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7권 PDF전문보기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

(경배)「오늘은 강원도에서 왔습니다.」태풍 안 오나?「오다가 약간비껴가는데, 지금도 파도는 높습니다.」파도야 바다에 언제나 있는 것이고, 우리 약속이 황선조가 조정해서 지장이 많아.「죄송합니다.」때라는 것, 날이라는 걸 함부로 정하는 게 아니라구. 날도 살아있고, 해도 살아있고, 시간도 살아있다고 봐야 돼요. 주인들이 좋으면 그 모든살아있는 것들이 환영하고, 왔다 갔다 하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수련회 준비에 대한 대화헬리콥터는 어디 갔나? 오늘 도착한다구?「예.」다들 헬리콥터는 안타겠다고 하니 헬리콥터를 이제 팔아버려야 되겠구만!「헬리콥터 없는데요, 지금. (어머님)」무엇이 없어?「헬리콥터요.」헬리콥터가 우리13대가 되는데….「옛날 거요? (어머님)」옛날 것! 헬리콥터는 1년이면 1년에 새 부품을 전부 다 갈기 때문에 날갯죽지, 외형만 옛날 것이지 부속품은 완전히 새것이에요. 그리고 엄격하다구.어디에서 왔다구?「강원도에서 왔습니다.」강원도가 자주 오는구만!2008년 9월 17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96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여자들도 강원도야? 강원도 여자들이 다 얼굴들이 작아 보이네. 높은산들이 있고, 큰 산들이 있는데 말이에요. 여기 남자도 강원도예요? 부처끼리 왔나?「예, 부처끼리 온 사람도 있습니다.」박원근의 색시가 누구야? 왔나?「예.」색시가 남편보다 똑똑하네.「바둑을 잘 둡니다. 부인이 바둑을 잘 둬요.」이야…!「그래서 교구장하고 막상막하입니다.」전략적인 두뇌가 발달되어 있다는 거예요.유정옥은 이번에 코디악을 먼저 들르려고 하는데, 거기에 들렀다가그 다음에는 바닷가로 가.「예.」세 번째 하와이인가? 두 번째…. 효율이, 내가 얘기했던 것 어머니하고 맞췄나? 시간을 짜라구!「예.」코디악에서 우리가 바닷가, 네바다주에 가?「예, 유정옥 회장은 수련회를준비하려면 하와이에 일찍 들어가셔야 합니다.」코디악에 들렀다가 가도 괜찮지.수련은 준비할 게 없어요. 사람만 오면 뭐….「아닙니다. 호텔이고,뭘 준비해야 됩니다.」호텔, 그거 하려면 집회의 시간에 맞추기 힘들어.거기 주변에 천막을 쳐야지. 우리 땅이 많잖아. 천막을 중심삼고 그룹별로써 하면 된다구. 20명씩 천막에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야, 50개만만들면 되는 거예요. 제일 빠른 게 그거라구.손 빠르게 해야지, 늘려 가지고 그러면 상당히 지장이 있어요.「천막을 치는데, 그 주변에 사람이 많이 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무엇이어려워?「그 주변의 사람들이요.」비가 안 오면, 어려울 게 없어요. 비가 오면 좀 어렵지. 또 비가 오면, 그걸 또 추억으로 생각해야 돼요.하와이에서 얼마나 비 오기를 바라고 있어요.「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주민들이 문제입니다.」아, 우리 이번에 180억을 주고 산 땅이 있잖아. 거기는 몽땅 비어있는데, 거기에다가 몇 십만 갖다 해도 살고 다 할 텐데, 무슨 걱정을하고 있어? 걱정도 팔자라는 거지. 오늘 7시 되면 윤정로…. 양반들,오나?「예.」그래? 자, 그리고 양 양…!「『천성경』제5권 지상생활과

297영계….」5면 5장이야, 5권이야? 무슨 5권이야?「제2장 ‘죽음과 영계’입니다. 페이지 574페이지입니다.」그래, 죽음과 영계! 그게 5절이에요. 5장이 아니라 5절이지. (『천성경』‘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훈독)영원한 우주를 품기 위해 그 훈련을 지상에서 해놓아야통일교회 사람들은 달라요. 높고 귀한 곳에 가게 되면 그걸 무서워하고 멀리하면서도 줄을 던져 가지고, 끈을 남겨 가지고 자기 꽁무니에 둥지를 틀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자기 혼자가아닙니다. 영원세계까지 가서도 영원한 우주를 품기 위해 노력해야 돼요. 그 훈련을 지상에서 다 모델에 맞게끔 해놓아야 세월이 가면 그것을 찾아서 세월 가는 것만큼 커 간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커요. (훈독 계속)그만! 오늘 새로운 날인데 추석이 엊그제인가, 그저께인가?「14일이추석이었습니다.」15일이 추석이지, 14일이면 자기의 추석이야? 15일은 뭐예요? 보름달부터 작아져요. 제일 꽉 찬 추석 달이라는 거예요.추석이란 가을(秋) 저녁(夕)이라는 뜻인데, 가을 저녁에 뭘 갖고 기뻐할 거예요? 달을 바라보면서…! 만월이에요. 높은 데 봐도 꽉 차 있고,낮은 데도 꽉 차 있어요.14일은 15일이 안 지났으니 태어날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다는 거예요. 그 여력이 꽉 차 가지고 껍데기가 벗겨져야 된다고요. 그런 껍데기 벗겨지는 것이 죽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생산기가, 월경이라는 것이 어때요? 여자가 이 지구성과 딱 같아요. 태양을 중심삼고 도는 거와 마찬가지로 도는 데는 자기 멋대로 살면 안돼요. 생의 궤도가억천만세에 변하지 않고, 그 궤도는 다 되어 있는데 궤도를 지니고 다니는 사람은 궤도를 죽게 만들고 궤도에 있는 돌 수 있는 요소를 가로

