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5권 PDF전문보기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

(앞부분은 녹음이 안 됨) 오늘 한가위이니만큼 조상들도 모시고 이러니만큼 그 대왕 되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이렇게 이 날을 기념하기때문에, 더욱이나 아벨유엔을 창설했기 때문에 영계인들을 지상에 재림시켜 가지고 일을 시켜야 할 때가 왔어요. 다 훌륭하신 분들이 도의길도 높고 정성들인 그 토대가 높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이마만큼 발전했으니 그 위에서 이제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하늘을 모시고 가야 합니다.모심으로 구원 얻고, 모심으로 본향 땅에 갈 수 있어지금 때는 종교 지도자들이 앞장설 때가 지나갔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거짓부모가 이뤄 놓은 것을 청산할 때까지 참부모지, 본래는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야 돼요. 모든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할 수 있는 그런 시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선두에 서 가지고모실 수 있는, 타락하지 않고 모실 수 있는 새로운 모심의 세계가 오니만큼 달라요. 그래야 영계가 지상에 와요.2007년 9월 25일(火), 이스트가든.* 이 말씀은 중추절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92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그것을 다 통하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배워 가지고, 길이없으니 길 닦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닦은 길을 바로 가야 되고, 높은데 가려면 사다리를 놓으면 사다리를 바른 사다리를 놓고 나가야 돼요. 올라가는데 자기가 순응할 수 있는 법도를 따라서 움직여야 할 그런 길이 돼 있습니다. 지금 때는 모심으로 구원 얻는다는 거예요. 모심으로 본향 땅에 가는 거예요.그러면 이 8월 가위를 맞아 한국에서는 지금 아마 3천만 이상이 동원돼 가지고 조상에게 경배할 거예요. 그것은 놀라운 거예요. 한국 사람이 특별히 하늘의 섭리를 대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섰다는 것은뭐냐? 조상들을 몇 대까지 모신다구요. 7대 조상까지 나도 모시고 참석하고 다 그랬는데 그렇게 모신다는 게 쉽지 않아요. 고생하던 사람들이 그런 시대에 가 가지고 모시는 길을 넘어섰으면, 하나님을 모시고 나서는 여러분이 모심 받아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최고의 정상 자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그 다음에는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수많은 역사를 통해 가지고 세계 65억 인류, 영계는 수천억이 되지요? 많은 사람들이 갈라져 있지만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돌아가야 할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본향에, 고향에 가는 길은 두 길이 아니라 하나예요. 또 모실 분이여러 종파가 있지만 종파장들이 그 시대를 해 가지고 참부모 뒤에 서는 거예요. 참부모 자신도 이제 뒤에 서야 되지만, 하나님이 뒤에 따라오던 거예요. 따라와 가지고 신앙세계의 그 정도,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7단계 과정을 거쳐온 그 거리를 중심삼고 기독교가 앞에서 나왔지만, 기독교가 앞선 것은 뭐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왔다는 양반, 참부모는 둘이 아닙니다. 영원히 하나라는 거예요. 참부모의뜻을 이어받아서 이 땅에 와서 선민권, 이스라엘 나라, 거기에 지도자로 왔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어요.그래, 재림이라는 말을 남겼어요. 2천 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하늘

293이 특별히 사랑해 가지고 하늘이 탕감복귀해 오신 그 권내에 있어서희랍정교와 기독교, 사상세계, 철학이라든가 종교를 중심삼고 거기서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야 되는데 안 되었던 거예요. 그것은가인 아벨의 역사로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정착할 수 있는 가정기준에서 비참한 사실, 피를 흘리는 놀음이벌어진 거예요.갖고 있는 것을 모든 후손들 앞에 나눠주고 가야 돼그것은 대개 다 여러분이 원리를 알면 구체적으로 알게 되겠지만,형님이 동생을 죽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도 했지만, 타락한 부모의 자리지만 형제의 자리까지 상처를 입었다는걸 몰라요. 오늘날 종교도 타락했던 아담 해와를 쫓아낸 것을 알지, 가인 아벨 이것이 하나의 전체를 묶는, 묶어 가지고 세울 수 있는 이 끈이 끊어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래, 피 흘리기 시작한 것이 개인시대,가정시대로부터 역사는 피로 물들여 왔어요. 그것은 가인 아벨 탕감을한 것입니다. 돌아가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그래,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떠날 때 양피를 바르고 넘어서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희생시켜 가지고, 죽여 가지고 피를 흘렸지만 지금 때는 살려 가지고 넘어서야 돼요. 살려 가지고 여러분 뒤에서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 자신이 부모가 갖고 있는 것을 가지려고 하지만 후손들 앞에 나눠주고 가야 됩니다. 타락했다는 거예요. 소유가 없었습니다.자기들이 소유 없이 형제가 여럿 있더라도 맨 나중의 말치 조상 될수 있는 사람까지도 그것은 후손을 위해서 남겨 놓고 가야 돼요. 더욱이나 통일교회는 평화대사라는 말을 하는데, 평화대사는 천사장 세계가 잘못한 것을 탕감해야 돼요. 중간에 있어 가지고 위를 파괴시키고

294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아래를 파괴시킨 거예요. 자기 일족, 아담 직계까지 타락권 내에 있다는 거예요.그걸 수습하기 위해서 종교가 여러 종교가 있지만 춘하추동 사철이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종교도 차원이 달라요. 오래됐다고 해서 높은종교가 아니에요. 닦아 올라가기 때문에, 낮은 데서 올라가기 때문에맨 나중 끝날에…. 끝날이라는 것은 정치도 없어져야 돼요. 정부도 없어지고 종교도 없어져야 돼요. 에덴동산에 타락하기 전에 무슨 뭐 나라가 있었어요? 종교도 없고 다 없었다구요.그건 타락 때문에 생겼어요. 그것 때문에 종교들이 하나 안 되고,또 여러분 가정 가정에서도 몸 마음이 싸워요. 이것이 지금 제일 문제예요. 몸 마음이 이게 왜 싸우느냐 하는 문제는 종교인들도 몰랐고 철학을 하는 사람도 몰랐어요. 희랍철학은 투쟁이에요. 사상도 그래요.이 세계는 이게 본연에서 수평이에요. 시작하는 데 있어서 수평에서시작한 거예요. 수평에서 싸워서 안 되는 거예요. 싸웠다는 것은 물결을 크게 갈라놓은 거예요. 중앙에서 싸운 것이 아니에요. 가장자리에서싸운 거예요.이렇기 때문에 이것 정리한다는 것을 지금까지 그 누구도 몰랐기 때문에 종교가 그 고개를 넘어야 할 때 못 넘었습니다. 철학도 그래요.‘인간이 무엇이냐?’ ‘신이 있느냐?’ ‘삶이 무엇이냐?’ 이것이 공중에 떠서 살았어요. 비로소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영계에 내적인 세계에 모시지 않았던 타락하기 전 세계에서부터 전부 다 이걸 체제를 세워 놓아서 아담 해와부터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길을 아무리 도를통해도 거기에 가서 정리해야 할 때 정리할 줄 몰라요.그러면 타락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위에 있어 가지고 수직으로써….수직 방향에 수직을 중심삼고 수평이 돼야 되는 거예요. 개인적인 수평, 가정적인 수평, 8단계에 수직 수평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양심선이라는 것은 이 가운데 있어서 중심선입니다. 양심선이라는 것

295은 수평선을 말해요.여러분이 말할 때 양심적이라고 하지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수평이돼 있느냐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은 외자입니다. 종적 기준도 사탄이 가졌기 때문에 사탄 세계는 본래 수평 기준에서 출발해 이것을 파괴시켜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1, 2, 3, 4, 5, 6, 7, 8, 9까지는 외자입니다. 다리가 하나예요. 다리를 놓으면 둘을 놓아야 될 텐데,상대가 없기 때문에 수평이 못 돼요. 수평은 둘이 있어야 수평이 되는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타락한 사다리에 올라갈 수 있는…. 본래의주인의 자리를 하나님이 주관해야 할 텐데 이 사다리에 올라가서 수평까지는 사탄 주관이에요. 9수가 뭐냐 하면, 하나에서 아홉 수까지는사탄이 주관하게 된 거예요. 외자입니다.남자 여자 둘이 하나되어 중앙선을 찾아가야그래, 기독교에서 ‘십일조’라고 하는 말은 놀라운 말입니다. 아홉에서 열, 열 하나! 10의 1이라는 것이 열 가운데 하나가 아니에요. 열하나라는 거예요. 그래, 열 하나라는 것은 자리수가 둘이에요. 둘이라는 것은 이렇게 된 것보다도 수평을 만들어요. 하나님이 열 하나, 열둘 되더라도 횡적으로 수평이 있어야 돼요. 그 수평이 참부모…. 종적횡적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상하관계, 상대적 관계…. 상하, 그 다음에뭐예요? 일반 동양사상은 상하는 부자지관계, 좌우 할 때 부부관계를말하는데, 거꾸로 돼 있어요. 상하는 옳은데 좌우가 왜 좌우가 되었느냐? 여자가 앞선 거예요. 그 다음에 형제예요.이 셋, 상하, 여기에 무엇이 빠졌어요. 중을 몰라요. 중심이 없어요.끝날에 대한민국, 일본, 미국, 선진국가 돼 가지고 주인이 없는 겁니다.종교도 주인이 없고, 나라도 주인이 없고, 여러분 가정도 주인이 없어

