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8권 PDF전문보기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

(경배) 그거 읽어주자구.「어떤 거요? 아, 지금 읽으면서 온 것을가져오라구. (어머님)」「충남 대전에서 120명 왔습니다.」충남이야?「대전도 같이 왔습니다.」충성하는 남자로구만. (웃음) 충남! 대전의우리 대회가 며칟날인가? 4월 후반기 아니야?「4월 20일입니다.」20일날?영계를 따라가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돼자, ‘영계의 실상’…! 「아니, 이것부터 읽으라고 그랬잖아요? (어머님)」 아, 그래.「문훈숙 발레단장에 대한 기사가 나서 그것을 좀 읽으셨어, 아침에. (어머님)」 (‘퍼블릭아트’ 3월호에 난 훈숙 님에 대한기사를 낭독) 맨 처음은 안 읽었나? 「그 앞에 사진하고 밑에 글귀가조금 있지? 그거 좀 읽으라고…. (어머님)」「사진 설명입니다. 여기훈숙 님 사진이 나왔습니다.」(이후 기사 내용 낭독 계속)그래, 우리 식구들이 훈숙이에 대해서 잘 모른다구요. 발레가 뭐인지 몰라요. 상당히 유명하다구요. 돈이 많이 들어가요. 최고의 사치예2007년 3월 26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84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요. 사치문화의 꽃과 같은 이런 것을 개척해 가지고 세계의 평민들이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가려면 수십 년, 수세기의 기간이 필요한 것을 어떻게 단시간에 우리 교회 발전의 밑거름으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 지금 훈숙이가 염려하는 거라구요. 마음을 가지고 많이 협조해주고 정신적인 면에서 기도로 도와줘야 될 것을 각자가 생각하기를바라서 지금 읽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에서….」영계의 사실들을 모르면 안돼요. 영계와 우리는 떨어지면 안되게 돼있어요. 영계가 먼저니까 먼저 그것을 따라가 가지고 보조를 맞추지않으면 새로운 앞으로의 하늘이 계획하는 프로그램을 맞출 수 없어요.반드시 뒤떨어진다는 거예요. 우리가 첨단에 서 있는데, 이제 세계영통인협회와 같은 이런 협회에서 우리 뒤를 따라오게 되면 순식간에 수년도 앞설 수 있다구요.이런 것을 생각하면 쌓아진 공을 다른 민족 앞에 빼앗길 수 있는 이런 길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자체로서 영계와 육계의 실체적인 행동 면에 있어서 기반을 갖고 있지 않으면, 실적의 기반이 세상에 나타나지 않으면 그건 전부 다 까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그래서 정성을 중심삼고 이것을 마음으로 다 알고 그 기준에 맞춰서따라오는 사람 앞에 본이 될 수 있게끔 언제나 참고의 내용을 제시할수 있는 신앙의 자세를 갖춰서, 자기 생활에 있어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동네 혹은 나라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일을 해야 그것이 세계가 찾아올 수 있는 한 전통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어요. 자기 혼자 믿고 천국 가겠다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이제. 천국을 건설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자!(『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김익두’부터 훈독 시작; ……통일원

285리는 영원한 성약으로 남아질 텐데 주기철을 구원해 줄 어떤 대안이없습니까? 어째 해야 합니까? 모든 인류에게 주기철과 같은 아픔이 또다시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저의 심정고백을 이만 줄일까 합니다.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처럼 고백을 하였지만, 괴로운 심정은풀리지 않습니다. 어느 때엔가 주기철의 가슴속에 메시아 축복의 손길이 내려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주기철 ―2001. 11.18―)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오랜 역사를 통해서 나온 이유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끝날이 돼 가지고 이 끝날을 어떻게 잘넘기느냐 하는 것은 현지에서 사는 인간들의 소원도 되지만 영계에 가있는 사람들이 더 바라고 있고, 더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많은 역사시대를 지내오면서 하나님의 섭리는 발전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그러면 근본문제가 뭐냐? 주기철도 불평하고, 손양원도 불평하지만,이 모든 사실이 절대적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면 왜 이와같은 오랜 역사를 통해서 나왔느냐는 거예요. 영계에 와 있는 사람들이 각계각층으로 분할돼 가지고 가야 할 목적과 가야 할 방향이 천태만상으로 다르다구요.이것을 수습할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도 아니고, 그누구도 아닙니다. 예수도 실패하고 갔고, 역사시대의 어떠한 유명한 사람도 다 흘러가는 역사시대에 올바로 서 가지고 책임자가 돼 있다고생각하더라도 하늘과 땅 앞에 수직 가운데 서 있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이렇게 복잡하게 됐어요.그러면 답을 해야 할 텐데, 답이 뭐냐? 이 모든 그릇된 것은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짓부모’ 해봐요.「거

286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짓부모!」거짓부모가 뭘 했느냐 하면 핏줄을 뒤집어 박았어요. 이렇게있어야 할 것이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이렇게 된 그 인간세계, 인간의마음세계, 인간이 살고 있는 마음과 몸의 환경권 내에 하늘이 찾아갈수 없어요. 이것을 청산하기 전에는, 하나님이 청산하기 전에는 깨끗한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자리는 없는 거예요.그러면 이것은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거짓부모가 된 아담해와가 만든 거예요. 거짓부모가 만든 거예요. 그러면 거짓부모의 시대가 지나간 후에 이 모든 전부를 전후좌우 사방으로 밝혀 가지고 어떤것이 참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고는 하나님도 갈 길이 없습니다.여러분 남자들이나 여자들이 다 결혼하고 사는 사람들은 알겠구만.자기 부부가 돼야 할 입장에서부터 그런 입장이 돼 가지고, 그 된 후에 아들딸을 품고 영원한 세계에 간다고 할 때 핏줄이 다른 사람들과인연 맺어 가지고 갈 수는 없는 겁니다. 핏줄이 다른 것은 지옥이에요,지옥. 그렇게 지옥으로 끌고 갈 수 없어요. 그러니 여기서 이 일을 해결해야 된다구요.그래, 타락한 부모도 하나예요. 하나밖에 없습니다. 타락을 다른 사람이 한 것이 아니고 아담 해와가 했으니 아담 해와 한 사람밖에 없는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복귀할 수 있는 것은 뭐냐? 아담의 자리에 장성기 기준에서 매일매일 전진할 수 있는 완성기 과정을 거쳐나가는 그과정에서 떨어졌어요. 완성기를 아담 해와는 보지도 못했고, 완성한 자리에서 하나님과 관계도 못 맺어봤어요. 거기서부터 단절이에요. 이별이 아닙니다. 단절이에요. 핏줄이 다른데 이별이라는 말이 돼요?핏줄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예를 들어 말하면, 내일 모레에 아담 해와가 결혼하려고 하는데 그 전전날, 바로 며칠전에 와 가지고 산적이 결혼할 해와를 잡아다가 산에 데려가 가지고살게 됐다 이거예요. 그래서 핏줄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대할 수 있는남편이 달라진 거예요. 남편의 사랑을 받던 그 사랑 자리, 그 가정, 그

287환경은 천년만년이 가도 봐도 밉고 미울 것인데, 그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사정을 통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왜 지금까지 오래 있었느냐? 참부모가 참부모로서 깨칠 수 있기 위해서는 영계로부터 정비하고, 지상을 정비하고, 역사시대의 모든 것을 정비해야 돼요. 정비해 가지고 참부모가 모든 그릇된 거짓부모가 실수한 전체 양상을 완전히 깨끗이 책임져 가지고 책임 못한 거짓부모의 자리를 넘어서서 책임 완성을 해 가지고, 참부모의 자리에 선다는 것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노릇을 하기보다 더 힘든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영어의 신세가 된 하나님그래, 참부모가 참부모로서 내가 아담가정의 주인이었고, 이스라엘민족을 대표한 예수가 국가적 왕이 될 수 있는 것도 실패하고 완성 못한 것을 지금 성약시대에 있어서 2차대전 직후인 1945년을 중심삼아가지고 7년 이내 되는 1952년까지 완결지어야 할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 프로그램으로 돼 있는데,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이것을 완성 못 하면 안돼요. 이것의 완성이 끝나기 전에는 천국과의 길을 연결시킬 수없어요.하나님은 무력한 하나님, 영어(囹圄) 신세의 옥중생활을 하는 것과마찬가지예요. 연금상태가 아니라 난금상태예요. 연금상태는 언젠가는풀 수 있어요. 친척이든 누가 나오면 풀어줄 수 있지만, 이건 하나님자신도 풀지 못해요. 왜?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그 핏줄이 달라지게 한 기관이 뭐예요? 키스하는 입이에요, 손이에요, 뭐예요? 목 위의 오관이 눈 귀 코 입 이마인데, 거기에서 타락한것이 아니에요. 무엇에서?「생식기입니다.」생식기가 뭐 하는 거예요?핏줄을 연결하는 기관이에요.