298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막는 거예요.다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이 끊어졌다는 거예요. 어디 갔나? 훈독회하는 사람 어디 갔나, 훈독사? 오늘 강원도에서 왔다면 최도순…. 최도순! 최도순이 있잖아. 나와! 도순이 무슨 ‘도’ 자야? ‘길 도(道)’ 자야,‘인도할 도(導)’ 자야? ‘순’ 자가 ‘순할 순(順)’ 자야, ‘순박 순(淳)’ 자야? ‘순박 순’ 자는 뭐야? 여자야, 남자야? ‘순할 순’ 자는 여자이고,‘순박 순’ 자는 남자예요.여자(순할 순(順))는 세 강(川)을 중심삼고 ‘조개 패(貝)’예요. 이세 강이 영원히 흘러가야 돼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경수가 영원히흘러가는 거예요. 할머니, 어머니, 자기까지 그렇다고요. 그것이 몇 세까지 계속되나? 열두 살서부터예요. 서양 사람은 열두 살 때부터예요.여자들은 빨라요. 남자는 열 다섯 살부터예요. 그때 남자를 대장부라고하는 거예요.여자는 꽃이라고 해요. 대장부가 꽃동산을 순회하다가 꽃을 안고,향기를 안고, 향기 가운데 씨를…. 씨가 꿀이에요. 꿀을 먹으면서 쉰다는 거예요. 쉬면서 자기가 쉰다는 게 아니에요. 자기 아내도 쉬고, 자기들도 다 먹여줘야 되는 거예요. “너도 이렇게 먹어라, 이렇게 해야좋다.”고 가르쳐줘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쉬는 자리가 교육하는 자리고, 노는 자리가 교육하는자리예요. 노는 것도 다 이렇게 사랑이 클 수 있고, 사랑의 환경이 개발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놀아야 돼요.사랑의 탑을 쌓아야 돼그렇기 때문에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은 다양해요. 어디 가든지외롭지 않아요. 어떤 환경에 가더라도 그 환경에 척 집어넣으면 그 환경을 따라갈 수 있고, 환경을 따라갈 수 있는 것만이 아니라 그 환경

299이 끊어질까 봐 무서워서 자기가 환경을 이어가려고 한다는 거예요.이 전체가 조화할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다 하기 위해서 노래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예술이 필요해요.예술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자비의 사랑의 탑을 쌓아야돼요. 그 날에 대한 기록, .갑을병정 해서 열두 종류의 만물…. 사람도 그렇고, 만물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쌓아 가지고 그 날을 기념하는 탑을 쌓는데 그 탑이 무슨 탑이냐 하는 것은 그 날의 추모할 수 있는 내용의 뜻에 따라서 탑의 모양이 달라져요.그러니까 여러분이 마찬가지예요. 최도순이면 최도순의 탑을 쌓는거예요. 이름 그대로라고요. 무슨 ‘최’ 자예요? ‘나라 최’ 자인가? 뒤에뜰, ‘뜰 최’ 자도 있잖아요. 최 씨가 앉았던 자리에는 풀이 안 난다고하는데 말이에요, 어디에 앉았느냐 이거예요. 둑에 걷던 사람이 높은데 걸터앉아야 된다고요. 나라에서 보면, 중간 매개체가 뭐냐 하면 전체 사람들이 일해 줘 가지고 도울 수 있는 환경여건이 크면 클수록 큰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다 아는 얘기이지만 말이에요.최도순, 요전에 여기에 왔다갔던 때가 몇 달 됐나? 요전에 왔다갈때는 내가 불러 가지고 노래….「지난번에 언제 오셨냐고요. 얼마 만에다시 오셨냐고요.」「제가 그동안 아버님 헬기 사고 나실 때 그때 저도 허리 병을 앓고 이제….」허리 병이 났어?「이상하게 그냥 대수롭지 않게 다친 것 같았는데, 그렇게 일어나지도 못하고 기어다녔어요.」요전에 왔다갈 때는 내가 뭘 좀 도와준 것 같은데…. 안 도와줬나?「이제 일어나서 이번에 왔습니다.」「지난번에 교회 지은 것 도와준것이요.」「교회 지은 것 지난번에 보고를 드리고, 앨범도 보여드렸는데요.」교회를 지었으면 뭘 해?「잘 지었어요.」잘 지었으면 뭘 해? 자기가 역사를 대신할 수 없어. 자기의 환경을, 부락을 대신할 수 없고한국 나라를 대신할 수 없어요. 그러면 그것을 추모하는 사람이 아니가볼 수 없어요.

300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최도순! ‘나라 최(崔)’ 자는 말이에요…. 여기 이것이 새예요, 새. 새(.)가 산(山)을 넘겠다는 거예요. 산을 지고 다니는 새가 있나? 산을타고 사는 거예요, 거꾸로. 산을 이루어야만 새가 살 수 있는 환경여건이 풍부해지는 거예요.최도순, ‘도’ 자가 무슨 ‘도’ 자야? ‘길 도(道)’ 자야, ‘인도할 도(導)’자, ‘도(道)’ 자에 ‘마디 촌(寸)’ 한 것이야? 무슨 ‘도’ 자야?「‘길 도’자 씁니다.」‘길 도’ 자야? ‘길 도’ 자에 ‘마디 촌’, 이것은 사람을 두고말하는 거예요. 마디마디, 이건 열두 족속이에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 사람이 연결돼요. 이건 사대왕권이에요. 아버지 왕권, 어머니 왕권, 아들 왕권, 딸 왕권의 사대예요.그래서 열 둘하고 이것을 하면 16수예요. 사 사 십육(4×4=16), 4수의 확대수예요. 열이 첫번 확대예요. 열 배라는 거예요. 열 배 없이는 백 배가 없고, 열 배 없으면 열한 배와 열두 배는 없는 거예요. 열배가 고개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보태기 위해서 열 배면 하나 둘셋 넷 다섯, 스물…. 스물 되게 쌓아 올라가는 거예요.영생할 수 있는 생명력이 있는 한 하나님만큼 큰 것으로 바꿔쳐야그러려면 터전이 얼마나 넓으냐 이거예요. 터전은 한국으로 말하면한국의 제일 높은 은진미륵 이상 탑을 쌓아야 돼요. 안 그러면 미륵을만들 수 없다는 말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은진미륵이 아니고, 천지인미륵이 돼야 한다는 거예요. 세계에 쌓기 한다면 은진미륵을 가지고안 돼요. 그건 재수덩이예요. 차라리 없었으면 좋았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하나님이 우주의 대왕 되시는 분이라면 하늘땅을 중심삼고 자기의최고의 예술작품, 미륵불을 만든다고 하면 하늘땅을 주름잡아 가지고어떻겠느냐? 하늘땅이 서고도 남을 수 있는 요소를 필요로 하는 거예