296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요. 부처끼리 아무리 잘산다고 하더라도 몸 마음이 싸워요. 붕 떠 있다는 거예요.그것이 언제 정착하느냐? 아담 해와를 창조하던 하나님의 뜻이 정착하는 데는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돼 가지고 중앙선을 찾아가야 된다는거예요, 동서남북. 그래서 여기 이것을 보게 되면 넷 가운데 이것이 가운데 되는 겁니다. 어린애 때는 이렇게 뛰지요? 이 자체가, 원리 자체가 주역으로 말하면 십간 십이지가 있어요. 십간이란 것은, 여러분이갈 때는 이것이 앞장서요. 열 수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십이지예요.이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러면 열이 되고, 열 됐는데 그 다음에 십이지는 뭐냐 하면, 움직여야 돼요. 나눠져 다 갈라져야 십이지가 되는 거예요.그래, 우주의 창조원칙이 그렇게 돼 있어요. 3단계가 전부 되지 않았어요? 우주창조의 원칙을 중심삼은 구조적인 내용이 우리 내적 사람하나에 완성되어 모든 것이 모델이 돼 있다는 거예요.여자하고 남자가 다른 것이 뭐예요? 다른 것이 한 가지 말고, 물론남자가 다르고 여자가 다르지만, 그것보다도 남자를 보다가 여자를 보면 남자는 큽니다. 제아무리 여자가 세계적으로 뭐 하더라도 보면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앉은 것을 보더라도 여자들은 궁둥이가 넓기 때문에, 평면이기 때문에 앉는 데도 오래 앉게 돼 있어요. 남자들은 오래앉으면 말이에요, 궁둥이가 배겨요. 여자가 궁둥이가 크지 않으면 아기를 못 낳습니다. 여러분도 며느리를 얻으려면 척 보고 어깨로부터 궁둥이가 얼마만큼 크냐 이거예요. 궁둥이가 크면 클수록 생산하기 쉽다는 거예요.얼굴이 전후가 잘생기고 사방을 갖춰 가지고 중앙선 가운데 서 있을수 있는 여자, 여자의 모델형이면 모델에 가까울 수 있는 거리, 남자의모델에 가까울 수 있는 거리가 이렇게 돼 가지고 중앙에 있어야, 남자여자가 중앙이 돼 가지고 이래야 남자가 올라갔다가는 끝이 없어요.

297상대가 없으니 내려오는 거예요. 그렇게 돌게 돼 있다는 거예요.오른쪽도 크다구요. 바른쪽이 크고, 왼쪽이니까 같이 수평보다도 그것은 차원을 달리 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된 것은 되었지만, 여기에 들어갔다 나와 가지고, 크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돌아가야 된다구요.여기 또 되어서 해놓고는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 여기에서 더 커 가지고 이렇게 돼요.선유조건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생겨나기를 왜 그렇게 생겨났느냐 하면 남자가 좋기 위해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또 여자가 생겨나기를 여자가좋기 위해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남자 혼자 암만 좋다고 해도, 암만그래도 빕니다. 위가 채워지면 아래가 비고, 앞이 채워지면 뒤가 빈다구요.여기에서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중을 잃어버렸어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라는 거예요. 상, 중을 중심삼고 셋이 합쳐요. 그렇게 되면 씨가 된다는 거예요. 핵이 돼요, 핵. 핵이라는 것은 아무리 둘만 하면 수평이지, 3수가 들어가야 돼요. 수평가지고는 핵이 없습니다.모든 전부가 상하관계, 주체와 대상 관계인데, ‘우.중.좌’ 해야 할텐데 ‘좌.중.우’라고 왜 그러느냐? 사람의 본심은 직고해야 한다는거예요. 옳다고 하게 된다면 나면서도 좋다고 하고 말이에요, 죽을 때까지도 좋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양심은 직고하게 돼 있어요. 양심이 있는 데는 자기가 죄를 지었으면 반드시 직고하게 되는 거예요. 갑자기 놀라든가, 어렵다는 거예요. 병이 날 때는 반드시 직고해야 돼요.여러분의 생활에서 다 보는 거예요.그것이 다 근원 된 출발 기지가 완전 못 하게 될 때는 그 과정과 주

298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변에 확대된 환경 자체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 영향을 받아요. 반드시 중심과 핵을 중심삼고 존속하기 때문에 이 인간의 핵, 인간의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중심이 필요해요. 중심 가운데 핵이 있어야 돼요.사람으로 말하면, 살과 뼈가 있어야 돼요. 뼈라는 것은 굳은 거예요.셋이 합해 뼈가 돼요. 뼈가 먼저 커야 되느냐, 살이 먼저 커야 되느냐?상.중.하, 뼈입니다. 이것을 합하게 되면 우.중.좌, 뼈예요. 전.중.후, 뼈라구요. 살이 됐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살이 자기 자체 구조적인 모양을 완성하는 데 뼈를, 뼈의 기준을 중심삼고 생기는거예요. 생긴 것을 보면 천태만상이에요. 전부 몇 명 모였다구?「예, 5백 명 가량 되겠습니다. 밖에도 있습니다.」밖에? 여기 꽉 차면 3백한 30명 들어가요. 전부 다 달라요.눈을 보고 있으면 비슷비슷한데 전부 다 모양은 다르거든. 눈도 다달라요. 수많은 인류가, 65억이 있다고 하면 그 눈들이 똑같은 것이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개별성이 있다는 거예요, 진리의 개별성. 전부 다 자기가 잘났다고 해요. 잘났다고 하는데 자기 혼자 잘났다고, 위를 가지고 암만 잘났더라도 그것은 없어집니다. 착지를 못 해요.위가 있으면 아래가 있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위라는 말이라는 것을 할 때는 위 자체로써는 말이 성립 안 됩니다.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인정 먼저 하고 난 후에 위라는 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오른쪽이라는 말을하기 전에 왼쪽을 선유조건으로 해야 돼요. 이것을 모르면 이론체제가안 돼요. 근본에 대한 내용을 세워 놓고 풀어나가는 거예요, 선유조건.그러면 남자가 먼저냐, 여자가 먼저냐 할 때는 어때요? 남자를 짓기를 이렇게 우와, 자랑할 수 있고 누구보다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사람이 된 것은, 문제를 일으킬까 봐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는 거예요. 남자하고 여자 하게 되면 여자가 영원히 큰 것이 아니에요.영원히 여자는 작아요. 크다 하면 그건 변태체이지. 조상이 잘못해 가

299지고 어머니가 기울어지든가 아버지가 크든지 하게 된다면 아버지를닮으면 딸이 커질 수도 있지만, 본래는 안 그런 거예요.변치 않고 영원한 것을 중심삼고 지었다그렇기 때문에 선유조건, 사람 할 때, 사람이라는 말을 할 때 선유조건이 뭐냐? 남자를 중심삼고 했느냐, 그 다음에 여자를 중심삼고 했느냐? 그런 생각 안 해봤지요? 남자나 여자나 욕심은 다 마찬가지예요. 세계 제일 되고 싶다는 거예요. 자기의 여왕이 있고, 할머니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상대, 아들딸들이 있어서 다섯 패가 주르륵 섰더라도 ‘그 가운데 맨 막내 되는 나는 여왕 되는 할머니보다 나아야 되겠다.’ 생각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예요.둘이 되고 최고가 돼서 뭘 하자는 거예요? 좋을 수 있는 선유조건이무엇이냐? 선악이라는 말은 하늘땅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하늘땅이하나된 자리는 좋은 거고, 하늘땅이 일그러지면 나쁜 거예요. 여기는존속하는 문제가 걸려 있어요. 이게 근원이 됐다면 이것은 파괴권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선유조건이 남자 여자 절대적으로 자기 제일주의를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 자신이 그래요. 하나님이 짓기를 남자나 여자나 끝까지 최고의 정상을 바라고 지었는데, 무엇을 중심삼고지었느냐? 정상이라는 것은 변치 않고 영원한 것이어야 돼요. 그것이뭐냐? 우리 사지백체의 모든 것은 변하는 것인데 변하지 않는 것이 뭐냐?역사를 거쳐온 것이 사랑이에요.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해야 되고,어머니 사랑도 영원해야 되고, 남편의 사랑도 영원해야 되고, 아내의사랑도 영원해야 되고, 부녀의 사랑도, 부자의 사랑도, 모자의 사랑도영원해야 돼요. 영원한 기준을 중심삼고 최고의 높은 자리, 제일 높은

300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자리가 아니면 그 다음에 제일 낮은 자리, 혹은 중앙 자리에 머물러야되는 거예요.남자는 키가 크고 높아요. 여자는 낮아요. 이 둘을 합한 가치의 기준이 둘이 하나되는 결혼이라는 거예요. 핵이 되는 거예요. 핵이 나아야 돼요. 그 핵과 중심존재는 자기들을 보호하고, 보호할 뿐이 아니라육성해 가지고 나라와 세계가 그 열매를 서로 갖겠다고 경쟁할 수 있어야 하나님도 “야야야, 너희들 싸우지 마라. 본래는 내 것인데.” 해가지고 양팔에 그것을 쥐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양팔이 필요하지요?원리의 출발도 함부로 돼 있지 않아요. 하나님이 있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절대 유(有)가 있다면 절대 무(無)가 되어야 돼요. 없는데없으면 없지, 그게 필요 없지. 절대 유가 있는데 절대 무예요. 그렇기때문에 하나님은 두 면을 가졌기 때문에, 밤과 낮을 마음대로 가졌기때문에 사람이 낮이 될 때는 하나님은 밤이 되어야 돼요. 밤이 되니까올라올 수 있거든요.이것이 균형보다도 서로서로가 여기 와 가지고 둘이 교체하려고 한다구요. 남자 여자가 올라가 가지고 교체하는데 교체해 버리면 이게뻗어 가면서 돌아야 돼요. 둘이 만나면 반드시 상충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돌지 않으면 파괴가 벌어집니다. 종교 종교끼리 다른 것이 교체하게 되면 둘이 자기 주장하면 파괴가 벌어져요.도는데 뭐냐 하면, 종교의 중심이 절대 유가 있는데 유의 선유조건은무인데, 유무의 정착할 곳이 어디냐 하면 그 중간입니다. 중간을 말해요.여러분, 중심이라는 것은 두 사람을 중심에 못 세웁니다. 남자 여자의 근본은, 둘은 횡적이에요. 횡적인 존재는, 남자는 바른쪽으로 세계권 내에서 하나 만들려고 그래요. 여자도 세계권 내에서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횡적 기준에서 욕망한다는 것은, 이게 둘이 합할 수 없어요.

