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적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4권 PDF전문보기

소명적 책임

(경배) 오늘이 14일이야, 15일이야?「15일입니다.」13일부터 14일과 15일은 너희들이 훈독회를 그만두지 않았어? 내가 그만두라고 그러지 않았는데 말이야!「각자의 소속교회에서 했습니다.」라스베이거스에서 11일날 돌아와서 이틀 동안에 이 책에 대한 것을 상속해 주려고 그런 기간을 보냈는데, 자기 멋대로 한 거예요. 축구가 중요한 게아니야!핏줄이 하나되어야 돼훈독회를 새벽 5시부터 하는데 그 시간에는 밥 먹는 사람이 없고,출근하는 사람도 없어요. 이 우주의 공간에 떠 있는데, 공간에 떠 있는시간이 5시예요.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이 다섯이. 이게 언제 합해요? 이 전체를 누가 합해 주느냐 말이에요. 동서는 수평을 말하고, 남북은 축이에요.한국과의 축은 어디냐 하면 파라과이예요. 여기에 구멍을 뚫으면 파2009년 8월 15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04 소명적 책임라과이와 연결돼요. 파라과이와 우루과이가 가인 아벨이에요. 그 다음에 종으로는 브라질하고 아르헨티나인데, 아르헨티나가 지금 남미에서제일 문제의 나라로 돼 있는 거예요. 나라가 자리를 못 잡고 있는 거예요.이『평화신경』의 Ⅰ장은 부모님이 해야 될 내용이고, Ⅱ장은 어머니가 중심이고, Ⅲ장은 뭐냐 하면 한국도 되지만 몽골을 중심삼고 관계된 것을 말한 거예요. Ⅳ장은 이 민족 전체를 대표한 것이고, Ⅴ장은왕궁법입니다. Ⅵ장은 뭐예요? 과학세계예요. 우리 인천에 만드는 헬리콥터공장을 중심삼고 미국의 모든 군사기술을 우리에게 넘겨주기 위한계획이 돼 있는 것을 알아요? 한국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여러분도 모르게 나왔지만, 그런 결과의 자리에 다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것을 맞춰 가지고 선포했어요. 이것도 다 외워야 되지만, 이결론을 모르면 안돼요. 이것(『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백 몇페이지예요? 150페이지가 안 넘어요. 딱, 150페이지가 됐어요. 그거보면 신기할 정도예요. 날짜가 전부 맞아 떨어졌어요.어저께는 여기의 궁전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이것을 다읽어준 거예요. 어저께 선생님이 이걸 두 번 반을 읽었어요, 두 번 반을. 이거 읽기를 말이에요. 두 번 반을 읽고, 반은 이것의 결론을 정해가지고 식구들과 엮으려고 했어요. 오늘도 이것을 Ⅴ장까지 다 읽고나왔어요. 이것이 연결되느냐, 안 되느냐 이거예요.이것의 Ⅶ장 이후는 세계 전부를 복귀하기 위한 거예요. Ⅴ장까지딱 하게 되면, 조국광복에 있어서 한국 자체의 가야 할 길이 전부 다들어가요. 이것은 유엔이 가야 할 길을 결론지은 책이에요. 미국 시카고를 중심삼고 이후의 역사, 평화의 주인…. 여기에서부터 읽으면 돼요. 그 골자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 선생님의 핏줄과 여러분의 핏줄이 하나 안 되면, 이 모든 전부가 갈라져요. 핏줄이 하나되어야 돼요.