288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여기에는 제3인자가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마음과 몸이 하나된 남성 앞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여성이 돼 가지고 비로소 완성의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는 완성한 남자, 완성한 여자는 하나님을 대신한 남자 여자입니다.그래, 이렇게 볼 때 하나님도 마음과 몸이 있겠지요?「예.」있다고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습니다.」없다고 생각해도 좋아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드래요? 마음과 몸이 있는데 매일같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이게 문제예요. 왜 마음과 몸이 상충돼 가지고 싸우느냐? 이것이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하나님도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어요. 사탄의 전권이에요. 사탄의피를 중심삼고 엮어 가지고 핏줄을 통해서 생명줄이 연결되고, 1대, 2대, 수천 대가 내려왔어요. 아담가정보다도 선할 수 있는 가정이 생겨나느냐? 점점점 나쁜, 점점점 욕심 많은, 점점점 파괴적이고, 점점점복수의 심정이 강한 사탄적 성품이 세계를 꽉 덮어버렸어요. 그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올 수 있어요?여러분, 예를 들어 말하면, 내일 모레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산적이자기 여편네를 잡아가 가지고 수십 년 살고 세상의 일등 부자가 되어,그 여편네와 산 그 사람의 소유권이 됐다고 할 때, 금은보화로 꾸민왕궁이 있다고 할 때 그 왕궁에 들어가 가지고 잔치 대접을 받고 거기에 가 가지고 환영을 받고 잘 얻어먹으면 좋겠다고 꿈에도 생각해요?죽어도 싫어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문제예요. 죄를 지었으면 죄지은 사람이탕감을 해야지, 아버지가 죄지었는데 아들이 사형장에 나갈 수 없어요.아버지가 지었으면 아버지로서의 역사를 탕감해서 그 구덩이를 메워야돼요. 아들이나 조상이 와서 못 합니다.참부모만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할 텐데, 거짓부모가 참부모의 자리를 빼앗아버렸으니까 참부모가 책임 할 수 있는 시대는 아직까지 나타

289나지 않은 거예요. 알겠어요?「예.」참부모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거기에서 하나님이 참부모가 책임 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고 전부 다 하나하나 뒤집어 가지고 정리하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꼼짝못해요.꼼짝을 안 해요. 할 수 없어요.일신의 모든 세포까지도 눈을 감아요. 코도 막고, 입도 막고, 눈도막고, 귀도 막고, 이 살까지도 싫어요. 영원히 싫어요. 영원히 좋을 수있다면 사탄세계의 후계자들도 천국이상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것아니에요? 이걸 누가 청산해요? 하나님이 청산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인류그런 것을 원리 가운데 세밀히 설명을 다 했어요. 여러분이 읽게 된다면 한 페이지 뭐 읽어 가지고…. 중요한 문제라는 것은 한 시간 이내에 다 알 수 있고, 말을 읽을 수는 있지만 그 내용이 한 시간이 아니에요. 수천만 년 어둠 가운데서, 이 혼돈과 어둠 가운데서 가리를 잡지 못해서 와글와글 끓는 입장에 선 역사의 발전이었다는 거예요. 역사의 발전이 아니지요. 역사의 퇴보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종교도 잊어버리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까지 부정하고, 자기 여편네도 다 부정을 받아야 돼요. 그래, ‘남편’ 할 때 남편의 주인이 없어요. ‘아버지’ 할 때 아버지의주인이 없어요. 전부 다 핏줄이 달라졌으니 원수의 일족이 연결돼 가지고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1대조가 하늘 천륜의 도리를 완전히 뒤집어 박는 길을 거쳐 가지고 피를 흘리는 놀음을 하지않고는 역사적인 전통,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끊어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피를 흘린 역사를 만든 것은 사탄의 핏줄 때문에 그런거예요. 아시겠어요?「예.」

290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이 근본을 알게 된다면, 이것을 사실로 알게 된다면 자기들이 뭐“천국 가야 되겠다. 내가 잘살아야 되겠다.”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절박한 문제입니다. 하루라도 생명을 연장할 수가 없어요. 그런과제를 남긴 생애의 노정을 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비참해요! 몇 천년, 수천만 년 거쳐오면서 그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거예요,거기에 걸려 가지고. 하나님도 꼼짝못하고 있다구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하나님과 관계없어요.그래,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남자 중에 1천 남자는 얻었지만 여인중에 한 여인을 찾지 못했다.”(전도서 7:28) 이거예요. 이거 다 가짜패들이에요, 가짜 패들. 알겠어요?「예.」그래, 주기철이니 길선주니 손양원이니 뭣이니 다 영계에 가서 암만보더라도 자기들이 문 총재니 뭣이니 꿈에나 생각했겠어요? 이용도 목사 같은 사람도 33세에 원산 약수터에서 돌아갔어요. 선생님은 그때그 양반이 돌아가는 것을 알았다구요. 젊었을 때 간 예수 대신 이 땅에 와서 새로운 세계를 소개하려고 했는데, 기성교회가 반대를 한 거예요. 길선주니 이런 양반들은 전부 다 원수였어요, 원수. 그때 평양에서는 ‘신앙생활’이라는 잡지를 만드는 김린서라는 양반이 기성교회 목사들의 후원을 받아 가지고 이용도를 따라다니면서 반대했다구요. 그역사적 사실을 내가 다 알고 있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자기들 뜻대로 된다고 했지만, 아니에요. 시일이 가면갈수록 어떻게 되느냐? 기성교회는 이미 다 주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떠났어요. 그래, 그렇게 반대를 해요. 왜 통일교회를 그렇게 미워해요? 자기네들 집에 가서 밥을 달래요, 옷을 해 달래요? 까닭 없이 미워해요. 왜 까닭 없이 미워하느냐 이거예요. 자기 나라, 사탄 세계 나라의 뿌리가 뽑혀요. 레버런 문이 남게 된다면 아담 해와에 심었던 모든 악마의 뿌리가 근본적으로 뽑히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악마들이알고 난 후에 가만 둬두겠어요?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291핏줄이 사탄 주관권 내에 있는 것이 문제선생님 혼자 이렇게 살아 지금까지 왔지만, 여러분은 선생님의 사정을 몰라요. 온 세계의 영계.육계에 있는 사탄들, 보이지 않는 영계에간 사탄들이 돼 있고 보이는 실체가 악마의 실체가 돼 있어요. 영계와육계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 하나 남아지게 되면 개인에서부터, 남자로부터…. 천사장이 아담이 주인 자리에 나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마음은 좋아요. 반대하면서도 내적으로는 좋다는 거예요. 한번 좋아하고는세 번 이상, 네 번 이상 두드려 패야 돼요. 그러니 따라올 수 없어요.따라올 수 없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개인적으로 전부 다 반대하고, 전 세계에서 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반대한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그 시기, 그 질투심, 투쟁하는 그 마음, 그것이 수천만 년 지난 오늘날에 있어서 그게 얼마나 악독하게 됐겠느냐 이거예요.가정 자체를 두고 보면 말이에요, 어머니가 아버지를 죽이려고 하고,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이려고 하고, 아들딸들이 있어서 열 형제면 열형제들이 전부 다 피를 보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평화의 세계가 있을 수 없어요. 근본을 해결해야 돼요.그러니까 근본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한 사람인 참부모가 땅 위에서 해결해야 되는데, 거짓부모가 해서 다 빼앗겨버렸으니 참부모가 나와서 찾기 위해서 어렸을 적부터 어떻게 했느냐? 벌써, 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다 알았어요.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이 싸우고 있다는거예요. 삼각지대에 딱 내가 중심이 돼 가지고, 내가 움직이는 데 방해가 이렇게 되면 사탄세계 전체가 그 방향에서 가로막고, 돌아서면 돌아서는 것도 못 가게 딱 막아요.

292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나중에는 재림주로 오시는 이가 이 모든 것을 완성해 가지고 영계까지 다 알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비밀을 다 안 기준을 넘어설 때까지는자기의 환경권 내, 자기의 통치권 내에 있기 때문에 언제나 잡아다가죽일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에서도 내가 당당한 주인이 될 수 있는 생활을 했어요. 할아버지가 잘못을 했으면 할아버지가잘못한 것, 할머니가 잘못한 것, 동네방네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어떻고, 학교를 가나 어디를 가나 누가 어떻게 하고 있다는 것이 눈앞에보이는 거예요.이런 원리세계를 하나님이 얼마나 가르쳐주고 싶었겠어요? 출발서부터 영원히 갈 수 있는 그런 천성의 성격을 이어줄 수 있는 그런 가문이 없어요. 하늘이 택해 세워 가지고, 그 가운데서도 제일 맑은 핏줄이있어 가지고 거기서 뭐라고 할까, 수증기와 같은 그 맑은 핏줄이 하늘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게 되면 재림주를 이 땅 위에 보낼 수 없다는 거예요. 얼마나 엄청난 문제냐 이거예요.지금 그래요. 영계에 가 있는 5대 성인, 4대 성인만이 아니라 저나라에 하늘을 위해서 희생한 선남선녀, 충신열녀들이 많아요. 하늘을 위해서 희생한 사람이 수십억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사람이수십억이 돼 있는 영계인데, 그들이 가 가지고 기도해요. 기도해도 하나님이 가르쳐줄 수 없어요.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아담 해와가 타락을하게 될 때 “야야, 너 그러지 말고 내 말대로 해라.”고 한마디해 가지고 가로막고 그랬으면 말이에요, 타락 안 했을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돼요.핏줄이 사탄의 주관권 내에 있어서 사탄의 이익을 위할 수 있는 시대예요. 여러분, 이 세상에서 이원제가 돼 있다는 사실! 야당 여당? 그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왜 이렇게 돼 있느냐? 마음을 중심삼고 볼때 몸과 마음, 안팎이 전부 다 원수가 돼 있어요.여러분도 몸 마음이 하나 못 돼 가지고는 천국 못 갑니다. 원리를

293알고 몸 마음이 하나돼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어요. 일족을 중심삼고7대, 8대가 하나되면 이것이 촌수로 보면 16촌이 돼요, 16촌. 1대에 2촌씩 잡거든요. 그것이 하나의 씨예요. 하나의 땅에 태어나 가지고 1대, 2대, 3대, 4대, 5대를 넘어서 6대, 7대, 8대를 넘어서야 돼요. 떨어지기를 그렇게 떨어졌다는 거예요.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8단계가 떨어졌다는 거예요. 떨어졌는데, 이 수직에 하나님이 저기 혼자 있어 가지고 사방으로 다 8단계 벌어져 나오는데 이들이 어떻게 하나돼요?몸 마음이 정착할 수 있는 기점미국과 한국이 한 나라가 아닙니다. 그렇지요? 미국 사람이 믿는 종교의 내적 외적이 달라요. 미국 사람들은 종적인 개념이 없어요. 횡적이라구요. 인사도 횡적이에요. 악수하자고 이래 가지고 해요. 악수도누가 주인이에요? 누가 먼저예요? 그거 몰라요. 다 같다는 거예요. 다평등하다고 생각해요.평등하면, 질서가 없는 세계 아니에요? 평등이라는 말 자체가 정리돼 가지고 질서 위에 선 평등이냐 이거예요. 하늘이 떠나 가지고는 영원히 질서를 중심삼은 평등의 기점을 세울 수 없어요. 주체의 기점이나타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제아무리 노력했댔자 평형, 중심이 될 수 있는 기점을 알 수 없어요. 다 모르잖아요? 타락이 어떻게됐는지, 영계의 조직이 어떻게 됐는지 전부 다 몰라요.여러분이 선생님하고 다른 게 뭐 있어요? 한국말을 쓰고, 또 한국적생활을 하고 다 그렇게 같이 사는데 다른 것이 뭐예요? 여러분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하나 잘먹고 살기 위해서 사치를 하고 별의별 짓을 하지만, 선생님이 사는 것은 달라요. 이런 궁전도 만들었는데,

