여자들은 안 해도되겠나? 잘났다고 하는 신라 김씨, 가락 김씨의 여편네들을 두고 보자구요. 수련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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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배를 금년에 4백 대를 만들어요. 그게 1억씩만 해도 4백억이에요. 5천만 원씩을 하더라도 2백억이라는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현찰이 다 지불되어 있는 거예요. 불쌍한 여자들이 외국에 와서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말 배우기 어려운 환경에서 일본의 교만한 여자들이 말이에요. 한국 여자들을 우습게 알던 그 사람들이 천대받는데 참느라고 복장이 다 녹아났지. 그들의 자리를 내가 잡아주려고 그래요.

내가 1년에 10억 달러 이상 씁니다. 명년까지 30억 달러의 현찰이없으면 안돼요. 그러면 가락 김씨들에게 모금운동을 시켜야 되겠나, 안시켜야 되겠나? (웃음) 나는 통일교회 사람이 아니에요. 하늘의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장자권을 가지고 온 사람이라구요. 하늘도 동정이 많지. 나를부려먹으려고그러니지금도몇시간앉아있고, 밥도안먹고 며칠씩 하더라도 어때요? 금식훈련도 다 했고,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싸움도 내가 곧잘 한다구요.

운동을 철봉을 했기 때문에 담 넘어가는 건 문제없어요. 옆으로 차면 어디로 굴러 떨어지는지 몰라요. 혁명가가 되려면, 그런 보신술이없어서 되나? 알겠나, 무슨 말인가? 가락 김씨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막살자면,막하자면막해요. 막해도망한줄알았더니군복을입고나타나고, 별 달고 나타나요. 그러면 됐지요.

미국에서도 문 총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들도연구를 좀 하라구요, 여자들. 알겠어요? 잘못 만났으면 큰일나요. 내가일본 여자들을 얼마인가? 17만 명 똑똑한 패들을 데려다가 교육시켰어요. 그러니까 일본 제국조사실에서는 문 총재가 색마라는 소문이 났기 때문에 미인을 보내고, 돈만 있으면 틀림없이 자기들이 꼬여먹겠다고 생각했어요. 천만에, 잘 몰랐어요.

일본 여자들을 내가 나쁘다면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손 하나 까딱 안 했어요, 학생시대부터. 원수나라의 여자들을 이용

328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말씀

해 먹겠다는 것이 아니라 동생으로 생각한 거예요. 그 기록을 갖고 있는 거예요.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높이 들어야지!「교포입니다.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교포가 왜 드노, 이 쌍년아? (웃음)

자기 남편이 있는데, 쌍년이라고 해도 못 걸어요. 없을 때 쌍년이라고 하면 문제되지만 말이에요. 쌍년이라는 것은 네 남편하고 둘이니까쌍 아니야? “바람잡이 같은 이 쌍년아, 신랑 잘 대해라! ”그러면 쌍이되라는 거지. 그렇게 욕하고도 해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 괜찮아요. 욕하게 되면 다른 생각을 하기 전에 해설을 해주면 “아, 그렇구만! ”그래요. 그렇게 해먹었다구요, 내가.

무엇이든지 먹으면 없어지지요? 그렇지만 그냥 꿀꺼덕 삼키지 않아요. 내몸뚱이의살이되고, 피가됐기때문에그걸전부다나눠줘야지. 그러니 잘먹고 잘살게 된다면 밤잠을 안 자고 그래요. 선생님은 밤낮이 없어요. 밥도 어떨 때는 저녁 10시, 12시에 먹으면서 아침을 먹는 줄 알아요. 그러니까 다 아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나 남자나 선생님의 생활을 망원경으로 지켜보며 살고 있는데 왜 모르겠나?

김 씨 총연합회 명예총재 추대패 봉정

허양!「예.」내가 숨이 찬데, 네가 막간에 노래나 하나 해라! 나 물좀 먹게…. 이 사람들의 축하노래예요. 힘드니까 제일 힘든 사람…. 누가 제일 힘든가? 여자 가운데 누구던가? 여자 가운데 누가 제일 힘들었던가?「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습니다.」여자 가운데 힘들게 산 여자가 누구야? 네가 하는 노래 가운데 말이야.「장녹수!」(웃음) ‘장녹수’노래 한번 해보자.