305유교사상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인데, 그것을 해석하지 못 했던 거예요. 그래서 내가 풀어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종조부가 우리 집안에 신동이 났다고 했어요, 신동이. 그렇게 자랑했다는 것을 김형태가 얘기하더라고요. 김형태의 집과 인연이 돼 있었는데, 거기서 종조부가 그런 말을 했다는 거예요.김형태의 말에 따르면, 종조부가 자기 손자들 가운데 신동이 있다는말을 했다는데 왜 신동이라고 했느냐? 글을 쓰는데 말이에요, 발가락으로 쓰고 입으로 쓴다 이거예요. 과거를 보러 가는 사람들도 그 신동이 입으로 쓰고, 발로 쓴 글을 못 따라가더라는 거예요. 그런 말을 내가 처음 들을때 어땠겠어요?그 할아버지한테 내가 직접 들은 그런 말을 칠십 몇 년 이후에 듣게될 때 놀란 거예요. 그 할아버지의 말이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입으로 붓을 물고 글을 쓰고, 발가락으로 글을 쓴 사람은 나밖에 없었거든! 과거를 보러 가던 사람들이 표제로 쓰기 위한 글을 여덟 살에서부터 열두 살 때 써줬어요.‘천지부모천주안식권’의 의미지금의 저 글(天地父母天宙安息圈)은 막 흘려 쓴 거예요. 선생님의시각이 달라요. 벌써, 조금 틀리면 알아요. 이것도 막 썼기 때문에 보면 틀린 것 같지만, 어떻게 다 같이 이렇게 따 가지고 ‘안식권(安息圈)’까지도 해놓았는데 어때요? 이쪽이 찌그러지게 만들었어요, 이쪽이. 자리를 못 잡았다 이거예요. ‘천지인’이라는 것을 몰랐어요.저 글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본 녀석이 없었고, 요즘에 얘기를 해주려고 해도 듣겠다는 녀석도 없어요. 요즘에는 저 문제를 중심삼고 내가 생사권을 걸고, 하늘땅을 놓고 싸우고 있는 거예요.

306 소명적 책임원구, 원구가 뭐냐 하면 지구인데 어디에서 나왔느냐 이거예요. 하늘 집(天宙)에서 나왔어요. 그런 논거를 안 세울 수 없어요. 지구라는것이 어디에서 나왔겠느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사는 집에서나왔다.’ 하는 말이 돼요. 이런 말도 처음 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사는 집에서 지구가 나왔지!그러면 하나님이 사는 집이 보이는 집이냐, 보이지 않는 집이냐? 그것은 모르지만, 원칙적 기준에 있어서 이론체제를 잡게 되면 ‘근본이어디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살고 있는 집에서부터지구라는 것이 나왔다는 겁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그러면 하나님의 집을 몽땅 집어넣고 살 수 있는 것은 뭐예요? 그것이 생식기입니다. 하나님도 어느 집에 살아야 되느냐? 천지부모의 사랑도가니에 들어가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부모가 천주의 안식권에 돌아가야 돼요. 복귀입니다, 이게.한국이라는 나라가 계시적인 나라예요. 신비스러운 나라입니다. 내가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지방을 돌아다녀보니, 지방의 땅에 다 그려져있더라 이거예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여러분이 타락했기 때문에 선생님도 타락 어떻고 하지만, 천만에…! 선생님은 타락할 수 없는 거예요.아담 해와가 타락했지만, 해와로 말미암아 타락했지만 뿌리가 될 수있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의 뼈 속에 남아 있었던 선생님의 영과 실체는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재창조를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도 타락한 씨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잖아요. 이걸어떻게 다 알았어요? 하나님이 가르쳐준 거예요.우리 종조부가 사서삼경에 능통했고, 동양의 예언서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을 만큼 유명했어요. 중국 사람들까지도 우리 집에 드나들었던 것을 알아요.