294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4대, 5대 궁전을 세우지 않고는 본연의 자리에 못 들어갑니다.그걸 하나님이 도운다면 돈이라도 한국 대통령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도와주기를 바라겠지만, 아니에요. 단계에서 개인시대.가정시대…8단계에 이것이 연결돼 있어요. 어떤 사람은 1단계, 2단계, 3단계에가다가 다 갈라져요. 사탄이 나라를 점령한 나라 위예요, 나라 위. 가정을 중심삼은 나라, 지상에서 반대하는 나라예요. 영계가 연결 안 된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상세계는 사탄이 지배하는 거예요.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볼 때 어떤 것이 수직이에요?「엄지입니다.」엄지손가락이에요. 수평은?「네 손가락입니다.」이렇게 돼야 수평이 돼요. 그러면 시작은 하나님이 우주의 수직의 핵이 돼 있는데, 그핵이 제일 높은 꼭대기에서부터 하나돼야 되겠어요, 제일 낮은 데서부터 하나돼서 올라가야 돼요? 운동법칙은 이렇습니다. 낮은 데서 점점커 가지고, 이래 가지고 크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개인을 중심삼고, 여기 한 점을 중심삼고 여기서 가게 되면…. 개인을 중심삼고 요만하게 되면, 이 십자를 중심삼고 가리지 않고 요만한 여기를 중심삼고 출발했으면 이것이 요만해서 여기 같을 수 있는 형태로 가는데, 여기는 자기가 머무를 자리가 없습니다. 핵이 안 나와요.이 십자를 중심하고 이 위에 개인시대를 중심삼은 여기서 개인시대가 이렇게 되면, 사방에 전부 다 90도가 되면 사 구 삼십육(4×9=36), 360도가 돼 있어요. 그러면 어디를 빼서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을 갖다 맞춰도 다 맞아 들어갑니다. 이거 맞춰놓으면 전부 다 손해가 안 나요. 전기로 말하면, 백 볼트면 어디나 백볼트예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정착할 수 있는 기점이 어디냐? 이것이문제예요. 기점이 뭐냐 하면 구약시대의 기점, 신약시대의 기점, 성약

295시대의 기점, 제4차 아담 심정권의 기점이 횡적으로 해도 문제요, 종적으로 해도 문제예요. 반드시 횡의 기반이 없으면 종이 넘을 수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실체적 대상이 없어서 땅에 착지할 수 없기때문에 실체적인 횡적인 기점을 필요로 했는데, 그 기점을 맞추기 위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아담 해와예요. 아담 해와가 16세에서부터20세까지 자라야 되는 거예요. 자라야 하늘나라의 기점이 이렇게 돼있으면 기점을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게 되면, 이건 내려와요. 이 거리가 이렇게 멀다는 거예요. 이러던것이, 이게 사방으로 이렇게 되면…. 이 갈래가 좌우가 이렇게 됐으면말이에요, 이것은 이 거리만큼 여기서 이렇게 되게 돼 있어요.하나님이 어떻게 땅에 내리느냐그러면 여기서 하나님이 어떻게 돼야 땅에 내려오느냐? 이것이 가까우면 이성성상이 되는 종적인 기준이 따라와 가지고 점점점 내려오는거예요. 이것이 좁아지니만큼 이 거리를 이만큼 내려오면서 ―이건 이중이 돼 있어요.― 폭발이 되는 거예요. (탁자를 내려치심) 화산이 터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그러면 자체의 빛이 없는 데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게 되면 빛이나요. 화산이 터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여기서는 얼마만큼 힘을 뻗어 가지고…. 여기 그렇잖아요? 화산이 터진 데는 구덩이가 생기지요? 안 그래요?「예.」그거 생기는데, 그게 왜 생기느냐 이거예요.밑창에서부터 폭발돼 오는 거예요.이게 여기서 하게 된다면, 어디에 가서 이래 가지고 폭발하느냐? 맨이 종적인 기준의 높은 기준과 반대되는 제일 깊은 데에서부터 폭발돼야 된다구요. 이렇게 된 이것이 하늘같이 이렇게 높던 것이 이렇게 돼

296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가지고 폭발하는데, 여기서 그렇게 되면 폭발하는 이 기준을 중심삼고이것이 내려가야 돼요. 점점점점 좁아져 가지고 여기에 와서 폭발이돼야 확 불어버리는 거예요.그 말은 뭐냐 하면, 여기 십자가가 있는데 개인시대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십자…. 동서남북으로 딱 중앙을 중심삼은 그런 것이 아니고, 자기를 중심삼고 그런 데는 개인시대.가정시대.국가시대…. 이게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본래 하나님의 출발기점과 반대된 국가시대,국가가 돼 있다구요. 수많은 국가가 이렇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올 수 없어요. 그것을 정복해야 돼요.그러면 조상들로부터 수천 대 조상들 앞에 실패한 모든 것을 알고,그 다음에는 전부 사탄이 도적질해 간 것을 알고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 앞에 악마가 이렇게 이렇게 도적질한 것을 알고도 가만히 있어요.참소를 하는 거예요. 참소하게 된다면 “그렇다!” 해요. 장래에 올 재림주는 아담의 자리이고, 누시엘은 천사장의 자리예요. 그 사실을 확실히네가 알라는 거예요. 그 이상 올라가게 된다면, 반드시 사탄은 굴복하기 마련이에요. 국가기준을 못 넘었어요, 지금까지. 세계주의가 안 나왔다는 거예요.개인주의도 동물적 개인주의, 샤머니즘으로부터 출발해 가지고…. 그래도 민족 민족을 합해서 국가를 형성하기 위해서 동서남북에서 싸워요. 그래, 동과 서도 싸우지만 남과 북과도 싸워요. 두 패가 싸움이 벌어지는데 지기 싫어하니까 패들끼리, 악한 것은 악한 것끼리 어떻게하느냐? 그 악한 가운데도 덜 악한 것이 있어요. 반드시 가인 아벨이다 있는 거예요. 어디에나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개성진리체라고 하는데 천 사람, 만 사람…. 여기 몇 사람, 백 몇 사람?「120명입니다.」120명이면, 그 가운데 똑같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마음과 몸이 달라요. 지구권내에서 흩어져 있는 거예요, 이게. 자리를 잡을 수 없어요. 싸워 가지

297고 자기 제일주의를 위주하고 있어요.사탄의 본질은 그래요. 사탄이 사탄 된 것은 생각을 자각적인, 자기스스로를 중심하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대우주라든가 부모면 부모를중심삼고, 창조한 주인의 전체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 내가 있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뒤집어서 생각했다는 거예요.거짓부모가 만들어 놓은 것을 청산지어야그렇기 때문에 거짓부모가 만들어 놓은 것을 청산지어 가지고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기반이 나타나기 전에는 어떻게 돼요? 정리된 데는찾아와서,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서게 될 때는 하나님이 찾아와서 가르쳐주지만, 그 이상의 것이 문이 열리지 않으면 국가라든가 세계가미지의 세계, 미지의 국가권 내에 찾아 들어올 수 없습니다.아는 사람을 더 귀한 곳으로 인도해야 할 입장인데, 이거 지옥에 떨어졌는데 지옥에 하나님이 들어와서 그 사람들을 교육하겠어요? 천사장들을 교육할 수 있게 다 만들고 맡겼던 사실이 돼 있는데 다시 할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겠어요?「예.」거짓부모가 생겨났으니 그 핏줄이 문제예요, 핏줄. 여기 곽정환하고문 총재가 하나될 수 없어요. 왜? 핏줄이 달라요. 수천 갈래 이게 360도에 갖다가 꿰였어요. 그래, 태어났으면 저나라에 가서도 곽정환이지요. 문선명이 승리했으면, 혼자서 문선명이 승리한 것은 세계적이에요.그래, 문선명이 뭐 그렇게 귀해요? 개인인데 말이에요. 수천억이 저나라에 지금 엉클어져 가지고 전부 다 혼란 중에 “와와와…!” 하고 “오늘어떻게 되나? 어떻게 되나?” 이래 가지고 세상이 좋아지기를 바라지만, 암만 바라야 그건 안 됩니다.하나님도 할 수 없이 딱…. 대통령이 영어의 신세가 돼 가지고, 어떤악한 주권 앞에 잡혀가서 거기서 벗어나려면 악한 주관권 내에서 환영