301요. 그래, 환경이 필요해요. 환경여건을 묶어 가지고, 거기에 갖다 올려놓아야만 돼요. 그러면 누가 터전이 되느냐? 하나님이 터전이 될 수있는 주인이 돼야 마음대로 주름잡아 쓸 수 있잖아요.어떠한 기반이냐? 통일교회는 천주해방을 말해요. 하나님까지 해방하고, 천주해방을 한다고 해요. 천주가 얼마나 커요. 하늘이라는 것은 두사람의 욕망들이 지어놓은 집이에요. 천주(天宙)가 그렇지요? 두(二)사람(人)이에요. 남자 혼자 좋아하는 집은 여자들은 싫어해요. 남자 여자가 좋아할 수 있는 집이어야 돼요.거기는 물론 울긋불긋한 거예요. 불긋만 해서는 안돼요. 울긋불긋해야 돼요. 들어갔다가 나갔다 해야 돼요. 이게 있어야 자극이 되지, 매끈하면 자극이 안 오는 거예요. 울긋불긋! 여자는 매끈매끈한데, 남자는 어때요? 매끈매끈하게 되면 뭐예요? 없어지는 것입니다. 둘이 딱같으면 화해 가지고 그 자리에 있지 못하고 날아가야 돼요.선생님의 사주도 상대적이에요. 선생님의 사주는 전부 다 쌍이 되어서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니까 일생 동안 자기 자리를 창조하지 않고는 살 줄 몰라요. 마음이 안 놓여요. 그러니까 괴상한 마음바탕이 되었으니 괴상한 자리를 잡기 때문에 욕도 먹고, 별의별 놀음을 다하면서 나왔어요. 인간의 협조에 있어서 이룰 수 있지만, 하늘이 협조해서내적인 기준형태가 더 아름답게 있기를 바란 거예요.하늘도 없는 줄 알았더니 그 형태가 내적기준에 채워져 있어요. 거기에서 생명요소가 있는 거예요. 몸뚱이야 늙어서 없어지지만, 여기에늘어나고 늘어나서 없어지지만 이 늘어난 만큼 속에 알맹이가 찼어요.더 크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더 크기를 바라니까 이 가죽이 터져 가지고 못 자라게 되어 죽는 거예요. 또 다른 환경으로 영생할 수 있는 생명력이 있는 한 이 가죽보따리를 터트려 버리고 더 큰 걸로 바꿔쳐야되는 거예요.얼마만큼 크냐? 하나님만큼 큰 것으로 바꿔치는데, 하나님도 크기를

302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바라면 또 바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희망이라든가 희희낙락이라는 것은 오늘 좋아하고 미래의 것이 ‘희희’ 하고 좋아해요. ‘희희’ 해봐요.「희희!」희희낙락이라고 하나, 희희비비라고 하나?「희희낙락이라고 합니다.」그래, 과거가 있어야 현재가 좋지 과거 없이 현재 좋을 수없어요. 역사와 터전 없이 오늘날의 행복의 노랫가락이 있을 수 없어요.사람들이 유행가를 다 좋아해요, 유행가를 싫어해요?「좋아합니다.」유행가는 무슨 유행가예요? 사랑의 유행가를 다 좋아해요. 정말그래요? 옛날에 ‘석탄 백탄 타는데….’ 뭐 해 가지고 좋아하고, 늙은이들은 무릎을 치고 가슴을 치며 엉덩이춤을 추더라도 뭐예요? 석탄 백탄 다 타는데, 뭐가 타야 돼요? 사랑의 석탄이 타야 돼요. 여러분의 마음에, 석탄 가운데 백탄같이 타야 돼요. 백탄은 연기도 안 나요. 소문도 안 나고 번성해요.자는 것을 깨쳐 버려야 새 것이 나와최도순을 불러 가지고 내가 무슨 교육을 하느라고 이런 얘기를 하나? 유행가라는 것이 보게 된다면, 처녀 총각도 나이 일곱 살만 되면그런 노래를 좋아하더라구. 부착력이 강하고, 흡수력이 강하게 되면 혼자 사는 법이 없어요. 여기에 이 풀이 아무 힘이 없어도 부착력이 강해요. 틈만 있으면 어디든지 올라가요.모세혈관도 있지만, 물보다 피는 더 진하니까 부착력이 있는데 물은틈이 있는 데는 올라가서 어떻게 돼요? 꼭대기에 올라가서 갈대에 이슬이 돼서 떨어지는 거예요. 올라갈 때는 세포 세포하고 합해 가지고찾아 올라갈 때 힘주고 올라가지만, 꼭대기에 올라가면 물이 계속 올라가니까 언제든지 아래로 떨어져요. 또 지상에서는 샘물이 있어 가지고 밀어주는 힘이 있으니 올라가요.