307유교의 총론과 참부모의 책임유교의 전통적 총론이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 우주의 원래 근본적인 움직임이 어떻다고 했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天道之常), 늘상 하늘이 가고 있는 법이라고 했어요. 또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했는데, 인의예지가 삼강오륜이에요.왜 부자유친이라고 했어요? 혈통을 몰랐고, 사랑을 몰랐어요. 제일중요한 것이 혈통인데 말이에요. 부자유친, 그 다음에 부부유별이에요.‘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世不同席)’이라고 하는데, 왜 금(禁)했어요? 그것을 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주인이 다르다는 거예요, 주인이.타락한 근원이 잘못됐으니 그 가운데서는 하늘의 참된 아들딸이 태어날 수 없다 이거예요. 이 여자들도 결혼축복을 해 가지고 길가에 가게 되면, 미남자가 있으면 어떻게 해요? 미남자들 중에서도 최고의 미남자는 선생님입니다. 그러니 선생님만 바라보고 살 거라고요. 시집가라면, 다 안 가려고 그래요.천하의 대왕, 왕이 될 수 있는 사람에게 시집을 보내도 싫다고 합니다. 선생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시집을 가는 것보다 낫다 이거예요. 여자들의 소원이 그래요. 왜? 8대 남성을 죽어도 바꿀 수 없어요. 하나님하고 참아버지, 그 다음에 왕까지 셋이지요? 그 다음에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가인과 아벨까지 8대입니다.영계의 4대 성인들도 선생님의 제자가 안 되면 안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못 됩니다. 제자로서 커 가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커 가는데, 제자를 어떻게 아들딸이라고 정해요? 아들딸을 길러야 된다는 이역설적인 우주가 된 것을 깜깜히 모르고 살아요. 선생님이 없으면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이 원리원칙이 있을 수도 없어요. 선생님이

308 소명적 책임씨로 남아 있었던 것이에요, 씨.그러니 하나님이 선생님을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게끔 가슴속에있는 비밀창고에 가둬놓고 키워 나온 거예요. 이제 주인이 될 수 있게만들려니까 하나님이 이 길을 열어주려는데, 길을 열 수 있는 사람이없어요.2세가 잘못되어 수천 대가 잘못됐으니 그 핏줄을 받은 수천 대의인간들 가운데 안내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거예요. 그 자체가 해결해 나가야 돼요. 하나님의 뼈 속에 있다가 자라서 여행도 못 하던 정자의 여행길이라는 거예요. 요 근래에 와서 정자의 여행길이라는 말을하기 시작했는데, 17세 때 예수님이 찾아와서 소명적인 책임을 맡긴거예요.그 책임이 무엇인 줄 알아요? 천주의 집을 중심삼고 안식권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안식권. 천지부모가 천지인부모로 돼 가지고 천주안식권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게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의 생명입니다. 생명은 어머니의 뼈 살을 받아서 태어나기때문에 어머니를 잊을 수 없어요.그러면 여자들이 8대 남성 위에 와 가지고 성사해야 할 그런 분을마음속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시집도 안 가고, 영계에 가서도 바라보고 “선생님, 부모님!” 하면서 만날 수 있는 그 자리를 제일 이상으로바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원하지 않더라도 선생님은 그 길을 개척하려니까 여자들이 반대해 가지고 어떻게 된 거예요? 여자들이 원하는 대로 한 번도 이뤄지지 않으니까 잘 믿던 여자들도 전부 다 배신자들이됐어요.선생님의 어머니도 나중에는 자식을 믿지 못했어요. 자식이 어머니가 하라는 대로 안 했으니까 말이에요. 할머니도 나를 손자로 키운다는 말을 못 했어요. 내가 꼭대기에 올라갔어요. “어머니의 말은 틀렸습니다, 할머니의 말은 틀렸습니다.” 한 거예요. 할아버지에 대해서도 마

309찬가지였고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괴물단지로 자랐어요. 내 위에 누구도 없었어요. 그게 문제가 돼 가지고 고민하게 되면 “야, 고민하지 마라! 그 내용을 조금만 지나면 안다. 10년 후에라도 내가 가르쳐줄게! 그 때까지네가 죽지 않고 기다리고, 누구보다도 그 가치의 비전을 갖고서 흠모의 심정이 불타 있어야 한다.” 한 거예요. 그거 다 하늘로부터 배운 것입니다.연대적으로 관계돼 있는 다섯 종류의 책들여기의 이게 세상의 백과사전에도 없는 말들이에요. 백과사전의 형태와 틀을 다 잡아놨지요? 사진만 찍어 가지고 출판만 하면, 백과사전이 나오게 돼 있어요. 인간들이 역사에 질문할 수 있는 모든 질문이다 나오더라도 풀 수 있는 백과사전이에요. 하나님의 생태적인 기원까지 풀어놓은 말이 있기 때문에 따로 배울 게 없어요.이것(『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하나만 읽어도 다 알아요.이게 150페이지인데, 이것의 글자가 크기 때문에 보통의 책으로 하게되면 80페이지밖에 안 돼요. 1시간 반, 1시간 40분이면 읽어요. 1시간40분의 내용을 일생동안 기억 못 하겠어요? 이것은『평화신경』인데,앞으로 하늘나라의 헌법이나 무엇이나 다 여기에 있습니다.『천성경』의 골자도 다 들어갔어요.연대적으로 관계돼 있는 다섯 종류지요?『세계경전』,『천성경』,『원리강론』, 그 다음은『평화신경』을 중심삼고 다 나와요. 다섯 가지의 책들 가운데 다 들어가요. 하늘과 땅이 달라져요. 열 가지의 내용이 들어맞아야 돼요. 안 맞으면 안 풀려요. 그렇기 때문에 섭리사관과역사관이 맞아야 되는 거예요.그래서 출판했는데 150페이지예요. 삼 오 십오(3.5=, 150페이