298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할 수 있는 조건을 다 벗어나야 돼요. 벗어나려야 몰라요. 모르니까 못벗어나고 영원히 그 족속이 돼 가지고 지옥 갈 수 있는 물건밖에 안남아요. 점점 더 악해져요.큰 파이프 통 같은 데 급으로 말하면 말이에요, 영점에서 이렇게….이쪽의 절반 이상은 천상이고 아래인데, 인간들이 전부 다 악해지니까점점점 깊이 들어가서 천상세계 이곳에 가니까 악한 지옥도 점점 영계까지 미쳐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뿌레기가 올바른 뿌레기가 돼야 돼요. 올바른 뿌레기는 올바른 씨에서! 올바른 씨가 뭐인지 모르잖아요? 늘 보고 다니는 어느 누구나 보면, 몸 마음이 싸워요. 여러분이 세상에 나쁜 일을 하려면 밤에 자기가혼자 계획하고 그러더라도 양심은 “야, 이 자식아! 하지 마!” 하면서충고를 해요, 안 해요?「합니다.」“너, 그러면 더 나빠져.” 하고 충고한다구요. 점점 어려워지고 점점점 깊은 데 떨어지기 때문에 영원히 앞으로 있어서 존재 의식권 내, 인식권 내가 아니라 의식권 내도 벗어난다는 거예요. 그건 내버려둬 가지고 아무도 다 간섭하지 않는 이런 입장이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지구성도 용암층이 있어 가지고 전부 다 떨어져 내려가지고 불이 돼 있는 거기에는 쇠, 금, 오만가지 광석들이 다 몰려 있지만, 그것이 엉클어져 가지고 와글와글 끓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금 줄기면 백금 줄기가 안 돼 있어요. 딱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마음 밑창은 언제나 걱정이에요. ‘이렇게 살다가 어떻게 하나?’ 돈 많아 가지고, 나쁜 일을 해 가지고 공산당 식으로 착취한돈을 모아서 이래 가지고 이 돈이 누구의 돈이냐 할 때는…. 그 재산을 긁어모은 역사를 다 알아요.양심은 못 속여요.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주인은 내가 아니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그들이 다 있으면 내가 돌려줘야 되는데, 돌려줄 수 있는 내가 못 된다면 그들의 발판 밑에 밟아치우는 거예요. 밑

299창을 자꾸 뚫어나간다는 거예요. 지옥의 몇 백층 지옥 밑창으로 들어간다는 거예요.재림주가 나타나면 그 밑창에서부터 나타나요. 선조들이 선해야 돼요. 벌써 나면서부터…. 우리 신준이 오게 돼 있구만. 내가 신준이를보면서 옛날에 내가 자라던 것과 똑같은 것을 느낀다구요. 야, 어쩌면그렇게…. 핏줄이 무섭구만! 수천 대를 거쳐와 가지고 이렇게 복잡하게됐지만 할아버지의 핏줄을 닮아요.선생님 핏줄을 닮게 되면 몸뚱이가 하자는 것을 싫어해여러분도 선생님의 핏줄을 닮기 때문에 몸뚱이가 하자는 것을 싫어해요. 하게 되면 몸이 무거워지고, 병이 나고 그래요. 벌써 그것은 접붙여 가지고 새로이 싹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돼요. 그래, 선생님이 그리워요. 선생님이 있는 데 가까이 가고 싶어요.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내가 아이 때에도 동네 할아버지들, 유명한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도 유명한 사람입니다. 종조부가 오산학교를 세운 양반이에요. 오산고보 알아요? 왜놈들이 점령한 이후, 해방 후에 애국자들을 기른 학교가 오산고보예요, 오산고보. 한학에, 중국역사에 누구보다도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머리들이 좋으니까 예언서 같은 것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대표자라구요.동양사상을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선교사들을 알아 가지고 평양신학에 들어가서 창설임원이 돼 가지고 졸업해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선교사들하고 영어도 잘하고 능통한데, 서양문명의 기독교라는 것은…. 성경이 얼마 돼요? 뭐 일주일이면 물을 것 다 물을 수 있는 이런 경력자들이니까 선교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했느냐?그래서 미국 자체가 일본이 점령한 아시아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

300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없겠기 때문에, 한국이 기독교문화권이 돼 있어서 붙들고 서양의 정책방향의 모든 것을 우리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다 통하고 그랬어요. 선생님이 3살, 4살, 5살, 6살 때 독립군들이 우리 집에 드나들고 있는것을 다 보고 자란 거예요.그래, 할아버지에 물어보게 된다면, 이번에 왔다 갔던 사람 중에 두목이 누구냐 이거예요. 두목을 보게 된다면 훌륭하고, 힘이 세고 뭐 이럴 줄 알았는데, 두목이라는 사람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동네의 하치(はち; 팔) 같은 사람이 책임자를 하는 거예요. 독립군이 나타나게 되면 잡아죽이려고 하는데, 어디 잘났다고 표시를 할 수 있어요?그때 말들이 독립군들은 평지를 걸어가더라도 휙 힘을 주게 되면 처마 끝을 딛고, 기왓장 처마 끝을 딛고 저 꼭대기에 올라가 넘어간다고했던 거예요. 그런 일을 한다는 말을 듣고,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사진 찍는 데 왜 그렇게 관심이 많아? (웃음) 그 사람이 옮기는 데 관심이 많구만. 나는 또 누구 다른 사람이 오는 줄 알았더니…. 그래, 그래!선생님이 아이 때 동네에 유명한 아기였습니다. “아이고, 며칠 후면비가 오겠구만!” 하면, 비가 와요. 아이들이 소꿉장난하면서 놀이하는것같이 하는데, 비가 온다면 비가 오는 거예요. 또 “지나가는 손님이우리 동네에 며칟날에 지나갈 텐데, 그 사람은 악한 사람인데 그 사람을 형사를 시켜 가지고 잡으면 좋겠는데….” 그래요. 그렇게 하나님도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이 말하면 말한 대로 되는 거예요.나는 아무것도 안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알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여러분이 이번에 하와이에 갔다 올 때 그게 뭐이라고? 곽정환, 제목이 뭐라고?「‘환천주평화 문명권 왕권시대’입니다.」하와이에서 한 대회가 뭐야? 제목이 뭐냐 그거야.「아버님 말씀 제목이요?」그거 물어보는 거야.「‘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입니다. 부제로

301서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입니다.」태평양에 닦은 섭리적 기반을 육지에 갖다가 심어야태평양 바다의 세계와 육지세계의 인연인데, 이것이 하나 안 돼 있으니 하나되게 하려니까 환태평양 문명권시대 대회를 한 거예요. 그것이 육지를 버린 것이 아니에요. 태평양에 섭리적 기반을 닦았으니 육지에 갖다가 심어야 돼요.그것이 이번에 4월 3일부터 하는 대회입니다. 그 제목이 뭐라고요?제목을 잡아줬지요?「‘천주평화 신문명권 개벽 선포 대회’입니다.」접붙여야 돼요. 문화가 출발할 때 바다에서 해서 반도로 해 가지고 육지로 올라왔으니 그 과정을 거쳐요. 반도국가니까 반도국가면 반도에 있어서 태평양의 바다를 전부 품어야 되고, 이 반도를 중심삼고 이 대륙을 품어야 돼요. 딱 그 자리에 섰어요.선생님의 강연문을 알면, 역사가 다 있고 그래요. 여러분, 통일교회에는 옛날에『뜻길』이라고 있었어요.『원리강론』『원리해설』이 나오기 전에『뜻길』이라는 책이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지도했습니다.골자를 중심삼고, 그것을 중심삼고 내용을 보게 되면 대개 개관적인섭리의 내용을 알게 돼 있어요.『뜻길』이 발전해 가지고『원리해설』이 나와요. 그 다음에는 강론이에요, 강론. 원리 뭐예요?「『원리해설』그 다음에『원리강론』입니다.」강론이에요. 그래, 자꾸 들어가는 거예요.『원리해설』, 그 다음에『원리강론』, 그 다음에 뭐예요?「‘가정맹세’입니다.」‘가정맹세’예요,‘가정맹세’.『원리강론』이 나온 다음에 가정을 중심삼은 맹세문이 나와요. 그 맹세문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가정들을 치리하려니『천성경』이 나오고 다 그런 거예요.그것이 복귀노정에 불가피한 거예요. 그러면 인류역사는 어디서부터

302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시작했느냐, 출발했느냐 하면 바다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사람이 생겨날때 어머니의 배에서, 물 위에서 자라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모든 생명의 기원은 바다에서부터입니다.바다는 뭐냐 하면 식물, 동물 플랑크톤이 어디든지 있다는 거예요.새끼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보이지 않는 플랑크톤이에요. 식물성이나 동물성이나 플랑크톤을 잡아먹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는 뭐가 있느냐? 동물성 플랑크톤의 조상이 뭐라구요? 해초예요. 바다에 가게 되면 동물 된….「산호 말씀이십니까?」그래, 산호지!산호가 동물인데, 바다에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잡아먹고 크는 거예요. 바다에 사는 것들은 육지에 가까운 요소를 먹어야 되고, 육지에사는 것은 바다에 가까운 것을 먹어야 돼요. 엇바꾸는 거예요. 그래,문명권이 하천에서부터 시작했어요. 바다에서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하천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바다로 가 가지고, 그 다음에 이것이 순환해야 돼요. 여기서 흘렀던 물이 다시 바다에 들어갔다가 수증기가 돼가지고 비로 내려서 이것을 씻어야 돼요.그래, 강 때문에 산과 들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평지가 아니에요. 화산맥이 터졌다고 할 때는 울툭불툭하게 지구의 인력에따라서 어떻게 돼요? 우주의 상대적 힘에 따라서 산이 되고 이렇게 된것이 전부 다 수평이 돼요, 수평. 그래, 바닷물은 수평이에요. 바닷물이 수평을 좋아해요, 수직을 좋아해요?「수평입니다.」그래, 사람의 몸뚱이 가운데서 4분의 3이 물이에요, 고기예요?「물입니다.」물이에요, 물. 4분의 1이 몸뚱이에요. 그것이 조화 안 되면안돼요. 그 균형을 취해 가지고 우리 구조적인 이것도 안팎의 습도가맞아야 되고, 온도가 맞아야 돼요. 사는 동물이라도 계열이 달라지는거예요, 온도 때문에. 그런 것은 상식적으로 다 아는 것이지만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내 하나라고 하게 되면, 지구성만 요소