303틈이 있으면 아무리 높은 끄트머리라도 올라간다고요. 나무 끝에 달린 잎사귀 끝까지 올라갑니다. 거기서 이슬이 떨어져요. 그걸 알아요?사람이 거기에 실을 달아놓든가 하면, 그 올라갈 수 있는 끝에서 실을통해 가지고 여기에 컵을 놓으면 물이 생겨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막에서 곡식이 자라고, 그런 걸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낮에는 그 가지나 무엇이나 빨아가요. 수분을 다 빨아가요. 언제 사막에 있는 짐승들이 먹고살고, 언제 식물도 그늘 아래에 있으며 자라면서 어떻게 크느냐 이거예요. ‘자다가는 죽어야 된다.죽기 싫으면 깨야 된다.’ 이거예요. 깨라는 것은, 깨야 된다는 것은 환경을 파괴시킨다는 뜻이에요. 이야, 자다 깨야 된다! 그 자는 것을 깨쳐 버려야 돼요. 그래야 새 것이 나와요.요즘에는 뭐예요? 요즘에 8월 가운데 있으면 북극에는 말이에요, 밤이 없어지고 아무리 먼 데라도 희미하게 다 보여요. 8월 추석 때 가게된다면 밤이 길어지나, 낮이 길어지나?「밤이 길어집니다.」밤이 길어지니까 북극에 가게 되면, 사람이 다 보일 수 있어요. 거기는 자지 않아요. 밤이 길어진다고 하는데, 거기는 낮을 닮아 가는 거예요. 그래,주고받게 돼 있어요.최도순! 그래, 요즘에는 잘살아? 잘사느냐 말이야. 주인 양반은 만년있으나 없으나 주인 양반 아니야? 저렇게 생기게 된다면 언제나 자극을 받고, 언제나 남모를 유행가를 부르고, 남모를 춤을 출 수 있는 소질이 깊고 큰 거예요. 부처님 같은 남자하고 살려니 자기 마음이 부글부글 끓는데, 그 부처님을 산 성자같이 만들어 살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최도순이예요. 남자같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순할순’ 자는 여자들이 ‘내 천(川)’에 ‘조개 패(貝)’ 해 가지고 말이에요….「‘순박할 순(淳)’ 자 씁니다.」‘순박할 순(淳)’은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여기에 뭐냐 하면 형통할(亨) 때보다도 아들(子)을 길러 가지고

304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만사형통한다는 거예요. 형통할 때는 ‘아들 자(子)’ 자가 아니라구. 우리 형진(亨進)이…. 여기에 조그만 점만 있어도, 아들만 있어도 만사가형통이에요.최도순은 그런 남편 앞에 아기든 무엇이든 없을 줄 알았는데, 아들이 둘이라며? 하나야, 둘이야?「아들 하나, 딸 둘입니다.」딸이 둘이로구나! 잘했어. 딸 둘이 동서가 연결되면 아들이 하나니 자기 아버지보다도, 자기 엄마보다도 잘생기면 그 집안은 만사형통하는 거예요. 아들이 뭘 하나?「인테리어하고 있습니다. 이재석 씨 사위예요. 의숙이가저희 며느리입니다.」이재석의 사위라면, 강 무엇인가?「강정원 씨입니다.」강정원의 사위라구?「예, 거기하고 사돈입니다.」사돈이야? 그러면 지금 뭘 만드나, 인테리어 한다는데? 건축 방면이야?「예.」그러면 이번에 교회를잘 만들었나? 도와줬어, 엄마?「용돈을 줘서 살고 있어요.」용돈이라는말이 간단한 말이지만….「같이 살자고 하는데요, 저희들은 저희들대로살고 저는 저대로 산다고 그랬어요.」자기가 자신이 있고 힘이 있으니까 그러지, 병이 나면 살지 말래도 들어가서 살아야 된다구.「잘살고있으니까요.」사람은 죽어서 아버지 어머니 집에 찾아가보라구! 사람이 죽어서 어디 가? 아버지 어머니의 집에 찾아가는 거예요. 천리의 이치가 그래요.「아버지 닮아서 착해요. 그래서 부전자전이라고 합니다.」그래, 아버지 어머니의 집에 찾아가면 굶지 않아요.자기 자식 되는 한 어머니 아버지가 굶는 한이 있더라도 자식들은 굶지 않는다는 거예요. 부모 있는 게 행복이에요.이 온 우주의 근본 부모 되는 양반은 죽지 않습니다. 영원히 살아요.이야, 진짜 그렇다면 나도 사람들을 많이 속여먹잖아요. 내 자신이 자

305신 없는데 “영원한 하나님이다, 아버지다!” 이러고 있어요. 그거 영원한데, 살아보지 않았는데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인지 어떻게 아느냐?살아봐야 알지!그게 거짓말이 아니니까 영원한 아버지를 찾아가게 되면, 아버지가먹고사는 한 나도 거기에 동반자가 되어 살아요. 거기에 사랑의 대상만 됐으면, 그 아버지를 내 마음대로 컨트롤하고 살 수 있는 자유의천국이 아니 될 수 없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번에 자기도 아팠어?「허리요.」선생님도 허리가 아파서 지금도 갑자기….「두 달 동안 꼼짝못하고 엎드려 있었어요.」앉아 가지고 두 발로도 퉁 뛰어 가지고, 한 발자국 딛고 설 수 있는 이것이 힘들어요.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앉았다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아버지 걸음,어머니 걸음,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아들딸의 걸음으로 다섯 걸음을 내게 된다면 허리도 펴지고 그런다고요. 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걷게 된다면 펴져요. 좌익도 다섯이 마지막이고, 우익도 다섯이 마지막이에요. 그걸 붙들고 있으면, 둘이 만날 게 있어요. 손을 붙들게 되면 펴야지요. 다 해방이 돼요.공산주의도 5개국 이상의 말을 하지 않고는 지도할 수 없어요. 보통대학원이라고 하게 되면 5개국 이상의 말을 해야 되는 거예요. 말을배워서 잊어버려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이야, 다섯이 중요해요. 최도순이라는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순할 순’ 자이지, ‘순박 순’자가 아니고?「‘순박할 순’ 자 쓰고 있습니다.」무엇이…? ‘삼 수(.)’변에…?「예, ‘삼 수’ 변에 ‘형통할 형(亨)’ 자요.」그건 여자가 쓰는 것이 아닌데…. 그러니까 팔자가 사납지!그러니까 남자가 돼 가지고 끌고 가야 돼요. 교회도 끌고 가고, 교회에 최도순이 가만히 있으면 거기에 병자가 떠나지 않습니다. 자기가전도를 안 하니까 자기가 병자가 되는 거예요.「제가 이번에 아프면서요, 더 저거 하기 전에 아버님한테 지난번 5월 22일 훈독회 때 제가