310 소명적 책임지가 딱 됐어요. 하나님은 수리적인 왕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돼요. 선생님은 그 수리를 맞춰 가지고 나가는데, 아무리 큰소리하고자기가 잘한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을 반대해 가지고는 없어지지 않는존재가 없는 겁니다.평화대사들이 뭐예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소유가 여러분의 것이에요? 도적질해 온 거야! 빨리 처리를 안 했다가는 벼락이 떨어집니다.하루 저녁에 다 없어져요. 공산당 숙청의 몇 백 배, 몇 천 배 무서운정비시대가 오는데 그 도상에 남아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평화대사들,선생님의 신세를 지겠다는 사람들은 그림자도 없어져요.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잘못된 것을 그냥 그대로 땅 구덩이에 묻어서 3일 이내에 가게 하는 장사법이 있지만, 참부모가 사람을 죽일 수 없어요. 가슴을 중심으로 3분의 2만 묻어도 사흘 이내면 죽어요. 해적들이 사람들이 그렇게죽인다는 걸 알아요? 땅 가운데 묻혀서 자다가 죽게 되면, 바람만 한번 불게 되면 묻혀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해적들은 사체를 남기지 않고 죽이는 거예요. 그래, 불살라 버려야 되는데 불사르려니 장작이 없거든! 그런 것을 알아요?2013년 1월 13일이 디데이(Dday)인데, 얼마나 남았어요? 오늘이8월 14일인가? 15일이구만! 3년하고 8월이니까 3개월 15일이 남았어요. 그 기간에 벼락같이 해치우지 않고는 세계의 정리를 못 합니다. 칼이 있으면 안팎의 칼도 있어야 되고, 뒤에도 칼날이 있어야 돼요.조일환은 어제 갔지?「예.」선생님이 야쿠자, 깡패, 사기꾼, 스리(소매치기)꾼 같은 패들을 데려오라고 했어요. 그 연합회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에요. 이미, 영적으로는 연합회가 만들어졌어요. 선생님의 명령대로 안 하게 될 때는 누구든지 영계로 데려갈 수 있는 때에 들어온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11이번에 조일환을 중심삼고 영계의 조직을 만들어 준 거예요. 거기에관계되는 지상의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할 장소가 없어요. 스페인을서반아라고 해요. ‘서쪽의 절반 아’가 서반아입니다. 홀필열(忽必烈)은몽골의 누구라고 했어요?「칭기즈칸입니다.」칭기즈칸을 한문으로는성길사한(成吉思汗)이라고 그래요.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 내 할아버지한테 배웠어요. 그래, 선생님이 쓰는 말 중에 모르는 말들이 많아요.책에도 없어요.선생님이 10대나 20대에 박수무당으로 소문났던 사람입니다. 내가외갓집에도 6개월에 한 번씩 갔다 온 거예요. 요사스러운 단체가 구석에 자리를 잡으려고 했던 겁니다. 이런 얘기는 할 필요가 없지! 우리집에서도 얼마나 사탄이 왕패의 놀음을 했는지 몰라요. 그래, 사탄이놀음하는 것을 내가 다 보고 알아요. 여러분을 보게 된다면, 악령이 통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요. 검은 점이 있든가 흠이 있지 않으면 엑스(.)가 있든가 그래요.훈독회의 전통을 안 지킬 수 없어내일은 소로코바하고 일화가 축구시합을 할 텐데, 누가 이기겠어요?「오늘입니다, 아버님. 오늘 오후 5시입니다.」오늘 내가 가야 되나?「예, 꼭 오셔야 합니다.」훈독회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모이는 데어떻게 가나? 훈독회를 하려면, 나는 3시부터 준비해요.오늘도 이거(『평화신경』) Ⅰ장부터 Ⅴ장의 3분의 2까지 읽었어요.시간이 돼서 Ⅵ장까지 읽으려고 했는데 못 읽은 거예요. 이 책이 이렇게 한 쌍이 되는 거예요. 이것의 제목이 뭐냐? 제목이 뭐예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에요.여러분이 혈통의 주인이 됐어요? 이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 죽어!홍수가 나서 남북한을 싹 쓸어버릴지도 몰라요. 요즘에 집중폭우가 내