301존재하려면 중심과 연결시킬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해그러면 그렇잖아요? 둘이라는 것은, 선이 뭐냐 하면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이 선이에요. 선이 그어지는 것이 근본입니다. 우리 인간을 창조하기 위해서 선이 이렇게 있을 때 어떻게 선을 그었지만 선이라는 것은 수평인데 이 선은 크려면 점점 멀어져야 돼요. 점점 더 멀어지는거예요.언제 이것이 멀어지더라도 돌아올 수 있게끔, 중앙에 가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그런 기준이 아니면 운동이 안 됩니다. 반드시 중심을중심삼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 가운데서 반드시 중앙에 매개체가 중심이 돼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동작하는 존재 앞에 그 동작외에 중앙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보이지 않든가 보이든가 어떤 매개, 관계를 맺기 위한 선유조건이 필요하다, 이렇게 돼요.그 점이 뭐냐? 보이는 점이 아니에요. 여러분, 사커 볼(soccer ball)같은 것을 보면, 이것저것 다 비어 있어요. 그런데 이게 보게 되면, 많은 선들이 이렇게 있는데 보이지 않는 데를 중심삼고 여기서 선들이여기에 와서 돌아가 가지고 밀어주고, 이렇게 되면 전부 다 쭈그러져가지고 뒤에서 커야 된다는 거예요.보이지 않는 공간의 한 점을 중심삼고 여기를 거치게 될 때는 반드시 여기 이렇게 되면 갈라놓으면 큰일이라구요. 그래서 상현.하현, 우현.전현이 다 있잖아요? 그러니까 상현도 모르지만, 하현도 모르지만반드시 중심이 있어야 돼요. 그래, 마음은 어디에 모여요? 보게 되면마음이 뭐 있나요? 텅 비었지요? 텅 빈 마음인데 마음자리가 어디냐?그것을 몰라요.이런 존재세계의 모든 이론적인 내용의 원인을 중심삼고 그것이 다관계돼 있기 때문에, 관계 있는 것이 끊어지면 분립됩니다. 주체 앞에

302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대상이 없으면 암만 주체가 잘났더라도 주체가 없어져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신으로 계시지만 실체적 주체든가 대상을 만들지않으면 하나님 자신도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고아도 부모가 없으니 상대할 수 없고, 사랑을 하더라도 남자 여자도 홀아비가 되고 과부가 되고 그러지요? 아무리 잘난 홀아비라도 혼자 살면 없어집니다. 나라가 있고 천국이 있다고 해도 없어져요. 있을수 없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생겨난 것도 언제부터 생겨났어요? 자기가생겨난 것이야 생일이 언제다 하는데, 아니에요. 그 역사가 길다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과, 우주의 끝과, 우주의 운동하는 핵과 뼈와 살이연결된 그것이 출발해야 현재 남아 있는 몸 마음이 원칙을 따라서 열매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는 엄마 아빠를 닮는다고하지요? 안 닮은 데가 어디 있어요?닮는데 어머니까지 닮고 아빠도 닮는데 어느 분야를 많이 닮았냐 하는 것이 문제 됩니다. 사랑을 누가 더 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생명의원소가 핏줄에 많이 기울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그 집안을 보게 되면,아버지 어머니 가운데 아버지를 닮았느냐 어머니를 닮았느냐 볼 때에아버지가 건장해 가지고 사회에 무엇이 되든가 하면 틀림없이 그 아들딸도 그렇게 됩니다. 다 닮아요.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출발한 것이 전부 곧아야 돼요. 운동은 반드시 직선으로 가려면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직선으로 가더라도 멀리가 가지고 낮에 갔으면 밤에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살아서남에게 보이는데 드러나게 될 때 옳은 사람도 밤에도 깜깜한데도 그렇게 옳아야 가서 맞지, 안 그러면 이것이 갈라지기 때문에 옳다는사람도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없어집니다. 여자 스님도 오셨네.

303존재의 형태를 남기기 위한 선유조건그렇기 때문에 선유요건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위라는 말을 하기 전에 아래를 정해 놓아야 말이 성립되는 겁니다. 그것을 모릅니다. 높다할 때는 낮은 것을 인정하고 높다 하는 거예요. 높기는 어디가 높아요? 이론이 서지 않아요. 질서와 제도가 형성 안 돼요. 그러니까 어디에 가든지 자기가 제일 되고 싶지요?제일이 되는 데는 중심 앞에 바로 서 가지고 되려고 하느냐, 이렇게해서 각도를 서 가지고 하느냐, 뒤에 가 가지고 되느냐 이거예요. 역사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선한 사람이 올라갔다면 악한 사람은 내려갔기 때문에, 수평을 중심삼고 내려갔으면 올라와 가지고 맞춰야 되고,올라간 사람은 내려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라는 거예요.올라가는 사람도 위하려면 내려가야 돼요. 또 내려간 사람도 위하려면 위를 위하려니 그런 것도 보충해 줘야 돼요. 그래, ‘위해 살아야 된다’는 논리는 중앙을 찾아 나오는 데 어디든지 존재의 형태를 남기기위한 선유조건이다 이거예요. 이런 말이 나와요. 가설이 완전히 진짜사실이 되려면 얼마나 역사적인 과정에 사방으로 돌아다니다 와서 맞추는 거예요. 종교도 많았지만 그런 문제가 있는 겁니다.하나님이 왜 사람을 지었느냐 이거예요. 뭐라고 그러겠어요? 눈이있는데, 눈이 왜 생겼느냐? 보고 싶어서! 하나님이 눈이 있나? 하나님도 눈이 있기 때문에 보고 싶어요. 또 코가 있으니 하나님이 냄새 맡아요. 입이 있으니 먹어야 돼요. 귀가 있으니 들어야 돼요. 그 선유요건은 뭐냐? 내가 내 눈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내 코를 맡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암만 맡아야 무슨 냄새날 게 뭐 있나? 상대를위해서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살아요.자기가 인격이 높이 됐으면 “너희들이 나를 닮아라. 내가 너희들을

304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닮을 수 없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잘났으면 못난 사람보다도못난 사람이 좋아질 수 있는 조건을 세워야 나도 좋아질 수 있는 사람으로 유명해져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해 왔어요. 통일교회가 세상이 찬양하는 데, 만세 부르는 데가 아니에요. 다 싫다고 했어요. 그렇지만싫다고 하는데 고마운 것이, 전부 다 싫다고 하니까 내려가지 않으면올라갈 길밖에 없습니다.평균적으로 볼 때 좋다는 사람이나 나쁘다는 사람이나 내려가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좋은 놈들은 더 좋으려고 하니 그것이 사고입니다. 사고가 뭐냐 이거예요. 아, 높은데 자꾸 올라가면 어떻게 내려오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데 있으면 올라갔다가 내려와 가지고 이 상대를 끌어올려 놓고, 더 크려면 더 올라가서 돌아 가지고 상대를 만들어 놓고 나야 커지는 거예요. 밑이 커지는 겁니다.위가 커지면 위험천만해요. 그래도 혼자 좋다고 올라가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 내려갈 때 뒷받침을 못 하니 와르르 무너지게 된다면 그무거운 것이 떨어지면 구덩이가 파집니다. 구덩이가 파지게 되면 물이있으면 전부 묻어버려요. ‘십 년 공부한 것이 나무아미타불 된다’는 말처럼 그런 거예요.그래, 언제든지 균형이 필요해요. 밸런스가 필요한 겁니다. 눈도 횡적으로 돼 있고 코도 횡적으로 돼 있고 다 횡적으로 돼 있는데 입은어때요? 이렇게 보면 횡적으로 다 쌍이 돼 있습니다. 입은 쌍이 되는데 어떻게 돼 있어요? 횡적으로 돼 있으니 종적과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입은 숨구멍과 종적으로 맺어 있습니다. 물도 먹고공기도 먹어야 돼요. 밥도 먹고 물도 먹고 공기도 먹어요.입 자체는 이 전체를 대신한 거예요. 아래를 대신한 거예요. 이빨도32개예요. 사 팔이 삼십이(4×8=32)! 4수하고 그 복수, 상대수의 8수를 중심삼고 32개입니다. 여기에서 상대를 갖추었기 때문에 일을 하고살아요. 상대가 없으면, 상대를 못 가지면 없어집니다.