306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23살에 교회에 들어왔다고 하니까 하신 말씀이 계셨어요. 그래서 사실은 그때 입교는 했지만, 아버님을 뵌 것은 제가 열 일곱 살에 뵈었거든요. 6.25동란 때 방공호 속에서 100일 기도했었어요. 그때 계시를받아 가지고 이제 아버님을 뵈었기 때문에….」아버님은 그때 없었는데, 나는 모르는데….「그래서 그것을 청파동에서 60년대에 한번 간증은 했는데, 다시 한 번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그래서 이번에 얘기 한번 해봐라, 내가 불러 세웠으니! 이제 나 어떻게 살겠다고….「그래서 아까 그 훈독한 영계의 내용도 계속해서 그때 당시 받았던 것들, 그런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그래서 최도순을 불렀다구.남자들이 ‘순할 순(順)’ 자가 아니고 ‘순박 순(淳)’ 자가 붙어야 할텐데, 이 강원도 사람들은 순하잖아. 남자들에게 한번 남자다울 수 있는 말을 해봐라 이거예요. 나보고 얘기하지 말고 이 사람들에게 한번얘기해, 노래 한 번 하고. 노래도 잘한다구. 박수 한번 해요. 남자들이박수해요, 여자들은 관두고. (박수) 멋진 노래를 하고, 한번 얘기해 봐요.우리는 예배시간보다, 훈독회의 시간보다…. 선생님이 이번에 원전에갈 때 그래요. 새벽 3시 전에 출동해 가지고 4시가 넘어 오게 될 때는훈독회를 한다고 했는데…. 훈독회를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전라도는 민족정기를 새로이 폭발시킬 수 있는 출발지부여가 무슨 나라의 수도예요?「백제입니다.」백제(百濟)예요. 백제라는 것은 돌아간다는 거예요. 백 개의 섬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누구든지 와서 점령을 할 수 있는 땅이다 이거예요. 부여는 뭐예요? ‘도울 부(扶)’ 자에 ‘남을 여(餘)’ 자예요. 누구든지 도와준다는 거예요.그래, 삼천궁녀가 모여 뭘 할 것이냐? 삼천궁녀의 왕이 무슨 왕이에

307요?「의자왕입니다.」의자왕시대에 장군이 무슨 장군이라구?「계백장군입니다.」계백이에요. 하나밖에 없는 장군이 계백장군이에요. 다 망했어요. 삼천궁녀가 떨어졌지?부여의 ‘여’라는 것은 ‘남을 여(餘)’ 자예요. 또 돕고 남으니까 “너희들, 큰 뜻을 품은 사람은 와라!” 하는 거예요. 부여에서 왕이 났다고큰소리 하다가 왕이 다 망했기 때문에 부여 출신 가운데 대통령이 되겠다고 노력한 사람이 누구라구?「김종필입니다.」종필이에요. 김 씨필이 아니고, 종필이가 왕이 될 수 있나? 망쳐요.그러니 박정희 대통령 빈소에 가 가지고 9일씩이나 있었어요. 내가사람을 두 번씩 보내서 “야, 이 미친 자식아! 여기 지키지 말고, 나라를 찾아라! 이 자식아, 내가 도와줄게!” 한 거예요. 두 사람을 보냈어요. 한 대사가 의정국장이었어요. 이야, 나도 사람이 너무 그렇지! 몽둥이를 들고 후려갈기고 깡패가 됐다면 한국을 찾고 남았을 거라고요.김종필은 무슨 ‘종’ 자예요? ‘끝 종(終)’ 자예요, ‘시작 시(始)’ 자예요?「‘쇠북 종(鍾)’에다가 ‘물이 졸졸 흐를 필(泌)’입니다. ‘물 졸졸 흐를필’, ‘삼 수(.)’ 변에 ‘반드시 필(必)’ 자입니다.」물이 졸졸 흐르는 ‘삼수’ 변에 뭐라구?「‘반드시 필’ 자입니다.」‘반드시 필’ 자야, 이게? ‘일백백(百)’ 가운데 ‘활 궁(弓)’ 이 들어간 것 아니야?「‘삼 수’ 변에 ‘반드시필’ 자입니다.」그 자를 쓰나?「예.」그것을 잘못했어? ‘일백 백’ 에 ‘활 궁’ 자를 했어야 돼요. 두 세계의남북통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못 했어요. 그러니까 못 했구만! ‘삼 수’변에 ‘반드시 필’이구만! ‘필’ 자는 ‘일백 백’ 앞에 ‘활 궁’이면 남북을 전부 통일할 수 있는데, 그걸 못 하는 거예요. 뭘 또 써보노?황선조!「예.」옛날에 지을 때 무슨 ‘조’ 자야? ‘도울 조(助)’ 자야,‘조상 조(祖)’ 자야?「‘조상 조’ 자입니다.」선한 조상이야?「이름을 잘못 지은 것 같습니다.」선한 조상이에요. 지금 선한 조상 아니야? 참부모님의 왕권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선한 조상이에요.