303가 돼 있는 것이 아니에요. 지구성에 있는 모든 요소를 흡수해 가지고,이것은 중력에 대해서 지구성의 인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둥글어지는거예요. 이거 하나만 가지면 굴러 떨어진다는 거예요. 전부가 공중에떠 있어요. 놀라운 사실이에요.우주가 얼마나 크냐태양계는 9개의 위성이 있는데, 그 움직이는 거리가 몇 천만 마일의거리라구요. 그런 태양계 같은 것이 이 대우주 형성에 얼마만큼이냐하면 1천억 개가 돼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한반도를 중심삼고 갔다오려고 해도 먼데, 태양계 같은 것이 1천억 개 들어가 있는 것이 대우주예요. 이것은 과학자들이 계산한 것이니 틀림없다는 거예요. 1천억이에요. 1천 개만 해도 대단한데 1천억이에요. 우주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그 1천억 개가 뿌리가 어디냐 하면 공중에 둥 떠서 움직이고있다는 거예요.별나라가 공중에 있어요, 어디 육지의 반도와 같이 달려 가지고 붙어 있어요? 이 우주에 위성 말고 항성이 얼마나 많아요! 태양계 같은것이 전부 다 자체 빛을 발해 가지고 그 그룹을 만들어 가지고 있는데,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된다는 거예요.여러분, 하와이에서 이번에 우리 대회를 하고 왔지만, 코나가 있는이 하와이의 섬을 작게 분류하게 되면 8개예요. 8개가 다 들어가더라도 이 섬에 꽉 차지 않아요. 큰 섬으로는 네 개가 돼 있지만 말이에요.제주도의 6배 반이나 돼요.그것이 4천 미터 이상 산이 둘이 있어요, 앞뒤로. 놀라운 겁니다. 그맨 높은 데는 바다에 장애물이 없지요. 하와이의 제일 높은 산꼭대기에 천문대가 있는데, 그 천문대 자체에 뭐냐 하면 우주 측정을 위한망원경이 (직경이) 5.8미터예요. 5.8미터면 얼마나 크겠어요?

304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이런 망원경을 통해서 측정하는데, 얼마나 먼 거리까지 빛을 측정할수 있느냐 하면 47억 광년을 측정해요. 그 망원경으로 보면 말이에요,47억년 전에 별에서 빛이 지구성에 찾아오는데 47억년이 됐는데도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와아!그러면 천문학계에서 취급하는 단위가 세상에는 미터를 중심삼고 1센티미터, 1밀리미터라고 하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천문학에서는 단위를 어떻게 재느냐 하면,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는데 그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를 광년이라고 해요. 속도가 태양 빛과 마찬가지예요. 빛과 마찬가지의 속도예요.그렇게 빠른 것이 1초에 3억 미터면 지구의 몇 바퀴예요?「7바퀴반입니다.」7바퀴 반을 돌아요. ‘똑딱’ 하면, 벌써 7바퀴 반을 도는 거예요. 그렇게 빠른 빛이 몇 년 걸리느냐? 지구의 연령을 45억에서 47억 년으로 잡아요. 50억 년 그 권내에 있다는 거예요. 중간쯤 하면 47억 년 전에 출발한 빛이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 못 했다는 거예요.그런 것을 생각하면 뭐 인간이 ‘만물지중 유인최귀(萬物之衆 惟人最貴)’라고 하는데, 사람이 먼지 한 알보다 못해요. 먼지 하나만 못한데생각이 동물세계의 어떤 것이든지…. 이야! 요즘 컴퓨터 칩이 있지요,칩이? 칩이 2센티미터만 되는 것도 천하 모든 것을 저장할 수 있어요,몇 천년, 몇 만년까지. 그거 타당한 얘기예요.측정할 그 세계를 대해서 몇 십년, 몇 백년 걸려 가지고 어느 항성의 별에 도착한다는 것을 계산해 가지고 그렇게 오고갈 수 있는 것을들이맞출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래, 이 모든 자연세계의 광대한 대우주의 비밀이 숨겨질 수 없게끔 다 드러나는 때이니 인간생활모든 전부도 감출 것이 없이 다 드러납니다. 몇 천년 전 비밀, 몇 억만년 전 비밀도 다 살아 있다는 거예요.하나님이 있다면 이 우주 창조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컴퓨터를만들었으면 보이지도 않은 것도, 인간들이 만든 몇 천배, 몇 만배, 몇

305억만배 저장할 수 있다면 우주의 모든 신비로운 사실이 하나님의 프로그램 가운데 저장하는 그 칩에 다 들어가 있다고 봐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하면 미친 사람이 혼자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할 거라구요.그래서 선생님은 보이는 것은 공부해서 다 알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 전기예요, 전기. 앞으로 전기세계를 누가 지배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이름난 과학자가 될 수 있는 연구를 하려고…. 이 대우주의 근본 존재를 알기보다 조그만 부분을 가지고 무슨 뭐 박사 하는데,제일 좁은 자리에 가 가지고 비밀을 원본 자체, 핵 자체를 증명하게되면 박사라고 하는 거예요. 핵도 서쪽으로 봤느냐, 동쪽으로 봤느냐,위에서 봤느냐에 따라 팔방의 방향성이 다른 데서 달리 보일 수 있는거예요.하나님 자신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우주를 만들었다그래, 여러분들 정자를 지을 데 팔각정자를 지어요, 육각정자를 지어요, 사각정자를 지어요?「팔각정입니다.」왜 팔각정이냐? 어디에나다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보는 방향이 전부 다르잖아요? 나는 이렇게봤다, 영계를 중심삼고 봤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영계도 맨 복판에들어가 가지고 내다봐야 전부 다 안다구요. 북쪽에서 보면 남쪽은 알수 있지만 북쪽 자체를 모르는 거예요. 인간이 우주를 아무리 안다고해도, 배워 가지고 상대적 세계에 대해 안다고 하더라도 자기 자체는모르는 거예요.자기를 모르지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얼굴을 그릴 수 있어요? 아,뉘시깔로 매일같이 보는 얼굴을 하루에 세 번씩 이렇게 쓸고 이렇게하더라도 말이에요, 친구 얼굴을 그리라면 순식간에 그리는데 자기 얼굴을 친구보다 더 가까이 많이 보고 많이 가까이 있는데도 그리라면못 그린다구요. 그릴 수 있어요?

306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나도 내 얼굴을 못 그려요. 하나님 자신도 마찬가지예요. 무형의 신으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자신을 몰라요.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거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방대한 우주를 만들었다구요.그것 만든 데는 상대여건이 있고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이 있어 가지고, 이것이 하나의 구형이 돼 가지고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으로 말이에요…. 척 놓으면 이것이 이렇게 서야 되겠어요, 이렇게돼야 되겠어요, 누워야 되겠어요? 서야 되는 거예요. 다 서 있습니다,지금. 지구도 수직을 중심삼고 23.5도 찌그러졌지요? 그렇지요? 그게바로 되는 날에는 이 지구성에 대변혁이 벌어진다구요.이런 것을 생각할 때 사람이 위대하다는 것은 그래요. 무엇을 얘기할 때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나와 관계 있는 것은 먼저 알아요. 눈이밝은 사람이 있지요? 눈이 밝다 이거예요. 눈이 큰 사람이 좋아요? 눈큰 사람은 겁이 많고 겁쟁이라고 그래요. 눈이 작은 사람은 말이에요,이러고 보기 때문에 말이에요, 햇빛이 들어오는 곳도 좁지만 말이에요,이게 먼 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요. 카메라의 조리개를 조이는 것 같아요. 먼 데를 본다구요.그렇기 때문에 눈이 큰 사람은 개혁과 혁명을 함께 못 해요. 개혁이라는 것은 뜯었다 고칠 수 있는 것이고, 혁명이라는 것은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뜻이 다릅니다.여기 뭐 충청도 사람이에요?「예, 충남입니다.」아, 충성하는데 남을위해서 충성해서 전부 다 못살게 돼 있지. 충남이라는 것은 남한테 좋게 한다는 것이잖아요? ‘충청도’ 할 때는 말이에요, 이름이 좋아요. 충남, 충성하는 남자! 땅을 중심삼고 ‘충남’ 할 때는 봉사해야 되는 거예요. 주체의 개념은 있지만, 상대 개념이 희박해져요. 그거 반드시 그렇게 돼 있어요. 횡적이든가 그 다음에 종적이든가….여기 몇 각도를 중심삼고, 180도 중심삼고 “아이고, 180도 중심삼고….” 여기에 서 있는 180도 상대를 찾아 가지고 돌아가려면, 자기는

307어디서? 여기서 왔으면 여기 와서 180도 가려면 반대로 돌아가야 돼요. 반대로 와 가지고 출발지와 목적지에 가는 이마하고 발을 갖다가맞춰야 돼요.여러분 전부 다 발을 이렇게 해 가지고 한번 맞춰봐요. 어디, 해봐요.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이마하고 맞춰봐요. (웃음) 아, 뱀이 그거잘 하잖아요? (시범을 해보이심) 이거 이렇게 하는 거라구요.「우와!」(박수) 이게 이렇게도 올라가는 거라구요.아, 뱀들보다는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몸이 유연해야 돼요. 이 손이 옛날에 다 닿았어요. 우리 형진이 갔나? 이렇게 하면 다 닿았어요.이거 다 닿고, 이것도 다 닿고, 이것도 다 닿아요.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음!’ 하게 되면 ‘부르르륵’ 해요. 전부 다 독립돼 있어요. 이야, 이손가락이 독립돼 있어요. 놀라운 거예요. 전부 다 독립된 것이 합해 가지고 나를 존속케 한다는 사실!선유조건선생님이 옛날에 코에 혓발을 말이에요, 이렇게 해서 콧구멍을 쑤셨어요. (웃음) 이렇게 하면 여기를 빨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운동을 할 소질이에요. 운동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유도 같은 것을 했으면, 내가 세계챔피언이 됐을 거라구요. 그래, 힘도 있습니다.몸이, 이게 통이 돼 있어요.남자로서는 못생긴 남자예요, 잘생긴 남자예요?「잘생기셨습니다.」못생긴 사람들이 모였으니 나를 잘생겼다고 하지. (웃음) 그거 뭐 못난 사람이니 나를 잘생겼다고 하는데, 나보다 잘난 사람이면 못난 사람이라고 할 거라구요.그러면 제일 잘난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제일 못난 사람이 누구냐? 제일 잘난 것과 제일 못난 것을 합하게 된다면 제일 중간치예요,