305내가 통일교회의 교주가 됐지만, 아벨유엔이 안 됐으면 어떻게 될것이냐? 어디로 갈 거예요? 가인을 따라갈 수 없어요. 가인이 없는 세계로 가야 돼요. 내가 존속할 수 있는 것이 틀림없으면 가인은 없어져야 돼요. 둘이 같이 한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자리라는 것은 반드시 사방도 하나지. 상대세계에 상대를 갖춘 두존재란 것이 가르면 우현.좌현 이것이 사위기대…. 이것을 중심삼고하나, 둘, 셋,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4=12)가나오는 거예요. 중심을 인정하고 이 12방수가 다 나오는 겁니다.그러니 중심점이 없으면 사방의 모든 구조적 내용이 없어져요. 이기둥을 세우는 데 전부 수평으로 해줘야 돼요. 수평을 맞춰야 수직을맞춰요. 전부가 그래요. 이것도 이렇게 되면 여기서부터 들어가 가지고이것은 전부 다…. 공기가 들어올 때 여기에서 벌써 갈라져 들어가는거예요. 들어가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숨을 받아들이는 곳이 하나지둘이 아니에요. 사위기대가 돼 있어요.눈이나 모든 것이 전부 다 그렇게 돼 가지고 운동하는데 사방이 다받들 수 있고, 전후가 받들 수 있고, 어디에 가든지 딱 떼어내게 되면전체 모양을 떼어낸 것 같다는 거예요. 멀지만 말이에요, 1단계, 2단계차원이 다를 수 있는 것이지만 내용의 인연은 연결된다는 거예요. 세포 구조나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유조건을 생각해야 돼요.아벨유엔이 왜 필요하냐그러면 아벨유엔이 왜 필요하냐? 가인유엔을 가지고는 안 돼요. 아담 가정이 출발할 때, 아들이 부모를 위해야 돼요. 부모 때문에 생겼다구요. 부모라고 하기 위해서는 뭐냐? 아들딸이 없는 사람은 부모가 못됩니다. 양자를 가지고는 부모의 심정을 몰라요. 가짜지요.

306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부모를 중심삼고 볼 때, 가인이 상속받으려면 중심…. 하나님하고 아버지하고 어머니예요. 누가 낳느냐 하면 아버지가 낳는 것이 아닙니다.어머니가 낳아야 돼요. 어머니의 자궁이란 것은 상.중.하 전부 다받아요. 받기 때문에 아기를 뱄으면 3대의 피의 열매가 그 어머니의자궁에서 자라는 거예요. 연결돼 자라난다는 거예요. 죽지 않습니다.벌써 그 원칙적 요소가 영원하다는 거예요.천 대의 조상이 있으면 천 대의 조상이 전부 나를 통해 가지고, 조상들의 몸을 닮은 것을 가지고 이어져요. 남자 여자의 출발을 통해 만나 가지고 그 둘이 합하는데, 이게 선하지 않으면, 같지 않으면 안 만난다는 거예요. 정자와 난자가 맞게 돼 있어요, 안 맞게 돼 있어요? 여러분, 정자가 그래요. 한 번 사랑할 때 3억 7천만, 4억이 나와요. 이야, 그것이 아기가 되려면 3억 5천만, 4억권 내에 있는 그 정자 하나를 난자가 만나야 돼요.그러면 난자는 뭐냐 하면 제일 일등 정자가 아닙니다. 맨 약한 것을만나요. 자기 난자보다도 힘이 약하게 되면 잘 자란다는 거예요. 생리적으로 그렇습니다. 의학적으로 보더라도 그렇다구요. 우세한 정자, 우세한 난자가 만나는 것이 아니에요. 우세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날아가지. 약한 것을 만나요.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을 사랑하는 데는 여자를 못 당합니다. 난자자체가 약한 정자를 만났기 때문에 약한 것을 보호하게 된다면 여자를못 이겨요. 그것이 어머니 마음입니다. 받아 가지고는 좋으니까 가슴에갖다 안아요. 그래, 젖이 있어요. 젖은 어머니의 생명수 파이프 아니에요? 뼈, 살, 피, 모든 요소가 들어가요. 거기는 수천 대의 조상이 있으면 아담 해와서부터 아담 해와의 피가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있었으면 피가 들어와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사는 거예요.그래, 8월 15일인데, 8수도 완성수고, 15수도 대장부입니다. 5수는초부득삼(初不得三)을 말해요. 셋째 만에 완성하는 거예요. 본래는 이

307렇게 이렇게…. 이것이 수직입니다. 해봐요. 이렇게 해봐요. 본래 이것은 수직이라구. 이건 손이, 이 손톱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렇게 안 돼요. 이건 오그라지게 돼 있어요. 자체가 그래요.아기일 때는 이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자궁을 긁어버리잖아요? 틀림없이 이래야 돼요. 이거 딱 하게 되면 전부다 포위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이 구형이…. 이것을 맞춰 가지고 이것을 딱 펴 놓게 되면 사각형을 그리게 된다구요. 원리로 말하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이라는 것은 절대 맞아요. 이성성상이 되었으니 엄마 아빠가 됐으니 바른손, 왼손이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원리원칙을 벗어나면 정착할 곳이 없어그래, 이팔청춘이라는 말을 알지요? 이것이 이렇게 하나된다 해도이게 하나 안 된 겁니다. 이렇게 돼도 하나 안 된 거예요. 이렇게도 안되는 거예요. 딱 이것이 같게, 출발이 되어 끝이 맞게 돼 있는 거예요.딱 이렇게 되어야 돼요. 맞아 가지고 이것이 보통은 구형을 바랄 때손이 이렇게 버티고 되나? 이렇게 자체는 구형을 추구하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바른손이 언제든지 이래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돼요.이렇게 하면 안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여기에서 평면에 돌아갈 수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가락도 그렇게 돼 있어요. 돌아갈 수 있게 돼 있어요. 이렇게 할 때도 이렇게도 돌아갈 수 있게 돼 있다구요.원형을 그려가지고 존재합니다. 순환운동이라는 거지요.숨 쉬어도 그렇잖아요? 한번 숨 쉬어 봐요.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시며) 여러분, 숨을 쉬었다가 숨을 들이쉬게 되면 어때요? 이렇게되지요. 어떻게 내쉬어요? 여기에서 밀어주면 저쪽이 밀어줘야 돼요.그런 운동, 반작용이 없으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사람이 사는데 자기가 사는 데 있어서 사는 자체가 작용인데 반작용적 기준이 그 사는

308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형태의 그림자가 모양을 따라 크지 않으면 오래 못 사는 거예요. 숨쉬는 것같이 균형이 안 된다는 거예요.여러분,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다가 죽는다는 것을 알아요? 록펠러동생이 그러다가 죽었다구요. 클라이맥스가 딱 됐는데 그때는 숨도 멎어요. 둘이 숨 쉬다가 딱 맞으면 파장수가, 주파수가 같으면 말이에요,큰일 난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차이가 있어 높고 낮음이 있으니 그렇지요.천지조화의 이치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돼 있습니다. 남자가 멎었지만 여자도 멎었으면 말이에요, 멎었는데 여자가 미치지 못하니 내가줘야 되기 때문에 줘야 되고, 여자가 높으면 내가 보급해야 돼요. 그러면서 주파수가 이렇게 쭉 해서 3단계, 한 단계도 세 단계도 연결시켜가지고 되어야만, 하나, 둘, 셋, 넷입니다. 4수를 거쳐야 원형의 형태가나와요.결혼하게 되면,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안 낳으면 어떻게 되느냐?그건 망합니다. 없어집니다. 둘이 결혼했는데 하나씩만 되면 없어져요.시일이 걸릴 뿐이지. 안 그래요? 없어지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결혼한이상 둘 이상 낳아야 돼요. 스님! 그렇지 않으면 공중에 떠돌이 영이된다구요, 떠돌이 별.가을이 되면 비 오지 않으면 떠돌이 구름이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아무리 도를 닦아도 인간의 정욕이라는 것을 주관 못 합니다. 왜? 하나님이 주인이에요, 하나님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것이 발동해 가지고 무한히 확대돼요. 도의 세계 사람들은 그런 체험을 하는 거예요. 혼자 독신생활을 하고 그러면 반드시 사탄을 통해서 미인들이 와 가지고타고 앉아서 별의별 짓을 다 하려고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선유조건으로서 그 사람이 좋은 곳으로 가려면 나쁜것을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바람피우고 싶지 않은 사람 있어요? ‘나, 아니다.’ 하면 손 들어 봐요. 스님도 그런 마음

309있지? (웃음) 그것의 주인은 하나님이 주인이에요. 아, 웃지 말라구.(웃음) 임자네들의 신앙을 내가 다 모르나? 다 알지.그렇기 때문에 벌써 무엇이 어떻게 됐다 하게 되면, 신령역사를 하게 되면, 이게 같이 불붙으면 별의별 일이 벌어집니다. 그것을 어떻게코치해요?좋고 나쁜 것을 보면 아버지가 좋다 한다면 아버지가 좋다 하는 모델형이 있어요. 그것을 갖다 맞추면 큰 형이 있다면 모양을 중심삼고이렇게 되면 인연이 됩니다. 이것 이렇게 됐는데 각도가 다른데 이것이 틀리면 이렇게 되면 이것은 오래 안 가서 둘 다 파괴돼요. 절대 모델이 있어야 된다구요.사랑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출세를 자기가 혼자 하겠어요? 그거 미친것들이에요. 출세하려면 출세하지 못한 사람을 자기동생과 같이, 그렇지 않으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같이 모실 줄 알아야돼요. 간단합니다.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을 말하는데, 그 세 권내를벗어나게 되면 자기가 정착할 곳이 없어요. 이 우주에서 떠나가 버려요. 아버지 어머니 없이 있을 수 있어요? 스승이 없이 자기가 혼자 배울 수 없어요. 암만 도를 닦아도 그래요. 그 다음에 아무것도 어머니도없고 배우지도 않았는데 주인이 되나? 따라다녀야지. 앞장설 수 있어요? 그러니까 뭐 공부해라, 말라 할 필요 없어요. 원리원칙을 딱 가르쳐주면 말이에요.통일교회 원리말씀에 취하게 되면 병이 다 나아오늘이 8월 가위인데 떡 먹고 잔치할 텐데, 말잔치를 해도 되겠어요? 처음 만나서 말이에요.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도 있겠구만.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 (웃음)「잘생겼습니다.」(박수)「머리숱이 없으