312 소명적 책임려 가지고 싹쓸이를 잘 하더라고요.김진문이 왔구만! 건강이 어드래? 이제는 이 동네 저 동네로 황선조를 뒤따라 다니면서 감독하라면 할래, 안 할래?「하라고 하시면 해야죠.」그러면 건강해질 거라구.「많이 좋아졌는데요, 아직 발음이 약간서투르게 나옵니다.」발음은 필요 없어. 발음의 주인이 하나님이야. 문총재가 아무리 말을 잘하더라도 말하는 가운데 혓발을 물어요. 그런말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나 여러분을 속여먹기 위한 말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이용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요사스러운 간나들! 간나가 뭐예요? “강을 건너갔나, 들을 건너갔나, 산을 넘어갔나?”할 때의 갔나(간나)예요, 간나. 남자는 놈이에요. “저놈의 자식…!”할 때 ‘놈’이 들어가요. 도적놈, 못된 놈, 죽일 놈…! 살릴 놈도 있어요.하나님은 몇 천 년, 몇 만 년을 참아 나왔지만 나는 일생을 참아왔어요. 침묵을 지켜 왔다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서 별의별 수욕을당하더라도 ‘모르는 이 사람이 수욕을 당해야지요.’ 한 거예요. 책상다리 네 개가 부러지도록 매를 맞으면서도 “모르지요.” 한 겁니다. 안다고 말할 수 없었던 거예요, 내가 몰랐으니까. 그렇게 무서운 양반이에요.우리 친구들도 그랬어요. 학생시절에 친구들이 자기 월사금을 가져오게 되면, 나에게 전부 다 갖다 맡겼어요. 맡았다고 하면, 틀림없이보관했다가 주지 한 푼도 안 써요. 자기들의 모든 비밀뿐만 아니라“우리 동네에 가 가지고 당신이 모를 것이 없게끔 내가 아는 비밀을다 가르쳐준다.” 하고 가르쳐준 거예요.그러면서 “우리 동네에 와서 이런 말을 해라!”고 해도 그렇게 안했어요. 내가 들은 것이 10년 혹은 20년이 돼야 사실인지, 아닌지알 것 아니에요? 증거가 안 됐으니 말을 어떻게 해요? 내가 만왕의