308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중간치. 중간세계에 걸려 있는 사람이라구요. 진짜 못나도 그 주인이찾는 거예요. 진짜 잘나도 주인이 찾는 거예요. 왜? 주인이 저 꼭대기수직을 중심삼고 볼 때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제일 낮은 데, 제일깊은 데는 못난 사람이 있어야 돼요.수평을 보게 되면 수직과 수평을 중심삼고 제일 잘난 사람은, 이것은 어디든지 여기 중앙에 서 가지고 서쪽에 가나 동쪽에 가나 내가 제일이라고 하게 된다구요. 다 그러고 싶지요? 또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도 하나님이 천국 보좌에 앉았으면, 그 보좌까지 빼앗아 가지고 하나님이 상투 튼 데 나는 의자를 만들어 앉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그러면 하나님의 상대가 얼마만하겠느냐? 이 대우주를 짓고, 그 주인 노릇을 하겠다는 양반의 상대는 얼마만한 상대냐 이거예요. 우주에존속하는 모든 것을 보게 되면, 공중에 떠 있다는 것이…. 남극과 북극이 얼마나 멀어요! 북극과 남극을 중심삼고 반드시 운동하면 동서로움직이게 돼 있어요. 전기가 그래요. 수직으로 움직이는 데는 대응 전기권이 생기는 거예요. 우주의 형성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종과 주체가 딱 합해 가지고 셋이 합하게 된다면, 전후가 맞으면‘삥!’ 소리가 나요. 상하.좌우.전후! 여기 뭐냐 하면 ‘상하’라는 것은상 중심삼은, 하 중심삼은 그 출발이 어디예요? 이게 마음대로 이동하게 되면, 상하 개념이 없다는 거예요. 영원 고착된 그 위의 기준이 있어 가지고 출발해서 그 위의 것을 상이라고 해야 돼요.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사람이 생각할 때 위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를 인정해야 되는 거예요. 위라는 말을 하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아래를 인정하지 않고는 위라는 말을 할 수 없다, 이렇게돼요.이것이 이론적인 기원이 돼 있어요. 내가 “저 사람이 좋다.” 할 때는뭐예요? ‘좋다’ 할 때는 나쁜 것을 중심삼고 안 맞기 때문에 좋다고 한

309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반드시 선유조건이 있다는 거예요. 바른쪽이라는 말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왼쪽을 먼저 인정해야 돼요.왼쪽을 먼저 인정하고 나서야 바른쪽이라는 말이 성립돼요. 선유조건이라구요.그냥 바른쪽이라고 하면 우주의 어디를 바른쪽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혼란이 벌어져요. 자기는 선유조건이 이렇다 해서 이렇게도 볼 수 있고…. 180도, 360도 달라요. 그렇지 않으면 위치 선정이안되는 거예요. 내가 바른쪽이라고 결정할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무형의 하나님, 무형으로 계시게 된 하나님이 선유조건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거예요, 보이는 세계앞에. 이렇게 되는 거예요. 대우주의 보이는 세계가 있기 전에 보이지않는 대우주의 선유조건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것이 주체.대상이 돼요.피처(pitcher; 투수)가 볼을 던지면 말이에요, 캐처(catcher; 포수)가받아야지요? 안 그래요? 그 다음에 내가 던졌으면 없으니 또 받아야지요? 캐처라는 말은 피처를 선유조건으로 해서 하는 말이다! 남자라는말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해서 하는 말이다! 남자와 여자가 누가 먼저냐 할 때는, 남자가 먼저가 아니고 선유조건 되는 여자가 먼저였기때문에 평등을 부정하는 사람은 추방당한다 이거예요.선유조건이라는 말은 문 총재가 발표한 것그래, 선유조건이라는 말은 문 총재가 발표한 거예요. 우주는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말도 요즘에 많은 사람이 통용되는 말로 많이 쓰지만, 쌍쌍제도도 문 총재가 한 말이에요. ‘위하여!’ 하는 이것도 문 총재가 시작한 말입니다. 뭐 좋은 것이 있으면 ‘위하여!’ 하잖아요? 뭐 있

310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으면 위해 먹자고 이러고, 위해 살자고 하는 거예요. 파티 같은 것을하게 되면 샴페인을 터뜨리게 될 때 ‘위하여!’ 그래요.다 쌍쌍제도가 돼 있어요. 눈도 왜 둘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1.2 쌍쌍제도가 돼 있어요. 코도 하나 크게 돼 있으면 얼마나 편리하겠느냐말이에요. 전부 둘이 돼 있어요. 입도 둘이 돼 있고, 다 둘이 돼 있어요. 다 둘이 쌍쌍으로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존재하는 데는 필요한 것이 선유조건과 실재존재와의이것은 가를 수 없어요. 자기 실재존재가 부정이 됐으면 선유조건을키워 가지고, 내가 선유조건을 실체를 시켜 가지고 실체를 다시 만들려니 나는 부정해 가지고 선유조건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그렇게 하려면 완전히 자기가 창조하는 물건은 자기보다 좋은 것을창조해야 되겠기 때문에 선유조건을 바꿔 하게 될 때는 백에서 120,더 좋아져야 되는 거예요. 돌아오게 될 때는 140, 이렇게 해서 몇 배가 좋아져요.그런 생각 없지요? 여러분, 자기가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내 여편네, 내 아들딸, 그것밖에 없어요. 여자들도 내 남편, 내 아들딸이에요.그러면 어디가 더 선유조건을 정하기 좋으냐? 실감 나는 것이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버지 어머니, 부모가 나오는 거예요.아들딸이 없으면 부모라는 말, 부모의 사랑이라는 말은 있을 수 없어요. 아들딸들이 젖을 먹고 키움을 받는 거기에 감사하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보고 싶은 것 이상여러분도 아들딸과 주고받는 데 있어서 자꾸 크는 거예요. 더 좋은 것이 있으면 자식에게 주려고 하고, 자식은 더 부모를 가까이 사랑하고그런다구요. 그 대응적인 상관관계는 영존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없어지는 겁니다.이런 말들을 알겠는지 모르겠구만. 통일교회가 허재비처럼 공중에떠 있지 않아요. 이론 위에 서 있어요. 성약시대 문 총재의 사상은 이

311론적으로 돼 있고 공식화돼 있다구요. 그래요.삼시대를 통치할 수 있는 사람은 왕을 소화할 수 있다선생님이 좋아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좋아했어요, 좋아해요?「좋아합니다.」언제 끝나요?「안 끝납니다.」여러분 색시를 데리고 살다가죽은 다음에는 선생님을 버릴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없어지더라도 영원히 버릴 수 없어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 소유를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소유 가운데 그럴 수 있는 내적인사연을 지니고 있는 그것이 무엇이냐?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사랑하고 사람하고 사촌입니다. 사랑이 사람을 끌어가요, 사람이 사랑을 끌어가요? 사랑이 사람을 그리워해요, 사람이 사랑을 그리워해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붙들어 박혀 가지고 이렇게 해도 어디든 걸리지 않아요. 그러나 사람은 걸려요. 사방에 통할 수 없어요.사랑은 걸리지 않아요.그러니까 둘이 합하면 어떻게 돼요? 여기 나온 각이 있으면, 각을딱 때리면 어디로 가겠어요? 날아가요, 어떻게 돼요? 없어질 것 같아요, 그 안에 파고 들어갈 것 같아요? 자기 각들이 많이 나온 것을 이래 가지고 자꾸 내가 때리기 때문에…. 수평에서 이러면, 종이 커 간다는 거예요.이러면서 “아이고, 힘들다.” 하면, 이게 돌아가게 된다면 자꾸 커요.커 가면 자꾸 커 가서 우주가 커 가는 거예요. 사각 된 사람의 모든세상 인간들이 자기의 뿔과 같이 있던 것을 잡아내 가지고, 인간 가운데 최고로 몰아내 가지고 참을 수 있게 되면 그는 왕이 되는 거예요.왕(王)이라는 것은 삼위기대(三) 위에 기둥(.) 받침 아니에요? 왕이되고, 거기에 점만 찍으면 주인(主)이 돼요. 하나님이 오는 겁니다.봉, 봉춘! 이름이 봉춘 있어요? ‘받들 봉(奉)’ 자예요. ‘받들 봉’ 자

312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는 말이에요, 세 사람(三+人)이…. 이게 ‘받들 봉(奉)’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말해요. 심정권 내는 넷이에요. 이게 세 사람이에요. 소생.장성, 세 사람이에요. 세 사람을 중심삼고 여기에 뭐냐? 둘 건너오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해놓고, 이것은 영원한 수평이에요. 여기 꽂아 놓으면, 하나님의 집이 된다는 거예요. 다 있어요.여기 이렇게 하고 이렇게 되면 주인(主) 자 되고, 여기 지상에서 주인도 있고, 여기는 세 사람을 중심삼고 이러면 소생 세 사람, 장성 세사람…. 이것 중심삼고 해 가지고 영적.육적 딱 왕의 자리에 품겠다는 거예요. ‘받들 봉’ 자가 좋은 자입니다. 셋은 큰 테이블이 돼 있기때문에 여기에 하다 보니 둘을 놔놓으니 왕(王) 자가 됐어요.인간세계 인간들의 삼시대를 ‘거느릴 통(統)’ 해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통치하는 사람은 왕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거예요. 왕을 인도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인도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받들 봉’자예요. 이것은 자기들이 희생해 가지고 이리 올라가는 거예요. 연결돼있기 때문에 하나님 자리에 가는 거라구요.유교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하는데, 원형이정, 본래의형태의 가는 길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이 항상 있게끔 움직이는 그런것이고, 인의예지는 뭐냐 하면 인간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인의예지는인성지강이다! 삼강오륜이 나오는 거예요.삼강오륜이 뭐예요? 제1강, 제2강, 제3강이 뭐라고요? 곽정환!「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부강(夫爲婦綱) 부위자강(父爲子綱)입니다.」나도잘 모르겠네. 아줌마들이 다 모를 텐데, 하여튼 삼가오륜이 그래요. 그걸 한번 생각하게 되면 말이에요, 유교의 전통적 사상인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여기에는 인격적 신이 없어요.이거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인(仁)’ 하게 되면 두(二) 사