310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니….」그거야 할 수 없지. 나이 많으면 머리가 세는 거지.「머리를 좀나게 만들어 주세요. 다시 환골탈태해야 할 텐데 검버섯이 많아지니까….」죽어서도 얼굴이 그냥 있으면 어떻게 되나?「젊을 때는 굉장히기가 강했는데요.」그건 뭐 염려 안 해도 내가 아는 거라구.지금도 선생님은 1시간 반 운동하고 있어요. 이게 올라간다구. 이발이 옛날에 다 닿았어요. 혓발도 이걸 다 쑤시고 이렇게 됐어요. 혓발이 늘어나라면 늘어났지 별수 있어요?「혓발로 해보세요.」지금은 나이 많아서 안 되지. (웃음)「그것을 한번 가르쳐주세요.」(웃으심) 하나님이 그러면 말이요, 하나님이 그런 놀음을 하면 세계가 죽었다 살았다 할 텐데. 그거 그런 겁니다.어디 하나 집중하면 한 면은 희생해야 돼요. 물총 주머니 안에 물을넣으면 이렇게 되면 물이 다 가지, 같이 여기에 있어요? 그거 있으라고 하면 미친 녀석이에요. 그런 기적은 없습니다. 순간에 태풍이 불든가 지진이 나든가 힘의 작용에 놀라 가지고 그런 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정상적이어야 돼요. 나 문 총재, 뭐 안다는 사람은 가서 얘기하지만, 말을 안 해요.모르는 사람같이 사는 것이 제일 무사통과입니다. 모르니까 어디에가든지 한 가지만 가르쳐줘도 좋아하거든. 한꺼번에 다 내가 너무 가르쳐줬어, 영계의 실상까지.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운동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씨름도 하고, 사커 볼, 축구도 그래요. 일화 축구가유명해집니다.「지금도 하세요?」뭐?「이렇게 대고 지금도….」지금돼? 손도 다 굳고 뻣뻣해졌는데. 자연현상을 어겼다가는 안 돼요. 자체가 먼저 없어집니다. 알겠어요? 이적기사를 하게 되면 그것으로 망해요.통일교회는 원리말씀에 취하게 되면 병이 다 나아요. 이 언덕바지를하루에 세 번 이상 왔다 갔다 하고 갔다가 또 오고 싶고 갔다가 또 오고 싶어요. 이래 놓으면 병이 다 나아요. 문둥병도 낫고, 폐병도 낫는

311다구요. 지금까지 우리 집사람이 있어서 병원에 다니지, 내 방에는 약병이 없었습니다.내가 38세 때에 무리해서 폐병이 났지만 폐병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나하고 관계없는 것이 폐병이에요. 생각지를 않아요. 잊어버려요. 잊어버리고 하다 보니 나아요. 병이 났다고 약, 약, 약…. 약하니까 이름도 점점 “약 약 약, 야, 죽어라.” 그 말 아니에요? 왜 약이라그래요? 강이라고 하지. 천지이치가 반드시 말도 상대가 있는 거예요.남북미를 하나 만드는 데도 내 말만 들으면 해결은 간단해그래,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이라고 해요, 일본 놈이라 그래요? 한국 사람이 잘났어요. 왜? 일본 사람을 일본 놈이라고 하고, 소련 하면소련 놈이라고 하고 말이에요, 미국은 미국 놈이라고 해요. 통일교회문 총재는 악한 놈이라고 해서 ‘악’을 더 붙여요. 자기가 악한지 어떤지 재보지도 않고, 씨름도 안 해보고 이긴다고 자기가 동네 왕이라고하다 죽어요. 잘못 말하면 죽는다구요.내가 12살 때 16살 되는 아이가 있었어요. 나보다 키가 한 뼘 더커요. 아, 씨름하게 되면 언제든 내가 지거든. ‘저놈의 자식은 늙어죽도록 몇 살에나 이기겠나?’ 30대 되더라도 내가 4년이 떨어졌으니 언제나 약하니 밀리게 되어 있거든. ‘에라, 20대 전에, 이번에 졌지만 다음 달에 이긴다.’ 하고 이기려고 훈련을 했어요. 훈련한 거예요. 운동해야 돼요.그 운동하는 데 제일 필요한 것이 아카시아나무가 제일 필요합니다.아카시아나무는 질겨요. 달구지라든가 만들게 되면 아카시아 채로 하는 거예요. 이것이 부러지지 않아요. 봄철이 되면 기름이 끼게 되면 껍데기가 두둑해 가지고 이런 나무를 꼭대기에 올라가서 휘어 가지고,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말이에요. 아침에 올라갈 때는 저 나무를 휙 잡

312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고는 휘는 거예요. 얼마나 떨어지냐 안 떨어지냐 이거예요. 떨어지면큰일 나지. 맨 처음 밑창에 가서 휙 하게 되면 삥 돌아가요. 삥 돌아가고 삥 돌아가고 돌아가는데 올라가니까 올라가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기겠다 하면 이겨야지, 밥도 안 먹고 자지도 않아요. 성격이고약하지.「총재님, 제가 좀 드릴 말씀이 하나 있는데 해도 될까요?」총재를거꾸로 하면 재총이야, 재총. (웃음) 또다시 쏘겠다는 말이에요. 질문도 그런 거예요. 물어보게 되면 하나 대답 못 하면 둘까지 해 가지고밟아치우겠다는 것 아니야?「꼭 드릴 말씀이 하나 있는데요.」드릴 말씀은 자기 선생한테 드려 보지.내가 선생이 아니라구요. 오늘 처음 얼굴을 보는데 선생도 아니고아버지도 아니고 주인도 아니지.「말할 수가 없지요.」아, 없으면 우리제자들이 다 있잖아? 제자들을 다 굴복시키고 없어졌으면 내가 대해주지. 그래요. 지금 꼭대기도, 미국에서 제일 잘났다는 사람 그 아버지를 초청하고 아들까지 초청하고 다 그래요. 못 오면 잘라버려요. 공화당을 잡아치우고 민주당도 잡아치우는데 그것을 하기 위해서 잡아치우는 데는 자기가 기반이 없어서 돼요? 남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스페인계를 만들어 놓고, 흑인까지 묶어 주려고 해요. 우리를 못 당해요.남북미가 하나되는데 거기에 아벨유엔의 깃발을 꽂으면 가인도 다그렇게 되는 거예요. 미국이 50개 주인데 말이에요, 간단한 거예요. 미국 나라를 중심삼고 형님으로 알고 좋다고 해서 다 생각한다구. 그러면 남미 같은 데, 남미하고 두 나라를 내가 불러 가지고 내 말만 들으면 말이에요, 간단해요. 해결이 뭐냐 이거예요.남미는 34개국이고, 주로 말하면 50개 주예요. 많아요. 그러면 미국주변의 나라든가 해 가지고 34개 하게 되면 68개, 열 여덟 나라 사람만 해놓으면, 미국을 중심삼고 한 주에 두 나라씩 자매관계 맺는 거예요. 미국이 그렇게 되면 세계통일은 문제없습니다. 하나는 큰 동생, 하

313나는 조카, 아줌마 되어서 이렇게 하게 되면, 그러면 50개 주하고 남미를 중심삼고 100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84개 나라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84개가 하나돼 가지고 거기에상대적인 한 나라씩 하면, 두 나라에 한 나라씩 하면 120개가 넘어요.유엔총회에서 아벨유엔이 가인유엔에 왜 져요? 어저께도 곽정환이192라고 했나? ‘나는 보고 받기를 194라고 그랬는데, 저놈의 자식들은나만큼 모르누만.’ 생각했어요. 나는 194로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192니까 내가 아는 기준에 못 차니까 무시해 버려도 돼요.곽정환부터 그 좋아하는 사람, 곽정환을 좋아하는 것을 무시해야 된다구. 내가 좋아하는 것은 194로 알고 있는데 192라고 왜 그래요? 그자리에서 곽정환을 하나님같이 모시더라도 “이 자식아! 왜 틀리게 말해.” 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욕먹어야 되겠어요, 안 먹어야 되겠어요? 그래, 바른 대로 하라는 거지. 솔직해야 돼요, 솔직.전용으로 쓰시는 ‘나케무아’라는 말저런 양반도 농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한마디 해서 들었다 안들었다 하면 농도 좋아하고 다 그래요. 입을 보니까 이래요. (웃음)아, 나는 심각한 얘기를 하는데 입을 다물고 들어야 할 텐데 이러고이래 가지고 자기 멋대로 그래요. 웃는 것도 살들이 가죽이 늘어나 많이 운동한다구. 본래 뭘 해먹어? 뭘 하느냐 이거야.심각한 사람은 심각하지. 우리 같은 사람은 자리를 딱 대고 있으면그래요. 옛날에 이 박사 시대에 교수가 있는데 자기가 뭐 이 박사를집에 가서 매일같이 만나도 인사도 안 하고 만나는데, 그때는 문 선생이라고 했어요. 선생을 거꾸로 하면 생선이에요. (웃음) 선생 좋아하는사람 있어요? 생선 좋아하는 사람…. 마찬가지예요. 선생이라고 푸대접하고 그러면 “거꾸로 하면 생선인데…. 너희들 좋아하는 것 찾아가라.”