313왕이 안 됐는데 어떻게 만왕의 왕의 행세를 할 수 있어요?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의 자리를 지켜야 할 텐데, 그 때가 되기 전에 어떻게 한 분의 대행자가 되고 대역자가 될 수 있느냐? 그 때까지 지내보지 않았으니 사실로서 못 밝힌 거예요. 태양빛처럼 비출 수 없었다는 말이에요.스물여덟 살만 넘어도 결혼을 안 해줘이제는 다 드러났어요. 그래서 이렇게 교재도 만들었어요. 이 내용대로 안 살면 안돼요.『천성경』만 해도 열 번 이상 읽었어요. 효율이,우리 몇 번을 읽었나?「열네 번까지 마치셨습니다.」이야, 나보다 낫구나! 그러니까 펴면 모를 데가 없어요. 오늘도 이걸 Ⅴ장의 3분의 2까지 읽고, 조금 남겼어요.하나님도 주인이 못 돼요. 만왕의 왕 자리도 넘겨주니까 내가 갈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요,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의 자리를 내가 넘겨주니까 하나님의 자리가 잡히는 거예요. 나 그 자리에 서려고 안 그래요.조정순!「예.」라스베이거스에 가고 싶어?「예.」갈 때 거기에 예치되어 있는 돈을 꺼내 쓸 수 있도록 허락해 줄지 몰라! 자신이 없거든 쓰지 말라는 거야. 자신이 있거들랑 써도 괜찮아.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양창식도 무슨 말인지 알지?「예.」저 사람은 바가지까지 깨뜨려서팔아먹으려고 한다고요. 돈을 선생님이 주게 되면 잃어버리고도 돈이있다고 그러지? 거짓말을 했나, 안 했나? 돈을 빌리려고 하면서도 “돈있나?” 하면 있다는 거예요. 이야, 배짱이 좋다 이거예요. 그래, 돈을빌려 가지고 써봐요. 돈이 남나 말이에요. 돈이 도망을 갑니다.지금까지 오래 서 있으니까 다리가 아프지요? 여자들, 허리가 아파?「다리가 많이 아픕니다.」내가 라스베이거스 도박장에 여덟 번째 가

314 소명적 책임서부터 앉기 시작했어요. 테이블에 앉아서 카드만 만지면, 사진이 찍혀서 ‘문 총재는 갬블러(gambler; 노름꾼)다.’ 하는 간판이 붙어요. 신문에 나게 되면, 통일교회의 가는 길이 막혀요.그런데 뭘 하러 거기에 자주 가느냐 이거예요. 안 갈 수 없어요. 그들도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부모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입으로 부모라는 말을 못 하더라도 마음으로 내 아버지라고 할 수 있게끔해줘야 되는 거예요.정다운 저녁이라도 해주고 말이에요, 돈이 없게 되면 돈을 주더라도지갑에 있는 것을 몽땅 털어서 주지 한 장씩 안 주는 거예요. 몽땅 잡히는 대로 꺼내주는 거라고요. 여러분처럼 차별 없이 대하려고 하는거예요. 그런 게 달라요.선생님은 돈이 없어지면, 돈이 어디에서 날아 들어와요. 어떤 사람에게 선생님한테 돈이 없다고 통보해 가지고 보내준다고요. 그런 일들이 많아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어떻게 제멋대로 살겠어요?김봉태!「예.」양자로 보냈던 아들의 이름이 뭐이라구?「형원입니다.」그 애를 제일 사랑하나? 그 위로 형님이 둘이 있나, 몇이 있나?「그 애 위로 셋이 있습니다. 그 애가 막둥이기 때문에 그 위로 셋이있습니다.」몇이 있어?「셋이 있습니다.」셋이 다 결혼했나?「둘은 결혼하고, 하나는 아직 안 했습니다.」하나는 왜 결혼을 안 하는 거야?「이제 해야지요.」너는 아들이 몇인가?「저요? 다섯입니다. (석준호)」응?「아, 넷입니다. 4남매입니다.」그래,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몇 살이야?「제일나이 많은 사람이요? 조금 계산해 봐야 되겠습니다. 서른….」다 축복을 받았나?「예.」몇 사람이 받았어?「지금 셋이 받았습니다.」그러면하나가 남았구만!「둘 남았습니다.」둘이 남았어? 남자야, 여자야?「이번에 받습니다.」몇 살이야?「서른 하나가 됐습니다.」이야, 나이가 많다!