313람(.)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두 사람이에요. 하늘땅, 마음 사람몸 사람, 남자 여자, 동서로 해 가지고 아들딸…. 사방에 다 갖추고 있는 거예요.남자가 나오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세워 놓은 것이 여자기독교 사상이 놀라운 것이 뭐냐? 선생님은 벌써 청년시대에 그런것을 다 물어봤어요. 유교로 보면 인격적 신을 몰라요. 자연적인 신,원칙에 입각한 신이지, 심정적인, 사정을 넘어 가지고 심정을 바꿔쳐도좋아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없어요. 네 것이자 내 것이고 내 것이자 네것, 너이자 나다, 하나다 할 수 있는 그런 일체 이념이 없어요.불교도 그래요, 불교. 해탈이라는 것은 법에서 해탈하자는 거예요,사람에서 해탈하자는 것이 아니고. 천지의 구조적 세계에 있어서 벗어날 것을 생각했지만, 구조적 세계를 중심삼고 내적 세계의 발판이 되는 것을 몰랐어요. 그러니 언제든지 외적인 것을 중심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확실히 드러나요.유교도 그래요. ‘상하’ 할 때 상이 어디예요? 어디가 상이에요? ‘상하좌우’ 할 때 상하는 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예요? 수평 위를 말하는 거예요, 수평 이하를 말하는 거예요? 수평 이하에서 ‘상하’ 하게 되면…. 원래 평면 이하의 것이야 암만 했댔자 상이 안 생겨나요. 하나님을 몰라요. 실체세계의 이론을 추구하게 되면 무형의 신을 모르는 거예요.그래, 사람이 놀라운 것이 뭐냐? 보이지 않는 마음이 주인이에요,보이는 몸뚱이가 주인이에요?「마음이 주인입니다.」둘 다 수직이 되게 된다면, 둘 다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해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하가 필요해요. 수직도 상하가 있어야 돼요. 선유조건이 상이

314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있기 위해서는 하가 절대 필요하고, 하가 있기 위해서는 상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관계를 모르고 지금까지 살았다는 거예요. 여기서 선유조건의 선택이 얼마나 위대하냐는 것입니다.그러면 남자가 먼저 태어났느냐, 여자가 먼저 태어났느냐? 태어나기를 누가 먼저 태어났어요?「남자입니다.」남자가 누구에서부터 태어났어요? 태어나기를 여자에게서 태어나서 남자가 됐으니 말이에요, 여자다음에 남자라는 거예요. 남자가 그러면 앞으로 대해야 할 하나될 수있는 존재는 어디예요? 물론,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지만 남자에서여자예요.이 남자들, 여자가 필요해요? 남자가 나오기 전에 선유조건으로서세워 놓은 것이 여자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창조세계의 모양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 남자보다도 여자라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자체를 드러내기 전에는 하나님도 몰랐어요. 자기와 같은 상대를 필요로 한 거예요.창조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이상의 선유조건인 상대를 위해서 창조했다는 논리는 자동적인 논리예요. 그래, 우주가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하면,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나를 중심삼고, 남자 여자 두사람들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보라구요. 문난영은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 남편도? 이거 보게 된다면 아버지를 중심삼고 부자관계인데, 상하라는 것은 부자관계이고 좌우는….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동양사람들은 전부 다 좌우로 써요.왜 좌가 먼저 가야 돼요, 우좌인데? 상하.우좌.전후라고 해야 할 텐데 상하.좌우.전후라고 해요. 상하하고 전후는 맞는데, 우좌가 왜 거꾸로 됐어요? 그렇게 불러야 마음이 편하다는 거예요, 마음이. 마음이왜 편하냐 하면 말이에요, 싸움이 없어져요. 몸뚱이 소유권, 마음 소유권이 있다는 거예요.그래, 여자가 먼저 등장한 거예요. 우좌가 될 텐데 좌가 앞으로 나

315갔고, 그 다음에는 전후가 맞아요. ‘상하.우좌.전후’ 하면 쫙 개인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플러스 플러스도 상대가 생겨나지 않게될 때는 합한다는 거예요. 전기원리로 말하게 되면 플러스 플러스는언제든지 반발하는데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이것은귀중한 말입니다. 문 총재가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비밀 내용이에요,이게.청심일만승일(淸心一萬勝一)남자들이 전부 다 자기 여편네가 없게 될 때는 남자들끼리 친구가됩니다. 죽자 사자 해요. 그렇지만 여자가 생기게 되면, 남자가 열 남자가 있고 백 남자가 있더라도 다 ‘푸!’ 불어버려요. 그거 나쁜 것이아닙니다. 여자 하나가 자기 친구 열 남자, 백 남자보다도 귀하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수직이에요, 수직. 수직관계예요.그렇기 때문에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해 놓으면 어디에 서든지, 비탈길에 가 서더라도 반드시 이 땅을 중심삼고 수직을 맞춰 가지고 딱 서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남자는 여자가 필요하지요?「예.」충청도 사람도?「예.」아, 충청도의 충(忠)이라는 것은 언제나 ‘가운데 중(中)’ ‘마음(心)’인데, 남자가그렇다고 해서 가운데 있어 가지고 상대를 바랄 수 있어요? 충청도(忠淸道)! 이야, 중심이 맑은 하늘과 통하는 길이다! 충청도가 그래요.우리가 청평 수련소에 가게 되면 들어갈 때 ‘청심’이라고 썼지요?‘청심’을 이렇게 크게 말이에요.「허락하신 로고입니다.」아, 로고인데말이에요, ‘청심일만승일(淸心一萬勝一)’이라는 거예요. 일(一)이에요,일. 하나돼야 돼요. 아무리 마음이 하더라도 하나돼야 돼요. 아무리 높고 귀하다고 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깨끗해 가지고 물과 같으면 화합할수 있는 거예요. 물은 언제든지 화합할 수 있다구요. 그래, 마음이 몸

316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과 하나돼야 돼요.그래, ‘청심’의 ‘청’이라는 것은 ‘삼수 변(.)’에 ‘푸를 청(靑)’ 자지요?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수. ‘푸를 청’ 자하고 ‘수(.)’하고, 산수가겸해야 경치가 좋은 겁니다.우리가 산수원이라는 클럽을 만들었지요?「예.」그 등산하는 패들은산수원을 못 이겨요. 산수가 전부 다 높은 데서부터 낮은 데로 흐르고,낮은 데로 흘러 가지고는 높은 데를 또 찾아가야 되기 때문에 수증기가 되고 구름이 돼 가지고 세계일주를 하면서 구경을 다 해 가지고 만사형통할 수 있는 복잡한 내용들을 다 관찰해요. 높고 낮은 것, 넓고높은 것을 다 관찰하고 그 다음에 낮은 데가 생기면 비가 메워주는 거예요. 그래요.‘인의(仁義)’, ‘인’ 자는 두(二)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 아니면,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없어지기 시작해요. 하나되면 더 큰 것이필요해 가지고 갖다가 흡수해서 자기의 살을 만들고 갖다 붙인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습니다.그래, 휘호가 청심일, 그 다음에 뭐예요?「만승일입니다.」만승일(萬勝一)이에요. 만가지가 승리하는 것도 하나예요. 그것은 자기의 몸 마음이 하나되는 데서부터 모든 것이 관계돼 가지고 최고의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그 말 아니에요? 만승일! 하나님 자리에 나아간다 이거예요. 만승일, 다음에 뭐예요? ‘원’ 자예요, ‘원’ 자. 원승일(圓勝一)! 둥글어지는 거예요. 사커 볼 모양으로 원승일, 둥글어져 가지고 하나돼천하가 핵이 생기고, 핵과 몸뚱이가 하나되기 때문에 구형이 돼서 우주의 어떤 세계에 가더라도 그 상대를, 그런 존재를 원하는 우주가 됐기 때문에, 어디에 가 붙더라도, 소련에 가나 어디에 가나 다 원승일이기 때문에….원승일이라고 원숭이가 이겼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둥글 원(圓)’자예요. 원만하다고 하는 원 자라구요. 그 탑을 무슨 탑이라고 그러나?

317청심탑이라고 해요, 만승일탑이라고 해요?「청심탑입니다.」원심탑이라고 하면 좋아요. 얼마나 좋아요! 그건 뼈와 살이 같이 된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그래, 맑은 ‘청심일 만승일’ 해 가지고 뼈와 살이 주고받아 가지고사커 볼 모양으로 둥글어진다, 원심이 돼야만 모든 세포 세포가 존속을 도와줘 가지고 어디 가서 부딪치더라도 윤활성이 있기 때문에 좁은데 지나갈 때는 이게 형태를 갖추어서 맞출 줄 알아요. 높은 데 가서도 맞출 줄 아는 거예요. 그래, 참고 견디고 다 이러게 된다면 모든 것을 세상 누구든지 못 하는 것을 다 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희생 중에 희생하는 내가 되라그래서, 보라구요. ‘인의’ 할 때 ‘의(義)’ 자는 뭐예요? 의로운 게 뭐예요? ‘양(羊)’ 자 아래에 나(我)를 했어요. 양 같은 나가 되어라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뭐 써보나마나 그렇지. 양은 희생하는 거예요. 양은주인이 털을 깎고 가죽을 벗겨 가지고 생명을 끊을 때도 ‘메, 메에-!’만 하지, 물 줄도 알고 찰 줄도 아는데도 주인 앞에는 피를 흘리면서그냥 죽어가는 거예요. 절대복종의 대상이라는 거예요.두 사람이, 하늘땅이 하나된 것이 천지인부모 아니에요? ‘인의(仁義)’, 그것이 합하는 데는 양 같은 내가 돼 가지고 두 사람을 모시고모든 만우주의 존재는 뭐예요? ‘인의예지’의 예(禮)는 뭐예요? ‘보일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입니다. 세상만사를 다 갖춰 가지고 보이더라도 상충이 없게 다 환영하는 거예요. ‘지(智)’ 자는 ‘알 지(知)’자에 ‘날 일(日)’을 했지요? 나날의 나타난 모든 관계된 것을 전부 다양같이 희생해 가는 길, 이것이 유교사상의 골자 사상입니다. 그걸 그렇게 설명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지요?여기 ‘생축’ 할 때, 희생 할 때 ‘희(犧)’ 자 같은 것은 어떻게 돼 있