314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그런 거예요. 그것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말보다 나은 것이 있으면 기억해 두는 거예요.‘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내가 그걸 전용으로 쓰는 말입니다.그것 알고 싶지요? 거꾸로 하면 뭐예요?「아무케나.」세상에 자기들은잘났다고 그러는데, ‘아무케나’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안 죽는다고 하지만 나는 죽어요. (웃으시며) 죽었다가 또 살아나요. 열 번 백 번 하면 열 번 백 번 그래도 죽었다 살아나요. 그래,그 피할 수 있는 말이 ‘아무케나’, ‘나케무아’라는 거예요. 그 말입니다.어느 누가 자랑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천 년 두어둬 가지고…. 카메라 렌즈도 말이에요, 천 년 가도 한 자리 둬두더라도 풍화작용에 의해서 컸다 작았다 하는 거예요. 그거 그렇다구. 내가 제일이라는 평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제일이 되려고 자라고 있으니 말이에요,아무케나 대하더라도 나는 자라려니까 시간이 없어요. 상관할 시간이없어요.보자, 보자. 저기 일어서요. 나와서 노래 하나 하라구.「노래 잘 못합니다.」노래 한번 해보라구. 음성이 어떤가 보는 거예요. 나와 해봐요. (박수) 노래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아, 오늘은 하루 종일 이렇게 살아도 괜찮지. 그러다 목이 마르면 먹을 것도 가져오라고 하면있고, 배가 고프면 떡…. 떡이 떡떡 가 붙는다는 말이라구요. 떡 가져오라고 하면 떡도 있고 다 그래요. 아, 노래를 잘 하겠다고 하지 말고자연의 음성으로 해봐요.「예.」(녹음이 잠시 중단됨)몰랐으니 할 수 없으니 이게 다 굳어졌으니, 뜯어야 그 나머지 분야가 소용될 수 있는 것은 몇 퍼센트도 안 되기 때문에 두어두고 보는거지. 그래요. 여러분이 못 하더라도 ‘나는 뭘 남겨놓고 보여 주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달리고 있는 겁니다. 다리가 안 움직이더라도‘이 자식아, 너 다리가 왜 이래? 내 갈 길이 멀어. 일어서! 걸어!’ 하는거예요.

315무한한 천국 세계를 발전시켜야 할 과제가 남아 있어내가 88세, 89세 다 됐습니다. 89세에 하나면 90세가 돼요. 보면 세상에는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나는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제2혁명이 기다리고 있어요. 타락한 이후 타락한 이 인간들을 구하기 위한 세상이 아니고 타락하지 않고 몇 수천년, 무한한천국 세계를 발전시켜야 할 그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내가해야 돼요.어느 누가 가도 혁명을 못 해요. 나에게 맡기면 순식간에 혁명해요.“예수 나서! 석가 나서! 공자 나서! 마호메트 나서!” 하는 거예요. 발길로 차는 거예요. “너희들이 잘못해서 이렇게 만들었다.” 말하는 거예요. 통할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어요. 그것은 참부모가 다 이렇게…. 거짓부모가 닫아 놓았으니 참부모가 열어 줄 때까지 기다리는데, 참부모가 안 나타나 가지고 자기들이 졸던 걸 깨워 줄 수 있는 놀음 하는 사람이 없으니 지금까지 졸고 있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이제는 그래요. 우리 아들딸 넷을 보내 가지고 불을 지르고 있어요.그런 것 알아요? 거짓말 같은 사실이라구요. 예수도 그래요. 기독교가왜 이렇게 교회가 많아요? 종교가 뭐 이렇게 많이 필요해요? 한국 사람은 밥만 먹으면 사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밥 한 가지에 고추장, 된장이면 돼요. 아까 얘기했는데, 고추장같이 매운 것 먹으면 더워져 가지고 비준을 잡는 거예요. 머리카락은 머리가 덥기 때문에 공기 발산하는 부대조건들이 됩니다.평화대사들은 말이에요…. 나는 재산을 수십억을 벌어서 다 세계에뿌렸어요. 나, 지금 지갑에 언제든지 2백만 원은 넣고 다녀요. 불쌍한사람, 반찬을 만들려면 백 명쯤 되면 2백만 원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점심 못 먹었으면 점심 사 주는 거예요. 또 뉴욕에 살기 때문에

316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통일교회 교인들도 여행 오는 사람이 많아요. 여행하다 단체로 선생님을 만났으면 선생님을 놓아 주고 싶겠어요, 붙들고 늘어지고 싶겠어요?그거 도망 다닐 수 없어요, 교주의 이름을 가지고. 그런 사람들에게지갑을 털어서라도 죽을 못 먹이면 물이라도, 스프라도 만들어 먹여야지요. 그러니까 2백만 원 가졌으면 뭐…. 그 돈을 넣고 다니면서 그런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길 가다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줘요. 불쌍한 사람을 보고 “왜 이렇게 사느냐?” 하면 “이렇게 삽니다.” 하는데, 그 사람앞에 돈을 전부 다 꺼내 주면 병이 낫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져요.선생님의 지갑에 있던 돈은 살아서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지요? 여러분이 저것을 가지고 기 테스트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까 하는 것 봤지요? 어디 갔나? 없어졌네.「여기있습니다.」여기 구석에 이러고 쥐었는데 말이에요…. 이게 놀음놀이가아닙니다. 내가 나를 아는 사람이에요. 자기를 속이지 않아요. 거짓말을 안 해요. 거짓말하면 문제가 생겨요. 저세계의 끝이 구새가 먹어 간다는 거예요.사람은 같지. 같은 사람인데 왜 여기에 뭘 하러 이 많은 사람이 모였어요? 추석의 날을 지내 가지고 조상 집에나 가지. 참부모가 조상중의 조상이에요.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조상인데, 영계에 간 사람이 참부모가 나타나서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지옥 가도 다 있던 것이 문이꽉꽉 잠겨서 들어간 다음에 영원히 나오지 못해요. 그걸 한꺼번에 터버린 거예요.요즘에 문도 빌딩 같은 곳에 들어가면 다 사람을 환영하잖아요? 그런 시대가 왔어요. 오늘날 별나라도 다 가니만큼 땅에서 천국에 자동적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영적으로 된 사실을, 아까 말한 선유조건과 마찬가지로, 영계가 사방으로 문이 열리면 지상은조건적으로 문이 열리기 때문에 지상을 보고 알아요.

317하나님을 믿고 아벨유엔을 만들 때여러분, 한국에서 박정희 대통령 때의 새마을운동은 나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새마을운동을 하다가 꺼떡대 가지고 북을 치고 날리면서새마음운동을 못 했어요. 새마을운동을 하고 어떻게 해야 되겠나? 마을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새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야지요. 그 다음에는 새나라운동을 못 했어요.나한테 했으면 지금 내가 이렇게까지 안 해요. 40대면 천하의 왕들,대통령들을 불러 가지고 교육하고 기합 주고 다 그래요. 뭐 스님 같은사람들도 다 모셔 가지고 안 오겠다면 모여 가지고 일주일씩만 금식하면 다 가르침을 받아요. 특권을 가지고 명령할 수 없는 자리에서 이렇게 살아요. 특권은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이고, 사탄이 하나님이 가진하나님 것을 대신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망칠 수 없어요. 그냥 그대로 고이 해 가지고…. 뱀도 허울 벗고 가요. 아무리 뱀도 싫더라도 겨울이 되면 허울을 벗고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때를 기다리는 거예요.어저께 아벨유엔 창설대회를 했지만, 아벨유엔을 만들 때예요. 여러분이 안 만들더라도 내가 이마만큼 혼자 해 왔는데, 나는 사람을 믿지않습니다. 하나님이 믿다가 고생해 왔으니,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것은 내가 세계적으로 다 이루었어요. 하나님도 가르쳐줄 수 없는 거예요. 가르쳐주고 싶어도 문 총재보다 앞서 있는 것이 사탄이에요. 내 나라가 없다구요. 대통령의 자리에서 법을 중심삼고 치리하지 않아요.하늘나라의 지금까지 타락한 수리공장, 병난 것을 고치기 위한 것인데, 사람을 낳아 기르기 위한 것은 먼저 알더라도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이거 마지막 고개예요.그래서 이것을 하기 위해서 4시간 걸어놓고 싸움을 했어요. “올래,안 올래?” 그건 나라를 거는 거예요. 세계가 왔다 갔다 하는 놀음이에

318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요. 그러면 아버지하고 하는데, 안 되면 아들도 세우는 거예요. 두 패를 세워 가지고 낮에 공격하고 밤에 공격하는 거예요. 안 하게 되면그 패들 공화당, 민주당을 넘어서서…. 공화당을 지지해 가지고 다 만들어도 망했어요. 민주당이 해 가지고 이제 또 하다 망해요.남미와 하나돼 가지고 하게 되면…. 남미 가운데 흑인도 있고 다 있어요. 백인종도 있고 황인종도 있다구요. 미국하고 남미가 하나예요.남쪽 나라는 천주교 나라요, 북쪽 나라는 신교 나라입니다. 남쪽 나라는 가인이에요. 북쪽 나라는 아벨이에요. 복귀시대에 아벨 왕국시대,아벨 세계의 승리권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미국은 신교국가입니다. 35대 케네디 대통령은 천주교 사람인데 그전에는 대통령 해먹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신교가 해먹었다구요.그때에 있어서 유엔 사무총장하고 케네디가 1960년대에 죽었어요. 한명에 죽지 못한 거라구요.시 아이 에이(CIA), 케이 지 비(KGB)가 싸우고 있는데, 시 아이 에이(CIA), 케이 지 비(KGB)가 문 총재에게 전달하고 싶은 사실도 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케이 지 비(KGB)는케이 지 비(KGB)대로 “레버런 문, 소련을 망하게 한 것은 당신이 했으니 소련을 살려 줄 수 있는 것은 당신이 해야 된다.” 해요. 그러려면미국을 빨리 소화시키라는 거예요. 두 나라만, 두 사람만 소화시키면되는 거예요. 여러 사람이 필요 없어요.사탄하고 하나님이 싸움하고 있는데 하나님하고 사탄의 싸움은 문총재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그게 끝난 다음에 사탄의 아들, 하나님대신 아들의 자리를 해먹고 있으니, 농락하고 있으니, 그것은 하나님을중심삼고 사탄하고 할 일이 아니에요. 그 위에 올라갈 레버런 문이 힘을 가지고 들이 때릴 수 없어요. 자연굴복하도록 설득해야 돼요. 선생님이 설득할 능력이 있습니다.