여자들이 교만하다가는 바람이 들어 병들어 가지고 사고가 생기겠기때문에말씀을흘려버리지말라는거라구요. 자, 그래한번해. 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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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봐요. 거기도 허 씨네.「예, 허가입니다.」「오늘 허 씨와 김 씨를다 오라고 했습니다.」아, 잘했네! (허양 교구장 노래) 이 사람은 외국에 선교사로 많이 돌아다녔다구요.

곽정환, 딴 생각을 하지 말고 노래나 하나 하자! (웃음) 그저 밥이나 먹든가…. 이제는 훈독회의 시간이 자나갔어요. 돌아가면, 그걸 가져가서읽어봐요. 열번, 백번이라도읽으면절대손해안볼거예요.새로운 사고방식, 새로운 생각이 찾아올 거예요. 정성들인 말씀이기 때문에 그래요.

자!「김 씨의 지도자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이렇게 오셔서 직접 이렇게 뵙고, 인사도 드리고, 훈독회도 하는데요…. (곽정환)」아이고,부럽기는 조금 부러울지 모르지만 가게 된다면 다 잊어버린다구요.(웃음) 다 잊어버려요. 여기 나서면 다 잊어버려요. 열 번 이상, 백 번이상 읽어야 알기 시작하지!「 ‘선구자 ’하나 하겠습니다.」자기 잘하는것 하지?「그럼 ‘고향무정 ’을하겠습니다. 내 실력을 아버님께서 빤히아시기 때문에….」(웃음)

그러니까 분위기에 맞고, 다 처음 왔던 사람들이 맺히지 않고 보따리 풀어놓고 다 털고 가야 자기 새로이 쌀 게 있을 것 아니에요? 그냥싸겠다가는 없지. 그래서 그래요. (노래) 그 다음엔?「제가 하겠습니다.」박수하자, 박수!「우리 신라계에서 한 분 모시면 어떻습니까?」자기가 해!「여성인데요.」아, 남자가 했으니까 여성이 하면 되지.「저는못 합니다.」해봐요. 아침도 안 먹고 노래하려니까 기운 빠져서…. (김씨 여성이 노래)

자, 그 다음에 누가 노래를 잘하나?「엄상철 부인이 왔습니다.」왔어? 나와 한번 하자. 간증도 한마디하고, 노래도 한마디해 보자. 노래부터 하고…. 인사를 하면, 인사를 누가 받나? (웃음)「부모님을 모시고, 이렇게우리 김씨종친 어르신들을모시고 노래를부르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김영애 여사)」아, 김 씨들이 다 해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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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김영애 여사 노래)

자기 신랑이 영계에 갔는데, 손을 겨누고 다니면서 얘기하고 살던재미있는 얘기를 한번 해보라구. 김 씨들한테 교육을 잘해야 될 것 아니야? 해봐.「우리 김 씨들이 계시니까 마음이 든든하고 좋습니다. 조상들이 상당히 좋으신가 봐요, 배후의.」좋을 거라구.「남편하고 사는얘기를 하라고 하셨는데 아버님, 이번에는 제가 남미에 가서 고기를잡고 왔는데요, 거기에서 많은 영적 역사가 있었거든요.」그래, 그 얘기를 좀 하라구.

김 씨 남자 여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자기 일족을 위해서필요하다면 난 뭐 구경꾼이니까 마음놓고 해봐요. (김영애 여사 간증)(김봉태 선문대 총장이 김 씨 종친에 대해 보고) (가야계, 신라계 김씨총연합회 명예총재 추대패 봉정) 감사드려요. 몇 시인가?「9시입니다.」9시! 오늘이…?「5월 23일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5월 23일 9시를 기하여 여기에 가락 김씨와 경주 김씨가 합하여 가지고 여기 서 있는 천지인부모 되는 참부모 앞에 민족을 대표한 이 씨족들이 합심하여 천운의 도리를 받들고, 거기에 실적기반을 만세에 남기기 위하여 정성스러운 이러한 훈패를 드리게 되었사오니 아버지께서 기억하시옵고, 이 민족과이나라와이아시아, 이세계, 영계에간뭇조상들과더불어,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과 더불어 3시대권의 당신이 치리하는 그 나라와그 세계 앞에 기억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종족과 민족의 대표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바라옵니다.

오늘 이날을 기하여 천지인부모님으로서 아버지 앞에 영광스러운 이시간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면서 이 모든 영광의 족속과 민족을 받으시옵고, 이 패도 마음에 기억하시어서 후손들과 전체 이 민족을 놓고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기념일의 조건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부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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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기쁨으로 받아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받아주시기를 바라면서,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며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후 사진 촬영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