308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지금 현재 여수에 우리 수련소의 그 땅이 몇 평 안 돼요. 비탈길에굴러 떨어져서 전체가 안 보여요. 그런데 거기에 가서 이렇게 보니까큰 거북이 등에 죽은 돌이 아니라 거기에 무슨 새라구?「금시조요.」내 눈에는 말이야…. 입 맞추고 좋아하는 새가 무슨 새던가?「앵무새입니다.」앵무새 한 쌍이 거기에 있더라구. 국회의원 그 녀석의 비밀,자기 보호 장물과 어쩌면 딱 같은 내용이에요.그러니 남들 집 헌집 되는 것을 내가 돈 달라는 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새 집을 만들어 궁전 대신 자리를 잡고, 여기에서 새로운 소생의곳을 만들어야겠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을 한번 모아야 될 것 아니에요? 전부를 벌여놓았으니 수라장이고, 전라도는 싸우는 거예요. 전주라는 말, 도시 이름도 그렇다고요. 광주라는 것은 민족정기를 새로이폭발시킬 수 있는 딴 데 날아가기 위한 출발지예요.이야, 전라도가 그렇구만! 전라도는 평안도 사람이에요. 평안북도예요, 평안남도예요? 평안도에 가게 되면, 끝에 가 가지고 북도가 없어요. 압록강, 만주를 못 가요.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만주전업에 취직해서 가려고 한 거예요. 소년시대에 벌써 ‘저 만주 우리 고향, 고구려 조상 땅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하얼빈, 하이라얼(海拉爾)이라는 데인데 백계노인(白系露人)들뿐만 아니라 티베트 사람, 아시아 사람까지 숨어와 살던 곳이에요.거기에 들어가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반일운동하고 아시아 운동을한 거예요, 중국 운동. 중국인이 야만족들이지요? 뭐인가? 공자 같은사람도 한국 사람이에요. 상놈들, 야만족이 아니에요. 이경준 남편 공자님이 말이에요, 산턱에 있어 가지고…. 산꼭대기에도 못 올라가고 골짜기에도 못 내려가고 중턱에 대님 매고 갓 쓰고 빙빙 다니는 거예요.과거를 준비하는 사람의 행랑자로서 산턱을 돌고 돌면서 내 고향 찾아방황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 대님 매고 갓 쓰고 있다는 것은 한국사람이라는 거예요.

309진시황도 한국 사람이라는 거예요. 고향을 찾아가겠다고 동남동녀5백 명을 시켜 가지고 불사약을 찾으러 보냈는데 찾았나, 못 찾았나?주역을 중심삼고 공자님의 공을 타 가지고 천하에 중원천지를 만들어놓았지만, 그거 만년 살 수 있는 왕이 못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때 여자들 보냈던 것을 같이 죽음 가운데 묻은 그것이 군대가 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내가 한번 가봐야 되겠구만!’ 한 거예요.역사를 바로 가르쳐주고 가야 돼선생님의 생각은 달랐어요. 압록강을 내가 건너가게 되면 만주 대륙봉천하고, 그 다음에는 어디예요? 만리장성의 출발지역이 어디던가?「산해관(山海關)입니다.」산해관이에요, 산해관. 만리장성을 무엇 때문에 쌓았나? 만리장성에 한국 성이 있어요. 고려성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걸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 이거예요. 그걸 지키다가 망한 거예요.대조영하고, 그 다음에 뭐이? 대조영, 그 다음에…?「안시성입니다.」안시성이고 무엇이고, 고려성이 있어요. 산해관을 중심삼은 만리장성과인연이 있어요. 우리 사람들이 쌓은 것이 아니에요. 중국 사람이 합해가지고 고구려인이 무서워서 쌓은 거예요. 나도 이제는 다 산 나이에좋은 말을 하고 갈 시간이 없어요. 역사를 바로 가르쳐주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어느 누구나 문 총재를 기억하는 사람은 문 총재가 말한 그길을 가다 죽든가 가서 죽든가 해야 돼요. 가다가 죽으면 나라도 없고세계도 없지만, 가서 죽으면 나라와 세계 위에서 죽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천하 안 하면 문 총재가 또 와 가지고, 하나님이 또 와 가지고 이 세계를 모래바다 사막을 만들어요.우리 이번에 파인리즈컨트리클럽에 가게 되면 모래사장이 백모래사장입니다. 이야, 문 총재의 뜻이 이루어지면 이 땅 위에 백모래사장이