319평화대사는 누시엘의 형님, 누시엘의 아버지비상한 법도 있어요. 힘이 세면 무슨 기…. 스님도 그래요. 돈 있는사람을 하려면 이것을 가지고 “내 말 믿겠어, 안 믿겠어?”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게 되면 거기에서 그 일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불교권의 돈 많은 사람들, “너희들이 돈을 내서 대한민국을 살리자.” “남한땅을 팔아 가지고 북한 땅을 사자.” 하는 거예요. 간단하잖아요. 남한을 팔아 가지고 북한 땅을 사는 거예요. 북한이 남한보다도 힘으로 보나 무엇이나 절반도 안 되는데 사고 남아요.사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맡겼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한 땅을 팔아 가지고 북한 땅을 사면, 남한 땅에 있는 아들딸이팔고 사면 아들딸의 땅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 땅을 팔아 가지고그 다음에 중국을 사자 이거예요. 한국 땅이 발전하면 비쌀 거라구요.팔았다고 해서 한국 땅을 파 가나? 사 두면 중국 땅도 우리 땅이 되는거예요. 간단하다는 거예요.여러분, 평화대사는 앉아 가지고 문 총재가 해줄 줄 알지만, 이제는다 끝났습니다. 평화대사들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천사장들인데 말이에요. 평화대사는 인류를 타락시킨 누시엘의 형님이 되어야 돼요. 형님이 되어 동생을 죽였는데, 형님이 되어 동생을 살리라 이거예요. 또 누시엘의 아버지 자리예요. 아들 앞에 굴복한 하나님까지도…. 누시엘의아버지로서 하나님을 해방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두 책임이 있어요. 그것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문 총재라고 해 가지고 여기 이 양반들도 뭐 질문할 것이 있다고 질문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좋을 수 있는 것을 질문하지, 선생님이 좋을 수 있는 것은 자기는 알지 못해요. 이름이 뭐예요? 나를 본래부터 아는 사람이야, 모르는 사람이야?「임균택입니다. 총재님께서 제

320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한경대전』열두 권을 즉시 사라 해서 드린 사람, 저자입니다.」아,그렇구만.「예.」내가 시간이 없어 가지고 1권….「그래서 돈을 윤정로가 주길래 다시 내가 이제 그냥 드리겠다고….」대개 볼 때 역사를 윤곽적으로 알수 있도록 돼 있어요. 수고를 많이 했어요. 써먹을 수 있으면 써먹겠는데 내가 하라는 대로 할래?「아버님이 하라 하시는 대로 할 것이냐고물으십니다, 지금.」「아, 지금….」「예, 지금 물으시잖아요. 대답해야지요.」「제가 말씀을 드린다고 그랬거든요, 아까. 하지 말라 하니까제 먼저 말씀을 드리고….」아, 누군지 모르니까 그랬지. 뭘 하는 녀석인지 미리 소개를 다 하고 해야지, 이렇다고 해야지. 지나가는 녀석이여기에 다 들어와 앉았는데 아무나 보자기 들었다 누가 도둑질…. 도둑놈이 없더라도 도둑놈이 생긴다구, 이 녀석아.「맞습니다.」그렇기때문에 말을 안 하지.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 3살 때 스님들이 가는 것을 길에 세워 놓고 기합 해 가지고 가지 못하게 했어요. 갔다면 죽을 것인데 살아왔기 때문에 집에 와서 할아버지한테, 아버지한테 선물도 사온 일이 있어요. 그런 놀음을 많이 한 사람이에요. 아, 유명하다구.우리 종조부가 목사입니다. 왜정 때는 목사가 없을 때예요. 우리가사는 정주군에서 목사가 됐는데 목사가 많이 있나? 기독교 목사는 몇명밖에 안 된다 그거예요. 그래, 각 지방에 헤쳐 가지고 정주군에 있어서 목사가 됐어요. 한 지방에 가게 되면, 한 군에도 얼마나 면이 많아요. 면면을 중심삼고 한 열 개 이상 한 군을 중심삼고 가르쳐주던 거예요.그래, 종조부가 나를 좋아했지만 말이에요, 이건 열두 달이 돼도 만날 수가 없어요. 어디 갔느냐고 물어보면 목사니까 교회를 찾아가는데교회가 한 곳만이에요? 군만 해도 얼마나 넓어요? 몇 개 군을 중심삼고 초청해요. 유명하니까 말이에요. 영어 잘하지, 한학의 예언서에 대

321한 전문가예요. 삼국지로부터 정도령까지 해 가지고 언제 날짜까지 꿰고 있는 양반이라구요.집안의 가훈과 전통우리 아버지가 자기 형님의 아들이니 조카가 되지만 말이에요, 공부를 못 시켰어요. 서울 가서 공부한 사람이 다 죽었어요. 우리 집이 애국자의 이름으로 소문난 집이라구요. 독립군이 내가 알 때까지도 드나들고 다 그래 가지고 독립군 얘기들을 많이 한 거라구요. 독립군이 담도 넘어가고, 처마 끝으로 해 가지고 지붕으로 해 가지고 도망 다닌다는 말이 있었어요. 가만 보니까 얼마나 궁금하겠노.보통 때 낮에는 안 와요. 밤에 왔다가 1시, 2시에 와서는 닭도 삶아먹고 하는데 제일 빠른 것이 국수예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어서 이겨 가지고 누르면 되는 것이고, 닭을 잡아서 삶으면 되는 거예요. 밤참이 되는 거예요.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면 말이에요, 밤에 잔치해 먹었는데 나를 깨우지 않았어요. 독립군인지 뭐인지 알 게 뭐예요? 얘기하라고 그러면 다 쉬쉬하고 그랬는데 철들면서 그것을 알았지요.억수같이 비가 오든가 해서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게 되면 그럴때 반드시 와요. 또 눈이 와 가지고 쌓이게 되면 5분도 안 되어 발자국이 묻힐 수 있는 그런 때에 찾아오는 거예요.5도의 상해 임시정부에 모금운동을 하는 총책임자였어요. 이 박사하고도 친구고, 독립선언을 하던 그 사람들이 전부 다 동지들이지요. 내가 독립문서를 기획한 것이 우리 할아버지라는 말을 들었어도 믿지를않았어요. 요즘에야 믿어요, 그때 실정을 바라볼 때.그래, 공부를 안 시켰어요. 공부하지 말라고 했어요. 내가 16살까지소학교 어디에 갈 게 뭐예요? 공맹지도, 중국 역사에 대해서 잘 배웠지. 그렇지만 내가 안 써먹어요.

322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유교면 유교의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를 해설하는데 해석하면 다 틀려요. 종조부를 만나 가지고 물어보게 된다면 모르거든. 목사인데도 모르지만 나는 벌써 알고 있어요. 말을 안 해요. 목사도 말 못하게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망하지 않았어요?「그 위대한 것을 통해서 총재님께서 인류를 위해서 이렇게 해주신 것 아닙니까?」우리 집에 어머니로부터 삼촌, 문 씨 아주머니들이 모이게 된다면말이에요, 가훈의 말이 있어요. ‘배고픈 사람이 문중에 지나가는 것을알게 되면 지나버리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팔도강산, 세계 만국의배고픈 사람을 대접하는 그 집안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 받아요. 어머니도 통하고 할아버지도 통하고 다 통한다구요. 그래 가지고지나가는 손님에게 밥을 주고 갈 여비가 없으면 최소 단계의 자기 밥을 빌어먹을 수 있는 사람의 소개장을 써 주고 여비를 주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았어요.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에서 왜정 때 말기에 동척회사를 중심삼고예금시킨 돈이라든가 땅을 빼앗았어요. 전라도, 경상도가 다 그랬어요.전부 다 만주에 갈 수 있게끔, 어디 무슨 성에 그 사람들을 피난 보내가지고 일본 사람을 데려다 살게 하려고 한 거예요. 마지막이지요.그러니 수많은 사람이 찾아왔어요. 우리 집 가까이에 국도가 있었습니다. 국도까지 1킬로미터 반밖에 안 되니까 그 40리 안팎의 사람들은거지가 오고 빌어먹을 사람이 오게 되면 우리 집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지나가는 손님들이 가게 된다면 우리 집으로 와요. 언제든지 사랑방에 사람들이 들어와서 할아버지가 잘 데 없으면 같이 잔 거예요.그것을 보면 우리 어머니가 참 훌륭해요. 수많은 사람, 30명, 40명에게 공짜 밥을 매일같이 해 먹였구만. 얼마나 어머니가 혁명적인 기질이 있는지 몰라요. 내가 그런 기질을 받았어요. 우리 아버지는 기억

323력은 천재적이에요. 오산고보를 우리 할아버지가 세운 겁니다. 이승훈씨는 교회의 장로였어요. 내세워 가지고 한 거예요.그렇지만 그 역사를 내가 다 알고 와서 피난 중에 고생하면서도 찾아갈 수 있는데 안 찾아갔어요. 자기들이 알고 찾아오면 몰라도 말이에요. 할아버지 신세를 지겠다고 찾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은 세상에나가 가지고 개척 못 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자기 동네에서나 그러지요. 우리는 달라요.오산고보에서 아버지를 공부 못 하게 한 종조부우리 아버지도 그래요. 아버지가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한번 들으면알아요. 찬송가 4백 페이지 되는 것을, 성경 같은 것 무슨 페이지 하면 다 따루고(외우고) 있었어요. 대학자가 될 수 있는 집안이에요. 종조부가 내게는 종조부이지만, 아버지에게는 삼촌이지요. 오산고보에서얼마나 애국지사들이 많이 나왔어요? 공산당 애국자를 길러낸 것이 오산고보입니다.이런 역사가 있지만, 학교도 못 가게 했어요. 우리 형님도 서당이나다녔지, 자기 오산고보에 오지도 못하게 했어요. 또 공부도 안 시켰어요. 우리 아버지도 얼마나 학교에 가고 싶었겠어요. 거기 못 가게 해가지고, “야야, 너 공부하다가는 죽어.” 한 거예요. 할아버지가 애국자로서 몰려다니는데 말이에요, 그 조카라는 사람이 똑똑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공부하게 되면 대번에 누구를 지도할 수 있는 소질이 있으니문제가 생길 것 아니에요? 공부를 못 하게 했어요.그래 가지고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오산고보에서 쓰는 책들을 갖다 놓고 우리 아버지에게 공부하라고 했어요. 우리가 양봉을 많이 했어요. 양봉을 많이 했기 때문에 벌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두는 큰 골방이 있었는데 거기에 3분의 2를 4년간 책을 갖다 쌓아 놓은 거예요.