318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어요? 이게 ‘짐승(.)’ 변에 어떻게 돼요?「‘나 아(我)’ 자에 여기에는‘빼어날 수’ 자를 씁니다.」‘빼어낼 수(秀)’ 자가 뭐예요?「‘벼 화(禾)’밑에다 ‘이에 내(乃)’ 한 겁니다.」그것도 양(羊) 아래에 수(秀)를 한거예요. 양 아래에 ‘빼어날 수’ 해 가지고 이렇게 된 거라구요. 거기에도 양이에요. 희생 중에 희생할 수 있는 내가 되라는 거예요. ‘나 아’자 대신 ‘빼어날 수’를 썼다는 것이 그래요. 희생 중에 희생하는 물건이 되라는 거예요. 그것이 천지의 도리에 다 맞는 거예요.그래, 인의예지의 ‘지(智)’는 매일같이 그러한 것을 맞춰 살 수 있는사람은 하늘의 도의 길을 가는 거예요, 도. ‘도(道)’ 자는 ‘머리(首)’아래에다 받침(.) 해 가지고 싣고 가는 거지요? 어디에 가든지 나라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왕의 모가지를 잘라다 갖다 바치는 것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이에요. 모두 희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고,자기를 세우는 도리가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유교가 그래도 세계의 판도를 중심삼고 주역(周易)이라는 거예요, 주역. ‘두루 주(周)’ 자예요, ‘두루 주’ 자. 주역의 ‘역’ 자는 뭐예요? 두루두루 돌아다니느라, 그 말이에요. 어디든지 두루두루꿰면 전부 다 나쁘지 않다! 주유 천지 하더라도 나쁘지 않다!그렇기 때문에 놀라운 것이 뭐냐 하면, 음력에는 만세력이 있어요.그거 알아요? 천년 역사를 엮더라도 한 초가 틀리지 않아요. 천지를창조했는데 땅을 중심삼고 모델로 해 가지고 전부 다 맞게 돼 있지,태양을 중심삼고 모델이 안 돼 있다구요. 왜? 모든 재산이요, 생명 실체의 핏줄을 남길 수 있는 것이 이 지구성밖에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유교도 인격적 신을 몰라요. 무형의 신 자체가 실체세계에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중심삼고 만물이 번식할 수 있는 상관관계를 겸해 가지고 나타난 신의 이상권이 안돼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불교 같은 것은 해탈이에요. 그것은 법의 세계예요. 이 우주의 공법에서 벗어나겠다고 하는 거예요. 창조주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해탈

319자체는 법의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심정의 세계에서 가능하다는거예요.사랑의 세계에 있어서는 아들딸, 가까운 사람이 더 좋기를 바라고,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몇 천만 배 낫더라도 반대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해탈한다는 것이 법에서 나가 가지고 인격적인 신이라는 것이 없어요. 그래, 독신생활을 하니 사람이 남자 여자가 얼마나비참해요!3대가 일체 될 수 있는 것을 논의한 종교그러나 기독교 사상은 요한복음 14장을 보게 되면 예수님이 40일이지나 가지고 승천할 수 있는 날이 올 때 제자들한테 “내가 갔다가 다시 오마.” 할 때 “어디로 갑니까?” 그러니 “아버지한테로 간다.” “아버지한테로 당신이 가게 되면 아버지 집에 있지만 우리들은 어떻게 됩니까?” 거기에 말한 것이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다.” 그랬어요. “아버지집에 내가 가니까 너희들도 나를 따라서 아버지 집에 가는데, 너희들은 형제이니, 형제가 아버지 집에 가니 형제가 되면 나를 따라서 아버지 집에 들어갈 수 있다.”라고 한 거예요.그 다음에는 무슨 말을 했느냐 하면 예수님은 “나는 신랑이고, 너희들은 신부다.”라고 했어요. 신랑신부라고 했지요? 놀라운 말이에요. 형제요, 신랑신부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을 말했어요. 상하가 일체 되고,부자가 일체 되고, 우좌가 일체가 되고, 형제가 일체 되는, 3대가 일체가 될 수 있는 것을 논의한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기 때문에 기독교는세계적 종교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반대를 받더라도. 그것도 하늘이 지키고 있는데, 하늘이 지키는 것을 빼앗아 갈 자가 없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재림사상이 나온다구요. 재림사상

320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이란 말이 딴 데는 없어요. 신공자를 뭐 재림사상이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를 따라 가지고 붙였지요. 그것을 몰라요. 재림사상이 있다는 거예요. 구세주! 원수 될 수 있는 가인세계는 하나님을 몰라요. 그렇게 돼있어요. 구세주, 그 다음에는? 가인세계가 먼저 나와서 종교, 동생을죽이지 않았어요? 기독교, 종교를 전부 다 핍박한 것이 정부예요. 정부라는 거예요. 에덴동산에 정부가 없었다구요.사탄이 먼저 나왔으니 사탄권 세력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이전부 다 치리할 수 있는, 여러 족속들이 사방으로 합해 가지고 연합하려니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 나라를 형성하는 거예요. 기독교만이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의 일체를, 한 집안에서 하나돼야 된다는논리를 말했습니다.하나님의 창조원칙으로 볼 때 가정 정착할 수 있는 이상기준이 이 3대가 하나 안 되면 안되는 거예요. 그것이 천리에 맞으니 이 종교는어차피 그 결과의 세계로 일치화시켜 가지고 선생님도 그것을 전부다….(신준님이 나오자) 아이고, 와요. 와요. (웃음) 선생님을 잡으러 왔다구요, 얘가. 자, 인사해요. 인사해야지. 경배! 자, 이거 까줄게. 인사하라구, 인사! 여기 손님들이 많이 왔는데 박수 한번 하자, 박수! (박수) 자! 인사해, 윙크! 아, 인사 잘 했어. 그 다음에 이거 나눠줘야 할텐데, 엄마가 가서 나눠줄 거야? 그래, 가 나눠줘요. (신준님이 과자를나눠주심)할아버지 할머니,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안 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 갖다가 붙일 수 없어요.아이들은 밥 먹기 전에 “까까 까까….” 하는 거예요. 밥 먹기 전에엄마 젖을 먹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이거 단 것 말이에요. 그래,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 신

321준이가 이 까까를 줬으니까 신준이같이 천국 갈 수 있는 3대를, 선생님이 이룬 가정과 같이 3대를 이뤄 가지고 천국 들어가야 된다! 그 약속의 조건으로 나눠주는 것을 알아야 돼요.「아주!」(과자를 드시며) 이것도 한국에서 만든 과자지?「예.」어느 정도 수준에 다 올라왔다, 한국도. 여자들 얼굴을 좀 보자. 여기서 하나, 둘,셋, 저 안경 낀 여자 나오라구. 아, 그래, 이렇게 하는 여자. 그래, 그래, 너 말이야. 나와 노래하라구. 노래 하나 하자구, 나와서.「고종원씨 부인입니다.」아, 그렇구나! 너, 노래 한번 하자. 일본 노래도 하고다 그렇지. 멋지게 한번 해봐. 팔자 사나운 여자였었는데…. (노래)여기 하나 둘 셋 뒤에 남자, 충청도 남자. 마이크가 거기도 있다구.씩씩한 남자가 씩씩한 노래 한번 불러보지. (노래) 응?「신준님이 하겠다고 하는데요. 개구리 노래를 하겠다고 그러는데요.」개구리 노래!(웃음) (박수) (신준님 노래) 곽 회장!「예.」곽 회장이 좋아하는 노래가 뭐이던가? 고향 노래지, 무정? ‘고향무정’ 한번 해보자. 벌써 7시가 넘었어. 7시면 끝내려고 했는데 어물어물 하다 보니까 시간이 다지나갔어요. (곽정환 회장 노래)자, 이제 뭐 훈독회도 그렇고…. 시간이 이제 7시 25분이 됐어요. 더계속하자우, 말자우? 누가 노래하고 끝나면 좋겠나? 문난영, 여자 한번조용히 해보지.「아빠 진지 드세요. (신준님)」진지! (웃음) 그래, 갈게. 엄마 기다리는데 갈게, 노래 하나 하고. 그래요. (웃음) 시간이 넘게 되면 부르러 와서 아빠가 움직이지 않으면 큰 숙제를 못 풀었기 때문에 여기 나가지를 못해요. 책임이 무서워요. 자! 이번에 하와이 갔더랬지?「예.」그거 그랬구나. 얘기하다 보면 얘기 잘 하니까, 오래 하면시간이 늦게 되니 얘기 그만두고 노래나 해라. (웃음) (문난영 회장노래)자, 그만하고, 충청도 사람들은 시간 오래 가게 되면 조는 사람이많을 것 같은데 빨리 그만둬야 되겠어요. 자, 정신 차려서 맛있게 먹고

322 3대를 이뤄서 천국 들어가자힘차게 돌아가 가지고 여기 훈독회 왔던 몇 십배 효과 있는 결과를 향해서 전진에 전진을 다짐할지어다! 아주!「아주!」(경배)나, 우리 손자가 아침 진지를 대접하겠다고 하니 가야 되겠다구요.그러니 여러분들은 식당에 가서 반찬이 무슨 반찬인지 잘 기억하고,오늘 맛있게 먹고 돌아가 가지고 자기 손자들이 있거든 예물도 사 가지고, 그런 맛있는 뭣도 사 갖고 가게 되면 가정에 평화가 깃들 것이니 그렇게 하면 나쁘지 않을 것이다! 아주!「아주!」(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