315앞으로 서른 살 넘으면, 내가 결혼을 안 해줍니다. 스물여덟 살만넘어도 결혼을 안 해줘요. 28세가 제일 좋은 때라고 말하지요? 그 때까지 아들딸을 다 낳아서 하늘에 입적할 수 있는 국적을 가져야 돼요.사위기대가 언제나 하나돼야 되는 것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어디에서 왔다구?「청평수련원, 서울 강남,그리고 기관장들을 포함한 식구들입니다.」허양, 없나? 허양!「허양은안 왔습니다.」여자들 가운데서 허양의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너는 제주도 아줌마로구나! 한번 해봐라. 남편이 되는 사람은 좋아서 웃고 서 있다.「아버님, 앉아서 들을까요?」뭐라구? (웃음)‘앉아’예요, ‘안 자’예요, ‘안저’예요? ‘안 자’면 서서 있겠다는 얘기예요. ‘안 자요.’ 하면 서서 있겠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안저요, 이건 낮아지는 거예요. ‘앉아요.’ 할 때는 앉는 거예요. ‘안 자요.’ 할 때는 서서 있겠다는 거라고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해요. 한마디만 하면, 세 마디의 답을 해요. 그러니까 속여먹지 못해요, 삼각관계가 맞지않으면.자, 해봐라!「‘울산아리랑’을 하겠습니다.」「조용히 앉겠습니다.」응,뭣이? 노래하라는데 무슨 말을 하는 거야?「앉으면, 더 노래가 잘 들립니다.」(웃음) 앉고 싶으면 앉고, 말고 싶으면 말라고요. 어저께 훈독회도 “훈독회를 안 합니다.” 해놓고 어떻게 했어? 그런 식으로 하면안된다구. 정신차리라구!「예.」여러분이 훈독회를 안 해도 나는 훈독회를 매일 합니다. 책을 혼자봐요. 점심밥을 먹고도 이 책을 봐요. 책의 얼굴이라도 봐야 돼요. 너만 앉아라! (웃음) 가외의 사람들은 다 노래를 듣고 앉아요. 그래, 편안해? 여기는 앉는 사람들도 있구만!「아버님, ‘울산아리랑’을 할까요?」하라구, 빨리 하라구!「예.」(‘울산아리랑’ 노래)

316 소명적 책임이것이 뭐냐 하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에요. 1초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읽자! 들어봐요. (『평화의주인, 혈통의 주인』머리말부터 훈독)평화의 왕과 여왕은 부모의 자리이고, 평화의 자녀 자리는 가인과아벨의 가정이에요. 그 아래는 천만 가지의 갈래가 갈리더라도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안착이 아니에요. 정착이에요. 그 씨는 어디에갖다 심더라도 씨가 날 수 있어요. 그런 씨를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그게 총론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원구피스컵이에요. 자녀를 대표해서는 가인 피스컵과 아벨 피스컵이에요.두 분이 하나돼 가지고 화합, 일체가 될 수 있는 가정정착은 영원히하늘나라의 씨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답이 그래요, 답이.왕과 여왕, 그리고 아들과 딸인데 아담 해와의 자리가 왕과 여왕의 자리이고 가인 아벨의 자리는 어떻게 돼요? 1대와 2대가 합해 가지고정착하는 가정만 됐으면, 거기에 정착한 그것이 영원한 씨가 된 거예요. 그 씨에서 축구니 무엇이니 하는 게 나와야 돼요.이상가정이라고 하게 되면 왕과 여왕, 그 다음에 아들딸로 이뤄진씨와 같은 그 기반 위에서 천 갈래 만 갈래의 개성진리체가 나와요.그 갈래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담 해와와 가인 아벨의 가정이 안착될 수 있었더라면, 그것이 전체의 핵이니 만큼 그것으로부터 천태만상의 내용이 연결될 것이었습니다.동물세계도 그래요. 어미 아비와 새끼들의 권내를 벗어나지 않아요.뿐만 아니라 만물세계도 개성진리체로서 정착할 수 있는 씨의 자리에머무를 수 있다 이거예요. 축구도 부모를 중심한 자리, 또 그 다음에아들딸을 중심삼고 이뤄져야 돼요. 그 사위기대가 언제나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그 사위기대의 화합 통일이 이뤄지기 위하려니 타락이 없었던, 가인