310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남을 텐데 황색 빛의 사장이…. 황색금은 왕수에는 탑니다. 백금일 때는 타지 않아요. 소나무 아래에 백사장을 깔아 가지고 골프장을 만들었어요. 그래, 거기에서 백사장에서 살 수 있는, 백모래에 살 수 있는고기들은 어떠냐? 황모래에서 살 수 있는 고기들은 잡아먹을 수 있지만, 백모래의 고기들은 못 잡아먹는다 이거예요.그래서 가자마자 선생님이 자기들 말대로 하면 1만 5천 고기 이상을 사준 셈이라구. 그걸 주인들이 몰라 가지고 거짓말이에요. 자기는7천 마리 고기를 갖다가, 잉어하고 붕어를 갖다 넣었다는데 나는 그배 이상을 사줬어요. 1만 6천 마리 넘을 수 있게끔 사줬어요. 이야, 그백사장에서 살던 고기는 누구도 잡아먹지 못한다! 백모래예요, 백모래.그러니 소나무 아래에 그 하얀 것이 비추니 밤도 자기의 표시를 남길 수 없어요. 종달새면 종달새 이것이 구름을 표준해 가지고 뭘 표시했다가는 구름 그림자가 있다고 해서 그늘진 것이 오래 안 가요. 구름이 가면 없어지는 거예요. 땅에 떠도는 구름을 표시해서 거기에 쉴 곳,옥토를 잡았다가는 날아가 버려요. 황토에서는 사탄이 마음대로 불러올 수 있지만, 백사 모래에서는 소나무까지…. 소나무가 꽃이 필 때 나중에는 뭐인가? 환갑 때라든가 송진, 이걸 뭐라고 그러나?「호박이라고 합니다.」천년 묵은 송진 보물이 돼요.환갑잔치라든가 신랑 각시 잔치할 때 큰 걸 둘을 달아 가지고 자랑하는 거예요. 호박이 무슨 빛이에요? 흰 빛이에요, 누런빛이에요?「진한 브라운 색입니다.」브라운인데, 어느 빛에 가까워요?「황금색입니다.」그래요. 거기에 백금색 될 수 있는 것이 나오게 되면 만년 죽지않고, 만년 푸르고 불이 붙기 시작할 수 있다는 거예요.그 옆을 지키고 있는 것이 금강산이에요. 다이아몬드도 불탔어요.얼마나 불타서 안타까우면, 자기가 소원성취를 못 하니 안타까워 바들바들 떨다가 죽었으니 다이아몬드가 돼요. 탄소예요, 다이아몬드는. 그상대되는 것이 설악산이에요. ‘설악산’ 하게 되면 눈 산이에요, 돌산이

311에요? 돌산이 돼야 할 텐데, 두 돌산은 망하는 거예요. 강산은 돌산이고, 설악산은 무등산이에요. 살산이에요.백금 금으로 화합한 이상경의 왕터이 둘이 합해 가지고 백금으로 통일된 뭐예요? 골프가 뭐예요, 골프가?「골치 아픈 겁니다.」(웃음) 골치 아프지! 이번에도 내가 골프를생각지 않았지만 골프장을 갖고 있어요. 내가 주인이에요. 소나무밭,금강산부터 울산바위를 중심삼고 연결된 설악산 이 모든 터전이 되는우리 골프장이에요. 골프란 것은 골치 아픈 것도 되지만 말이에요, 골드를 ‘후우욱!’ 하고 기구를 만들어 타고 놀음하는, 천상에 비상할 수있는 골프라는 거예요. 골드를 ‘후우욱…!’ 거기에서 인공위성이 뜨는날에는 세계는 한국이 왕국 조상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나 그런 생각하다가 거기에 준비되지 않은 것을 꿈과 같이 해 가지고, 효율이 대해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여기 훈모님, 사모님을 중심삼고 봉춘이에요.「재봉춘입니다.」재봉이에요. ‘다시 재’ 자예요. 다시재봉춘이라고 했다고요. 이야, 황금 금이 아니고 백금 금으로 화합한이상경의 왕터를 내가 점령하는데 심판 안 하고 남은 것이 뭐냐 하면고기만 심판 안 받았어요.내가 여기에 고기를 갖다놓았어요. 천년만년 세계의 조상 고기를 갖지 못하고 복지의 왕터가 못 된 그 대신 고기를 길러 가지고, 모든 종자를 길러 가지고 만국에 물이 있는 곳에 추운 때나 더운 때나 살 수있게 만드는 거예요. 거기에 더운 때 추운 때 전기장치로 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바다 조수물이 드나드는데, 억만 볼트의 전기를 만들 수 있는 그러한 발전기를 갖고 있는 주인이 나예요.한탄강에 여덟 자 높이에 만들어 발전해 가지고 그 발전 전기를 한전에 팔아먹은 나라고요. 그런데 물이 흐르는 속도가 빠르고, 돌아가는

312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힘이 셌어요. 물의 힘이 얼마나 센지 발전소 만들었는데 23주가 못 가요. 프로펠러가 날아가 버린 거예요. 지금부터 20년, 30년 전에 내가실험한 그런 발전소인데 요즘에는 그 철이 얼마나 강한지 말이에요.(신준님이 들어옴) 나를 모시러 온 것이 아니라 나를 잡으러 와요.잡으러 왔어요. 아이고, 할아버지를 모시러 왔으면 인사해야지! 인사,그래…. 어디 갔어? 효율이 어디 갔어?「예.」아, 왔나? 그래. 아줌마들이 강원도 산골에서 신준이를 사랑하고, 신준이를 만나기 위해서 왔으니 네가 반가이 박수로 환영해야지. 신준아, 박수로 환영해야지! “고맙습니다.” 그래. (박수)먼 데 산골에서 왔으니 진정으로 어려운 길을 왔으니 환영하겠다고해서 지나치다 보니 “사랑합니다.” 사랑한다는 뜻으로 해서 윙크하는데, 같이 윙크를 하며 큰 박수 해주기를 바랍니다. 신준 군, 윙크! (박수) 그 다음에는 어린 아기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의 복귀의본향 땅을 찾아다니는데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갑니다.그 어린아이는 우리 3대 조상의 대표로서 세계일주를 해 가지고 복을빌어준 이 어린아이예요.세계일주를 한 지 벌써 오래 됐어요. 3년이 지나온다고요. 그렇기때문에 어디 가든지 많은 하늘을 소개했어요. 어머니가 강연 끝나게되면 만세 부를 것을 알아 가지고…. 연설이 끝나게 되면 참 신기해요.5분 전에는 강연한 뒤에 따라가요. 어머니 방에 박수만 하게 되면 나서서 박수, 그 다음에 만세를 하는 거예요. 만세를 지도하는, 선창 지도하던 우리 손자예요. 놀라운 역사가 있다고요.지상 낙원 복지를 창건하는 주인들이 되자자, 셋 넷!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을 두 배 하면 몇인가, 최도순? 여섯을 두 배 하면 얼마야? 이제 얘기 한번 해요. 우리 신준이