324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여기에 내가 사다 주는 책을 내가 시험 칠 때 외우게 된다면 미국에있는 원하는 어떤 학교도 보내 주겠다.” 했어요.서양 목사들을 잘 아니까 말이에요, 가서 공부하라고 그렇게 한 거예요. 그 공부를 2년 반도 안 걸려서 다 따루어 가지고 할아버지에게시험 받고 이래 가지고, 미국에 보내 준다고 해서 평양에서 미국에 가는 수송선이 들락날락 하는 진남포에 간 거예요. 진남포에 배가 들어올 때에 배를 타고 떠나야 할 텐데 배 타러 가 가지고 8개월 기다려도배가 안 와요. 어느 나라에서 여기에 물건을 보내는 것이 있나, 나라에서 수출할 것이 있나?그러니까 미국에 갈 비용으로 콩을 몇 백 가마니, 쌀을 몇 백 가마니 이래 가지고 보따리에 싸 가지고 숨겨두고 돈이 들어 있는 걸 맡겼던 모든 것을 8개월 동안에 다 썼어요. 또 우리 아버지가 교회에 가게되면 조카가 평양에 와 있는 것을 가르쳐줬기 때문에 아이들이 찾아가서 한 사람, 두 사람 이래 가지고 거기에서 자기 공부한 것을 가르쳐줬다구요. 알겠어요? 다 따루니까 책 가지고 가르쳐준 거라구요.그래 가지고 8개월 되니 있는 돈을 다 썼으니 말이에요, 교회에 드나드는 장로들, 목사들을 통해서 “당신 아들, 장손이 굶어 죽게 되었다.” 그래 가지고 증조할머니가 내려가서 잡아 가지고 왔어요. 그런 역사가 있다구.그러니 통일교회 원리를 가르쳐줬으면 당신들이 피할 수 없어요. 원리를 누구에게 가르쳐줄 수 없어요. 어머니한테도 안 가르쳐줬고 형님도 안 가르쳐줬어요. 형님이 훌륭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다 통해요. 해방될 것도 알았어요. 집안이 편하지 않아요. 사탄이 있고 없는 모든 것을 다 하늘이 시험시켜 다 보고 알아요. 그건 얘기를 하려다가 오늘뭐 하루에….「예수님이 초등학교 졸업한 양반이 아닙니다. 총재님께서그러한 것 선천적인 접선을 통해서 영감이 내려지기 때문에 이러한 길을 걸어가고 계시지 않습니까?」

325가정에 정착하기 위한 내용을 가지고 살다 간 예수그래서 지금까지…. 동양에 사니까 일본, 좋아하지 않는 나라에서 공부하라는 거지. 중국에 대한 모든 것도 그렇고. 나는 공자님을 존경합니다. 거기에『예기(禮記)』라는 것은 사서삼경 외에 예에 대한 편인데, 우리 종조부가 그 책을 구하기 힘드니까, 내가 글씨를 잘 썼거든요. 글씨를 잘 쓰고 그러니까 세 권만 베껴 달라는 거예요. 이야, 그것을 베끼면서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몰라요. 성경은 아무것도 아니에요.그러니까 내가 성경을 중심삼고 중요시했지. 왜? 인륜도덕 하게 된다면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7촌 중심 된 판단을 중심삼고, 그들이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사상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런 사상을 가진 나라가없어요. 다 제멋대로 사는 거예요.삼강오륜이라고 해 가지고 부자유친(父子有親), 그 다음에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첫째부터 틀린 거예요.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가정을 중심삼고 말했어요. 가정 중심으로 말했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고, 자기는 아들이라고 했고, 나중에는 신랑 신부를 말했어요. 신랑은 신부를 찾아야 한다는 거예요.그 다음에 떠나게 될 때는 형제를 얘기했어요. 가정에 정착하기 위한내용을 가지고 살다 간 사람은 예수밖에 없습니다.내가 벌써 10대가 되었을 때 가정이 귀하다는 것을 알고 영계에서물어보면 반응도 알 수 있는 사람인데, 그러고 있는데 어느 경지에 가면 밤에 펴 놓고 들어가게 되면 아침에는 다 떠나요. 보지 말라고 그런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누가 닫았느냐? 영계에서 그런거예요. 그런 생활을 했으니까 보통이 아니지.어디에 외갓집이라든가 나쁜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알아요. 동네에

326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서 무슨 사건이 나든지 하면 알아요.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지나간 할아버지가 저 산을 넘어가서 한 5리쯤 갔을 텐데 가서데려와라.” 해요. 가다가 죽어요.그러니까 동네에서도 제일 무서워했어요. 동네에서 가던 사람들도,우리 할아버지가 유명하니까 찾아오는 사람들도 나에 대해 물어보고다 이런 거예요. “우리들이 갈 때인데 어떻게 될 것이냐?” 하면 말이에요, 보면 어떤 때는 얘기를 안 해요. 말을 못 해요.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말하면 옆에 사람, 그 사람이 위험하겠으니까. 지금도 그래요.만날 사람, 안 만날 사람을 알아요. 그래서 내가 한번 만나려고 했는데윤정로가 소개를 잘못했어요.「아버님께서 가르치신 인류의 시원과 이 모든 것을 다 밝히셨는데임 박사가 대전대학의 부총장 출신입니다. 그래서『한경대전』을 열권 썼는데, 상당히 계시적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버님 말씀하신….」아, 가만히 있으라구. 임자한테 그렇게 소개해 달래? 자기도 가만히 있는데 제삼자가 왜 야단하고 있어? (웃음)「총재님 말씀과 일치되는 얘기입니다.」일치된다는 것을 내가 알았어. 서론을 한번 참고해 봤다구. 열두 권이지?「예, 열두 권입니다.」그럼.「아주 정확히 말씀하십니다.」지금도 내가 시간만 있으면 불러가지고 문답을 하려고 하는데….「총재님을 모시고 1시간 정도만 대화를 나누면 참 좋을 텐데요.」좋게 되면 우리 집에 와서 살게 되면 내가 일을 못 해. (웃음) 별의별 사람이 다 찾아오거든. 자, 그만했으면알았으니까 그렇게 하고 끝내자구. 오늘 빨리 끝내라구.평화메시지는 인류역사의 총론이것이 귀한 말입니다. 총론을 말해요. 인류역사의 총론이에요. 제일귀한 총론이에요. 어머니가 모르니까 가르쳐주고, 내가 120개국 세계

327순회를 하고 어머니에게 넘겨주고, 어머니하고 아들딸하고 180개국을돌아다니면서 다 한 거라구요. 그러니 어머니가 다 내용을 알지요. 여기에 절반 이상은 어머니가 고생한 거예요. 내가 초 잡아 주면 가서선전한 거예요. 유명하다구요. 어디에 가든지 친구가 많아요.어머니로 말미암아 ‘여성시대의 해방’을 내가 선포한 거예요. 7년 동안에 세계의 여성들 가운데서 국회에 3분의 1만 넘게 된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꾸 자꾸 늘어나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하버드대학까지여자가 총장 되었어요. 독일 수상도 그래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여러분 평화대사를 내가 내세우면 말이에요, 3분의 1 국회의원 만드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기 테스트 해서 선전하라는 거예요. (웃음) 돈쓸 필요 없어요. “안 믿겠소, 믿겠소?” 하는 거예요. 안 믿으면 해보라는 거예요. 한 열 명 하면 다섯 사람만 해도 다 굴복합니다. 여기 한번 테스트를 해봐요. 암만 머리가 좋더라도 안 됩니다. 자.「예, 훈독하겠습니다.」(『평화훈경』Ⅰ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Ⅰ’ 훈독계속;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아벨유엔이 나오면 그러지 못한다구, 아벨유엔이.(훈독 계속; 성경 이사야서 2장 4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입니다. 더 인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을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부자들의 아들은 죽지 않아요. 돈 가지고 빼내고 다 그러기 때문에. 자. (이후 훈독 마침) (박수)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아침을 준비 다 했나?「예, 준비됐습니다.」떡들은 있을 거예요.「예, 떡도 있습니다.」어디에서 이거 다 하겠나?「한국 지도자들은 저쪽 식당에 가서 나눠 앉아서….」그거 적당히 해

328 모심으로 구원받아 가는 본향 땅서….「예.」내가 오신 손님들을 개개인으로 다 대해 주면 좋겠지만,도리어 그것이 시중이 되고, 도리어 어려움이 되겠기 때문에 그럴 수없으니 난 나대로 하겠어요. 내가 가게 되면 다 가까이 와서 같이 먹으려고 한다구. 나는 도망갈 테예요. 그렇게 알고…. (웃음)「자리에서 일어서시겠습니다.」자, 다들 고향에 성묘를 못 갔으니조상들 앞에 기도도 해주고 다 그러라구요.「선 채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아이고, 여기 이 양반과 같이 내가 섰네. 이렇게 보면 다 잘생겼어요.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