317아벨이 싸워 가지고 피를 흘린 사건이 없었던 자리에 들어가니까 어떻게 돼요? 이 나머지는 본연의 모델 기준 밑에 소속하는 거예요. 그로말미암아 태어나서 양육되는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니 될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재림주님의 혈통을 받은 족속으로 말미암아이미, 표제는 책정되어 있어요. 표제가 그래요. 부모를 중심삼은 평화의 왕권, 부모를 중심삼은 평화의 자녀, 왕 가정의 통일권…. 그것이씨가 되어야 돼요. 언제나 그 개념이 있어 가지고 퍼져 나가야 되는거예요. 축구를 하더라도 그런 개념이 있어야 됩니다.반드시 상하관계.전후관계.좌우관계가 하나 안 되면 안돼요. 갈라져서 자기를 중심삼고 삐져나가는 것은 반드시 사탄의 그늘 존재, 파괴적 존재가 돼요. 공식적인 모델과 반대의 형태가 나타나는 것을 우리는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 게 없게끔 살아야 된다, 아주! 천하가 다하나님의 것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표제를 언제나 그렇게 잡아야 돼요, 표제를. 딱, 그래야 돼요. 가인과 아벨, 2대권이 하나돼야 됩니다. 그 열매가 3대로 연결돼야만 하늘과 땅이 안착하는 거예요. 그래서 부자지관계가 화합 통일된 씨로 나타나면 언제든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닐 수 없어요. 언제나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쉽지요?무슨 문제든지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안 걸려 들어가는 것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야, 형이 동생을 죽이다니…!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도 울고, 하나님까지 떠났어요. 지옥이 된 거예요. 그것이 나로 말미암아 수습되는 거예요. 재림주님의 혈통을 받은 족속으로 말미암아그 일이 완결돼 가지고 씨의 판도를 영원히 유지할 수 있으니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석방의 세계가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

318 소명적 책임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훈독 계속)결혼을 32억 쌍도 하루 저녁에 한꺼번에 할 수 있어요. 천국을 복귀하는 이 교재가 나왔기 때문에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왕도 할수 있고, 할아버지도 할 수 있고, 나도 할 수 있고, 누구나 그 씨가 될수 있는 열매를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2세가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해 줄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지옥 갈 수 있는데, 2세가어머니 아버지를 축복해 주고 해방해 주는 거예요. 이야, 진짜 그렇다면 그거 참 복이다!문 총재가 맹목적인 사나이같이 살면서도 여기까지 왔어요. 용하게죽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 자서전도 만들었어요. (훈독 계속)(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할아버지를 모시러 왔어요. 거의 다 끝났지? 그 장까지 하자구! 집에 돌아가서 저걸 다 외워야 돼요.「할아버지, 오세요.」그래, 여기에 조금 덜어놔! (신준님이 탁자 위에 사탕을 내려놓음) 됐어, 됐어! 야, 박수해야지! 너 보기 위해서 다 왔는데말이야. (박수) 박수하고,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그 다음에 이제과자, 좋아하는 과자를 주는 거예요. 이 사탕을 싸 가지고 가서 아들딸에게 나눠줘도 돼요.(손자손녀님들의 입에 사탕을 넣어주심) 다들 내가 먹여주는 것이부러울 텐데 말이에요, 몇 사람만 받아먹어라! (사탕을 던져주심) 효율이, 저 가운데 많이 갖다 뿌려줘요. 하늘에서 비가 오듯이 내려준다고 생각하면서 주워 먹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받아먹으면 돼요. 주워먹는다고 하면 안됐지만, 받아먹는다고 생각하면 하늘의 눈을 받아먹고 비가 오는 것을 받아먹는 것처럼 좋다고 먹는 거예요. 원주, 그 끝을 빨리 읽어요. (이후 끝까지 훈독함)불쌍한 남자들, 이거 나눠줘요. 남자를 많이 고생시켜야 돼요. 저 앞에 있는 사람들, 두 사람씩 부처끼리 나눠줘! 효율이!「예, 더 가져올

319까요?」하나 둘 셋 넷이니까 두 사람이 받을 수 있도록 더 가져올 거라구. 저 두 사람만 줘요, 두 사람만. 야야야, 여기 두 사람만 줘요. 오늘 생일인 사람은 누구예요? 생일, 나오라구. 복 받아라! 이제는 일어서서 나도 가야지! 신준아, 가자! (경배) *