313도 있는데 신준이도 듣게 얘기 한번 하라구. 자기 포켓에 넣고 가져가야 돼. 노래 하나 하고 얘기하라고 하는데, 그거 포켓에 넣어요. 노래하고 얘기하라구. 그 까까, 열두 아들딸이 생겨날 수 있는 이런 축복이에요.그래, 박수해요. (박수) 양창식도 미국에 있는 것보다 여기에 오니까 좋은가?「예.」자기 누이동생이 있으니까 좋지? 누이동생이 문을열어줬어. 자, 나보고 하지 말라구. 열 일곱 살에 선생님을 만났으니얼마나 선생님을 사모했겠나 생각하라구.「시간이 부족한데 조금 얘기할까요? 노래할까요, 얘기…?」노래하고 한마디 하라는 거예요. 강원도에서 왔으니….「시간이 없으니까 노래하고 말아요?」노래해도 잘하지.「그런데 지난번에도 하다가그랬는데…. 가사를 자꾸 잊어버렸는데 제가 ‘울고 넘는 박달재’는 영계에서 배워서 그런지 안 잊어버려요, 가사를. 글쎄, 그만 단골이 돼버렸습니다.」그래, 그걸 해봐요.「‘울고 넘는 박달재’를 아버님 댄버리에 가셨을때, 그때 우리가 산 기도를 다녔어요. 산기도 하면서 철야하면서 그게이렇게 할 줄 몰랐는데, 그게 막 나왔는데 안 잊어버려요.」박달재가미시령이야, 무슨 령이야?「잊어버리지 않으니까 그것 한 번 다시 부르겠습니다.」미시령을 두고 하는 말이라구. 영원히 넘지 않는다는, 끝나지 않는다는 미시령이에요. (노래)최도순의 그 이름에 합당한 노래다. 자, 말 한마디 해요. 여기에 왔던 강원도 사람은 불쌍한 사람들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이 사람 한다음에 누구냐? 감동을 받는 사람이 허문도예요. 제일 오해받은 사람이 허문도예요. 허문도 일어서라구!허문도이니까 국경이 없어요. 언제나 사시장철 정오 아니에요, 정오?「아빠, 7시예요.」오, 7시에 손님이 온다고 그랬어.「7시입니다.」자,한마디 해요.「제가 계시 받았던 얘기만 잠깐 하겠습니다.」그래, 한마

314 은혜의 생활을 하는 사람디만 하고 가요.「5분이요? 5분 동안에는 못 하지요.」내가 7시가 되면…. 손님이 온다고 그랬다구. 유명한 손님 말이야.「이제 아기님들이또 이제 시간을 지켜드려야지요. 그러면 다음에 이제 기회가 있으면또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그래, 그래!아니, 한마디 하라고 했더니 나한테 인사하고 가나?「인사했어요.」아니, 나한테 인사했지 자기들에게 인사의 말씀을 안 하지 않았어? 한마디 해요. 제일 어려웠던 것…. 죽고 싶을 때 있었어? 어려워 죽고 싶을 때 한마디만 하라구. 왜 나만 보고 얘기하려고 그래, 기분 나쁘게?(간증) 자, 크게 박수 한번 해요. (박수)오늘은 강원에서 온 먼 도입니다. 그 강원도 금강산에서 한국의 뜻을 품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이 강토가 하나님의 왕터가 되기를바라던 소원이 있었는데 강원도 사람이 오니까 내가 그 생각이 난 거예요. 최도순이 또 왔어요. 이야, 인연이 이상하구만! 강원도 먼 데 나라가, 먼데 산이 먼저 먼 고개 너머에 평화 가운데 필 수 있는 꽃밭을그리워하는 겁니다. 복을 강원도가 받겠구만! 제주도가 아니고 말이에요.이번에 그렇기 때문에 여수.순천에 갈 수 있는 날을 정했다고요.그것 다 들어주고, 금강산과 설악산에 우리 그 이름이 솔밭 골프장이에요. 그 백사장에 호수의 샘물이, 8백 미터의 샘물이 43도의 온천수라고요. 영원히 겨울이 없는 거예요. 낚시도 사철 언제나 할 수 있는터전이에요.‘하늘이 주신 복지로구만. 심판의 물이 온수가 돼 가지고, 한국에서추운 지방을 벗어나 가지고 온대권 내에 꽃 필 수 있는, 사철 봄 절기를 맞을 수 있는 지상낙원의 복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구나!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수고해 가지고 가능성이 있는 그 복지를 창건하는주인들이 되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의 강원도 패들을 중심삼고 최도순이에요.

315최도순! 언덕 위, 나라 위에 있는 도순이가 ‘순할 순’ 자인 줄 알았더니 ‘순박 순’ 자예요. 그걸 내가 알았으면 남편을 김일성 동생이라든가 이북 왕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하고 지워줬으면 이렇게 불쌍하게 남한이 안 돼요. 강원도가 불쌍하게 되지 않고 벌써 복지가 됐을지 모를거라고요.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뉘우치는 거예요. 내 자신이 그리워할 수 있는 강원도를 다시 장식해야 되겠다고 하는 마음을 갖고 오늘 이 시간을 시작한 걸 알고 복을 듬뿍 받아 가지고, 빼앗기지 말고 거기에 뿌리를 깊이 박고 가지를 크게 해서 산야가 있고 물이 흐르는 어디든지강원도에 혜택의 복의 은사가 나눠질 수 있으면 만민이 해방, 속죄 돼가지고 천국의 백성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잘살고 사시옵소서, 아주!어디 갔어? 신준아, 어디 갔어?「저쪽에….」그래. (경배) 오늘 이름난 모자가 와서 7시에 만나기로 해서 아침 같이 하자고 했기 때문에기다리기 때문에 우리 신준이가 손님 왔다고 가자고 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아이고, 가자! 손잡고 가야지, 손잡고. 할아버지 손잡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